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중한 탄약
다른 서바이벌 호러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탄약은 소중합니다. 특히 바하4에서는 적에게 체술을 먹이기 위해 총알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개선된 전투 시스템 덕분에 다른 방법으로도 체술을 먹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른쪽 아래 빨간 원 안에 표시가 뜰 때에 정확히 맞추어 패리를 할 경우, 적의 자세가 무너지면서 체술을 먹일 수 있습니다.
이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지 않고 패리를 할 경우, 체술을 먹이지 못하고 단순히 공격을 방어하기만 할 수 있습니다.
2. 나이프 스킬
원작과 달리 칼을 활용한 액션이 다양해졌습니다. 적의 공격을 패리하거나, 은신 상태에서 적을 암살하거나, 쓰러진 적을 일격사시키거나, 적에게 붙잡혔을 때 빠르게 빠져나오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소지하고 있는 컴뱃 나이프는 내구도가 다 떨어질 경우 상인에게 가서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컴뱃 나이프를 장비한 상태에서 식칼이 인벤토리에 있을 경우, 칼을 쓸 때 컴뱃 나이프 대신 식칼을 쓰지만 대신 이럴 경우 식칼이 바로 부러지면서 컴뱃 나이프로 교체됩니다. 따라서 식칼을 일회용으로 쓰고 싶지 않다면 컴뱃 나이프를 장비한 상태에서 칼을 쓰지 말고 식칼을 미리 장비해 놓도록 하세요.
3. 꿈틀거리는 적 처리
만일 적이 쓰러졌는데 머리 위에 표시가 뜨면서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면, 빠르게 다가가 칼로 확실히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처리하지 않는다면, 목이 꺾인 상태로 되살아나 달려들거나, 게임의 중반부 이후로는 플라가가 튀어나온 상태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4. 빠르게 베기
원작 바하4에서는 칼을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칼로 공격할 수 있었지만,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총을 장비한 상태에서도 조준하지 않고 바로 발사 버튼을 누를 경우 칼을 휘두릅니다.
원작처럼 미리 칼을 빼들고 있을 경우, 빠른 속도로 찌르는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총을 조준하지 않고 발사 버튼을 눌러 칼 공격을 할 경우, 느리지만 넓은 범위로 칼을 휘두릅니다.
찌르는 동작으로 적의 얼굴 쪽을 찌를 경우, 헤드샷과 비슷하게 체술을 먹일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5. 칼 주의
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지만, 대신 내구도 시스템이 생긴만큼 신경을 잘 써야 합니다. 칼로 찌르거나 베는 공격을 할 경우 내구도가 거의 닳지 않지만, 암살을 하거나 붙잡힌 적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칼을 사용할 경우 내구도가 많이 닳습니다.
내구도가 닳는 속도는 현재 레온이 어떤 칼을 쓰느냐, 칼을 얼마나 업글했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만일 칼의 내구도가 많이 닳았는데 적에게 붙잡혔다면, 차라리 체력 좀 깎이는 게 칼 내구도가 박살나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습니다.
6. 함정 카드 발동!
원작에서는 바닥에 미리 깔려 있는 덫들만 있었지만, 이제는 적들이 전투 도중 직접 덫을 설치하기도 합니다.
단, 레온만 덫을 밟는 것이 아니라 적들도 덫을 못 보고 밟기도 합니다. 이때는 적에게 발차기를 먹일 수 있습니다. 만약 덫을 봤는데 밟고 싶지 않다면, 원작에서처럼 칼로 그어서 덫을 미리 닫아 버리세요.
고개를 숙여 은신 자세를 취했을 경우, 줄 폭탄 근처에 다가가서 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단 줄이 제거된 것이지 폭탄이 제거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미리 줄을 제거해두고 적들을 유인한 뒤 폭탄에 총을 쏴서 광역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7. 군중 심리 이용하기
시야 내에 적들이 너무 많을 경우, 퀵턴을 이용하여 빠르게 뒤로 돌아 적 무리로부터 빠져나오세요.
