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Station 4 Pro는 최근 기준으로 1,43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 몇 년 동안 새로운 최고치를 갱신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토리 하이라이트
•유출된 인섬니악 게임즈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1월 기준으로 PlayStation 4 Pro는 1,430만 대가 판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PS4용 마블 스파이더맨은 15,599,655장, 호라이즌 제로 던은 15,036,044장이 판매되었습니다.
•갓 오브 워 2018은 총 14,823,580장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참고만 하는게 좋습니다.
지난 세대의 많은 게이머는 PlayStation 4 Pro가 경쟁에서 어떻게 돋보일지 궁금해했습니다.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한정된 수명 기간 동안 엄청난 수량을 판매했습니다. Install Base forums의 MegaXZero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PS4 Pro는 1,430만 대가 넘는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 판매량은 최근 인섬니악 게임즈 유출 사건으로 인해 다른 주목할 만한 판매 데이터도 유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규모 유출로 인한 PS4 Pro 판매량은 2020년 1월까지만 기록되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이 수치는 지난 3년 동안 큰 폭으로 증가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부 플레이어는 PS4 Pro 버전의 판매량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많은 사람들은 2,000만 대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사실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정보가 유출되면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리지널 마블 스파이더맨은 총 15,599,655장이 판매되었으며, 이 중 29%는 디지털, 8% 이상은 번들로 판매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호라이즌 제로 던은 15,036,044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이 중 26%는 디지털, 19% 이상은 번들로 제공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갓 오브 워 2018은 14,823,580장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판매량의 28%는 디지털 버전이었고, 16% 이상이 번들에 포함되었습니다. 이 PS4 게임 판매량 중 몇 개가 PlayStation 4 Pro로 판매되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인섬니악 게임즈가 공개한 문서에는 소니의 다양한 게임들에 대한 무수히 많은 세부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블러드본은 2022년 초 기준으로 750만 장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게릴라 게임즈가 곧 출시할 멀티플레이어 호라이즌 스핀오프가 "헌터스 개더링"으로 명명될 수 있다는 사실도 유출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파이더맨과 엑스맨 타이틀이 다수 포함된 향후 10년간 Insomniac의 전체 게임 출시 일정도 공개되었습니다.
랜섬웨어 해킹으로 인한 유출은 공식 리소스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신중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플스5 프로는 물량 넉넉하게 풀어서 되팔렘놈들 접근도 못하게 해줬으면.
프로가 16년11월에 출시했는데 20년 1월까지 1430만 팔린거면 성능 좋은거 보단 저렴한 노말,슬림을 선호하는 유저가 확실히 많다는거네요
한국이 유독 고가 전자제품 선호도가 높은 나라죠 미국에서도 엑시스가 엑시엑보다 판매량 높은데 한국만큼은 엑시엑 판매량이 훨씬 높고 스마트폰 플래그쉽 라인업 판매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가 한국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프리미엄 라인업이 타 국가들보다 인기많은게 한국
유행에 민감하고 브랜드로 사람평가하는게 유독 심해서 그래요
지금은 24년 1월 입니다.
플스5 프로는 물량 넉넉하게 풀어서 되팔렘놈들 접근도 못하게 해줬으면.
더 풀면 그것까지 사가니.. 초반엔 그래서 답답하죠 정말
갓 오브 워 1500만장 근접하네요 ㄷㄷ
지금은 24년 1월 입니다.
프로가 16년11월에 출시했는데 20년 1월까지 1430만 팔린거면 성능 좋은거 보단 저렴한 노말,슬림을 선호하는 유저가 확실히 많다는거네요
PS4가 1억대 넘게 팔리지 않았나요? 2천만대 잡아도 20%인데... 굳이 저정도 판매라면...Pro 기기 설계 및 제품이원화. 그외 퍼스트작품들 Pro 최적화 등등 생각하면... (서드파티야 갸들이 따로 하니까..) 기업 입장에서는 마케팅 용도 외에 굳이 프로모델이 필요없다는 반증이기도 하겠네요. (MS의 경우 PS4와 성능차로 XOX이 필요했겠지만) 물론 게이머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늘고 Pro 대응으로 소프트 가격 더 받지 않으니까 나오는게 좋지만.
아무래도 콘솔 유저중에서 가장 큰비중을 차지하는게 걍 포트나이트, 콜옵 , 피파 같은 게임 한두개 전용 머신으로 굴리는 사람이 비중이 높으니까요
구매 인구수는 대부분 싼 버전이 많아요.
