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나 MS 같은 비디오 게임 회사들은 그들의 차세대기를 계획하는데 수년을 소비한다. 한대의 기계가 런칭되는 순간, 이미 그들은 다음 기기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스케치하기 시작한다. PS5 에 대한 소니의 큰 계획은 하드웨어가 사람들 눈 앞에 나타나기 훨씬 전부터 실행되었고, 그중엔 PS5 인터페이스에 대한 야심찬 아이디어도 포함되었는데, 예를 들어 '액티비티' 같은, 사람들이 메뉴를 통해 즉시 다른 게임 퀘스트로 넘어올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최근 이들에 대해 VICE Games 가 입수한 비밀 문서에선 왜 PS5 에서 이 기능이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소니 자신의 내부 논리가 비교적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2019년 선별된 몇몇 개발자에게 배포된 이 문서는 유튜브 없이도 플레이어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도움말 기능까지 포함된 2부 구성의 프레젠테이션 중 일부였다.
이 프레젠테이션은 "모두가 싱글 플레이가 도태되어 가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 는 말로 시작하며, PS4 게임 타이틀의 판매 현황을 나열하고 있는데 그 중 GTA 5 와 블랙옵스 3 같은 경우를 예시로 들며 멀티 플레이 모드에 강점을 두고 있는 게임들이 다른 타이틀의 판매량을 압도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다음 슬라이드에서 소니는 하지만 실제 내부 추적 데이터를 보면 "싱글 플레이가 번성하고 있다" 며 "PS 유저들은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플레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고 반박하고 있다.
(참고로 이번에 언급하고 있는 내부 문건은 누가 소스를 제공했는지 추적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공개할 수 없음을 알려드린다. 자칫하다간 우리에게 소스를 제공한 사람에게 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후, 소니는 플레이어들이 싱글 플레이 게임을 할 때 부딫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클리어하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2시간 이상 여유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게임을 할 수 없습니다.
- 막혔을 때 이걸 해결해 줄 수 있는 도움말 비디오를 찾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합니다.
- 스포일러 위험없이 소셜 미디어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지난번에 이 게임에서 뭘했는지 잊어 버렸습니다. 다시 돌아가기가 어렵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은 때때로 소니가 플레이어의 생각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설문 조사를 인용하지만 데이터 자체에 대한 많은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는 않는다. 한 설문 조사는 약 3,000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한 것으로 되어 있다.
아기를 안고 있는 남자의 사진과 커피잔을 들고 있는 사진이 슬라이드가 표시되어 있다. "이상적인 세계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매일, 매일,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면 아이들. 아니면 학교. 아니면 위의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이들에게 자유 시간은 여러 의무적인 활동 사이에 주어진 잠깐의 시간뿐입니다. 자기 1시간 전, 숙제하는 중간의 30분의 휴식 시간. 기껏해야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경기 몇 판 정도의 시간일 뿐입니다."
소니가 이러한 환경에서 착안한 것은 사람들이 싱글 플레이 게임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정할 수있는 충분한 정보가 없다는 것이였다. 다른 퀘스트 사이를 이동할 수 있는 것뿐만이 아니라 소니는 액티비티 기능에 퀘스트를 완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제안하여 플레이어가 활용 가능한 시간에 가장 적합한 컨텐츠를 찾을 수 있도록 하려 했다.
"살아가기 바쁜 세상에서, 그러한 여유는 한동안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지도를 들고 산을 하이킹하는 사진 옆에 있는 또 다른 슬라이드가 표시되어 있다. "그들은 마침내 여유를 찾았지만, 그들은 지금까지 그들이 어디에 있었는지, 그리고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잊어버렸습니다. 젠장 !"
소니에 따르면이 이러한 모든 "장벽" 에 대해 유니버설 데이터 시스템이라고 하는 시스템이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언차티드 스크린 샷 옆에 있는 슬라이드를 문구를 보면 " '시작할까' 를 '어느 부분에서 시작할까' 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선택지를 마련해 둡니다. 게임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컨트롤러를 잡으세요. 이제 플레이할 시간입니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PS5 게임에 대한 '액티비티'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정해진 가이드 라인은 없기 때문에 게임에 따라 그 활용 범위는 각기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데몬즈 소울에서는 세계간 워프 기능으로 활용하고 있고 마일즈 모랄레스에서는 맵을 가로질러 스윙하는 것이 귀찮다면, 스토리 미션이나 사이드 퀘스트에 곧장 뛰어들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이후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개발자가 '액티비티' 구현에 대해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술적인 설명이 뒤따른다. 여기에는 현재 PS5 아스트로 플레이룸에서도 활용하고 있는, 그란 투리스모에서 특정 트랙을 도는 가장 빠른 랩 시간과 플레이어가 시도했던 횟수를 나열하는 '챌린지 액티비티' 가 그것이다.