빵봉지처럼 강력한 특수 몹이 있을 경우, 이들이 휘두르는 무기에 다른 일반 몹들이 죽거나 다치기도 합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총 한발 쏘지 않고 적의 머릿수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적 여러 명이 뭉쳐있을 때 체술을 사용함으로서 광역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8. 나쁜놈 터뜨리기
다이너마이트를 든 적이 있을 경우, 손에 든 폭탄을 사격하여 폭발시켜 광역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다이너마이트가 점화되기 전에 사격해도 폭발합니다.
다이너마이트를 든 적이 있을 경우 적들은 무조건 달려들지 않습니다. 대신, 그들은 뒤에서 다이너마이트를 던지고 폭발할 때까지 기다립니다.
9. 섬광탄 킬
원작과 마찬가지로, 플라가가 튀어나온 적에게 섬광탄을 던지면 플라가가 바로 죽습니다.
간만에 접하는 듀얼센스에 진심인 겜. 바닥에 물고인곳에 칼질하면 물튀는 소리까지 듀센스피커로 나오더군요.
말없이 비추만.. 얼탱이 없다는거 다들 아니 굳이 댓글로 표현할 필요도 없단건가 ㅋㅋ
10. 애순이 갑옷 입혀서 탱커로 쓰자
아 예...
칼을이용한액션이 많아졌군요
칼을이용한액션이 많아졌군요
와우 생각도 못한 것들이 있군요
엇? 퀵턴이 됐었나요? 데모에서 몇 번 테스트해봤는데..
데모에서 됩니다 허헛 버튼이 바껴서..
r1 으로 하면 되더군요.
네 퀵턴 뒤로하면서 r1이었나.. 어째던 퀵턴이 되더군요
설정서 예전처럼 바꿀수 있습니다.
커맨드도 동일하게 '아래+대쉬버튼' 입니다. 리메이크에선 기본 대쉬가 R1이죠.
아.. 버튼이 바뀌었군요.ㄷㄷ 모두 감사합니다. 영원히 모른 채로 플레이할 뻔..ㅠㅠ
추가된게 많네요
진짜 이런 팁 완전 소중.. 데모 플레이때 기본키들만 알고 특수 액션이니 암것도 모으다 보니.. 더럽게 어렵더군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전바하4 백드롭이 개사기였는데.. 그걸로 최고난이도도 쉽게 깬 기억이 있네요
혹시 수플렉스 말씀하시는 거면 이번 리메이크에서도 적의 무릎을 쏜 뒤 적의 등 뒤로 가서 체술을 사용하면 씁니다. 원작에서는 정면에서도 발동할 수 있는 대신 특정 구간에서만 쓸 수 있는 체술이었는데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발동 조건이 살짝 까다로워진 대신 기본 체술로 바뀌었어요.
잼있겠다
재미없음
히나나위텐시
아 예...
히나나위텐시
말없이 비추만.. 얼탱이 없다는거 다들 아니 굳이 댓글로 표현할 필요도 없단건가 ㅋㅋ
관심없음
간만에 접하는 듀얼센스에 진심인 겜. 바닥에 물고인곳에 칼질하면 물튀는 소리까지 듀센스피커로 나오더군요.
오리지널에서도 다이너마이트 든 적들 맞추거나 던진 다이너마이트 쏴서 바로 폭사 시키는게 소소한 재미였는데... 👍
10. 애순이 갑옷 입혀서 탱커로 쓰자
수구려서 공격 피하기가 없네요
칼 내구도 생겼구나 칼로 다리 긁어서 백드롭 시키는 재미가 있었는데
퀵턴이 있었어???
깜놀하는게 무서워서 바하를 못하겠는데 명작이라니 한번 도전해 봐야하나
컴뱃 나이프를 장비한 상태에서 식칼이 인벤토리에 있을 경우, 칼을 쓸 때 컴뱃 나이프 대신 식칼을 쓰지만 대신 이럴 경우 식칼이 바로 부러지면서 컴뱃 나이프로 교체됩니다. 따라서 식칼을 일회용으로 쓰고 싶지 않다면 컴뱃 나이프를 장비한 상태에서 칼을 쓰지 말고 식칼을 미리 장비해 놓도록 하세요. 장비한 칼이 아니라 인벤에 있는칼로 교체해서 사용되는시스템인가여???
그런것같은데 아라송하네요 아니면 중간에 번역이 이상한거 같은데
재미랑은 별개로 아무래도 본판이 오래됬다보니 오랜된 겜 티는 많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