개발자 : 에델바이스(えーでるわいす)
프로그래머인 나루(なる)와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코이치를 중심으로 2005년부터 코믹마켓에서 활동해온 동인 게임 서클.
대표작은 아스터브리드.
가까이에 있어도 잘 모르는 벼농사
인터뷰어
나루씨 코이치씨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번작품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벼농사 파트인데요. 벼농사를 게임에 넣은 계기를 알려줄 수 있나요?
개발자
전작이였던 '아스터브리드'의 개발을 마치고 다음작품을 검토하고 있었을 때,
과거에 저희들의 발매한 '꽃 피우는 요정 프리지아'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거기에 성장요소를 더해서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볼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꽃 피우는 요정 프리지아 스크린샷
개발자
거기서 마을 건설등의 테마를 검토했습니다만....
마을등의 넒은 세계를 얕게 시뮬레이트하는 게임은 많이 있었습니다만
좀 더 좁은 세계를 깊게 파고드는 것이 재미있지 않을까? 해서 살펴본 결과
'벼농사'가 좋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뷰어
원래 농가 출신이거나 벼농사를 잘 알고 있었던 건 아니였군요
개발자
네 그렇습니다. 일본인에게 있어서 '쌀'은 굉장히 가까이에 있습니디만 어떻게 재배되는지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십니다.
그 가깝지만 잘 알지 못하는 거리감이 탐구 주제로 재미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인터뷰어
확실히 쌀은 구체적으로 어떤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를 수도 있겠네요.
개발자
그래서 먼저 실제로 벼농사를 체험해보자! 라는 것으로 '양동이에 벼 키우기 세트'를 입수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어
벼 키우기 세트!?
개발자
네 초등학교등의 교육기관에 배부되는 식육교재입니다.
집 베란다에서 키워봤습니다. 쌀을 수확하기 까지 총 200일동안 매일 사진을 찍으면서 관찰해봤습니다.
인터뷰어
자연과학 수업 같네요. 최종적으로 수확해서 먹을 수 있는건가요?
개발자
네 양동이 2개분의 벼에서 반공기 정도의 밥이 완성됐습니다.
반년동안 매일 돌보았기 때문에 수확할 때 엄청 두근두근 했습니다.
맛은 솔직히 미묘했습니다만.... 그래도 특별한 맛이였습니다.
논문을 읽고 논을 구현하다
인터뷰어
실제로 체험함으로서 벼농사를 배우셨군요.
개발자
그 외에도 벼농사에 관한 논문을 국회도서관에 가서 빌려 봤습니다.
가장 많이 읽은 것은 '저(低) 아밀로오스 쌀'에 관한 논문이였습니다.
인터뷰어
논문까지 읽으셨을 줄이야!! (게다가 저(低) 아밀로오스 쌀은 뭐지??)
개발자
논을 정밀하게 재현하기 위해 토양 성분의 3대 요소 : N (질소), P(인), K(칼륨)이 한해 농사를 통해 어떻게 증가되고 감소하는지
논의 수온과 기온, 땅의 온도에 대해서도 논문으로 조사했습니다.
비료 파라미터도 세밀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인터뷰어
그, 그런 세밀한 요소까지 게임에 반영됐을 줄이야....!
개발자
그외에도 해캄과 강피 같은 논에 떠다니는 녹조류와 잡초도 재현했습니다.
해캄
※ 일광의 직사를 막고 수온의 상승을 방해하며 심하면 벼줄기를 둘러싸서 생육을 억제함
강피
※ 같은 벼과 이기때문에 벼와 비슷하며 토양의 영양분을 빼앗는다.
인터뷰어
논에서 발생하는 것의 효과와 특성을 세세하게 재현했을 줄이야....
논문을 읽고 논을 구현하는게 거의 대학 연구 같네요!
개발자
하지만 모든것을 재현할 수 없어서 조사한 후 변형해서 게임에 집어 넣었습니다.