참고로 이 기밀 문서는 2019년에 작성된 것으로, PS5 가 출시되기 한참 전이였기 때문에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였다.
새로운 게임기가 출시되었을 때 선보인 여러 신기능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몇 년 후 다시 체크해 보는 것은 무척 흥미로울 것이다. 예술적 매체로 게임을 평가하는 사람들은 이런 체크 리스트가 단순히 게임을 질낮은 소비제로 취급하고 있다는 사실에 짜증을 낼지도 모르겠지만 세상엔 여러가지 방법으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예를 들어, 내가 알고 있는 한 친구는, 매년 새로운 어쌔신 크리드 게임을 구입하는데, 스토리를 마무리하기 전에 지도에 표시된 모든 사이드 퀘스트를 클리어 한다.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그들은 이용할 수 있는 모든 다채로운 퀘스트를 클리어해버린다. 처음 그들이 나에게 이것을 설명했을 때 나는 대체 왜 ? 라고 생각했지만, 소니의 발표를 보면 그런 종류의 사람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훨씬 더 흔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렇다면 그들은 아마 이 '액티비티' 기능에 대해 환호할 것이다.
한국 게이머로서 마소가 한국 대하는 꼬라지보고도 유저친화적 소리가 나오는 게 맞는건가 싶긴하네요. 한국 내에 엑박 부서 조차없는 곳이 한국 지사있는 곳에 비해 유저친화적이라 할 수가 있습니까?
이렇게 고심해서 준비하고 PS5런칭했는데 왜 소니를 그렇게 욕하고 조롱했던걸까요? 마소는 유저친화적인데 소니는 그렇지 않다면서
잘만 만들면 그야말로 게임체인저.. 아스트로 플레이룸 플래티넘 따면서 트로피 따기가 이렇게 쾌적한 건 처음이었습니다.
게임 시장이 단순 기기빨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네요. 기기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소프트웨어와 UX/UI적인 요소가 훨씬 중요한 걸 잘 알고 있는듯.
준비 오질나게 했네 소니..
잘만 만들면 그야말로 게임체인저.. 아스트로 플레이룸 플래티넘 따면서 트로피 따기가 이렇게 쾌적한 건 처음이었습니다.
ㄹㅇ.. 플래티넘 따볼까싶어서 액티비티 들어가니 트로피 안딴거있고 PS Plus로 위치 다 파악해서 아이템 모아서 순조롭게 플래티넘 냠냠하는거 정말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본편 엔딩까진 공략 안보는 걸 선호하고, 엔딩 이후는 의욕이 감소해서 트로피 따는게 좀 힘들었는데 액티비티 도입되고 매우 편한 느낌입니다.
준비 오질나게 했네 소니..
이렇게 고심해서 준비하고 PS5런칭했는데 왜 소니를 그렇게 욕하고 조롱했던걸까요? 마소는 유저친화적인데 소니는 그렇지 않다면서
유저친화적? 앞에거랑 뒤에거랑은 좀 다르지않나요? 소니 as나 고객센터 psn 패치라든가 이것저것 따져보면 마소보다 못한건 맞죠 접대 수준이.. 뒤에꺼는 마소랑 비교할 문제가 아니라 소니에서 당연히 해줘야해줄걸 안해주면 소니 소비자가 손해입니다 그거랑 별개로 준비를 잘해온건 아주 좋네요 런칭타이틀도 제법 좋고
SlowSecond
한국 게이머로서 마소가 한국 대하는 꼬라지보고도 유저친화적 소리가 나오는 게 맞는건가 싶긴하네요. 한국 내에 엑박 부서 조차없는 곳이 한국 지사있는 곳에 비해 유저친화적이라 할 수가 있습니까?
아니요 저는 출시전에 소니를 조롱했던거로 말하고있는겁니다. 물론 AS가 미흡한건 욕먹어야 마땅죠
엥? 엑박부서 생긴지 제법 됐지않나요? 제가 2주전에 전화했는데 엑박부서 연결해줬는데요
엑박부서라고 ars 받은 사람이 묻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먼저 말했고 1시간 반동안 전화통화 하면서 왜 안되는지 알아볼려고 하던데 결과적으로는 잘안됐습니다
런칭전에 너무 공개를안해서 그렇쥬 뭐
그거 정확한건 아닌데 3월에 플스 발표회에서 스펙공개할때 사람들이 너무 욕하고 무슨 말을 해도 듣지를 않으니까 정보를 공개안했다고 하더라고요
와 사실 확인도 안된 댓글이 베스트 먹네 진짜 콘정게 사람들은 사실을 보는게 우선이 아니라 지가 원하는 말을 보고싶어하는구나
AS센터도 없는 마소랑 비교하기엔 좀...
