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3부작을 콘솔 독점으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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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상으로만 따지면 "콘솔 독점"이니 PC로 안나온다는건 아닐듯요. 당장 3부작이 콘솔 독점이라고 했는데 1편은 이미 PC로 나왔고. 대신 PC출시의 딜레이 기간이 얼마일진 아무도 모르죠. 1년이 될지 3년이 될지 5년이 될지
플스 초기를 이끌어준게 파판7이다보니 의미가 남다르죠.
3탄은 95점 가즈아!
신참이었던 플스를 승자로 만들어준 게임이다 보니 ㅋㅋ 당시 스퀘어랑 파판의 존재감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하긴 했습니다
뭔가 플스에게 파판7은 의미가 남다른가 보네요.
3탄은 95점 가즈아!
그럼 2편인 리버스와 최종 3편은 PC로 안나온다는 건가요?
Geass
글 내용상으로만 따지면 "콘솔 독점"이니 PC로 안나온다는건 아닐듯요. 당장 3부작이 콘솔 독점이라고 했는데 1편은 이미 PC로 나왔고. 대신 PC출시의 딜레이 기간이 얼마일진 아무도 모르죠. 1년이 될지 3년이 될지 5년이 될지
피시로는 나옵니다 콘솔 독점이에요
1편발매 2020. 4. 10. PS4 출시 2021 12월 16일 에픽출시 2022 6월 17일 스팀출시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리 파판7 ip래도 피시로 안 나오면 적자일 것 같네요
잘 이해가 안돼서 그러는데 콘솔 독점이라는 말이 콘솔로만 나온다는 뜻 아닌가요??
콘솔에서는 독점이라는뜻 엑박 스위치 안나온다는거죠 PC이식을 시작한 마소가 만든 말일거에요
그 단어만 놓고 보면 PC로는 안 내고 콘솔로만 발매하는 콘솔 독점인지 콘솔 중에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만 낸다는 콘솔 독점인지 헷갈리는 중의적인 표현이 되는데 지금까지의 상황과(7 리메이크 콘솔 기간 독점 후 PC 발매) 저 글의 문맥 상으로는 플레이스테이션 콘솔 독점을 얘기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옛날엔 콘솔로만 나온다는 이야기였는데 요즘은 콘솔중에서 독점이라는 이야기로 바뀜.
원래 독점작들이 예전부터 그렇게 나왔잖아요. 플스 독점게임, 엑박 독점게임으로 나오니까 그 게임기를 사게 되는 이유가 되고 그렇게 즐겼는데 세삼 '콘솔 중에 독점'이라는 말이 왜 요즘에 나오는 말인지 이해가 아직 안되네요
아뇨 옛날엔 pc로도 안나오는게 당연했어요.
ㄴㄴ플스 독점이란 말. 지금 파판7 3부작을 콘솔 독점 했다고 하는데 이미 리멕은 pc로 발매했잖아요ㅎ pc로는 나옴 엑박으로 안나온다는 말.
발매유무보단 기간을 좀 더 여유있게 가져가겠죠. 16처럼 기간독점이나 언제나올지 모르는 것 처럼요.
그냥 용어 정의가 바뀐거뿐입니다. 과거에는 콘솔 독점이면 콘솔에서만 나오는거였는데, 수년전에 그 전례가 깨지면서 이제는 제작사나 유저나 콘솔 독점은 해당 콘솔외의 다른 콘솔에서는 안 나오는 개념으로 쓰고 있어요. PC 이식은 없다는 건 꼭 따로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미래를 확신할수 없다보니 당분간 혹은 올해에는 예정에 없습니다 하는 식으로 인터뷰하게 되었고요. 말 그대로 '독점' 이라는 단어의 쓰임처가 완전히 바뀐경우입니다. 눈가리고 아웅 같은 식이죠.
아...그런 거군요
뭔가 플스에게 파판7은 의미가 남다른가 보네요.
플스1
루리웹-3198064282
플스 초기를 이끌어준게 파판7이다보니 의미가 남다르죠.