순수한 거짓말보다 근거 있는 거짓말을 하자라고 생각해서 조사할 수 있는 것은 다 조사했습니다.
인터뷰어
1년 벼농사의 공정은 총 11공정이라는 집착이 있었지요.
개발자
전례가 거의 없는 게임이라 애초에 어떤 공정을 넣지? 거기서 어떤 데이터를 사용하여 어떻게 움직이는지 등을 정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예를들어 여러분들이 볏덕을 본 적이 있지만 어떤 공정을 위해 존재하는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공정이 게임에 있으면 그런것들을 알 수 있어서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볏덕은 수확한 벼를 건조시키는 것
개발자
그 외에도, 게임이지만 하고 싶지 않은 힘든 과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웃음)
예를들면 도정이라는 작업이 있는데
절구통과 절구방아로 정미하여 흰쌀을 만드는 것은 매우 끈기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솔직히 옛날 농가에서 이 작업은 상당히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바뀜에 따라 농기구가 발전하고 사용되는 인력은 줄어갔습니다.
그래도 옛날의 노력을 재현해보고 싶었습니다.
'도정'은 게임내에서도 힘든 공정으로 설정했습니다.
마지막 공정인 '도정'은 쌀의 질과 영양가를 자신이 조절할 수 있다.
인터뷰어
그래서 이렇게 수확한 쌀에 애착이 가는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고 보니 동물들도 벼농사를 도와주는군요.
개발자
거점에서의 생활이 충실해질 수도록 '애완동물을 키운다'라는 요소를 도입해봤습니다.
애완동물에게 농사일을 돕게하자고 생각하여 등장하는 동물들을 선정했습니다.
참고로 고양이만 아무일도 안합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고양이
겨울에는 던전이 부족해진다!?
개발자
이 작품은 액션 RPG이므로 사쿠나는 벼농사를 하면서 던전 탐색도 합니다.
하지만 거기서 한가지 곤란한 점이 있는데
이모작과 이기작이 아니라서
농사일이 많은 봄과 가을 이외에는 던전 공략밖에 할일이 없습니다.
※ 이모작은 단일 경작지에서 서로 다른 작물을 1년에 번갈아 재배하는것
※ 이기작은 같은 작물을 같은 밭에 심어 1년에 두번 재배하는 것
겨울은 휴경기라 논이 텅 비어 있다...춥다.
인터뷰어
확실히 그렇네요.
개발자
그렇게 되면... 겨울에 던전이 부족해질거야! 라는 것이 과제 였습니다.
그래서 탐색과 벼농사 파트의 밸런스를 조정하거나 던전 자체를 고안하는게 엄청 어려웠습니다..
어떻게 1년이라는 사이클을 보낼건지 실제로 플레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년간의 벼농사 결과에 따라 사쿠나는 강해지고 보다 어려운 던전을 탐색할 수 있게 된다.
인터뷰어
마지막으로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개발자
천수의 사쿠나히메는 저희들이 계속 만들고 싶어했던 게임입니다.
완성까지 5년 반이나 걸렸지만 당시 구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게임이 완성됐다고 생각합니다. 꼭 플레이해주세요.
아무것도 안함! 고양이의 매력이죠
후속작은 어촌편 부탁드립니다.
완성까지 5년 반이나 걸렸지만 당시 구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게임이 완성됐다고 생각합니다. -> ㅇㅈ합니다.
역시 ㅈ냥이는 아무것도 안하네 ㅉㅉ
후속작은 어촌편 부탁드립니다.
어촌 ㄷㄷ
배경은 한국의 신안으로!
뇌절
ㅋㅋㅋㅋ
추.. 춘식아!?
역시 ㅈ냥이는 아무것도 안하네 ㅉㅉ
두덕리 온라인!
아무것도 안함! 고양이의 매력이죠
완성까지 5년 반이나 걸렸지만 당시 구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게임이 완성됐다고 생각합니다. -> ㅇㅈ합니다.