2016년 11월 플4 누계 4720만대 2020년 1월은 누계 1억 600대니까 플4프로는 1430만대 팔렸고 슬림은 4450만대 팔렸네요
해킹 유출된 자료가 이제 인섬니악이 공개한 자료가 되어 버렸네
엘든링 같은 경우엔 프로가 1800p 30 프레임이긴 햇지만.. 화면이 쨍해서 그런지.. 프레임이 괜찮아 보였음..플5는 1620p 에 60 이긴 했는데..프레임이 계속 밀리는 느낌이 나고.. 그냥 플4용 사서 플5로 돌리는게 최적임;;
한국이 유독 고가 전자제품 선호도가 높은 나라죠 미국에서도 엑시스가 엑시엑보다 판매량 높은데 한국만큼은 엑시엑 판매량이 훨씬 높고 스마트폰 플래그쉽 라인업 판매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가 한국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프리미엄 라인업이 타 국가들보다 인기많은게 한국
명품소비도 미국보다 높은거 보면 플래그쉽 집착이 다른나라에 많은듯
루리웹-2560893744
유행에 민감하고 브랜드로 사람평가하는게 유독 심해서 그래요
그것보다는 사실은 미국에도 우리나라 이상의 성능을 중시하는 코어유저들이 있는데요. 미국은 콘솔게이머들이 대다수가 헤비유저들이 아닌 일반유저들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롤,블쟈나 국내 PC전용 온라인게임 유저들) 반대로 우리나라는 콘솔게이머들 자체가 소수의 헤비유저층이랑 거의 겹치는 좀 특이한 구조죠. 미국은 콘솔유저들층이 메이저시장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콘솔유저층 자체가 메이저가 아니라 좀 소수의 시장임 우리나라는 PC용 헤비 그래픽카드와 콘솔게임기가 같이 보유중인 게이머들의 '비율' 아마 미국보다 압도적으로 많을거거든요 우리나라도 PC방에서 인기 최상위인 롤 서든 던파 피온만 10년간 해온것들만 봐도 사실 일반게이머층은 성능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비중으로 보자면 미국이 우리나라 이상의 고성능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을거거든요.
단순 콘솔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전반적인 전자기기 판매 비중을 보면 미국보다 한국이 프리미엄 제품 판매비중이 훠얼씬 높아요 미국 뉴욕타임즈에서 한국에서는 왜 플래그쉽 모델이 보급형보다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높은가 에 대한 사설이 실린적도 있죠
게임시장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스마트폰이랑 명품시장 소비비율도 유독 높아요. 이건 전반적인 소비성향이 그런듯
폰 같은 필수 제품으로 여겨지는 것들이 저가 제품보다 고가 제품이 많이 팔리는 건 남의 눈치를 보기 때문임!! 그래서 결혼식도 돈 많이 쓰고 이런저런 좋은 일에 남의 눈치 보면서 돈 엄청 쓰는 거임 게임기는 위에 분이 말한대로 미국은 게임이 대중적인거고 울나라는 코어유저가 많아서 그런 거로 예측하는 거 하드코어 게이머에게 4코어 1050 컴을 유튜브나 볼 수 있냐? 하겠지만 롤 서든 유저에겐 게이밍컴인거죠 어제도 당근에 컴터 한대 올렸더니 롤 돌아가냐고 물어오던데 ㅋㅋㅋㅋ
유행과 체면을 중시하기 때문 단순 소비만 그런게 아니라 교육 등 사회전반적으로 그렇죠. 다큐도 나올정도
겜은 중국 일본 통계를 몰라서 모르겠는데, 명품 판매량 보면, 확실히 동아시아권이 남한테 보이는걸 중시하긴 함.. 인구대비로 명품 소비량이 프랑스 다음이 울나라고 그다음이 일본, 조금 내려가서 중국이라던가...
맞습니다. 예로, 좋은 옷을 입어야 어디가서 안꿀린다는 사상이 뿌리깊게 박혀있는듯. 학생때부터 이름있는 옷 입어야 하는 분위기.
비유가 좀 잘못되었는데요... 플4프로가 노멀 플4와 4K모드에서 이미 압도적 차이가 있었으니깐요
스타벅스도 한국에서 어마어마하죠. 외국이랑 비교해보면 차이가 극심함.