As 없나요? 저 2주 전에 전화하니까 걍 더 묻지도 않고 리퍼로 교환해주냐고 물어보던데.. 저 항시 녹음기능 켜놔서 인증도 됩니다
한국 엑박부서 싱가포르로 넘어가지않았나요?
AS교환해주는곳은 있습니다. 단 AS센터 AS센터 제품을 수리받을 수 있는 AS센터가 한국에 없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AS받을 수 있는 AS센터가 한국에 없습니다!!!
아 그거는 몰랐네요..; 근데 굳이 방문해서ㅜ고치는거보단 걍 전화로 증상 확인받고 리퍼받는게 낫지않나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다만..
엑박도 담당 부서야 당연히 있겠죠. 근데 그 한국 담당 부서는 결정권이 없고 그냥 연락사무소 비슷한 거임
직접 고객이 방문해서 AS를 받을 수 있고 또한 우편으로도 AS를 받을 수 있는 소니AS 한국에 AS센터 짓는 비용이 아까워서 AS센터도 없고 수리도 불가능해서 무조건 리퍼만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 근데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좋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239818&memberNo=24985926
근데 저분은 아예 없다고 하니까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전혀 다르죠 글고 소니 고객센터 전화하면 이거는 자기 관할부서 아니니까 해당게임업체한테 연락해야한다 이럴때가 두번이나 있어서 좀 빡치게 한적 많았거든요 이거는 뭐 자의 개인적인 케이스니까 일반화할 수는 없다 한다지만 어찌됐든간에 고객센터 똑바로 안돌리면 안좋은건 소비자가 안좋은건데 이거를 진영논리에 입각해서 여기가 뭐가 없네 어쩌네 하는건 참~ 제 생각엔 좀 아닌거 같네요 심지어는 사실도 아님
아 마소도 애플처럼 영어할수있어야하네요.
그러면 그건 확실히 마소가 안좋네요
걍 전화만 받아주는 곳이면 걍 고객상담센터지 그게 엑박 한국 부서입니까? 엄연히 마소 한국지사가 있음에도 엑박이 아시아쪽에선 크게 힘 못 쓰니 싱가포르에 엑박 관련 업무 다 넘겨버리고 사실상 방치해두다 싶이 한 곳이 엑박에 있어서 한국시장인데 뭐가 유저친화적입니까 소니도 플5 불량 대해서 입꾹닫하고 as센터 찾아오는 사람들한테 조용히 교환만 해주고 있는 꼬라지가 웃기지만 적어도 한국 지사라도 있고 지사단계에서 한글화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던 거라도 있지 뭔 소니가 저렇게 준비했다는 글에 마소 보다 as나 이런 게 못 하다하니 하는 소립니다. 그 놈이 그 놈 수준인데
아니 홍님.. 그 ars 연결 받은분이 자기 입으로 엑박부서라고 그랬다니까요 근데 님은 아예 없다고 치부해버리시는데 그거랑 말이 같지는 않잖아요
못믿으시겠으면은 마소 홈페이지 눌러서 엑박 탭 눌러서 전화번호 따다가 전화를 해보세요 제 말이 거짓말인지
그 이름뿐인 엑박 부서가 무슨 의미가 있냐구요. 부서면 부서로서 한국내 엑박 판매, 현지화 등 각종 업무를 담당해야되는데 그건 걍 연락사무솝니다. 닌텐도 코리아가 한창 망해서 연락사무소 역할 할때랑 별반 다를게 없어요. 이름만 존재할 뿐인데 부서라고 했으니까 있다 해봐야 뭐가 달라집니까 그리고 그걸 부서라고 쳐준다치면 다 직무유기 중인거네요? 그럼에도 유저친화적입니까? 어느 한쪽이 잘 한게 있으면 걍 인정하고 칭찬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왤케 비교를 못 해서 그러는질 모르겠네요. 정작 원 댓도 이렇게 준비했는데 왜 마소랑 비교하면서 욕한거지? 라는건데
말 돌리시네요 이름뿐이고 뭐고 간에 정식으로 있는거랑 님처럼 없다고 거짓말하는거랑은 천지차이죠 글고 뭐가 직무유기에요 하다가 안될거 같으니까 바로 리퍼교환 해주냐고 묻던데 제가 그냥 됐다고 한거에요 이거 이상으로 무슨 as서비스를 더 바라시는지는 몰겠는데 디비전 안되니까 소니한테 전화했더니 그거는 유비소프트에 문의하라고 하던 소니 고객센터보다는 100배는 나았습니다
아니 홍님은 양사 고객센터 써보기는 하시고 댓글 다시는거에요? 진짜 황당할정도로 차이가 심하던데 고객센터 경험이
마소가 정상적으로 한국에서 운영한게 라오툼 기어즈4 헤일로5 포르자 4대장때가 마지막인거같은데
연락사무소 많이 응원해주세요
360시절 이전에도 엑박부서는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360 후반부에 인원재배치로 다 겸직으로 바꼈다고 유정군님이 그러더군요.
