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전세계 판매량 20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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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재밌는데 청춘여행 가는 기분이라 좋았음
정식으로 안 칠거면 뭐하러 그 호들갑을 떨며 로얄을 낸 건지 모르겠네요 ㅡ.ㅜ 캐릭터 디자인도 참 잘 뽑아 놓고 활용을 안 하니 답답한 것 같습니다.
다 좋은데 전투가 좀 무쌍처럼 호쾌하지 않고 약점속성 아니면 전투가 너무 힘듬 근데 전투빼면 나머지는 다 좋아요
막상 게임 해보면 무쌍하고는 완전 다르고 그냥 페르소나 그자체임. 전혀 기대안했는데 의외로 재밌었던 게임.
스토리으로만 따지고 보면 본편보다 훨씬 좋았네요. 본편은 후반부 누구 세탁기 돌리는 거랑 이케 카이토단! 이런 문제가 있었는데 스크램블은 그런 거 일절 없더군요.
이제 이것도 슬슬 카스미 껴서 로열로 나올때 안됐냐?
페르소나 5 로얄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외전작들은 후속편만 내고, 이번택티카를 봄 카스미를 정식으로 안치는 느낌이에요
스크램블 잼게 해서 내면 살듯?
슬리핑캣
정식으로 안 칠거면 뭐하러 그 호들갑을 떨며 로얄을 낸 건지 모르겠네요 ㅡ.ㅜ 캐릭터 디자인도 참 잘 뽑아 놓고 활용을 안 하니 답답한 것 같습니다.
원래 외전이나 확장판 애들은 NPC수준아니면 DLC플레이어블로나 내긴했어요. 아예 외전에도 등장못한 메티스나 외전에서 1회등장한 햄코도있고
그래도 마리는 꾸준히 나오던데...
네 NPC(외전에서 스킬카드담당)나 DLC(격겜에서 DLC캐)로 나왔져
이상하게 2회차하기가 싫어 플래따야하는데
게임도 재밌는데 청춘여행 가는 기분이라 좋았음
이거 본판보다 잼남?? 페르소나로 하는 무쌍이라던거같은데
본편(로얄 아님)의 후일담이고 전투 방식이 액션이 된거라서 결국 본편은 하셔야 합니다
서태지9
막상 게임 해보면 무쌍하고는 완전 다르고 그냥 페르소나 그자체임. 전혀 기대안했는데 의외로 재밌었던 게임.
로열은 이미 160시간으로 질리도록 한상태임 스크럼블도 잼난가보네요 굳
넹 본편 해본 사람이면 강추
보스전 피돼지인거빼면 아주 잼게했네용
본편에 비하면 뭔가 하나씩 부족한 게임. 그래도 재미있게 했음.
그래픽이 좀 아쉬웠을뿐 재미는 충분히 보장된 작품이었죠. 카스미 안나온것도 아쉬움
원작보다 훨씬 재밌고 스토리도 좋았지만 원작이 있었기에 더 재밌을수 있었던 게임.
다 좋은데 전투가 좀 무쌍처럼 호쾌하지 않고 약점속성 아니면 전투가 너무 힘듬 근데 전투빼면 나머지는 다 좋아요
전투도 너무 단조로워서 질림
본편이랑 다르게 사연 많은 빌런들도 꽤 매력적이었음. 마냥 세탁기 돌려주는것도 아니고 각 캐릭들 마다 주목받는 화려한 삶과 이면의 외로움, 창작자의 고통 등 공통주제로 엮어서 풀어나가는것도 좋았고
이거 재밌음. 특히 올커뮤 신경쓰여서 본판 못하는 사람들 강추
본편 하고나서 하면 그래픽 엄청 자글거리고, 마나 채우려고 들락날락 하는게 피곤해서 하다 때려침.. 마나 없으면 무쌍은 커녕 3대 맞고 뒤짐
스토리으로만 따지고 보면 본편보다 훨씬 좋았네요. 본편은 후반부 누구 세탁기 돌리는 거랑 이케 카이토단! 이런 문제가 있었는데 스크램블은 그런 거 일절 없더군요.
이케 카이토단 같은 장면은 똑같이 있음 정도의 차이지만 페르소나4만 봐도 마지막에 아빠 일어나 장면처럼 주변인물들 대사치면서 보여주고 스크램블도 소피아가 쿠온에게 반역할때 하는 대사같은게 비슷하지 결국 유치한 장면들은 그냥 페르소나 특임
개인적으로 개연성은 이쪽이 본편보다 나았음
게임은 재미있었는데 뛰는 버튼이 없는거랑 리스키 난이도가 좀아쉬웠음
한국에선 얘가 라오어2랑 거의 같은날 나왔는데, 이거 먼저한 나 칭찬해
저중에 플스판 스팀판 내가 두개샀다 난 존나 재밌게 했음 전투도 재밌었고 스토리도 좋았고 그래서 스팀판도 또사서 했음
전투가 별로라 아쉬웠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