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나고시 토시히로 씨가 Archipel 과 가진 인터뷰에서
용과 같이 7 의 장르 변경은 2019년 만우절에 한정으로 공개되었던 그 영상의 반응이 무척 좋았기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PS4소프트] 용과 같이 7 장르가 변경된 계기는 '만우절 동영상'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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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프로그래밍 다 짜놓은거 같던데..
항상 비추먹긴 했지만, 그럼에도 말해보자면, 난 이 시스템은 외전스타일로 나왔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을 여전히 져버릴 수 없음.
솔직히 저대로 턴제rpg로 진짜 나올지 몰랐음
외전격으로 기존 용과같이 방식으로 나오는 용7도 한번 보고싶다
사실 어느정도 만들어놓고 만우절 핑계로 반응 떠본거겠지 ㅋㅋㅋㅋㅋ 혹시나라도 분위기 싸하면 접을 고민도 했겠지만 반응 괜찮고 하니 걍 달린거고 ㅋㅋㅋ
애초에 프로그래밍 다 짜놓은거 같던데..
중복 아닌가
솔직히 저대로 턴제rpg로 진짜 나올지 몰랐음
^^
작년에 한 얘기잖아
그 짧은 시간에 장르를 바꿔서 만들었다고?
하하핰ㅋㅋ 설마 이렇게 나올리가...???
혹시 만우절 영상 만든다고 구라치고 피치를 던진 거 아닐까요?
중복
외전격으로 기존 용과같이 방식으로 나오는 용7도 한번 보고싶다
사에코로 조작해서 실시간전투 해보고싶음 ㅋㅋ
애초에 주인공 캐릭터 설정이 드래곤퀘스트 덕후인데 기획때부터 rpg로 만든거겠지 뭘
rpg로 만들려고 덕후설정 넣은거지
외전정도로 준비했던 시스템을 본편에도 적용한건가
반응안좋으면 엎을려했나
이것때문에 내년 만우절 기대가 됨ㅋㅋㅋ
내년 만우절에는 용과같이 버추어파이터 콜라보!!!
항상 비추먹긴 했지만, 그럼에도 말해보자면, 난 이 시스템은 외전스타일로 나왔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을 여전히 져버릴 수 없음.
애초에 카스가가 키류같은 인간흉기도 아니고 동료들과 싸우는데 턴제가 취지에 맞죠
오리지날의 향수가 떨쳐지지가 않긴 하죠.. 저도 동의합니다.
동감.. 용과같이가 아니라 저지아이즈가 이 시스템이였으면 더 재미있었을것 같음.. 차라리 변호사가 야쿠자들 상대로 저런 턴제 요소로 싸우면 게임적 허용으로 이해라도 가니깐요.
비추먹어라~
만우절 영상에 엄진근으로 턴제는 좀 그렇네요 쓸 사람이 얼마나될까;
ps2때부터 했는데 이번 7은 게임성도 좋지만 스토리가 레알이였음
다음작은 싸움 길어지면 적이랑 내 캐릭들 거리 점점 벌어지는 것 좀 고쳤으면 좋겠다
만우절영상인데 퀄리티가 좋긴했음 ㅋㅋ 근데 만우절영상이라고 낸게 리얼이였다는 반전
진짜 재밌게했던 게임
개인적으로 올해 고티임 이게임은... 강추!!
동료와의 연계를 느낄수있는건 역시 액션장르보다는 턴제가 확 와닿는게 큼 액션은 어차피 플레이어 중심이 될수밖에 없기때문에
카스가 이야기도 나중에 주인공 많아지면 카스가는 턴제 다른주인공은 액션으로 나와도 재밌을것같은데
사실 어느정도 만들어놓고 만우절 핑계로 반응 떠본거겠지 ㅋㅋㅋㅋㅋ 혹시나라도 분위기 싸하면 접을 고민도 했겠지만 반응 괜찮고 하니 걍 달린거고 ㅋㅋㅋ
나도 여기에 한표 그냥 개그로 만들었다기엔 너무 고퀄이었음
야쿠자 액션에 턴제 RPG라니.. 전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되네요.ㅠ 듀얼센스에 걸맞는 오리지널 액션 장르로 돌아와줘!!
용8이 또 턴제rpg로나오면 그냥 안할것같음
이 악물고 턴제 까던 놈들 버로우~
난 역시 용에 턴제 알피지는 별로 인거 같음. 여기서 까지 지루한 버튼 클릭전투는 하고싶지 않아.
이런 장르 고질전 문제가 처음에만 연출보고 이러지 나중가면 다 스킵하게되서 전투 재미도 없어짐 7도 인공위성 만만세였고 그냥 이건 외전으로 치고 더시 액션으로 와라
올해 내기준 고티 ㅇㅇ
용과같이 극1은 PS3 시절껄 리마스터해서 내놓아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플레이하면서 졸 정도로 여러가지 힘들었습니다 (특히 전투가 너무 재미없었어요) 나중에 접한 용과같이7(신 용과같이 라는 이름으로 처음에 정보가 났었죠?)가 보여준 현실고증 + RPG의 괴랄한 조합이 너무나 취향저격이었습니다 현재는 저지아이즈 진행중인데 이 제작진의 여러가지 센스는 대단한 거 같네요 극1도 좀 더 집중하면 재밌는 요소들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