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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이름으로 울어재낀다니 포켓몬이냐
창귀 앞발 파괴한후 두발로 걸을때 진짜 기괴하던데
오공 블랙미쓰는 자기들 나라 산해경 놔두고 거의 다 인간형 수인형 적들만 나와서 아쉬웠는데 정작 일본에서 만든 게임이 산해경 괴물들 고루고루 잘 써먹네 이런 게 근본 차이려나?
홍창귀 안타날려버려 홍창귀~
산여 산여 산여머니~
앞에 뚜루뚜 안 붙여서 비추 당했네
산여? 봉황인줄 알았는뎅...ㅠ
자기이름으로 울어재낀다니 포켓몬이냐
창귀 앞발 파괴한후 두발로 걸을때 진짜 기괴하던데
홍창귀 안타날려버려 홍창귀~
홍창귀 안타날려버려라~
오 창귀 호랑이형님 생각나네
진짜 호랑이형님 생각나네요ㄷㄷ 황요가 창귀 부리는데
ㅋㅋ 저도 보자마자 호랑이형님 황요 생각남
대작이야 대작
라티아~ 라티오~ 만큼 안 어울릴 것 같은데;;
호랑이인줄 알았더니 창귀였군;;
와 진짜 프롬이랑 팀닌자 쌍벽을 이루겠네여 ㄷㄷㄷ
첫짤방은 장풍은 다피하고 마지막 돌격못피한게 안타까우면서 웃겨
오공 블랙미쓰는 자기들 나라 산해경 놔두고 거의 다 인간형 수인형 적들만 나와서 아쉬웠는데 정작 일본에서 만든 게임이 산해경 괴물들 고루고루 잘 써먹네 이런 게 근본 차이려나?
정식발매때는 키씹히는거 해결해주고 패링 좀 쉽게 해주면 좋겟음
오오!! 그 간지나고 강력한 호랑이형님의 창귀(倀鬼)인가?!
호환이라는 단어 진짜 오랜만에 보네 ㅋㅋㅋㅋ 어릴때 애니메이션 비디오 테이프 틀면 항상 나오던게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현재의 어린이들은 무분별한 불량, 불법 비디오를 시청함으로써 비행 청소년이 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여기서 호환이라는게 당시엔 뭔 말이지 몰랐음 ㅋㅋㅋ
산해경을 위한 소설 "십이국기"에서 들어본 요마네요. 산여(酸與)는 사람 키의 두배는 될 정도로 긴 뱀으로 비늘에 덮인 배와 세개의 발, 네장의 날개를 갖고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