강피랑 해캄은 있는지도 몰랐네 ㅋㅋㅋㅋㅋ
갓겜 인정합니다. 사쿠나히메로 보증한 실력을 평가 받아 차기작은 많은 투자금을 바탕으로 훨씬 재밌는 차기작이 나오길 바랍니다 키야호
와... 쩐다,..
오리...저 오리...!!
참고로 고양이는 아무일도 안합니다.
막짤 쌀 엄청 이쁘게 자랐네
하지만 귀여우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어제 플레티넘따고 300층 도전깰려고 레벨업중임다. 올해 가장 재밌게한게 고오쓰였는데, 밤을 새면서 수면부족으로 졸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사쿠나는 그걸 해냈습니다.
이제 막 1년차 가을인데 밤엔 개털리고 그 돼지보스부터 막히는중; 쓰애끼 1챕터보스같은데 왜케쎄;; 아 재미없다는건 아닙니다 이런게임 간만이라 날개옷 이동하는 맛이 좋음
아직 패링과 날개 무적회피 익숙치않아서 그럽니다. 2년차 농사끝나면 그냥 맞다이 까셔도 됩니다
저도 고전했는데 무기를 바꾸니까 순살하더라고요.. 무기 상성이 있어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전술적으로는 다른 적을 날려보내서 맞추는 충격을 활용해야 합니다
이번시즌 다크호스인거 같음 정말 잘샀다고 느껴지는 게임
역시 ㅈ냥이 ㅋㅋㅋ
팔콤 보다 잘만드면.오또케..
어휴 씨부럴
두명이서 만든거라 맨날 하던 소규모 핑계도 안통함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건지 생걱이 없는 건지... 꾸준히 결과를 내야하는 기업식 게임 개발과 자기들 원하던 동인겜 만들다 소니와 닌텐도가 자금을 대주며 스케일이 커진 겜하고 같겠습니까. 솔직히 팔콤정도면 투자를 받아 만들 경우 저보다 훨씬 뛰어나게 만들 수 있을겁니다. 근데 지들이 싫다잖습니까. 비교할 걸 해야죠...ㅉㅉ
그냥 사쿠나히메가 재밌다하면 될 걸 또또 팔콤 끌어와서 무식한 티만 내는 윗 댓글의 오덕님들은 접시에 코박고 반성하세요.
꾸준히 결과를 내야하는 기업식 게임 개발에 그래픽이 발전이 없으면 어떡합니까 딴 기업들은 꾸준히 결과를 안내는건가?
저기요 좀 좀껴도 될까요? 현재 팔콤 매출이 얼마인지 아세요? 제가 정확하게는 기억 안나는데 프롬이 세키로 내놓고 1분기 매출 17억 엔이라고 했었을때 팔콤 매출이 거의 15억엔 정도였습니다. 영웅전설 섬의궤적 3내놓았었을때는 1분기 매출이 22억엔이 나올때도 있었던 회사입니다. 매출만 따지면 프롬이랑 엇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팔콤이랑 그래픽 비교하는 대상이 뭔가요? 탐소프트, 컴파일하트, 펠리스텔라... 하나같이 중소기업중에서도 제일 끝자락에 있는 기업들입니다. 소위 말하는 가챠만드는 회사 보다 못한 기업 들입니다. 가챠 만들 자본도 없어서 저예산 콘솔게임이나 찍어내는 회사들이랑 39년경력에 단 한번도 적자가 안났으며 매출만 따지면 프롬 소프트랑 맞먹는 기업이 비교되는게 말이나 됩니까? 그럼 게임적으로 발전이 크냐구요? 솔직히 이스도 7때 나왔던 전투시스템 10년째 우려먹고 있고 도쿄 제나두에서도 조금 수정해서 써먹었습니다. 섬의궤적도 벨런스 수정을 반복하면서 같은 전투 시스템 10년가까이 우려먹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하는김에 다 이야기 해보죠 도쿄 제나두는 비타를 40만장 팔았는데 PS4판이 안팔렸다고 도쿄제나두는 EX에서 후속작 떡밥 까지 던져놓고 후속작 캔슬 되었습니다. 옆동네 라이자의 아틀리에가 50만장 팔렸다고 후속작은 그래픽 다 뜯어 고쳤습니다. 팔콤은 섬의 궤적1 하나만 해서 40장에 궤적2가 40만장 팔렸고 이스8이 50만장 1년에 150만장 을 팔아놓고도 그래픽 안올리더군요 시작의 궤적 와서야 비로소 다음작품을 그래픽을 올린데오 그런데 그 발전했다는 그래픽도 고작 라이자 1편이랑 간신히 비교되는 정도입니다. 이게 팔콤식 기업 운영이라는건가보죠?
