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밸브의 회장인 게이브 뉴웰이 많은 버그와 오류로 인해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이버펑크 2077과 CDPR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 CDPR이 게이밍 커뮤들에서 받고 있는 반발에 대해서 뉴웰은 사펑 개발자들에게
동정을 표했으며, 특히 콘솔 버전의 오류를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많은 PC 게이머들이 사펑을 재밌게 즐기고 있으며, 사펑의 세계를 두고
CDPR이 얼마나 야망을 품고 열심히 일하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평했습니다.
- 그는 또한 사이버펑크 2077이 플스 스토어에 내려간 것을 이상하다고(strange)
표현했으며, 게이머들의 지나친 기대가 실망을 불러왔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게임 산업계가 너무 높은 기대를 품고 있다면서 이에 실망하는 것 또한
당연하다고도 언급했습니다. 또한 CDPR의 개발자들이 게임의 부족한 점들을
잘 반영해서 개량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게이브 뉴웰은 완전히는 아니지만, 이런 극단적인 반응들이 불공평하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뉴웰이 간과하고 지나친 점이 몇몇 있는 거 같습니다.
CDPR은 사펑 개발을 하면서 크런치와 좋지못한 개발환경과 씨름했고,
PC판의 리뷰 또한 콘솔판 리뷰와 마찬가지로 제한되었습니다.
과로하는 개발자들과 오해의 여지가 큰 반응 사이에서, 이런 극단적인
반응들이 나온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콘솔에서의 수치스러운 퍼포먼스를 생각해보면, 뉴웰은 아마도
사펑 PC판의 성공에 취하여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스팀이 사펑으로 돈좀 만졌나보네 저러는거보니까
싸펑이 에픽이나 gog 전용이면 저런소리 안했을걸
게임에 구현도 못한 지나친 광고는 생각도 안 하나
스팀매출 달달한가보네 역대최고 DL판 런칭이라더니
지나친 기대? 지나친 기대?????????? 지나친 기대??????????????????????????????
지나친 기대? 지나친 기대?????????? 지나친 기대??????????????????????????????
정확히는 'caring a lot'이라고 나와있습니다. caring이 관심이라는 뜻이 있더군요.
지나친 기대한건 사실이잖아요... 사펑 출시전에 루리웹 글이랑 댓글만 봐두 무슨 말같지도 않는 이야기 늘어서 작성하던데... 사펑이 광고에서 이제껏경험할수없은 오픈월드를 보여주겠다 라는식으로 이야기하는건 구라라고 할수있지만.. 솔직히 이런 과장광고는 어느분야나 있는 부분이고 소비자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장광고는 무조건 없어져야 하는건 사실이지만요) 근데 조금만 생각해보세요.. cdpr이 대체 어떤 기술력으로 정말 완변에 가깝고 거의 가상시물레이터 수준의 게임을 만들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거자체가 존1나게 웃기지않나요? 만약에 정말 그정도 오픈월드가 개발에 성공했다 해도.. 고작 6만원대? 가격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이건 위쳐3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린 유저들과 그걸 이용한 cdpr의 와벽한 하모니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생각함
지나친 기대를 한건 유저지만 그 기대치를 만든건 결국 cdpr 이죠.
물론 그 부분에 있어서는 cdpr이 잘못한건 사실임 백번 천번 cdpr 잘못임 .. 하지만. 제가 위에서도 말한거처럼 어느 산업분야든 .. 연구분야도 마찬가지임 투자받을라고 msg 첨부해서 광고하는건 너무나도 익숙해진 상황인거죠... 소비자들은 이걸 어느정도 인지하고 홍보영상같은걸 받아 들일 필요가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중간에 cdpr관계자들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만 잘 들어보면 본인들이 생각하는 오픈월드는 아니구나 하고 인지할텐데.. 말이죠
지나친 기대는 맞는건데 맞는걸로 비꼬고 앉아있으니 ㅉㅉ
유저는 기대하라고 해서 했을 뿐임. 그걸 지나친 기대라느니, CDPR의 기술력을 과신했다느니 하느니 하며 소비자를 비판하는 건 굉장히 기업친화적인 자세. 마땅히 없어져야 할 마인드임
사기당한 사람한테 사기당한 너도 잘못이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진짜 저딴 댓글이 공감 20개씩 받아쳐먹는게 어이가 없네.
