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마존 택배원이 고객이 주문한 PS5를 전달하지 않고 도리어 다시 가져가버린 모습이 CCTV에 찍혀 덜미가 잡혔다.
-잉글랜드 Oxfordshire에 거주하고 있는 한 여성은 아들의 생일 선물로 PS5를 주문하였다가 이와 같은 사건을 겪었다고 한다.
-우리는 오늘 오후 문제를 겪은 당사자들에게 연락을 해보았다.
-그 부인은 PS5가 영국에서 출시된날 아들이 16살 생일을 맞았다고 하며,
그녀는 이 문제로 그 택배원과 말썽이 일어나질 않길 바란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남편은 그 사건 장면이 찍힌 CCTV 영상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 택배원이 트럭 뒤에서 PS5 택배 박스로 보이는 큰 상자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찍혀있다.
그런데 그 택배원은 그 상자 대신 다른 물건을 전달하고선, 그 큰 상자는 다시 차에 싣고 유유히 떠나버렸다.
-그 가족은 처음엔 이 문제를 아마존에 신고하였다고 하며,
지난주에 우리가 들었었던 많은 비슷한 사례들과 유사한 형태로 고객지원 서비스를 받았다고 한다
-요약하면, 아마존은 처음엔 조사를 해보겠다는 말가 함께 대체품을 보내주겠다는 희망을 주다가
결국엔 환불로 처리하였다고 한다.
-남편이 말하길, 그 가족은 다른 비슷한 사례들처럼 환불 처리를 거부할려고 노력하였다고 한다.
그들은 아마존과 자신들 간의 그 계약은 이미 돈을 지불한 PS5를
보내줘야할 책임을 다할때 비로소 끝난다 믿었었다고...
-어쩔 수 없이 그녀는 처음엔 보상으로 5파운드 상품권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러나 마지막엔 50파운드(7만원) 짜리로 인상받았다고 한다.
-한편 그들의 딸은 직접 차를 몰아 해당 지역 아마존 창고를 방문하였다고 하며,
현장 책임자에게 CCTV 영상을 보여주고 따졌다고 한다.
현장 책임자는 카메라에 찍힌 택배원이 그의 직원중 한명이 맞다는걸 확인하였다고 하며
그 택배원은 해고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한다.
플스5가 뭐길래 한국에선 이런일 자주 있지도 않은데 코팡도 눈돌아가게 만들고 참...
PS5를 보니 눈돌아간거 같구만.... 결국엔 자기 할려다가 해고
영국 장물시장 엄청 활성화 되어있어서 그쪽에다 내다팔련 이득이 쏠쏠함 택배원들 귀중품 몰래 빼돌려 장물로 판다는 썰 영국 커뮤에서 예전부터 유명한 이야기였음
송장에 플스라고 써있었을꺼니까요
CCTV 필구..
CCTV 필구..
플스5가 뭐길래 한국에선 이런일 자주 있지도 않은데 코팡도 눈돌아가게 만들고 참...
루팡
쿠팡 병ㅇ신들이야 이제...
PS5를 보니 눈돌아간거 같구만.... 결국엔 자기 할려다가 해고
JooRUN
영국 장물시장 엄청 활성화 되어있어서 그쪽에다 내다팔련 이득이 쏠쏠함 택배원들 귀중품 몰래 빼돌려 장물로 판다는 썰 영국 커뮤에서 예전부터 유명한 이야기였음
PS4때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인기가 대단 합니다.
어딜가나 프리미엄이네
쿠팡같은넘이네
배달할때 따로 박스 포장할건데 ps5 인줄 어케알았지? 영국은 걍 따로포장안하나?
아 박스포장됬는데도 무게랑 얼추 보고 플슨줄 안건가보네
멀티뛰어그지들아
송장에 플스라고 써있었을꺼니까요
아 그럼 배달부들은 다 아는건가요? 아마존만 그렇겠죠 직접 배달하는것만? 아마존도 ups, fedex,usps 다 쓰던데
송장 딱지에 무슨 물건인지 써두잖아요.
아뇨 전 미국인데 박수에 그런거 전혀 안써있어요. 그래서 맘놓고 아이폰들등 다른 기기들 다 그냥 집앞에 놔두구 가는데. 물론 카메라는 달아놨지만. 제 ps5는 배달형이 집에 암도 없어서 옆에 집앞 가든에 놔두구 가도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나라마다 다른가보죠 뭐.. 우리나라도 써두니까
전 캐나다인데 저도 박스에 아무것도 안써져있었습니다.
