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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올해 韓게임 방향은 콘솔? 개발자들 선택은 '여기'였다

일시 추천 조회 9399 댓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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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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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나 플레이스테이션5는 마무리 과정에서 브랜드 특유의 QA가 있고, 기기 최적화 과정 등에서 협업이 필수인데 이 부분도 국내 개발사들의 일반적인 방법과 달라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많다. <회색의잔영>도 동일한 문제를 겪었다. 라이선스 규칙상 체험판을 억지로 내야 했고, QA 과정 등에서 상당한 시간을 잡아먹었다. 창세기전을 닌텐도 QA 탓을 한다고? 진짜 정신 못 차리네
세가타산시로 | (IP보기클릭)104.28.***.*** | 24.01.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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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슈팅은 해외개발사들의 경험이 너무 탄탄하다는 점을, 서바이벌크래프팅은 아직도 발전되는 장르이고 유행이 심해 도전하는 해외개발사가 너무 많다는 이유를, 오픈월드액션은 하이리스크를 꼽았다. 그럼 도전해야 할 장르는 무엇이었을까. 수요는 줄었지만 마니아가 뚜렷한 MMORPG와 싱글 기반의 판타지액션, 현대나 세계관이 독특한 RPG 등이었다. 한 개발자는 "<검은사막>이나 <로스트아크> 성공으로 볼 수 있듯 MMORPG 장르의 수요는 충분하다"며 "이 경험을 살린 액션RPG나 세계관에 변화를 준 RPG도 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도전은 위험하니 그냥 또MORPG나 만들자
형제 | (IP보기클릭)180.70.***.*** | 24.01.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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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거짓 보니까 한국도 잘만들던데
루리웹-9935841855 | (IP보기클릭)124.111.***.*** | 24.01.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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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특유의 QA라니 닌텐도건 소니건을 떠나서 모든 콘솔개발사들은 원래 패키지 게임만들때 다 QA를 거쳐서 발매함.. 맨날 클베나 오베거쳐서 유저상대로 QA만 해봤으니 모를만도 하겠지만.. 개발과정에서 QA스케쥴을 아예 안잡고 제작을 했다는 소린데 그럼 미완성된 게임을 내놓으려고 했단 말인가.
윌비작가 | (IP보기클릭)27.110.***.*** | 24.01.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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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색의잔영>도 동일한 문제를 겪었다. 라이선스 규칙상 체험판을 억지로 내야 했고, QA 과정 등에서 상당한 시간을 잡아먹었다. --------------------------------------------------------------------------------------------- QA과정도 개발의 일부인데 QA때문에 개발기간을 상당시간 잡아먹었다는 논리자체가.. 뭔가..개발에 대한 기준점자체를 바꾸지 않는 이상 콘솔개발은 힘들듯. 2. "해외에서 먹히는 장르라고 개발하는 건 매우 위험하다"며 "우리나라 강점인 반복 콘텐츠와 인기장르를 결합한 장르로 노선을 잡고 개발하는 것이 유리할 것" ---------------------------------------------------------------------------------------------------------------- 게임을 만들때 먹히는 장르, 먹히지 않는 장르를 기준으로 게임개발을 시작하는것 자체가 이미 개발자마인드가 아님. 추구하고싶은 '재미'가 뭔지 만들고 싶은게 뭔지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장르는 그 뒤에 따라오는 수단인거지 장르자체가 목표가 되면 안됨. 데이브더다이브가 먹히는 장르라서 팔렸나? 애초에 먹히는 장르 안먹히는 장르는 존재하지 않음. 장르관계없이 '재미'있으면 팔림. 그리고 개발자라면 최소한 자신들이 장르를 개척하겠다 정도의 마인드로 개발해야지. 몬헌,소울,바하등등 다 트렌드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장르를 개척해왔음. 이 발언은 그냥 핑계로 밖에 안들림.
윌비작가 | (IP보기클릭)27.110.***.*** | 24.01.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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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슈팅은 해외개발사들의 경험이 너무 탄탄하다는 점을, 서바이벌크래프팅은 아직도 발전되는 장르이고 유행이 심해 도전하는 해외개발사가 너무 많다는 이유를, 오픈월드액션은 하이리스크를 꼽았다. 그럼 도전해야 할 장르는 무엇이었을까. 수요는 줄었지만 마니아가 뚜렷한 MMORPG와 싱글 기반의 판타지액션, 현대나 세계관이 독특한 RPG 등이었다. 한 개발자는 "<검은사막>이나 <로스트아크> 성공으로 볼 수 있듯 MMORPG 장르의 수요는 충분하다"며 "이 경험을 살린 액션RPG나 세계관에 변화를 준 RPG도 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도전은 위험하니 그냥 또MORPG나 만들자