지나친 기대라고 했음 게이브가 무슨 말을했던간에.. 유저들은 너무과하게 기대한건 사실입니다.. cdpr 코리아에서 진행했던 사이버펑크2077 진행쇼만 봐도 관계자가 나와서 질의응답 시간에 이것되나요 저것되나요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대부분 x로 표현합... 이떄부터 그냥 어느덩도 접고들어가야 했음.. 그리고 cdpr잘못이 없다고 말한것도아닌데. 무슨 기업친화니 사기당한 사람한테 사기당한사람이 잘못이니 이딴 말하시는데.. 제 말은 그렁말이아니라 cdpr은 실제로 말한거에 유저들의 기대감으로 인해서 그 사실이 너무 부풀려있엇다 이말임
-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광고 보고 광고에 나온 내용을 기대한건데, 그걸 과한 기대라고 할 수 있냐고요. - 명백히 제조자 판매자 책임인데 그 일부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태도 자체를 지적한 거예요 - 그리고 광고부터 사과문까지 2당 통수 정도면 사기라고 표현해도 전혀 문제가 없죠. 안 그런가요?
그리고 냉정하게 보면.. 기술력이든 뭐든 너무 과신해서 일어나 일은 어느정도 본인한테 책임도 있는법 아닌가요? 어느정도는 과장되어서 표현되는것은 어느분야나 마찬가지로 존재하는 사실임.. 이건 소비자시각으로 걸려야하고 나는 애초부터 cdpr이 사이버펑2077 개발초창기떄부터 입터는거 대부분 안믿었고 . .실제로 리뷰어들이나 기자들역시 너무 과한 기대는 하지말라고 언저리 많이했음... 근데 그런 기사가 루리웹이 올라올떄마다 꼭 달린 댓글은 줄초상치르네 하면서 비관적인 댓글들뿐이였고.. 물론 위쳐3로 인해 cdpr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나게 상승한거 알겠는데 ... 상식으로 정말 기본만 봐도 위쳐3가 대단한 기술력으로 저희한테 엄청난 플레이경혐을 선사해준 게임은 아니잖아요 ? 위쳐3로 부터 개발기간이 얼마가 되었든간에... 기술력이라는게 몇년 사이에 급성상 할수 없는 분야이고 ... 위쳐3는 그냥 잘만든 서사속에 잘 짜여진 연출력이 감회된 게임이지 우리한테 완전히 다른 색다른 경험을 선사 해준 게임은 아니잖아요.
cdpr에 대한 차후대처에 대해 저도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 자꾸 이야기가 옆으로 세는거같은데요 제가하는말은 님이 말하는 일부라는 표현부터가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 절대 일부만 지나친기대를 한게 아닙니다.. 당장 당시 사펑2077출시 개발당시에 루리웹 반응만 봐도 진짜 말도 안됐죠. .. 그리고 해외 래딧에 올라온 기사들 역시 무슨 가상시물레이터에 탄생급으로 다루는 게임으로 묘사가 되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고요.. 즉 지나친 기대를 한 사람들은 일부가 절대로 아닙니다... 오히려 님처럼 광고에 나온것들만 그대로 기대한 사람은 소수에 불과해요 .. 다수가 살아숨쉬는 정말 시물레이터와 같은 게임을 기대했고 그덕분에 별료 기대하지 않았던 사라들 마저 엄청나게 기대하게 만들어 버렸죠 .. 그런 환경과 분위기가 조성이 되버렸으니깐요..
꼭 피해자가 블랙야크란 프레임은 끝까지 울궈먹네요 소비자가 그런 과장된 광고라는걸 필터링해서 받아들여야한단 논리면 걔들은 뭐하러 그렇게 과장광고를 했답니까? 어차피 필터링될거
엄연히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그 제품에 대한 권리가 있는거처럼 그 권리에서부터 오는 책임 역시 존재합니다.. 즉, 소비자 책임 이죠 이해할 책임과 인식할 책임이 존재하죠 이런 책임들을 간과하고 그져 전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과신하고 그 과신으로 인해 과대 광고를 제대로 인지 못한 소비자들 역시 어느정도 책임은 존재하는겁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cdpr의 잘못이라고 누차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분야는 사라져야할 풍습이라고 생각하고요 .. 하지만 아직까지 사라지지않는것이 사실이고 기업들은 이런 과장광고를 통해 결국 소비자들이 현옥 되고 제품을 구매 해주니깐 아직까지도 계속해서 이러한 과장 광고를 끊이없이 제공하는겁니다ㅣ .. 그래서 제말은 소비자들역시 권리를 주장하고 피해를 입기 싫으면 확실한 책임을 질수있는 시각을 가지자는겁니다..
그런 익스큐즈를 해주는거부터 기업들이 과장광고해도될 빌미를 주는겁니다. 그리고 대다수 유저들이 그 홍보에 쉽게 넘어갔던건 CDPR이 이미지가 최상급이라 그게 담보로 먹혔던것도 큽니다.