천수의 사쿠나히메하면서 팔콤이랑 비교하는거 안맞다고 생각하지만 그사람도 팔콤 팬이라면 이해가 되더군요 인간적으로 10년이나 우려먹고 작품 하나로 하프 밀리언 판매량을 달성하고 시리즈 전체 판매량이 500만장이라는 정말 부러워 할수밖에 없는 결과물을 내놓고도 어떻게 된게 B급 만도 못한 회사랑 비교되어야 하냐구요? 누가 저보고넵튠은 고평가 하면서 왜 팔콤은 까냐고하던데 일본 중소기업 꼴지랑 일본 중소기업 1등이랑 같은 기준으로 평가 해야하는겁니까? 전교 꼴지가 50점 맞아서 잘했다 했는데 전교 1등이 50점 맞아온걸 같은 기준에서 평가하라구요?
팩트) 팔콤보다 잘 만들었다는 사쿠나히메 요새 루리웹 유게 유저들이 혐오선동을 위해 사쿠나히메로 팔콤까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임 그러나 정작 메타크리틱 평가를 보면 팔콤유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 씨게 갈리고 똥겜소리듣는 섬4랑 자강두천중이다 ㅋㅋ
사쿠나히메는 5년 반이나 걸려서 만들었다네요 팔콤은 1년마다 신작내야하는데요? 여전히 핑계 씹가능합니다 죄송하지만 ㅇㅇ
팔콤도 다른곳보다 떨어져서 느리지만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 님이 한 소리는 틀렸어요
2명이서 5년동안 만든 게임 vs 매출로만따지면 프롬이랑 삐까드는 게임회사 비교대상이 된다는거만으로도 쪽팔린줄 알아야지
매출로만 프롬이랑 삐까뜨지도 않는데요? 저 위에 팔콤골수 안티분의 헛소리는 전 안믿구요 판매량만 봐도 프롬이 팔콤 씹어먹습니다
그리고 2명이서 5년동안 만들었다는데 외주요소 빼놓고 정말로 개발할때 2명이서 만들었는지 의문이 가구요. 비교대상이 된게 왜 쪽팔립니까? 동일한 조건으로 비교하지도 않고 억까하는 님같은 분들이 부끄러운줄 아셔야겠죠
제가 직접 분기별 재무재표 확인했는데 어딜봐서 프롬이랑 팔콤이 매출이 비슷하죠?직원수 280명이 넘는 프롬에서 팔콤만큼 수익 냈으면 벌써 회사 접었죠. 팩트체크 좀 하고 와서 이런 댓글을 씁시다.
이분은 팔콤은 신나게 까면서 넵튠은 옹호한다고 정신 없던데. 이쪽도 만만치 않은데 뭘 내가 싫어하는 게임은 까고 싶지만 내가 좋아하는 게임은 까이면 안됨
저양반은 역어그로인것 같고(팬인척하고 일부러 어그로 끄는) 발전이 있으니까 팬들이 사주는거겠죠?
그리고 매출관련 헛소리네요
유게에서도 비슷한 내용글이 추천 많이 받았더군요 그래서 자신감 있게 이런 댓글 올리는것 도 참... 저도 사쿠나 재미있게 했는데 그냥 사쿠나 참재미있구나 하시지 팔콤 가져오네요 ㅋㅋㅋ 이게 참 스토커 같은 느낌도 들정도 ㅋㅋㅋ
스샷하나에 욕 하나면 참 쉽죠?