형제 | (IP보기클릭)180.70.***.*** | 24.01.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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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MMORPG때문에 이 사단이 났는데 아직도 그걸 못 놓는..--;

엑셀 로우 | (IP보기클릭)223.39.***.*** | 24.01.26 15:07
형제

이 기사가 꼭 틀린 말만 한건 아님. 다른 여타 장르들은 아직 국내개발사들이 도전해본적도 없고 노하우도 없으니 해외에서는 잘 만들지 않기도 하고 한국에서 특화된 MMO장르로 승부하자는게 꼭 틀린 말은 아니긴한데 문제는 한국 개발사들이 월정액제나 과금유도같은걸 간판으로 지금껏 국내흑우들에게나 통했던 과금모델로 내면 ㅈ망하는거지. 국내게임사들이 지금껏 노하우로 쌓아온 대규모 동시 접속이 가능한 서버관리능력을 기반으로 게임을 만든다면 지금껏 보지못한 콘솔판 온라인 게임을 만들수는 있다고 생각함. 단지 그것도 그리 쉬운일은 아닐거임.

윌비작가 | (IP보기클릭)27.110.***.*** | 24.01.26 15:38
형제

근데 기사원문을 보니 자신들이 개발못하는걸 괜히 트렌드니 뭐니 하며 mmo나 만들자는 핑계로 들리긴 하네.

윌비작가 | (IP보기클릭)27.110.***.*** | 24.01.26 15:59
윌비작가

딱히... 이미 해외에선 판스온2나 파판14같은 콘솔 MMO 운영하고 있음

WeissBlut | (IP보기클릭)222.251.***.*** | 24.01.26 17:20
WeissBlut

판스온이나 파판이 있는거지 수요가 많지 않은건 사실이니까 그리고 그간 만들어온 노하우가 있으니 기사의 말도 다 틀린건 아니라는 소리임.

윌비작가 | (IP보기클릭)27.110.***.*** | 24.01.26 17:22
윌비작가

과금 모델 떠나서 한국식 닥사 MMO는 해외에서 안 먹힘.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222.239.***.*** | 24.01.26 19:39
형제

파이를 여러 장르가 아니라 수익 발생처 늘리기로 키우겠다는 안일한 발상 ㅋㅋ 단기간 뽑고 빠질순 있어도 이런식이면 고사될듯

眞現 | (IP보기클릭)211.248.***.*** | 24.01.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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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거짓 보니까 한국도 잘만들던데

루리웹-9935841855 | (IP보기클릭)124.111.***.*** | 24.01.26 15:06
루리웹-9935841855

그나마 게임을 재밌게 만들어 보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잘 만들수 있었지만 나머지는 아니잖아. 아직도 돈이 될까 이것만 생각하니까.

용용죽겠찌 | (IP보기클릭)183.99.***.*** | 24.01.26 15:3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훔냥고양이

산나비도 스위치 동시발매 깔끔한거 보면 네오위즈의 콘솔쪽 퍼블리싱 역량이 꽤 되는거

루리웹-6308473106 | (IP보기클릭)211.235.***.*** | 24.01.26 18:12
루리웹-9935841855

P의 거짓, 데이브 더 다이버, 스컬 만든 것도 한국회사고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라이프 오브 블랙 타이거, 파이널 소드, 키도 라이드 온 타임을 만든 것도 한국 회사죠. 그냥 케바케.

romancia | (IP보기클릭)126.235.***.*** | 24.01.26 18:14
루리웹-9935841855

사실 한국의 몇몇 개발사가 잘하는 걸 '한국도'라고 뭉뚱그리기엔 좀 그렇다고 봅니다. 그냥 네오위즈랑 민트로켓이 잘한 거지, 한국이 잘한 건 아님.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222.239.***.*** | 24.01.26 19:41