네 님도 진영논리 입각해서 한쪽만 당근 한쪽만 채찍질 하십쇼 저는 둘 다 샀으니까 써보고 깔건 깔거고 잘한건 잘했다 하니까
네 그 연락사무소가 부서라고 여기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세요. 님 처럼 그런거라도 부서라고 하니까 부서 어쨋든 있자나 하는 분들 위해서 부서라는 이름은 남겨둔것 같으니 엑박관련 실무의 대부분을 싱가포르 지사에서 하고 있고 그 정책이 한국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수준임에도 as 상담은 해주고 있으니까 직무유기가 아니군요? 디비전이 안 되는데 소니한테 전화하시니 유비한테 전화하라고 하죠. 거기에 뭘 더 해줍니까? 컴터에 특정 프로그램 안 돌아가면 특정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문의하지 컴터 제조사에 문의하십니까?
"구성품만(패드만) 교환이 불가하고 전체 다 입고해서 교환해야한다고 하네요. 근데 교환상품 재고도 없는상황 (허허. 불량 대비 안전재고도 아예 없나봐요. 어이가 없음)" 너무 좋은 연락사무소~
마소가 유저친화적인 이미지인건 지들이 소니에 밀린 포지션되니까 어떤식으로든 반전시킨다고 이미지 하위호환갖고 오지게 행세하면서 이미지 만든거지요 현실은 그렇게 유저친화적인 회사가 골드1년도 없애고 본인들 독점작 피시로 풀면서 콘솔은 그대로 멀티하려면 골드요구하게 놔두나ㅎ
아니 그러면 그렇다고 처음부터 말씀을 하시던지요.. ㅋㅋㅋ 정식으로 있는 부처를 아예 없다고 거짓말 하시는거랑 지금 말씀하시는거랑 같다 봅니까?
유저 친화적이라 또발트 못해본사람 없게하라고 골드 13회 등록
글고 디비전 안된거는 게임 안된게 아니라 결제를 했는데 다른 플스에서 작동이 안돼서 전화를 한거구만 구동문제는 플스문제인데 이거를 유비한테 문의하라구요?
왜 자꾸 본인이 처음에 한 댓글이 거짓말이라는거는 차치하고 뒤에 내용을 이어 첨부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에초에 홍님이 그렇게 말을 하샸으면 저도 아무말 안했겠죠 님이 거짓말한게 문제니까 지금 계속 이러는거구요
그냥 엑빠들이 그렇게 만든거죠 뭐, 선동질하고~ 가짜뉴스 만들고~ 잘못된거 알면서도 계속 말하고~ 거의 뭐 공산당이에요
그쪽이 말씀하시는 '한국 엑스박스 부서'라는 곳은 실질적으로 부서라는 이름 붙이기가 아까울 정도로 권한이 거의 없는 곳인데 그 말만 믿고 엑박 부서가 있는데 왜 없다고 하냐고 따지시면 사람들이 대체 뭐라 답해야 할까요...
ㅔ
권한이 있고 없고 나발이고 싱가포르인지 카자흐스탄인지 저는 그거는 모르겠고 그 허울뿐인 엑박부서가 남탓으로 넘기는 플스고객센터보단 훨씬 낫던데요
글고 참 이분들 웃기는게 최초 댓글엔 아예 없다고 돼있는데 이게 지금 부서가 일처리 안해서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이러는거랑 정식으로 업무 가동중인 부서가 아예 없다는거랑 말이 같나요 이게 아따 없는 호랑이도 3명이서 있다하면 만든다더만 딱 이 짝이네 진짜 ㅋㅋㅋ
권한이 있냐 없냐가 중요한건데 나발이라뇨... 애초에 남의 의견 들을 생각 없으시면 굳이 대화를 이어가려 하지 마세요. 그냥 그쪽이 믿으시는대로 믿고 사시면 됩니다.
당연히 저는 사실관계에 대해서만 믿고 행동하죠 제가 여태 겪어온 고객센터 경험으로는 님이 말하는 그 아프리카 콩고 민주 공화국 수준인 엑박부서가 모바일 슈트님발 타칭 쩌는 플스거객센터보다는 훨씬 나았다~~ 이 말입니다 아니 그리고 이거는 그냥 콘정게에 as 치기만 하면 소니고 마소고 둘다 수두룩하게 나오는건데 이거를 눈가리고 아웅하시네
그래서 권한있는 소니고객센터는 왜 유비소프트에게 자기 문제를 토스한겁니까??