윗글들 보니까 cdpr이 잘못했다 그러나...그러나... 하시는데 자꾸 글 길게 늘려가며 논점 피해 가시지 말고 정확히 하고자 하는 말이 뭔가요? 그래서 유저들의 기대가 잘못 됐다 이건가요? 기대감을 낮추고 사펑을 바라봐야 했다는 건가요? 반대로 만약 사펑이 CDPR 이 아니라 EA 같은 곳에서 나왔다면 유저들의 지나친 기대가 잘못 됐다 뭐 이런 이야기가 나오긴 했을까요? 아 cdpr 이 아니라 기대를 안 했을거라는 생각을 하시나요? 그렇다면 그렇게 기대를 안했다 한들 사펑같이 만들어 내면 유저들이 실망을 안 했을까요? 아마 박살이 나도록 더 까였을 겁니다 이건 뭐 쉴더들도 없이 대차게 까였겠죠 사라저야할 풍습이고 뭐고간에 일단 상품은 출시 될시 사용 할수는 있게 만들어서 팔아야 하는 겁니다. 고장난걸 팔고 자빠졌으니 욕을 먹는 거구요. 그리고 소비자의 권리를 주장하고 확실한 책임을 질수 있게 되려면 이렇게 소비자를 우롱하는 기업은 불매를 하던지 소송을 하던지 해서 절대로 살아 남을수 없다는걸 정확히 보여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소비자들의 가장큰 힘은 바로 구매력 이니까요.
이 떡밥이면 오늘 뜨뜻하겠군 !
스팀이 사펑으로 돈좀 만졌나보네 저러는거보니까
ㅇㅇㅇㅇㅇㅇ 이거 같음 ㅋㅋㅋㅋ 솔직히 PC=스팀 (물론 GOG나 에픽도 있지만) 이 공식으로 봤을 때 스팀판 잘 팔려서 돈 벌었는데 환불하고 그러면 손해니까
스팀은 사펑 같은 똥겜 없어도 이미 세계적인 플랫폼인데 굳이 옹호 안해도 될텐데..
숫자 3도 모르는 저능아
더그 월터
그러게요...게이브가 없었으면 하프라이프도 카운터스트라이크도 팀포트리스도 없었고 스팀도 없었는데..
이새끼 플레이 안해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업자 마인드 발동
사기꾼을 옹호하냐
디지털로 많이 팔아서 달달하나봄 환불하지 말라고 저러는듯 꿀 더삘게
아 그래서 팬들의 지나친 기대때문에 하프라이프3가 안나오는군아 ㅋㅋ 돼지영감
근데 그 이유가 맞다고 저번에 그렇긴 했습니다. 기대에 맞는 혁신적인 플레이를 만들기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게임에 구현도 못한 지나친 광고는 생각도 안 하나
게임개발자로써 퍼블리서 로써 플렛폼운영자 로써 모든 게임분야에서 최고의 영량을 가진 사람임
영량X 역량O
스팀매출 달달한가보네 역대최고 DL판 런칭이라더니
저번에 전문으로 봤을땐 저런 뉘앙스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기자가 요약을 해서 그런가... 아니면 그 후로 추가로 한 인터뷰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저 기사 자체가 기자의 주관이 좀 들어간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일단 그대로 번역하긴 했습니다만 콘솔 관련 발언을 두고 기자가 좀 화난게 아닌지...
글쓴이 분 한테 뭐라고 한건 아니지만, 혹시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릴게요. 유저정보 쓰시는 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아닙니다 저도 저건 번역하면서 좀 띠용한 부분이어서요 ㅎ
싸펑이 에픽이나 gog 전용이면 저런소리 안했을걸
"팩트"다 걍 고객사에 대한 립서비스임
개발자 출신들은 사펑에 대해서 적대감보다는 일단 측은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듯 스트리머중에 개발자 출신인 똘똘똘이도 제작기간 대비 버그에 관해서도 돌려 말한거 보면 그런 견해가 있었고...
팬시라라
게임개발자라는 단어가 광범위해서 그렇지 기획자도 게임제작 직군중 하나로 아는데
개발자들에게 측은함을 가지는건 이해해도 cdpr에 대한 측은함을 가지면 안됨 윗선에서 무리한 일정으로 그딴 게임이 나왔는데 지나친 기대감 이러고 쉴드치고 있는데 누가 공감해줌?
주로 크런치로 갈리는 직군이 프로그래머 직군아님? 그래서 대부분 측은한 마음을 가지는 개발자들은 주로 프로그래머들이 많은거같은데..