Nc가 완전히 무너져야 도박게임이 돈이 안된다는걸 알고 사라지고 패키지 게임 같은게 많이 나올텐데

개구라비티 | (IP보기클릭)223.39.***.*** | 24.01.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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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나 플레이스테이션5는 마무리 과정에서 브랜드 특유의 QA가 있고, 기기 최적화 과정 등에서 협업이 필수인데 이 부분도 국내 개발사들의 일반적인 방법과 달라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많다. <회색의잔영>도 동일한 문제를 겪었다. 라이선스 규칙상 체험판을 억지로 내야 했고, QA 과정 등에서 상당한 시간을 잡아먹었다. 창세기전을 닌텐도 QA 탓을 한다고? 진짜 정신 못 차리네

세가타산시로 | (IP보기클릭)104.28.***.*** | 24.01.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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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타산시로

브랜드특유의 QA라니 닌텐도건 소니건을 떠나서 모든 콘솔개발사들은 원래 패키지 게임만들때 다 QA를 거쳐서 발매함.. 맨날 클베나 오베거쳐서 유저상대로 QA만 해봤으니 모를만도 하겠지만.. 개발과정에서 QA스케쥴을 아예 안잡고 제작을 했다는 소린데 그럼 미완성된 게임을 내놓으려고 했단 말인가.

윌비작가 | (IP보기클릭)27.110.***.*** | 24.01.26 15:42
세가타산시로

그냥 발매해서 먹튀하려했는데 못했다는건가 양심도 없네 ㅋㅋ

만성피로냥 | (IP보기클릭)118.52.***.*** | 24.01.26 15:54
세가타산시로

게임QA는 자기들이 해야지..닌텐도 QA탓을 왜?

Matcha | (IP보기클릭)121.141.***.*** | 24.01.26 16:05
세가타산시로

꼬우면 자기들이 스위치처럼 플랫폼 만들어야지

애라롱 | (IP보기클릭)175.117.***.*** | 24.01.26 16:05
윌비작가

저기서 말하는 QA는 플랫폼 관련 기술적인 QA를 말하는 거임. 뭐 그거랑 별개로 그걸 플랫폼 탓하는 건 개소리가 맞음.

TYPE;Unknown | (IP보기클릭)221.150.***.*** | 24.01.26 17:08
세가타산시로

새삼스럽지도 않음. 왜냐면 키도: 라이드 온 타임 때도 똑같은 개소리 했는데 그것도 라인게임즈(넥스트플로어)임.

루리웹-9692654325 | (IP보기클릭)218.55.***.*** | 24.01.26 17:19

스마트폰 게임. 특히 가챠를 BM으로 가진 게임들은 사람들이 지쳐서 사양세고, VR, AR이 미래다라고 하며 투자해달라고 하다가 제대로 나온게 없고, 'NFT랑 메타버스가 미래다!'라고 하다가 다 망하고, 그와중에 국산게임중 P의 거짓이나 데이브 더 다이버가 히트쳤으니 '우리도 콘솔게임 만들면 대박날껍니다!'라고 투자해달라고 할거 같음. 근데 요즘 한국에 게임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불황이라 투자가 쪼그라들어서 투자해 주는 곳도 많지 않을듯.

romancia | (IP보기클릭)126.235.***.*** | 24.01.26 15:09

요즘은 광고를 올려치기하면서 묻어가네ㅎ

멍청이다 | (IP보기클릭)106.254.***.*** | 24.01.26 15:12

돈이 될까?

Mr.Shore | (IP보기클릭)1.229.***.*** | 24.01.26 15:12

돈씨와 돈슨은 그냥 하던거 하면서 놀고 콘솔은 오지말고 착하지~

세일러룸 | (IP보기클릭)14.35.***.*** | 24.01.26 15:18

최근 1~2년 중 믿을만한 행보를 보이는 국내게임사는 네오위즈뿐인듯 엔씨는 아직도 린저씨들이 아낌없이 퍼주던 그때를 잊지못하고 있고 크래프톤은 배그 원툴에 말많은 다크앤다커 넥슨은 유저상대로 사기친 기업 펄어비스는 완성도 핑계로 연기의 반복 넷마블은 이제 투자회사 유저들의 기대감 리스크? 해외대형개발사들과의 경쟁 리스크? 그런건 오래전부터 항상 있었음. 가챠 나오고 그 ㅁㅇ같은 돈의 맛을 벗어나지 못하는 게임사의 문제라고 생각함.

eyeD | (IP보기클릭)211.234.***.*** | 24.01.26 15:27
eyeD

넥슨은 기껏 데이브 더 다이버로 밥값은 했는데 지금은 그 이상으로 신나게 말아먹는 중...