네. 그 고객상담만 해주는 곳도 부서라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거짓말한 게 맞네요. 실질적인 부서가 없다로 정정하죠 그럼 ㅎㅎ 그거나 그거나 뭐가 그리 다른지는 모르겠지만요. 특정 프로그램만 구동이 안 되는거면 당연히 그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겠거니하고 프로그램 제작사에게 문의를 하는 게 맞죠. 다른 게임도 모조리 다 안 되면 플스가 고장난거니 소니에게 문의하는 게 맞구요. 애초에 같은 회사여도 사람마다 as경험이 다른데 본인이 겪은 케이스 하나로 마소가 소니보다 더 유저친화적인건 맞죠 라고 하는 것도 우스운 겁니다. 당장 소니에 패드 고장났다고 전화해보세요 가져오라고 하고 고장이면 잘 고쳐주거나 바꿔줄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글고 그 디비전2 안되는거 루리웹에다가 디비전2 주기기 계정 뉴욕 확장팩 치면 저랑 똑같은 사람 진짜 엄청 많으니까요 패드 문제는 아니에요
더 어이없는거는 제가 유비한테 문의하라니까 문의를 또 했죠 유비한테 유비코리아 문의하니까 거기는 첨엔 온라인채팅 좀 해주더만 나중엔 쎙까더군요 하 참..
원래 소프트웨어 쪽 문제는 그 문제가 널리 알려져서 해결법이 확실히 알려진 게 아닌 이상에야 뭐라고 상담해주기가 쉽지가 않죠. 하드웨어 쪽으로 고장나거나 안 된다 그럼 가져오라하면 그만이지만요. 유비쪽도 자신들의 프로그램이 문제인지 소니 os와의 충돌이 있어서 그런건지 알 수 없고 소니 입장에서도 똑같이 알 수가 없으니 뭐라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는겁니다. 끽해야 재설치해봐라, 최신 버전으로 업뎃해봐라 정도겠죠
그런 현실적인 문제는 저도 인지하죠 아니 근데 그거를 자기들이 알아봐야지 난 모르겠고 유비한테 알아봐~ 이게 말이 됩니까? 알아볼테니 잠시만 기다려달라 이랬으면 저도 수긍했을거에요 얼마전에 터진 빅서게이트랑 소니고객센터랑 제가 봤을땐 하등 다를게 없어요
ms as센터는 국내에 없는 거나 사실상 같죠. 국내 병행 수입제품들 수입업자들이 버퍼 물량 가지고 들어와서 1년동안 교환해주는 것과 똑같습니다. 문제는 이게 as기간 보증이 지나버리면 과도한 리퍼교체비용을 요구해서 as가 사실상 있으나마나한 거죠. 패드같은 악세서리는 블루투스 이어폰같은 제품처럼 소모품으로 취급되서 어느 전자제품이든 보증기간 내 교체, 그 후에는 수리 안되는게 이해가 가지만 본체까지 이렇게 해버리는게 문제있죠. 특히 본체같은 경우 가격도 상당한데다 여러 부품이 혼재되어 있어 각각의 부품 수명이 제각각 다른데 수리지원이 안되니 엄청난 마이너스죠. 예를 들면 기기 본체내 쿨링팬이 고장났다거나 베어링 수명이 마모되어서 소음이 크게 증가했을 경우 고장이라기도 뭣한 사소한 부품 수명이 다된 거지만 ms에선 본체 리퍼 교체밖에 안됩니다. 보증기간 지난 엑박 중고가가 크게 떨어지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구요.
한국 지사 as상담 담당하는 엔지니어든 상담사든 무슨 권한이 있겠습니까 메뉴얼대로 처리할 수 있는건 처리하고 본인 권한을 넘어선것 같은건 상부에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정도가 베스트고 그 이상 제스처를 취하기가 힘들죠. 본사라면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한 사람들이 있으니 원인 조사가 가능하겠지만 지사끼린 연락해봐야 소용없고 소코에서 유비 본사에 연락하는 것보다 유코에서 유비 본사에 연락하는 게 더 쉬울테니 그렇게 떠넘기는거 말곤 방법이 마땅히 없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짜피 한국 본토기업이 아닌이상 지사를 둔 외국기업의 as는 하청인 경우가 많아서 크게 기대 안 하는 게 맞긴 하죠.