맞아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이런게 잘못 시작? 잘못 교육? 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느끼는거에서는 겉으로 보여지는 명품, 전자기기 이런건 둘째치고 어린 아이들이 (단지 7살? 정도만 되어도) 차가 뭔지를 알아요. 그렇죠? 7살쯤에 보면 차의 모델을 알아보는데 1~2살 더 먹으면 그 차가 어느정도의 수준인지를 가늠하더라고요. 그랜저까지는 그냥 무난한 차, 제네시스, BMW, 테슬라, 벤츠등 이런걸 구분하더라고요. 이게 아빠 차가 애들 사이에서도 어느정도의 급을 나누기 시작하는 시점이 되버리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 친구는 딱 한마디 하더라고요. "야 차 비싸고 싸고 이런거 구분 하는거에서 제외 되는 차는 카니발이 짱이다" 라고 우스갯 소리를 하더라고요.
아직도 패키지가 dl보다 훨씬 잘 팔리네요.
이건 그냥 저 빅 타이틀의 과거 기준이니까요.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65224 소니 기준으로 보면 DL이 패키지를 넘어선 게 2019년 입니다.
소규모 게임까지 다 포함한 데이터는 dl로만 나오는 게임이 많기 때문에 패키지가 잘팔리냐 dl이 잘팔리냐를 논할때는 적합한 데이터는 아닙니다.
DL판이70%아닌가? 지금 24년도인데;;
데이원 기준은 특정 소수ip제외하면 패키지가 평균적으로 많이 높을겁니다 dl은 세일 기간 포함 판매량을 주로 홍보해서 좀 성격이 다르죠.
오리지널 마블 스파이더맨은 총 15,599,655장이 판매되었으며, 이 중 29%는 디지털, 8% 이상은 번들로 판매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호라이즌 제로 던은 15,036,044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이 중 26%는 디지털, 19% 이상은 번들로 제공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갓 오브 워 2018은 14,823,580장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판매량의 28%는 디지털 버전이었고, 16% 이상이 번들에 포함되었습니다. ----- 본문도 읽어보시고 이 표도 보세요. 일부 멀티가 주인 타이틀 제외하면 50퍼센트 내외이고 특히 소니퍼스트는 30퍼센트도 안됩니다.
예전 PS5 발표 전에 소니 공식으로 PS4 슬림, 프로 재고 물량 정리하려고 진행한 할인 대란 때가 기억 나는데 당시 기준으로 신품 프로 물량을 많이 털어내서 이제 PS4 슬림 정가 제외하면 프로는 기존 물량이 없고 사실상 웃돈으로 얹어서 파는 리셀러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당시 오프라인 매장에 줄서서 샀을 때 다들 우선적으로 PS4 프로 구입했던데 더 좋은 고가의 고성능 모델이 나오면 그쪽에 몰리니 혹여라도 PS5 프로가 나온다면 국내 물량 신경 써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플5도 잘 나가는 듯 하니 프로때도 물량대란 일어날게 뻔할 것 같은데 수량 좀 잘 맞춰줬음 좋겠네요 ㅜㅜ
그때는 코로나 인한 원자재 수급이 어려웠으니 PS5 프로 나올때는 물량은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팔린편은 아니군요. 그냥 40~50%정도 봤는데...
나는 우리나라에서 프로살려고 고생해서 프로가 60%정도 비율은 될지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적네요
저거 사려고 에스컬레이터 위험하게 뛰어 올라가던 기억 떠오르네;;
플스4 프로 마지막 공정 사고 싶어서 2019년도 12월 크리스마스 오기 전 까지 그동안 정든 회사에서 일 빡시게 하고 사표 낸 후 국전 단골샵 가서 샀던 기억이 훨훨 떠오르네;;
3년만에 저정도면 엄청 팔린거 같은데요. 비슷한 기간에 스팀덱이 300만개 정도 팔린거 생각하면
게임은 봉인했지만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미티드 에디션 소장중 입지요 디자인 자체는 잘 만들어서...
상위호환기종이 저 정도 팔린 거면 엄청 많이 팔린 것 같은데
애초에 코어유저가 적은게 사실이니깐요 ... 루리웹의 경우 그 코어유저들이 엄청 많으니 한국기준으로도 프로제품은 비중이 저정도 될듯 결국 보통사람은 프로니 노말이니건 중요한게 아닐듯
저도 이 의견에 동감
우리나라 플스4 전체 판매 비중에서 프로는 30프로도 안 되지 않나요? 초기형 후기형 다 합쳐서요
한국은 그냥 시장자체가 작은거 어딜 겨우 몇만장 팔고 천조국형이랑 비교하고 분석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년 블프 막바지 세일 때 많이 팔렸을 듯. 나도 그때 사서 파판7리멕하고 스파이더맨 잘 했음...
콘솔 시장 최초의 프로 모델인데 나쁘지 않은 성적인듯 이번에 비율이 더 오를지 낮아질지 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프로 모델 시장의 미래를 점쳐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