해외에서는 크런치로 기획도 같이 갈립니다.. 기획이 레벨디자인 관련 스크립팅을 많이 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버그는 기획자가 담당하기 때문에 오히려 기획자가 갈려나감..
허위과장광고만 안했다면 우리도 큰 기대는 안했겠지
소식 자체는 며칠전에 게시판에서 봄 거 같기도..
뻥카는 에바지
게이블 뉴웰은 좋겠다. 밸브가 완전 자기꺼라서
딴건 모르겠지만 플스 스토어에서 내려간건 당연한거라 생각됨 이번 패치에도 충돌요류 때문에 여천히 한시간에 한번씩 팅김 무슨 미친 게임이 노이로제 걸려서 10분에 한번씩 저장하고 있음 플스 버전 한정으로 이건 팔면 안되는 게임이 맞음
하프라이프3이나 내놓고 말해
게임이 제대로 실행조차 안 되는데 당연히 내려가야지..... 쉽게 생각해서 좌판대에 상한 음식 팔고 있으면 당연히 판매중지 해야 하는 거 아님??!
사펑이 지네 플랫폼에 입점한 고객사랍시고 쉴드치는 꼬라지 봐라.. 지나친 기대는 지들이 광고한걸로 만들어진거지 저절로 생겨났냐? 이미 출시 한참전에 그 말도안되는 오픈월드 기대치를 낮추라고 여러 웹진에서 cdpr에 언질해줘도 무시로 일관하더니
이겜은 버그가 너무 심해서 버그덕분에 다른 단점을 오히려 가려줌 버그없이 나왔어도 욕먹을겜임
pc판이 유독 이런 경향이 강함 버그때매 게임 미완성인게 오히려 가려지고 있음
미완성 게임이지만 아주 망게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본틀(스토리텔링)은 잘 짜여 졌다고 봅니다. 사펑에디션 엑원버전 까지 내놓고 유저 농락하는것도 아니고 콘솔은 쉴드 불가
라오어2에 실망한 사람들이 마지막 희망으로 사펑을 기대하긴했지만 기대한 이유가 지들이 신나게 과장광고를 했던 내용들때문이었지 다 가능하다는것들은 다 삭제되어있었고 콘솔판은 개판이라는거 지들도알고 리뷰용 게임 일부로 늦게보내고 사기를 쳐댔지.
걍 둘다 쓰레기요
스팀이 챙긴 유통수수료는 CDPR이 사펑을 환불해도 안빠져나가니까 저런 말이 나오는거지
엔썸, 폴아웃 76같이 사펑처럼 말 많고 문제 많았던 게임들도 있는데 그 게임들은 사펑처럼 스토어에 내려간적도 없고 소니가 공식적으로 환불할 사람 하라고 한적도 없긴하니 꽤나 정당한 지적이라고 보는데 사펑 까는거에 눈이 멀어서 그냥 막말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기존 소니 환불정책을 어기면서도 환불해주는데 스토어에서 안내리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 자동차로 따지면 중요 결함으로 리콜 때린건데 판매점에선 계속 판매해야 정상이라고?
앤썸은 플스를 과열로 고장내는 수준의 버그가 있었지만 환불없고 마켓에서 안내렸음.
스팀은 진작에 환불했심. 플4판 다시 스토어에 올라오면 구입할거임. 콘솔이 내 취향에 맞더라고.
기대를 우리가 키웠나 저놈들이 펌프질 했지
역겨운 새끼 이걸 게이머 탓을 한다고?
게이브 뉴웰의 발언이 일부 pc유저들이 콘솔 게시판에 와서 "다들 너무 극단적이네요들~ ㅉㅉ"이러는거랑 똑같다고 봅니다. Ps5로 플레이 해도 에러코드가 너무 자주 떠서 기기가 고장날까 걱정되는 수준이고 Ps4로는 프레임 방어도 안되고 찰흙으로 캐릭터가 표현되는 등 문제가 차고 넘치는데 지금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봤으면 저딴 발언들은 못하죠
아무리 비즈니스 립서비스라고해도 유저탓을하는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프라이프3가 안나오는 이유가 저건가보네 "유저들의 지나친 기대감"
근데 하프3은 그거 맞아여, 본인이 그렇다고 인터뷰한 내용 있더라구요
알릭스 나올 때 인터뷰 저 내용으로 했음 기대감이 너무 높아서 프로젝트 진행했는데 기대감 충족 못시킬까봐 터져나갔고 알릭스가 예상 외의 호평을 얻어서 놀랐다고
게이브 뉴웰이 사펑보면서 그런 점에서 공감했을수 있겠네요.
