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하신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최근 해외 매체에서 선정한 최고의 드래곤볼 게임 10선 (서양 기준)
※ 일본 및 아시아에서는 드래곤볼Z 타이틀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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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신 프리저
이 갓갓겜이 왜 없냐고
초무투전?
서양 기준이라 좀 다르네요 아시아에서 하면 패미컴, 슈퍼패미컴 작품을 빼놓을수없음
단순 드래곤볼 프렌차이즈 정점일 뿐 아니라, 나에게 RPG게임의 재미도 알려준 첫번째 게임.. 기본적으로 원작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나와 진행되는데다가 게임 속 시나리오도 어렵지가않아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RPG게임의 재미는 이것이다'를 알려줌. 덕분에 Z1도 뒤늦게 찾아 즐겼고, Z3도 나름 재밌게 즐겼으나, Z2에서의 스피디한 격투감과 성장, 격신과의 연이은 전투 등 강렬한 재미는 따라가질 못함. https://youtu.be/aceGp1VvYd0?si=1XWxKcw6LM5bwbZO
아쉬운 드래곤볼게임도 있었지만 오히려 잘만든 드래곤볼이 더많았는데 만화한게로 게임을 저리 길게 이어가는것도 대단한거같네요
초무투전?
초무투전3 한글화되어 정발된 몇 안되는 슈패미 작품, 한글인데다가 격겜이라 애들 데모로 시켜주기 딱 좋아서 게임숍가면 이 게임이 켜져 있는 곳이 많았는데..
임팩트는 초무투전1 이 최고 였다고 생각. 최초 대전격투 드래곤볼 게임이었고 슈패미 덕분에 비쥬얼도 당시로는 눈돌아갔음..
거기다 드래곤볼 한창 연재중이던 전성기시절. 거기다 대전격투게임 전성기 시절..
동감입니다 오락실에서 시간제로 처음 봤었을때의 두근거림은 잊을 수 없어요
흠 왜 스파킹이나 오공의 유산은 시리즈로 쳤으면서 제노버스는 2 단독일까요. 레이징블래스트나 버스트리미트에 딸린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저 둘은 개인적으로 스파킹메테오 다음 타이틀로 PS3에 나온 거라 진짜 기대하고 했었는데 실망스러웠거든요. 고전 중에선 격신프리저나 초무투전2, GBA 시절 정도에선 무공투극이나 어드밴스 어드벤처가 더 좋았습니다ㅋㅋ
제노버스 1편의 이야기가 DLC로 들어가있기에 하나로 친게 아닐까 합니다
격신 프리저
무조건 이거지...이게 왜 순위에 없어
일본에서만 나와서 해외 매체는 모름 ㅋㅋ
근본 그자체
이건 진짜 최고
비온다
이 갓갓겜이 왜 없냐고
비온다
단순 드래곤볼 프렌차이즈 정점일 뿐 아니라, 나에게 RPG게임의 재미도 알려준 첫번째 게임.. 기본적으로 원작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나와 진행되는데다가 게임 속 시나리오도 어렵지가않아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RPG게임의 재미는 이것이다'를 알려줌. 덕분에 Z1도 뒤늦게 찾아 즐겼고, Z3도 나름 재밌게 즐겼으나, Z2에서의 스피디한 격투감과 성장, 격신과의 연이은 전투 등 강렬한 재미는 따라가질 못함. https://youtu.be/aceGp1VvYd0?si=1XWxKcw6LM5bwbZO
오 한글화가 나왔네
아 이거.. 어릴때 일본어도 모르고 한자도 잘 모르는데 광자 카드 쓰면 장풍 나가고 거기에 다른 카드 조합하면 기술 나가는거 알고 흥분하면서 형이랑 종이에 그리면서 기술 조합 찾아냈을때의 그 기쁨...
이거 하고나서 뽕차고 3하면 갑자기 재미가 훅 떨어짐...ㅠ 슈퍼사이어인 인데 왜 약하냐고 ㅠㅠ
인정!!
나도 격신프리저라고 쓸려고 로그인했는뎅
헐 왜 이게 없지
시대가 시대라 리뷰어들도 FC 격신 프리저를 했던 세대가 아니지 싶네요. 당시 공교롭게도 RPG라는 장르자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많은 시대에 게임 자체도 정말 오묘했었죠. 전 91년도 이후로 요즘까지도 심심하면 약 5시간 조지는 넘인데 하면 할수록 놀랍더군요. 어릴때는 그냥 주구장창 잡몹잡아서 강해지고 최장로한테 2배 전투력 뻥튀기로 난관을 해쳐가다가... 지금은 전투 후 거의 무조건 들어오는 카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소진해서 쓸만한것으로 채우기 + 나메크 필드에선 무공술 안쓰고 보행으로 이동하면 높은 확률로 무천도사 카드가 뜨는데 그때 받는 수련으로 광렙한 후 최장로에게 2배 뻥튀기 되면 오공 오기 전에 야무치, 차오즈로도 기뉴특전대를 삶아먹는 그런 재미도 정말 엄지척입니다. 지금 해보면 이거야 말로 카드 숫자를 이용한 샌드박스 아닌가 싶을 정도!