리프모니카 | (IP보기클릭)218.149.***.*** | 24.01.26 15:45

한국은 유저들이 QA하고 버그까지 다 신고해주는데 패키지 시장은 그게 아니니까 그러냐 ㅋㅋ

라이트트윈스 | (IP보기클릭)1.222.***.*** | 24.01.26 15:31
라이트트윈스

온라인게임시장이 이게 진짜 문제임 유저가 무료로 QA해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함

WeissBlut | (IP보기클릭)118.235.***.*** | 24.01.26 15:31

그냥 평생 도망쳐라 그래

WeissBlut | (IP보기클릭)118.235.***.*** | 24.01.26 15:31

개인적인 생각은 콘솔이나 저런 패키지게임은 내수가 어느정도 받쳐줘야 도전해볼만 한거같은데 그래야 소규모 게임사에서 조금씩 경험 쌓으면서 게임 다운 게임을 만드는거 같은데 지금은 뭐 경험도 없으면서 따라하기 벅차하고 그냥 느낌이 우리나라 개발사들은 그냥 게임 자체를 모르는거 같음 아트나 이런것들은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 참...안타깝네

그지같은동네 | (IP보기클릭)106.101.***.*** | 24.01.26 15:37

그럼 평생 리니지라이크나 만들다 NC따라가던가 ㅋㅋ 도전을 안하면 망하는길 밖에 없는데 징징징

6211677635 | (IP보기클릭)116.42.***.*** | 24.01.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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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색의잔영>도 동일한 문제를 겪었다. 라이선스 규칙상 체험판을 억지로 내야 했고, QA 과정 등에서 상당한 시간을 잡아먹었다. --------------------------------------------------------------------------------------------- QA과정도 개발의 일부인데 QA때문에 개발기간을 상당시간 잡아먹었다는 논리자체가.. 뭔가..개발에 대한 기준점자체를 바꾸지 않는 이상 콘솔개발은 힘들듯. 2. "해외에서 먹히는 장르라고 개발하는 건 매우 위험하다"며 "우리나라 강점인 반복 콘텐츠와 인기장르를 결합한 장르로 노선을 잡고 개발하는 것이 유리할 것" ---------------------------------------------------------------------------------------------------------------- 게임을 만들때 먹히는 장르, 먹히지 않는 장르를 기준으로 게임개발을 시작하는것 자체가 이미 개발자마인드가 아님. 추구하고싶은 '재미'가 뭔지 만들고 싶은게 뭔지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장르는 그 뒤에 따라오는 수단인거지 장르자체가 목표가 되면 안됨. 데이브더다이브가 먹히는 장르라서 팔렸나? 애초에 먹히는 장르 안먹히는 장르는 존재하지 않음. 장르관계없이 '재미'있으면 팔림. 그리고 개발자라면 최소한 자신들이 장르를 개척하겠다 정도의 마인드로 개발해야지. 몬헌,소울,바하등등 다 트렌드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장르를 개척해왔음. 이 발언은 그냥 핑계로 밖에 안들림.

윌비작가 | (IP보기클릭)27.110.***.*** | 24.01.26 15:57
윌비작가

원초적으로 따지고 들면 싱글게임이라는 기본기를 쌓아보지도 않고 돈이된다는 생각에 온라인,모바일부터 덤벼들고 보는 대부분의 한국게임사들이 근본없는 거니까요. 이들에게 상식을 기대하는 사고자체가 무리입니다

오레노피코 | (IP보기클릭)112.160.***.*** | 24.01.26 16:08
윌비작가

사람들이 도전하지 않는 장르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ㅋㅋ 저 기사는 그냥 '한국이 MMO를 개발하는 이유'를 어떻게든 만들어 포장한 느낌임.