루리웹-3198064282
신참이었던 플스를 승자로 만들어준 게임이다 보니 ㅋㅋ 당시 스퀘어랑 파판의 존재감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하긴 했습니다
사실 소니가 처음 콘솔 시장에 뛰어들 때만해도 그닥 낙관적인 상황이 아녔는데, 파판7을 플스1으로 발표하면서, 이 바닥(?)의 모든 이슈와 주도를 한방에 닌텐도에게서 모두 뺏어 옴. 지금도 게임 = 닌텐도 의 이미지가 있는데, 당시는 더더욱 닌텐도 독주체제였어서, 이 충격은 상상을 초월했음. 더군다나 당시 JRPG는 서구권에서 극소수층의 매니아들만 즐기는 장르였는데, 그런 서양에서도 강렬한 센세이션과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며, 단숨에 메인스트림의 장르로 끌어올려버림. 지금도 그 후광이 작지않으니, 소니로서는 상징적으로나 실리적으로나 절대 놓치고싶지않은 파트너십이죠.
파판7처럼 몇몇작품이 서양에서 잘팔린거지 jrpg는 단 한번도 메인스트림 올라가본적이 없어요 되려 점점 사양길이지
애초에 jrpg 황금기땐 서양에서 rpg자체가 주류였던적이 없죠. 진짜 파판7이후 전세계 모든 rpg판매기록은 파판시리즈로 도배가 되던 시절이죠
파판7출시로 인해 당시 상대진영 콘솔인 세가새턴이 많이 힘들긴 했죠. 두 기종이 점차적으로 벌어진 계기랄까..
아타리쇼크로 서양 콘솔 시장이 멸종 해 버린 이후 플스1 초기 시절만 해도 콘솔 게임 시장은 거의 일본의 전유물에 가까웟고 미/일/그외 국가 판매량이 거의 1.1 : 1 : 0.5를 찍을 정도로 일본이 대형시장이기도 햇는데 그 중 발매일을 공휴일수준으로 만들정도인 국민 게임이 드래곤 퀘스트 엿고 그 라이벌이 파이널 판타지 엿거든요 일본 국내 300만장 이상 판매될 정도 근데 최신작인 드퀘 7이 닌텐도 후속기로 나올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플스가 먼저 500만대 국내 보급을 성공하면 플스쪽으로 내겟다고 약속을 하고 파판7도 플스로 플렛폼을 옮기면서 진짜 플스가 선 500만대 보급에 성공해버립니다 그 며칠 후 드퀘7도 플스로 발매소식이 나오면서 소니의 승리로 쐐기가 박혀버리고 드퀘7은 에닉스 대표가 닌텐도에 찾아가서 사과하고 발매일도 닌텐도 최대한 피해 안 준다고 연말은 피해가면서 일본 내 423만장을 팔 정도의 대성공을 거둡니다 그 와중에 파판7은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비 닌텐도 타이틀 최초 천만장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고요
닌텐도에게서 뺏엇다기 보다는, 당시는 세가새턴과의 경쟁구도였고 ff7을 계기로 새턴을 눌러버림. 당시 닌텐도 n64는 발매일도 늦었고, 마리오 등 특정게임을 즐기기위한 전용 기기로 살짝 별개의 리그였지.
처음 게임시장에 뛰어든 초창기에 판매량을 견인한 게임이니까요. 게임기 사업에 처음 뛰어든 소니에겐 이렇다할 타이틀이 없었고 아직 불안한 사업이다보니 개발사들이 그렇게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닌텐도가 차기작도 롬팩으로 간다는 발표를 하고나자 풀 3d로 게임을 만들고싶었던 스퀘어에게 롬팩의 한정적인 용량은 큰 문제를 발생시켰고 그래서 용량의 제한이 없는 씨디롬으로 옮긴거죠. 드퀘의 경우는 훨씬 간단한 이유로 플스로 나왔는데... 드퀘는 예전부터 가장 많이 팔린 콘솔로 드퀘를 만들겠다고 말해왔었고 그게 지금까지 닌텐도의 하드웨어였던거지 플스가 제일 많이 팔려서 플스로 나온거에요.