그놈의 지나친기대 충들은 왜 말하는거야.. 입을 그만큼 털었으니 기대했지.. 이런게임도 참 첨보내
지들은 게임 잘 만드니까 자신감 있다는건가.. fps(물론 정통 fps는 아니지만.. )게임에서 프레임 30유지하라고 해놨는데 10까지 떨어진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 르는건가?...... 알릭스가 프레임 10까지 떨어진다고 생각해봐 그걸 누가 샀겠음?
2보다는 크고 4보다는 작은것에 대한 지나친 기대가 부담스러운게 자신들 이기도 하니까 이해는함. 알릭스 뽑아낸거 보고 믿고 있으니까 아무쪼록 잘 빚어내길 바람.
고객의 신뢰가 중요한 플랫폼 사업을 한다는 사람이 저런 생각을 한다고? 개소름돋네
커뮤니티를 움직이는 건 돈이라던 양반이니까 뭐... 사펑 덕에 매출 짭잘했겠지.
지나친 기대충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만 만족해주면' 이 웃음포인트인가? 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거죠... 정말 이렇게 나온게임이 고작 6만원대 형성 하는거 자체가 말도 안돼고... 이렇게 만들수 있는 게임회사가 존재는 하는지 자체가 의문이고... 그리고 사펑 출시전에 정말 이런 댓글 정말 많이봄 이건 한국 유저들뿐만 아니라 해외 래딧에서도 비슷하게 기대하는사람들 많았음 ㅋㅋㅋ
큰거 안바란다가 웃음 포인트
저 댓글 자체가 유저들 기대감이 너무 높아진게 서로 보여서 웃자고 올라오던 댓글이에요.
환불하고 해서 일단락 되는 분위기였는데 라오어2 랑 똑같네 왜 또 장작에 불 지피냐 쟤는 ㅋ
최다 DL 기록했다는 뉴스가 바로 전에 올라왔는데 속이 훤히 보인다 진짜 ㅋㅋ
게이브뉴웰이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게이브뉴웰은 신이고 스팀은 무적이다.
그래도 위쳐는 3를 냈고 성공했지
그만큼 기대한 너의 잘못
이번에도 여지없이 다들 단어 하나만 보고 달려듭니다. 결국 caring의 뉘앙스 때문에 불판이 달궈졌군요. 아무리 봐도 기대보다는 관심에 더 가까운 의미인 것 같습니다. 정말 전자의 뜻이었다면 expectation같은 표현을 썼겠죠.
기대건 관심이건 말의 요지는 사펑 욕먹는게 부당하대잖어 ㅋㅋ
본문에 expectation이라는 말도 나옵니다만.
'사이버펑크 2077이 플스 스토어에 내려간 것을 이상하다고(strange) 표현했으며, 게이머들의 지나친 기대가 실망을 불러왔다' 부분 이야기입니다.
사펑덕에 제일 꿀빤 스팀이 이런말을 하면... 흐음
아주 옛날에 모드 유료화로 뇌절하더니 또 본색을 드러냈군
그냥 선배 개발자로서 측은지심이 든것 아닌가요 이게 이렇게 욕 먹을 발언인가 싶네요 개인적으론..
동업자랍시고 사기꾼 옹호하는 건 욕처먹어도 싸죠
그래서 3은??
지나친 기대 + 과한 집단 여론몰이/주가조작, 지키질 못할 약속과 비젼공개, 레이트레이싱, 위처3를 근거로 한 게임의 완성도와 신뢰성 결론 = 만들다만 고오급 인디게임 + 엔딩이 존재하는 얼리억세스 게임 ㅋㅋㅋ
위쳐3를 근거한 게임완성도? 팩트를 말해드리자면 위쳐3도 처음 나왔을때 각종 버그로 난리 났고 전투신도 지루하다는 평정말 많았음. 단시 서사,연출,퀘스트의 진행(솔직히 이것도 호불호임) 이런것들이 나머지의 단점들을 가려줘서 명작이 탄생한거임..
3편 기대치를 낮추기 위해 떡밥 던지는거 아닐까요 ㅋㅋ 게이브 뉴웰이 크런치에 과대광고, 리뷰 감추기까지 모르고 저런 소리를 하진 않았을테고.
치매왔나
게이브 뉴웰 : PC판 사이버펑크는 잘 나왔다 뭐가 문제인가?..콘솔판 최적화는 시간이 걸리면 해결될 문제다
그 기대감으로 수익을 얻었으나 만족을 못얻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