제작기간이 있죠 사쿠나 히메 만든 제작기간 거기에 스토리 길이랑 쓰이는 캐릭터숫자(+성우) 등등
팔콤이 1등인지는 모르겠지만.. 넵튠이 왜 꼴찌가 되었는지는 생각을 못하나봄? ㅋㅋㅋㅋ 님이 팔콤을 까는 기준으로 님이 사랑하는 컴파일하트와 니혼이치를 까면 인정하겠는데...... 넵튠하고 니혼이치는 열심히 쉴드쳐주더만?
넵튠이 왜 꼴찌가 됐을까? 본가 작품을 등한시하고 외주로 열심히 외전작품 찍어내는데 그거마저 퀄리티가 꾸준히 안좋아서 그런거 아닌가? 최근에 그나마 본가에서 작품하나 공개했는데 그것도 기존 작품의 리마였고 ㅋㅋ 결국 자기들이 못해서 꼴찌포지션으로 이동한건데 열심히 포장하려고 하시네
그리고 프롬이 세키로 하나로 500만장을 팔았는데 어떻게 하면 궤적 시리즈 15년 동안 팔아서 500만장 달성한 팔콤하고 매출액이 똑같이 나옴? ㅋㅋㅋ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194671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194829 대충 이거보고 그러는거같은데 프롬은 순이익이고, 팔콤은 매출액으로 비교하는거 실화인가? ㅋㅋㅋ 이런 엉터리 자료에 추천박는 사람도 레전드인듯. 그냥 깔 구실만 만들 수 있다면 상관없다는건가?
팔콤이든, 컴파일 하트든, 니혼이치든 다 집어치우고 닌텐도 3대장 중에 하나인 포켓몬스터 개발사인 게임 프리크를 뭐라 하는 사람들은 없다는 게.. 이쪽이 판매량에 비해 발전이 느린 일본 게임회사중에 끝판왕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feksi
글쎄요 전혀 안쪽팔린데요 양판소든 순문학이 됐든 게임이 자기한테 재밌으면 장땡아닙니까? 뜬금없이 팔콤이랑 관련도 없는 회사게임글에 소환해서 되도않는 선동질하면서 까대는 루리웹 ㅈ문가님들이 있는데 든든해서 쪽팔릴 이유가 없죠
pfeksi
그리고 광신도라고 인신공격하면서 무슨 고정비를 10억엔을 잡니 뭐니 아주 전문 경영인마냥 말씀하시는 님 보니까 더더욱 쪽팔릴 이유가 없을듯 ㅋㅋ
이쯤되면 뇌가 없는건지 재무표를 안봐도 닼솔이랑 팔콤겜 인지도부터가 다른데 어케 이런 생각이 나오지
근데 왜 팔콤은 궤적 스샷은 없고 맨날 이스9 스샷만 올리는거에요? 유게만 봐도 팔콤 까는 글은 죄다 이 스샷이던데 어디서 지령이라도 받는거에요?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9760976 죄송한데 혹시 단톡방 같은거 있으신가요? 이게 우연의 일치일 수가 있나
어휴... 딱 닉같은 소리만 하시네요. 딴 소리 다 재끼고 왜 사쿠나히메 글에 팔콤을 끌어와서 이간질하는데요? 뭐가 그렇게 억울하셨길래 쓸데없는 소릴 길게도 쓰셨어요?
발전이 없는 건 님 생각이고 아무리 발전이 좋아도 반십년 기다려야 할 수 있다면 그냥 매년 차기작 나와주는 걸로 만족할래요.