플스를 이렇게 키워준 1등 공신... 그 바보같던 토발도 파판7 데모때문에 많이 팔렸다능 ㅋㅋㅋ
할게 넘치는데 pc로 나오면 해야지... 되려 멀티작들은 사람많은 초반에 해야 재밌는데 싱글겜들은 묵혀놓고 해도 나중에 다른플랫폼에 나와서 해도 별차이가 없으니
요즘 겜들은 개적화때메 묵혀놓고하는게 이득이죠 파트1도 그랬고...
파판7 리버스도 고득점이라 뭐 당연한 수순이 아닌가 싶음 스퀘어에닉스는 제작비 절감하고 소니는 콘솔 독점하고
콘솔 독점이라는게 콘솔에서는 플스 독점이고 pc는 상관없다는건가
네. pc로는 발매 됨.
착한독점
내가 하면 착한 독점!! 니가 하면 절대 악!!~흐믓~!
그건 엑박 스탠스인데
용과같이 판타지 7 - 유비식메이크
어디까지나 개인 감상이지만 플스, 엑박, 닌텐도 진형 보면서 독점게임이 제대로 빛을 발휘할려면 게임의 대중성은 물론이고 해당 기기가 접근성이 좋아야 하는거 같음
반대임 독점겜이 강력하면 접근성 좀 안좋아도 잘 나감
약간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네.
당연히 게임이 먼저임 게임기는 게임할려고 사는거 플랫폼 편의성이 중요했으면 엑박이 훨씬 잘팔렸겠지
놉 반대임 기기보다 독점게임이 뭐가있냐에따라서 관심도가 다름.
게이머들이나 독점게임에 관심은 클 듯(근데 저는 그닥 관심없음) 단지 게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나 어린아이들 그리고 그 부모들 입장에서는 일단 기기부터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음 플스나 엑박은 확실히 고가고 닌텐도도 싼 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는 싼 편이라고 생각함 게다가 온가족이 하기에는 플스보다는 오히려 닌텐도 쪽이라고 봄 관련광고도 보면 닌텐도가 오히려 가족끼리라는 컨셉이라는 느낌이고요 접근성의 관점이 제가 너무 다른걸지도 모르겠지만요
플스가 유명한것도, 닌텐도가 가족게임기인것도 전부다 독점작의 영향력 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일단 저는 마리오랑 젤다가 90점대로 안나왔으면 스위치 안샀을것 같아요.
그럴거면 왜 전작에 비해 부진하다는 게시글이 어제 올라오나?ㅋㅋ
게임기를 사는이유 말하고 있는데 특정게임 판매량이 도대체 뭔 상관임?
확실하지 않다고 기사제목 업데이트 되었네요. 기자가 급발진한듯... Update: ”The entire FFVII trilogy is NOT yet confirmed to be Sony exclusive”
기간독점을 하더라도 PC로 내기 시작했으면 완결까지 내주는게 상도덕이지
3는 게릴라와 합작하자
파판7 로 흥하고 파판7리메이크 로 망한다
아침부터 뭔 개소리를 ㅋㅋㅋ
엑벌레가 또설치고 다니나보네
신박한 멍멍이소리......가서 망필드나 하세요
한심하다 게임하나에 왜이리 목숨을 걸까?
리메이크도 존나 흥하는 중인대 게임 안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븅신
나머지 스팀에 못나오는건가? 그럼 MOD패치 못보는데
파판7 리버스 미니게임천국
최고
리버스 스팀 보급해야 3부 플스6 판매람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진짜 독점이엿어도 나옵니다 소니는 자사 독점게임도 내는데요. 그리고 원래 콘솔 독점에는 피씨는 연관없어요. 소니가 기간독점까지 걸어서 그렇지
소니야 파판6 리메이크도 추진 좀 해주라
와 정말 큰의미네요 필구작품
파판7 다음에 파판10도 제발...
하하... ㅈ도 의미없다. 어차피 pc로 금방 나오는데 오물통 엑박으로 안나오는게 뭔놈의 의미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