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간 프리뷰를 한 게임스팟 기자와의 Q&A입니다.
1. 어떻게 성관계가 묘사되나요? (본 영상 12분)
Q: 트레일러에서도 매춘이 묘사가 되었는데, 위쳐3랑 비교하였을 때 성관계가 어찌 묘사 되나요.
A: 위쳐3랑 비슷합니다. 다만 더 그래픽이 좋고 더 직관적이죠. 몰론 CPDR이 자신들의 게임이 금지되는걸 원하진 않을 것이기 때문에 위쳐3보다 훨씬 더 하진 않구요. 완전한 전신 누드가 (Full-front nudity)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매춘부를 만나면, 돈을 주고 그들과 상호작용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컷신으로 이어지죠. 그러면 한 30초 정도의 신음과 그런 움직임과 페이드아웃이 나오죠 (위쳐에서 관계 끝난 뒤로 넘어가듯이). 위쳐3가 좀 소프트 했다면 이건 좀 더 직관적으로 나옵니다. 몰론 야동 수준은 아니구요.
Q: 심의에 걸리지 않는 최대한 인거죠.
A: 그렇죠.
Q; 그냥 게임의 한 요소 인거죠? GTA처럼 갑자기 튀어나거나 하진 않고 (트레버 씬 같은거 얘기하는 듯?)
A: 그렇죠, 내가 즐기고 싶으면 나오는거고 아니면 안나오고, 나중에 스토리에 갑자기 나온다거나 다른 인물들과의 관계에 주는 영향 이런건 아쉽게도 전 알지 못합니다. CDPR도 알려주지 않았구요. 등장인물들과 그런 깊은 관계를 가질 정도로 많이 하진 못했거든요. 제가 경험한건 그냥 길거리의 사람에게 돈주고 상호작용 한 것 이라서요. 그냥 옷사는 거나 음식 사는거 같이 더 현실감을 주지만, 게임플레이에는 일절 영향을 주지 않는 그런 요소 인거죠.
2. 등장인물들과 인간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에 대해서 아는 만큼 알려주세요.
A: 일반적으로 그 사람과 더 많이 시간을 보낼수록, 더많은 퀘스트를 할수록, 그리고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서 (대사 선택지) 관계가 더 깊어집니다. 이런 선택지 게임들은 대부분 선택지를 줘도, 진행이 조금 바뀔뿐 결론적으론 비슷합니다. 이 게임은 그래도 당신이 캐릭터에 대해 어떤 태로를 가지고 있는 지는 계속 유지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그 캐릭터가 당신을 신뢰하는 지 못하는지 같은 거요. 예를 들어 주디에게 잘해준다면 그녀는 나중에 더 많은 스토리 퀘스트들을 줄겁니다. 그러면 그녀와 더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겠죠?
위쳐3랑 비슷합니다. 주의깊게 살피거나 우선순위에 놓지 않는다면 꽤 많은 것들을 놓칠 수도 있어요.
Q: 동료랑은 그냥 퀘스트로만 만나는 관계인가요 아니면 '야 볼링 치러갈래?' 이런 느낌으로도 계속 놀듯이 상호작용이 가능한가요
A: 그걸 물어봤는데 확실한 대답은 받지 못했습니다. 제 생각엔 그런 느낌은 아니구요, 등장인물들이 자주 주로 문자나 통화로 도와달라고 퀘스트를 줍니다. 관계를 더욱 이어나갈 수록 그냥 일상적으로도 자주 통화가 오죠. 전 후반부엔 주디가 그냥 잘지내? 이런 느낌으로 종종 연락이 오기도 했어요. 스토리가 진행되면 더 추가될 수도 있겠죠. 사이드퀘스트로 이어질 수도 있구요.
Q: 텔테일 처럼 '주디가 이것을 싫어합니다' 이런 느낌이나 호감도 수치 처럼 내가 이 캐릭터와 얼마나 잘 지내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요소가 있나요? 아니면 그냥 선택후 그 캐릭터의 반응을 보고 유추하는 건가요.
A: 제 생각엔 그냥 반응을 보고 유추하는 식인거에요. 그런 미터기나 호감도 수치 이런건 없구요, 어떻게 반응하고 뭘 필요로 하는지 생각하면서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처럼요.
Q: 전화는 어떤식으로 작동하나요? 전화가 여러개 오면 그중 뭘 받을지 선택하기도 하나요?