1년마다 게임 내야 된다 1년마다 게임 내야 된다 노래를 부르시면서 고정비 10억엔 잡는건 이해가 안가시나봐요? 제가 전문 경영인은 아닌데 매출에서 영업이익 빼면 대충 고정비 비슷하게는 나온다는 건 알거든요? 1년마다 게임 내야 된다 노래부르실꺼면 근 10년간 팔콤 년간 매출에서 영업이익 빼면 대충 10억엔 정도 된다는 사실 정도는 아시고 노래부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것도 모르시면서 1년마다 양판소처럼 게임 내야 된다 노래부르시고 다니시는거에요?
pfeksi
네 여전히 전혀 안쪽팔리고 님이 더 우스워보여요 팔콤이 1년마다 게임내면서도 일정이상 재미를 보장해주니까요 5년반 동안 손가락빨면서 사쿠나히메정도의 게임하느니 1년마다 궤적하는게 저는 더 좋거든요 5년반 걸린 게임이 1년마다 나오는 게임보다 무조건 재밌으리란 보장 역시 없구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전투도 손맛 되게 좋았음ㅋㅋ 연말 숨겨진 갓겜
최근 나온 겜 중에 1위한 이유가 있음
아스터브리드 진짜 오래전에 했던건데 같은 제작자일줄이야
역시 떼껄룩 아무것도 안하네.
오래전부터 기대해왔고 체험판 해보고 확신이 선 게임이었는데 예상했던대로 나와줘서 고마운 게임... 쌀농사 문화가 없는 나라에선 흥하기 힘들거니 동양권 정도에서만 주목 받는게 아쉬울 따름...
2편은 서양 배경으로 수도원에서 포도농사나 밀농사 짓는 게임 만들어 주는 것도 재밌을 듯 ㅋㅋㅋ..
그러게요 와인 만들면 되겠네요
주변 국가 설정도 은근 많이 해놓은거 봐서 후속작 기대됨. 중국 겨냥해서 황하 밭농사 고증해서 나올지도
처음엔 그냥 두덕리온라인같으니까 사람들이 웃기니까 많이하는줄알았는데 벼농사 적응하고 카미마루가 농물들 데려오는순간부터 갑자기 확 느껴졌던게 아기자기하게 귀엽고 재밌게 잘만들어놓은것들이 모이니까 너무너무 재밌음 액션도 호쾌하고 엔피시들 캐릭터설정이나 특징도 재밌고 벼농사파트는 진짜 자세하게 만들어놨는데 이게 처음엔 어려우나 배워갈수록 농사가 재밌어짐 벼농사를 도와주는 요소들이 전투에서 얻는 소재들이 많기에 둘의 조화가 너무 좋아서 일년 농사 스케줄 짜면서도 재밌음 ㅋㅋ
벼농사 시뮬레이터고 뭐고를 떠나서 진짜 게임을 아기자기하고 알차게 잘 구성했음. 스토리 구성도 감정이입 하기 쉽고 몰입감 있게 잘 했고.
근데 2명이서 5년을 어떻게 만들지? 5년동안 뭐 먹고 살았나요? ㄷㄷㄷㄷ
알바도 뛰면서 했겠지요
East Jade
아 그래? 난 댓에 2명이 만들었다는 글 있길래 착각했네 왜그렇게 날이 섰니? 잘 못 볼 수도 있지 그러게 두명이 만든 퀄 치고는 너무 좋긴 했어
플스4 한정판 사길 잘했음
동감합니다.
미르테가 밥먹으면서 썰푸는거 중에 요정 이야기가 있더니만 전작인가 보군요
이게 팔콤글인지 천수의 사쿠나히메 글인지 팔콤빠 분탕 장난아니네 ㅋ
닉값... 시간 순서만 봐도 아무 관련 없는 게임에 팔콤 들먹이면서 시작한 팔콤까가 문제인데 이걸 팔콤빠의 문제로 보이시나요? 심지어 팩트 체크도 안 된 허위 자료로 주작하고도 추천 반대 비율이 25대 7이 나오는데 이게 팔콤빠의 분탕입니까? ㅋㅋㅋㅋ
닉넴수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