야생 아르셴 | (IP보기클릭)222.239.***.*** | 24.01.26 19:44

한 개발자는 "우리나라 개발자들은 온라인환경과 모바일일 거친 경력자 위주"라며 "그들에게 <젤다의전설>을 개발하게 하는 건 억지에 가깝다"라고 전했다. 10년 이상 경력직이 서비스 개념에 가까운 게임 개발과 운영에 익숙하기 때문에 스팀에서 장기간 서비스할 수 있는 PC게임을 개발하고 이를 콘솔로 이식해 서비스를 이어나가는 게 좋다는 의견이었다. ---------- 그딴것만 하다가 망해가는데, 계속 그거밖에 못하면 그냥 망해야지뭐;;

수타면워즈 | (IP보기클릭)118.235.***.*** | 24.01.26 16:08

국내개발사는 일단 매혹적인 세계관과 스토리를 만들어낼 능력이 없음 mmo만든다는것도 와우나 파판처럼 장대한 서사시가 아니라 유저들끼리 돈으로 경쟁하면서 스토리를 만드세요 하면서 분쟁유발시키는게 전부 그나마 로아가 스토리가 있다곤하지만... 그게 참 스토리라고 부를만한것도 아니고...

애라롱 | (IP보기클릭)175.117.***.*** | 24.01.26 16:08
애라롱

극 공감 합니다. 국내 겜 해보면 세계관이나 매력적인 케릭터 구축을 진짜 못 함. 진듯하게 컷신아나 대화등을 보면서 진행해본적이 없음. 걍 다 스킵하고 템드랍이나 육성만 보면서 겜 한거 같아여.

helrena | (IP보기클릭)211.199.***.*** | 24.01.26 16:47
애라롱

사실 와우파판은 기존에 쌓아놓은 워크래프트 서사의 후속작(와우)나 기존 파판 넘버링의 오마쥬(파판14)라는 측면에서 유리하게 시작한건 사실인데 뭐 그걸 누가 대신 쌓아준것도 아니고 걔네들이 쌓아온 역사가 유리하게 작용하는거니까요

WeissBlut | (IP보기클릭)222.251.***.*** | 24.01.26 17:25
helrena

공감...개발자들 우리나라는 종특이 컷신 다 스킵 한다 뭐어쩌구 하는데 재미가 없으니 스킵하는건데...핀트를 못잡음

그지같은동네 | (IP보기클릭)106.101.***.*** | 24.01.26 18:12

MMO 라는 장르가 잘못된게 아냐 BM과 게임 구성이 아직도 리니지1 때 만들었던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라는거지 최신에 맞는 재밌는 게임 개발이 먼저인데 BM 부터 허들인데 왜 저걸 굳이 하냐

용처럼 | (IP보기클릭)211.216.***.*** | 24.01.26 16:15

늦을수록 돌아가라도 뭐 나쁘지 않지;;; 돌아서라도 갈수있냐 없냐가 더 문제인 상황이라 그렇지 ㅋㅋ

쵸코보 | (IP보기클릭)121.131.***.*** | 24.01.26 16:15

ㅋㅋㅋㅋㅋㅋ K-포아너라며 설레발 떨던 넥슨의 워헤이븐 섭종 꼬라지보면 이제는 대체 뭘 잘하는 건지 알 수 가 없음

InThisMoment | (IP보기클릭)121.179.***.*** | 24.01.26 16:36

그걸 개발자가 선택한다고?

네버엔딩 시체팔이 | (IP보기클릭)203.243.***.*** | 24.01.26 17:22

무리한 도전에 의한 독이 아니라, 그동안 뒤쳐졌던 것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장통이라고 받아들여야지... MMORPG가 시장에서 뒤쳐진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과거의 영광에 묻혀 살아갈건지.

루리웹-9692654325 | (IP보기클릭)218.55.***.*** | 24.01.26 17:24

우리나라 게임 특 = 겉만 번지르르 속은 형편없는 속썩은 강정임. 더군다나 미완성게임 내놓고 패치 & 업뎃이라는 명목으로 겜을 완성해감. 벼락치기 근성으로 출시일 다가와서 허겁지겁 만들어대니까 창세기전 꼴 나지. 아 p의거짓은 제외.

캡틴코만도 | (IP보기클릭)112.169.***.*** | 24.01.26 18:34

국제규격인데 왜 한국방법이 일반적이란건지 이해가안가는 광고기사네

MPAX | (IP보기클릭)126.205.***.*** | 24.01.26 19:10

내년에는 희망이 있고? 내년에 몬헌와일드 gta6 나오는데? .... 올해는 그냥 게임 않하고 일에 집중하고 내년에 몬헌와일드 실컷 즐겨야지

늙은 청년 | (IP보기클릭)211.117.***.*** | 24.01.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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