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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날?] 플레이스테이션(PS)이 발매된 날.
텍스처를 사용한 미려한 3D 그래픽을 구현하여 혁명을 가져왔다.
바이오하자드, FF7 등 인기작도 다수 등장.
■ 새 시대의 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하드웨어.
지금으로부터 29년전 1994년 12월 3일은 초대 플레이스테이션이 발매된 날이다.
PS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 당시명)에서 출시한 거치형 게임기다.
당시 게임업계는 주로 닌텐도, 세가, NEC홈일렉트로닉스 같은 하드메이커들이 치열한 격전을 벌이던 시절이었다.
그런 곳에 천하의 소니가 대단한 머신을 들고 나왔으니, 게임팬들이 주목하지 않을리 없었다.
당시 업계에서는 신참였지만,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처음부터 주목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PS가 세가 새턴의 발매(1994년 11월 22일)로부터 불과 10일 후의 등장한 것도 있어서,
어느 하드웨어를 살 것인가를 놓고 고민한 유저도 많았을 것이다.
게임 팬들이 크게 주목했던 것은 역시 PS의 3D 표현 성능이었다.
당시 게임기는 3D 표현 성능이 없었고 특수 칩을 소프트웨어 탑재하여 유사하게 만들어내야 했다.
그러나 PS는 단독으로 텍스처 매핑을 적용한 3D 그래픽을 실현시킬 수 있었다.
미려하면서도 빠르고 매끄럽게 움직이는 입체적인 영상에 많은 유저들이 큰 충격과 감동을 느꼈을 것이다.
PS 발매전, 아마도 데모용으로 만든 것으로 보이는 티라노사우루스가 걸어다니는 영상이 공개됐을 때만 해도필자는 가정에서 이런 게임을 할 수 있을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런칭 타이틀이 여러개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릿지 레이서」의 임팩트는 굉장했다.
아케이드판 릿지레이서는 게임에서 텍스처 매핑을 사용한 최초의 게임으로서 영상의 아름다움은 부족함이 없었다.
그런데 그런 최첨단 게임을 PS가 등장한 지 약 1년 만에 할 수 있었으니 대단하면서도 고마울 따름이었다.
조금은 현실성과는 거리가 멀긴 했지만 그 드리프트의 상쾌함은 게임으로서 최고였다.
일체 스피드를 줄이지 않은체 코너에 진입하여 드리프트로 돌파하는 그 기술은 정말로 멋졌다.
이후 한동안은 남코의 레이스 게임은 PS 시리즈의 단골 론칭 타이틀로서 자리 잡기도 했다
이후에도 히트작들이 많이 이어졌는데, 철권, 바이오하자드, 메탈기어 솔리드,
파판 택틱스, 마리의 아틀리에 등 인기작들이 다수 출시됐고 파판7, 드퀘7과 같은 양대 RPG도 등장했다.
당시 롬카트리지 게임은 가격이 상당히 급등하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저가 정책을 펼친 PS 소프트웨어가 매우 도움이 된 유저들도 많았을 것이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CD롬 뒷면이 까맣던 것도 특이했다.
「가자! 100만대」를 시작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사운드와 캐치카피를 이용한 광고도 화제를 모았다.
본체 발매 전 방송된 「1·2·3!」이 반복되는 다양한 패턴의 CM도 꽤 충격적이었다
CM 첫머리에는 PS 로고와 함께 봉~인지 뵹~인지 뭐라 말할 수 없는 효과음이 항상 담겨 있었던 것도 여전히 기억난다.
PS는 일본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히트를 기록하면서 거치형 게임기로는 처음으로 누적 출하수가 1억대를 돌파하도 했다.
2000년 7월 7일에는 성능은 그대로 둔체 소형화와 경량화가 이루어진 신모델인 PSone이 발매되기도 했다
R4 브금은 지금 들어도 세련됐음 요즘도 생각나면 가끔 듣습니다 ㅋㅋ
얼마나 멋진 오프닝인지 한국에 표절 뮤직비디오가 있을 정도...
제 게임인생 최고 황금기 ㅠㅠ 파판7. R4. 그때 받았던 감정들은 다시는 못느낄듯..
R4는 지금해도 재밌긴 재밌더군요. ㅎㅎ 릿지레이서 시리즈 중에 재밌는 타이틀 많지만 R4에서 거의 완성된 것 같음.
와 플스1 으로 친구랑 맨날 헀던 추억의 게임인데..
와 플스1 으로 친구랑 맨날 헀던 추억의 게임인데..
R4는 지금해도 재밌긴 재밌더군요. ㅎㅎ 릿지레이서 시리즈 중에 재밌는 타이틀 많지만 R4에서 거의 완성된 것 같음.
R4 브금은 지금 들어도 세련됐음 요즘도 생각나면 가끔 듣습니다 ㅋㅋ
시리즈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데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레이싱 게임인네 너무 아쉬워요
외주 돌렸다가 몇번 말아먹었어요ㅜ ㅠ
게임이 손맛은 좋은데ㅡ너무 뻔하다고 해야 하나요? 금방 질려요. 제 기억으론, R4가 사고 두 달 정도는 정말 재미가 있었는데(고등학생 때라 매일 못하고, 일주일에 주말마다 1~2 시간 정도한 게 다 입니다), 그 정도하니까 손에 익어서 난이도 하드로 해도 매번 드리프트 써서 쉽게 1등하고, 그러다 보니 바로 질렸던 것 같습니다.