A: 네 그렇습니다. 화면 좌측 하단에 조그만 핸드폰 UI가 있습니다. 전에 만났던 인물에게 전화를 걸 수도 있구요. 전화를 무시해도 됩니다. 읽지 않은 문자가 수없이 쌓일 수도 있구요. 자세한건 저도잘 모르겠네요. 그냥 내가 답장받고 싶은 사람만 답장해도 되겠죠?
아래는 조니 실버핸드라 약 스포일수도?
Q: 조니 실버핸드랑의 관계는 어떤가요? 그냥 계속 화면에 계속 나오나요 아니면 특정 스토리 상황에만 나오나요?
A: 조니는 계속 우리 주위에 있습니다. 여기저기 스토리 파트에 계속 상호작용 하면서 등장해요. 그리고 배경에서 그냥 싸돌아다니죠. 조니랑은 자주 대화 선택지가 발생합니다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 하고 있을 때도요. 그냥 무시하기로 선택하는 방법도 있구요. 조니랑의 관계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바뀌는 관계로 보입니다. 조니의 스토리 시발점은 약간 적대적인 느낌입니다. 주인공이 바이오칩을 머리에 삽입하면서 만나는 관계죠. 하지만 그 바이오칩은 주인공을 서서히 죽여가는 중이고, 조니가 그 안에 갇혀서 당신의 몸을 차지하려는 식입니다. 시작하기에 좋은 관계는 아니죠. 주인공에게 나쁜 영향을 주니까요. 저는 그에게 잘해주는 선택지를 해주었고 진행할수록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가 주인공의 머리속에 있더라도 조니는 타인이고 자신만의 신념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스토리 진행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굳이 그와 말로 하지 않아도 머리속으로 대화가 가능합니다.
Q: 자연스럽게 조니가 등장하나요? 예를 들면 길을 걷다가 갑자기 말을 건다든지요. 아니면 이제 컷신이 나오니 조니가 나오겠군 하는 방식의 스토리 중심적인 등장인가요?
A: 뭔가 스토리 적으로 사건이 발생할 때 등장하지만, 사이드퀘스트나 뭘 진행하든 계속 등장합니다. 항상 화면에 나오는건 아니지만 자주 나오고 조언을 주기도 합니다. 그 조언을 들을 필요는 없지만요. 예를 들어 그가 살아있을 시절에 알던 사람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그러면 조니가 참견을 하는 거죠. 자세한건 게임이 나와봐야 될 듯 합니다.
그런거 하려면 그냥 스카이림이나 야겜켜는게...위쳐3도 스킨빼면 성인모드는 별로없음
영화 역사상 가장 자연스러웠던 키아누 리브스의 등장씬은 이것
자연스럽게 등장
모드로 좀 더 적극적인(?) 장면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뭔가 PC로 모드 엄청 나올것 같은데ㅋㅋㅋ
뭔가 PC로 모드 엄청 나올것 같은데ㅋㅋㅋ
모드로 좀 더 적극적인(?) 장면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gta산안처럼 핫커피모드가 나온다면..
자막.
그런거 하려면 그냥 스카이림이나 야겜켜는게...위쳐3도 스킨빼면 성인모드는 별로없음
East Jade
ㄹㅇ 사이버펑크2077 가 야겜에 가장 잘맞음 그래서 우리가 사펑에 야겜을 기대하는거임
그럼 조니가 바이러스같은건가
Pc로 해야될 또다른 이유가 생김.ㅎㅎ
자연스럽게 등장
DOVahKiiN
영화 역사상 가장 자연스러웠던 키아누 리브스의 등장씬은 이것
ㅋㅋㅋㅋ 이번에도 연기하는 배우분들 열심히 찍으셨겠네요. 위처도 떡신제작에 공을 많이 들였던지라. ㅎㅎ
여기저기 자연스럽게 등장하심
볼링치러 갈래?
차세대 패치는 내년에 해주더라도 듀얼 센스 지원은 해줬으면 합니다.
가만보니 조니 실버핸드는 딱 이런 포지션이네
헤이! 리슨!
주디 이름만 들어도 설렘;;;ㄷㄷㄷ
너무자세하면 판매불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그말은 조니 실버 핸드가 주인공 몸을 탈취해서 부활하는 엔딩이 100%라는 말이넹
이거 또 그분들 몰려와서 성상품화 어쩌구 하면서 난리치지 않을지....
성별 안가리고 가능해서 괜찮을듯..
가상말고 현실 짹스하고싶다
사이버펑크2077은 스카이림 se♡모드, 일루젼 야겜들보다 훨씬 야겜인 19+ 에로 게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