애플이 국내시장에 첫 진출시 무조건 리퍼로만 일관하는 정책 펼쳤다가 국내 소비자들의 엄청난 원성을 사고 이후에 수리센터 열은 거나, 샤오미처럼 콘솔보다 훨씬 저렴한 전자기기 파는 중국회사도 국내 소비자들 생각해서 as센터 여는 것 생각하면 ms가 해외 한국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냉대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리퍼 정책 펼치는 것도 초기 보증기간 1년내에는 비용이 많이들지만 수리센터 운영이나 직원 인건비같은 고정비용이 없어서 전체 유지비용은 낮아지니 이렇게 하는거죠. 그런데 보증기간이라고 전자제품 1년 쓰고 버리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콘솔기기 하나 사면 못해도 4-5년은 충분히 쓸 수 있다고 보는데 보증기간 1년빼고 나머지 기간은???
그런가요? 제 상식으로는 그런 구동문제를 고객한테 책임을 떠넘겨서 알아보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하다못해 일개 옥션 지마켓 센터도 판매자한테 자기들이 개별적으로 연락해서 다 알아봐주고 다시 연락해주는데.. 플스가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유비한테 직접 알아보라고 하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리퍼가 별로 막 좋은건 아니군요 그건 몰랐네요
리퍼 시스템이 무상 기간에는 진짜 좋습니다만.... 무상기간이 끝나면 답이 없습니다. 작은 부품만 교체 하면 되는데 수리센터가 없다 보니까 몆만원이면 수리가 가능할걸 몆십만원 주고 리퍼를 받아야 합니다.
글쿤요 잘 배웠습니다
한가지 고치자면 애플 수리센터는 없는게 더 좋습니다. AS기사가 OK한 건들도 여기서 안된다고하는게 대부분 소비자불만으로 이어짐..
뭐 받아들이기에 따라선 고객에게 떠넘기처럼 보일 순 있지만 거기 엔지니어들이라고 해도 사실 하드웨어적인 부분에 대해서 빠삭한거지 소프트웨어쪽에 관한건 본사 메뉴얼에 나온거 말고는 잘 알기 힘들지 않겠습니까. 지사의 as상담을 해주는 분이 그 문제를 해결해줄만한 전문가에게 정보를 구해온다는 것도 쉽지 않구요. 당장 본인들 소프트웨어 업뎃 소식도 어렴풋이 언제 될듯하다 정도로만 이야기하는데 타사 소프트와 엮인 문제면 사실상 해줄 수 있는 게 없죠. 그건 뭐 유비코 쪽도 마찬가지일거구요.
아니 홍님 그런 현실적으로 당장 해결이 불가능한 기술적 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인지를 하고 있어요 문제는 자사가 판매하는 제품에 하자가 있는데 그 문제해결을 왜 고객에게 전가하느냐죠 이게 말이 안된다는거에요 왜 제가 제 돈주고 샀는데 안되는거를 제가 발품들여가서 해결방법을 알아봐야되죠? 이거는 진짜 아닌거죠..
아니면 아싸리 그냥 뉴욕에디션을 스토어에서 잠정적으로 내리던지요 그것도 아니고 버젓이~ 팔고있는데 작동이 안되는 와중에 아 난 모르겠고 유비한테 알아봐~ 나 참.. ㅋㅋㅋ 유비한테 그래서 문의하니까 쌩까질않나
as의 범위를 어디까지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상담사 입장에선 본인들의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 해당 게임사로 연결 안내 이걸로서 본인들의 업무를 다 마쳤다고 보는거죠. 실제로 그 이상 뭘 해줄 수가 없기도 합니다. 기기가 본인들 손에 있는 것도 아니고 증상을 직접 확인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도 있는 곳으로의 연락을 안내해주는거면 된거죠. 저희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하고 걍 끊은 게 아니지 않습니까. 현실적인 어려움을 다 아시면서 자꾸 더 무언가 해주길 바라시면 어쩝니까.
저희 문제가 아니니까 유비소프트에 문의하시는게 맞는거 같다곤 했는데 제가 듣기엔 그 말이나 이 말이나 같아보입니다 현실적인 어려움을 아니까 시간적여유를 주는건 당연하다 생각하죠 그런데 해결여부 책임소지를 왜 고객에게 전가하는걸 정당하다 생각하십니까? 그럼 이번에 애플 빅서게이트 터진거도 그냥 업뎃하다가 io포트 문제 생긴거니까 개인이 그냥 알아서 알아보고 고쳐야되나요?
더 무언가를 해달라는게 아니라 제발 니들 문제면 니들이 처 알아보라고 말하는겁니다 그게 당연한거고요.. 꼬우면 환불을 해주든가 걍..