배송번호 조회하면 무슨 물건인지 뜸
외국은 아웃박스에 아무것도 안 쓰나보군요. 한국은 송장에 개인정보(주소 이름 등)도 있고, 물건이 뭔지도 다 쓰여있죠. 그런것을 부재중이라면 집 앞에 놔두기도 하니... 좀 무방비한 면이 있지만 악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근데, PS5에서 문제가 터진듯.
요즘은 안쓰는 경우도 많더군요. 화사마다 다른 듯.
저는 플스5 받을때 플스5 2개들이 패키지 상자에 오더군요. 모델명같은거 적혀있는 박스.
엑시엑은 송장 상품명에 [인터넷지점] RRT-000058 이라고 무슨 암호처럼 써놨던데... 물론 이런게 다 필요없이 박스 자체에 그 유명한 '이 제품은 게임기입니다. 59초에서 단 1초의 순간도 놓치지 않은 어쩌고 저쩌고' 가 있어서 의미 없긴 했지만.
곰팡곰팡했네.
루팡맨은 어디에나 있다
해고시키면 끝이냐 물건 돌려주고 해고시켜야지
해고만이 아니라 도둑질로 고발되야할건인데요
처벌 받아야지... 해고로 끝날건 아니지.
근데 희한한건 이런 도난 사건은 플5만 많네..? 엑시엑은 없고 ㅋㅋ
쯧쯧 한심
플스 유저 도둑놈들 많아서 행복한가보네. 말같은 소리를 해라.
신사의 나라는 개뿔 존나 미개하네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안걸릴줄 알았나? 안걸렸다 치더라도 돈 60억도 아니고 60만원가지고 불안불안하게 지낼꺼 아니야. 인건비도 안나오것다 진짜
진짜 저러고 싶을까... ㅉㅉ 60만원짜리 전자제품 하나 가지고 지 인생에 오점을 남기네 ㅉㅉㅉ
유혹을 이겨냈어야지
CCTV없었으면 그냥 물건 날라간거네-ㅠ-ㅋ
한국에서도 재수없으면..
와.. 진짜 싫다.. 제품박스에 송장 붙이는거..박스가 없으면 못해도 버블랩이라도 돌돌 말아서 거기다가 붙이던가..
저게 그래도 깨끗하게 왔네ㅋㅋㅋㅋㅋ
왜 저러고 살까
절도 사건인데 해고가 아니라 범죄자가 되야지
진짜 외국의 쿠팡이네 한국처럼 상품권주고 땡치려는것도 그렇고 ㅋㅋㅋ 그나마 저긴 상품권 금액 올려주기라도 했네 ㅋㅋㅋ
호로로로롱 소음 때문에 다시 돌려줄듯 ㅋㅋㅋ
개판이네 ㅋㅋㅋ
와 저는 택배로 받은게 정말 다행이군요. 배달 상품에 ps5 라고 되어 있고 현관 앞에 두고 간다고 사진찍어서 문자가 와 있는데 심장이 철렁 했어요.
요즘 모르도르를 플레이해서 그런지 마치 플스5가 절대반지라도 되는거마냥 다들 눈이 돌아가나보네;
고작 겜기가지고 쪼팔리게 살고 싶을까 쯧쯧.
PS5 사더라도 오프에서 직접 사고 들고가야 되겠네 ㄷㄷ 전세계 수많은 루팡들이 배송중에 홈쳐갈지도 모르니까....
되팔렘 몇십 벌어보겠다고 직업을 걸고 저짓을 하는게 말이되나
직장과 플스5를 교환한다!
저런거 보면 진짜 우리나라가 택배 있어선 사람들이 다들 착하다고 해야되나 안전하다고 해야되나 문앞에 놔둬도 다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가니깐~
우리나라가 치안이 굉장히 좋은 편임
치안도 치안이지만 제가 말하는건 사람들의 개념이랄까 마음가짐을 이야기 하는거에요 예전에 너튭에서 외국인이 노트북을 컵숍에 놓고 갔을때 실험하는 영상이라던지도 보면 외국에서도 칭찬일색이라 ~
맞아요. 다들 범죄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달까... 교육때문인지 몰라도 사소한 것도 범죄행위라는 자각이 강하게 베어있는듯 외국인들 입장에선 휴대폰을 뒷주머니에 꽃고 다니는 것도 굉장히 놀라운 점이라고 하더라고요. 누가 들고 튀기 쉬운위치라서
인생하고 플스5를 교환하는 ㅂㅅ이네
PS5 나도 가지고 싶지만 저게 머라고 전과자 되서 인생망치는거지? ㅋㅋ 인생이 60만원밖에 안되나 ㅋㅋㅋ
아마존 신용도에 타격 많이 입겠네
플스도 기기마다 일련번호가 있는데 이제 그걸로 장물 파악 같은 거 안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