얼마나 멋진 오프닝인지 한국에 표절 뮤직비디오가 있을 정도...
릿지, 철권 모음집 발매해주세요~
PSP로 릿지레이서즈 나왔을 때 4편도 리메이크 되겠구나 생각 했는데 시리즈가 관짝으로 가버린...
드리프트 개꿀잼이였느데 ㅋㅋ
와 내년에 PS시리즈 탄생 30주년이구나 ㄷㄷ 25주년때처럼 30주년 기념판 PS5가 나올까요?
새로운 기종이 나올 때 마다 꼭 런칭작으로 나와서 런칭레이서로 불리웠던 게임. 마지막으로 런칭작이었던 게 비타용 릿지레이서. 비타용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으나 볼륨이 상당히 적었고 그 외의 컨텐츠를 전부 유료 DLC로 내는 바람에 욕을 먹었죠.
런칭레이서인데 왜 이제 런칭을 안하는지 ㅠㅠ
제 게임인생 최고 황금기 ㅠㅠ 파판7. R4. 그때 받았던 감정들은 다시는 못느낄듯..
루리웹-2164078909
루리웹 연령대 생각하면 그 당시에 일본 발매일에 구해서 해 본 사람도 분명 있지 싶은데
루리웹-2164078909
아직 50만원(PS1 처음 나왔을 때 이 정도 금액이었죠. 그러다가 95년 초중반에 40만원대, 95년 후반~96년 초반 30만원대에서 이후 20만원 초반~20만원 정도로 안착)은, 우리나라 경제 규모에 비추어 봐도, 그 때 당시 제 신분(초등학생)에 비추어 봐도 너무 큰 돈이었고, 더군다나 지방에 살았던지라, 94년은 물론이고 95년 내내 PS실물은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당연히 갖고 있는 사람들도 없었고요. 그나마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기 시작했던 게 철권2가 나오고 바이오해저드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96년 봄(이 때부터 가격대가 출시 때의 반값 정도인 25만원 정도로 떨어짐) 무렵이었고, 96년 하반기~97년이 되면서 파판7과 함께 반에서 한 명 정도쯤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찌질이 중학생이라 97년 여름까지 SFC로 버티다가, 97년 추석에 새턴, 이듬해 추석에 PS로 넘어 갔네요.ㅋ
새턴에 데이토나 있다면 플스는 릿지였다는...
릿지레이서 1을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블루 솔발로우, 옐로 제비우스
R4는 게임 퀄도 좋지만 브금이 진짜 지금 들어도 지림
R4가 진짜 대단했지 오프닝 음악 게임UI 게임성 뭐하나 깔게 없음
와 저 릿지레이서 오프닝 얼마만인지 ㅠㅠ 저 영상 충격이었징. 저때는 오프닝들 모아서 녹화되었던 비디오 테이프 친구들끼리 돌려봤던 추억이 ㅠㅠ
리메이크 마렵다
https://youtu.be/waTXPTAYAy4?si=JhWSMHhe_9uvvKju
이거 찾아올려고 했는뎈ㅋㅋㅋ
ps1때는 30프레임도 만족하면서 했었는데 세월이란..
반남이 버린 시리즈
런칭레이서였는데 안 나온지 오래 됐네요
R4는 지금도 가끔합니다. 2018년에 20주년 기념 사운드트랙 나왔는데 그것도 예술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ENrLXwM_4t0&list=PL37TwLBv1l-Tq_1L1ZkShVRkCzvvKANbs&ab_channel=UnderratedBangers
프로 에 같이 나올수도 잇을건데 , 드리프트는 좋앗다 진짜
그당시 이겜 때문에 내 겜기가 대단하다고 느꼈음 ㅎㅎ
저오프닝 볼때 저런그래픽 으로 게임이 나올날이 올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PSP 릿지1 얼마나 재밌게 즐겼는지 크…
플삼으로 나왔던 릿지 제발 지금 플스로 좀 해보자... ㅠㅜ 아님 PSP 게임을 리마스터라도 해주던지....
최신그래픽으로 신작 하나 나와주면 좋겠지만 안될거야!!
요즘 플스5로 차량 321대 모으기 도전 중임...
R4의 UI는 지금봐도 굉장히 세련되고 멋있음.
r4는 지금 수준으로도 세련됐죠 릿지레이서의 전성기 릿지 시리즈가 사라진건 아쉽습니다
진심 r4는 정말 재미있게 했지 그후 5편도 재미있었고 이쯤되면 한번쯤 신작좀 내주지..
유일하게 하는 레이싱게임.
릿지만의 끌어당기는 드리프트 감이 너무나도 좋은데 제발 신작 좀.... 다른 레이싱은 그 맛이 안 난다고 ㅠ
레이싱 게임은 딱 2개만 재밌게 해봤음 R4랑 번아웃
PS5로 진짜 콜렉션이나 딱 한타이틀만이라도 내줬으면 좋겠내요 이게임만 있으면 정말 스트레스 날릴수 있는데..비록 레이싱게임이 수익이 안되서 안나오는 환경이지만 저는 언젠가는 한타이틀 정도는 신작 나올거라 믿습니다 그래도 남코의 콘솔 간판 레이싱 게임 이니깐요 기대해봅니다
차를 잘못얻어탄 예
릿지는 플스1 동발 아니었음? 나이가 같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