해줄 수 있는게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 없다 ! 그러면 알아오면 됩니다 그 일말의 노력조차 소니고객센터는 안한거구요
고객에게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들 문제가 아니라 여기니 거기서 본인들이 해줄 as는 없는 것이지요. 애플 빅서이슈의 문제는 그 i/o가 터진 게 애플에서 제공한 빅서 업뎃때문인거구요. 두 가지가 엄연히 다릅니다. 애초에 원인 제공을 한 쪽도 애플이고 그로인해 기기가 고장이 났음에도 유상수리가 아니면 안 된다 시전-> 고객을 조롱하는듯한 행위를 한 게 문제가 되는 것이죠. 유비는 소니의 자회사도 아니고 두 회사간에 핫라인이 존재해서 언제든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유비에도 고객센터가 존재하고 거기에서 자사 소프트웨어 문제에 대한 문의를 받고 있으니 그쪽으로 문의를 유도한 것이죠
왜 자기들 문제가 아닌가요 psn 스토어에서 판 디비전2 뉴욕 에디션이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에서 구동이 안되는 문제인데
거기서 뭔가 더 너희들이 알아와라고 하는건 걍 소위 말하는 진상짓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분들에겐 그것까지 알아봐줄 이유도 의무도 없어요. as가 만능이 아니에요.
그러면 홍님 의견대로라면 psn에서 파는 어떠한 제품의 구동문제는 소니랑은 무관하다 이렇게 해석해도 되는겁니까?
정상적인 상황에서 구동되시자나요. 주기기등록으로 구매한 계정이 아닌 타 계정으로 해당 dlc를 즐기려고 하니 구동이 안 되는것 아닙니까? 제가 파악한 게 맞나요? 당장 저또한 몬헌 아이스본을 친구와 같이 그 방법으로 즐겼습니다만 아무런 문제없이 제 계정, 친구 계정에서 잘 되었고 같이 멀티도 수없이 많이 했습니다. 이렇듯 타사 게임에선 문제없이 되는 것이 특정 회사 게임에서 안 된다면 그건 높은 확률로 그 회사 게임 코딩이 문제거나 한것이지요. 그런 경우라면 소니가 거기에 대해 뭘 더 해줘야합니까 원인제공자는 유비니 유비에게 요구를 하셔야죠.
플랫폼홀더로서 구동이 불가하다면 패치가 될때까지 기다려달라고 안내하거나 지금은 구동이 안 되니 환불 절차를 진행해드리겠다거나 하겠죠. 원인을 저희가 알아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는 as가 어딨습니까..
네 그러니까 홍님 말씀대로라면 psn에서 판 제품이라도 특수한 상황이라면 구동문제가 일어나도 소니랑은 무관하다 이건가요? 딱히 까놓고 말해서 특수하지도 않아요 우리가 뭔 약관위반한것도 아니고 약관하에 정당하게 시스템 이용한게 안되는건데
엑박은 자기가 알아볼테니까 나중에 다시 전화주느냐고 하던데요 저 녹음한것도 다 있습니다
아니 그리고 홍님이 말씀.잘하신게 플랫폼홀더로서 수익을 거두는 입장이면 자기들도 판매에 관여하니까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당연히 책임소지가 있죠 뭐 어디 땅파서 장사하나요 소니는? 그런게 아니잖아요
그만들합시다, 왠만해선 안말리겠는데 이건 뭐 시간낭비밖에 더 되나요, 이 문제는 주관적인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러한 상황에서 dlc가 제대로 구동되지않는것 아마도 dlc권한이 그 타기기 계정엔 부여되지 않아서 구동이 되지 않는다거나 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 검색해보니 이 문제는 엑박쪽에서도 똑같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아 유비 쪽 판매정책에 좀 더 가까운듯 하네요. 이걸 소니가 뭘 어케 해주겠습니까
그렇다면은 홍님 말대로 유비소프트 정책이라는 전제하에 얘길 진행해봅시다 그럼 이러이러하니 유비소프트 정책문제라 우리는.관여할 수 없다 한개 더 사라 이러면 될거를 난 모르니까 유비한테 연락해~ 이게 맞다 보십니까?
자기들이 수수료떼먹는 psn 스토어 판 제품인데 모르니까 유비한테 문의하라는걸 용인해주신다는에 너무 관대하신데 홍님이
고생하십니다
플랫폼 홀더가 타사의 판매정책까지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이 되진 못 합니다. 이건 유비에게 왜 확팩을 계정귀속되는 방식으로 팔았냐라고 항의할 문제지 소니가 그걸 어떻게 해결해줍니까 마소라고 그걸 해결해줍디까? 결국 유비가 주기기 등록으로 플레이하는 타 계정에도 권한을 주도록 해야하는데 그런 회사 정책을 타 회사가 어찌 관여를 해요
알았어요 딱 2분만 더 얘기해봄 더 안할게요 그럼
아니 그러면 환불이라도 해주든가요 모르니까 유비한테 연락하는게 말입니까? 그러면 psn 스토어에서 왜 팝니까 디비전을 걍 플스에도 유비스토어 따로 런칭시키지 책임지기싫으면 수수료는 왜 처떼먹나요
관대한 것이 아니라 해당 이슈가 생기게 된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게 그걸 해결해달라해야죠. 다른 사람에게가서 야 이거 안 돼 해결해줘 해봐야 자기들에겐 그걸 어떻게 바꿔줄 권한도 방법도 없는데 뭘 어찌 바꿔주겠습니까
홍님은 그럼 현대백화점에서 루이비통 물건 샀는데 이러저러해서 문제 생겨 환불 하고싶으시면 루이비통에다가 문의하십니까?
아니 진짜 이거를 옹호하시는게 같은 소비자로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저는;
방법없는거 알겠는데 그거를 왜 모른다고 하냐고요 모르면 장땡입니까 물건만 싹 팔고?
모르니까가 아니라 유비의 판매정책이 그렇다라고 한다면 자기들이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의 일이니 유비한테 문의해라라는 것이죠. 왜 그 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주체가 따로 있는데 엄한 사람 붙잡고 해결해주지 않는다고 그러십니까 상담사는 유비에게 문의해보시라 안내했고 그게 정답이구만요. 유비가 그 문의를 받아들여서 공유계정에도 dlc 권한을 줄지 말지는 그들 맘이겠지만요.
엄한 사람이라뇨 엄연히 수수료받고 자기들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 문의를 남긴것인데 카드결제처가 psn 스토어인데 왜 무관한가요? 진짜 대박이네 정말 ㅋㅋ
분명 상담사가 그 디비전2만 안되는겁니까? 아니면 다른 게임도 다 동일하게 안됩니까? 라고 물어봤을거고 거기서 다른게임도 동일하게 안됩니다 했으면 플스 자체 문제이므로 해결을 해줬을겁니다. 그리고 디비전2의 모든 유저가 플스에서 게임이 실행이 안되면 또 마찬가지로 조치를 해줬겠죠. 근데 님이랑 대체 그 많다는 유저들이 몇명인지 모르겠으나 몇몇 유저만 그런거면 하드웨어보단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이므로 당연히 개발사인 유비소프트의 주관입니다. 소니의 주관이 아니라.... 예를 들어 삼성티비를 사서 넷플릭스를 접속했는데 넷플릭스 몇몇 컨텐츠가 오류가 뜬다고 삼성에 따집니까? 진상고객이랑 일반고객은 종이한장차이입니다....
삼성티비 스토어에서 넷플릭스 어플리케이션을 유료로 출범했으면 그렇겠죠 근데 유료로 파나요? 디비전2 뉴욕에디션 공짜인가요?
환불은 당연 소니가 해줄 수 있는 것이지요. 근데 환불을 원하신게 아니고 해당 이슈 해결을 원하신거 아닙니까? 또한 애초에 스토어에서 게임을 판매할때 돈을 지불하고 얻는 권한은 그 계정으로 그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권한까지 입니다. 각 콘솔이 편의기능으로 주기기 등록 계정이 지른 겜은 다른 계정으로도 플레이 가능하게 해준 것 뿐이지 이건 그 가격에 포함된 권리도 아니기에 엄밀히 따지면 물건엔 아무 이상도 없는거죠
현대백화점에서 루이비통 가방을 샀는데 거기에 문제가 있으면 본인이 직접 현백내에 루이비통 매장을 찾아가서 환불을 요구하든 수선을 요구하던 하는것이 맞지 현대백화점 고객센터로 가서 이거 환불해가지고 와 하는건 그냥 진상입니다.
님. 님 적어놓으거 보면 무슨 디비전2를 소니에서 만들어서 유통한거처럼 보여요;;; 저거 유비소프트 게임이에요.. 근데 왜 한강에서 뺨맞고 종로가서 화풀이 하십니까;;
말씀을 들어보니까 백번 지당하고 맞는 말씀이시고 박식하십니다 제 생각엔 유비보고 문의해라고 하는 소니보다는 홍님이 수천배는 유능한거 같네요 근데 홍님이 지금 달은 댓글을 소니고객센터에서 말을 해줬으면 제가 이리도 길게 글을 적지는 않았겠죠? 왜 자기들 스토어에서 파는.제품에 대한 첵임소지 전가를 당연하다 생각하시는지 저는 아직까지 수긍이 안되네여
유비 게임인거 알구요 psn 스토어에 입점해서 팔고있죠
뭔 소리하시나요..; 현백 고객센터가서 환불문의 하면 해줍니다 진상이 아니라 그게 정식절차인데요 카드결제처가 현백인데 루이비통에 왜 문의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