댓글에도 나오네. 이게 부동의 1위임.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
맵 1칸씩 이동하면서 전투력 키웠던 재미가 쏠쏠했는데 말이죠 ;ㅁ; 나중에 나메크성에 도착해서 키위 정도는 바로 때려잡을 정도로 키워놓고 놀았는데 ㅠ_ㅠ (도도리아, 자봉은 어떻게든 안되더라구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우디아민
전 뮤겐 불법 짝퉁이 최고의 드래곤볼 게임인거 같아요
서양 기준이라 좀 다르네요 아시아에서 하면 패미컴, 슈퍼패미컴 작품을 빼놓을수없음
스파킹 메테오는 진짜 역대급이었는데 일반 BGM하고싶어서 일판 구해왔던 기억이
어릴때 패미콤에 있던 카드로 하던 드래곤볼 RPG?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는데 그게 전 제일 재미있게 했었네요.
야찬 깡패
그게 아마 위에 리플달린 격신 프리저, 아니면 그 전작이나 후속작 중의 하나일겁니다.
이게 맞네요 ㅋ 이름이 격신 프리저 였군요. 이거 다음 인조인간하고 쿠우라 나오는 것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SFC FC 작품들이 없다니...
SFC용 하이퍼 디멘션은 당시 보고 그래픽 감탄했던 기억이 남
격신 프리더,초무투전 왜 없냐
오공의 유산 ㄹㅇ꿀잼
초무투전이 없다니 근본인디
GBA 오공 횡스크롤액션 그 게임 없네
드래곤볼 어드밴스 어드벤처. 한국에서도 드물게 한국어화되어서 정발되었던 게임인데 저도 참 재밌게 플레이한 기억이 있네요.
이것도 귀엽고 참 재밌죠.
아 이거 명작이죠 끝판깨면 크리링이랑 탬버린? 괴물로도 플레이가능하고
GBC 전설의 초전사들 정말 푹빠져서 했었네요.
역시 파이터즈가 최고.. 원작 스토리 모드까지 있었으면 완전 쩔었을텐데..
해외라서 긍가 초무투전이 왜없는지 몰겠구 레이징 블래스트는 진짜 완젼 똥이던데....
개인적으로 PS2 드래곤볼Z3 오프닝곡과 영상은 지금도 나에겐 최고의 오프닝이었고 필살기로 인한 도시파괴연출이 처음 도입되었고 브로리 버독 쿠우라 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극장판 캐릭들도 참전해줘서 너무 재밌었음
패미콤 드래곤볼z 2 격신 프리져 <-- 이 때만큼 패미컴이 부러웠던 적은 다시는 없었을 정도. 슈퍼패미콤 초무투전1 <--- 당시 오락실에도 슈패 팩 넣고 시간제로 굴렸을 정도였으니...
인터넷에 그냥 돌아다니던 뮤겐의 표본이었던 초무투전...그 당시엔 순수하게 게임을 참 재밌게 했었는데 .... 나이먹곤 그래픽, bgm, 배경, 모델링, 분량, 스토리 재현도 등등... 따지는게 참 많아져서... 그냥 순수하게 게임 하나만 바라보고 했던 저 시절이 그립네요
카드게임은 왜 없죠
초무투전이 최고 아니야?
이러나 저러나 연출에서 원작재현 구현력으로 파이터즈를 능가하는 게임이 없어서 1위인듯
저는 ps2 시절 3부작이 제일 좋네요
드래곤볼 DS 이게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특히 2가 엄청
이전조사에서 초무투전이 1위였는데 아예 없네 기종에 sfc는 제외됐구만
슈패 초무투전이 없네..
격신 프리저와 초무투전이 없으니 무효다;;;
초무투전이 드래곤볼게임역사에 획기적인 발전이었고 당시 판매량도 엄청났지 판매량이 역대최고순위일건데 10위안에도 못들다니 저 순위는 잘못됐네
드래곤볼 게임 판매량 1위는 제노버스2(1000만장++) 초무투전은 140만장으로 역대 8위네요
근본이 없네요 초무투전
fc z2 격신프리더
gba 드래곤볼 aa가 진짜 재밌었는데...
격신 프리저 없는게 열받네
어릴때 오락실에서 10분인가? 시간제한 있고 기모으는 드래곤볼 게임 잼있었는뎁
그게 슈퍼패미콤용으로 나왔던 초무투전입니다.
초무투전 하러가야겠네요
드래곤볼은 카드배틀이 최곤데
FC 격신프리저 SFC 초무투전2 PS2 Z3, 스파킹메테오 PS4 파이터즈 GBA 어드밴스어드벤쳐 NDS 드볼DS, 카이 사이어인 3DS 퓨전
개인적으로 최고의 드래곤볼은 FC용 드래곤볼 3부작과 SFC 초사이어인전설 그리고 초무투전. 이중에서 꼽으라면 SFC 초사이어인전설이 게임으로 접해본 첫 드래곤볼이라 더더욱 기억에 남네요.
이 작품은 지금까지 수십번은 클리어한 것 같은데 다시 하면 또 재미있단 말이지 !!
베지터와 싸우는 1편도 재미있긴 했는데 뭔가 시스템이나 연출이 프리더편에서 완성된 느낌 ... 그리고 오히려 3편은 그래픽만 좋아졌지 게임의 재미는 떨어진거 같고 ..
당시 동네 상가 가면 게임 파는 아저씨들이 패미콤에 이거 틀어 놓고 있었죠. 오프닝곡이 지금들어도 참 좋음
역시 이 사이트가 얼마나 나이 먹은 사람 많은지 빤히 보이는 댓글들
아직도 기억나는 커맨드 위 X 아래 B L Y R A 카카롯트~
다들 FC 격신 프리저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ㄹㅇ 갓겜이었음 😆👍
내 마음 속의 최고는 강습 사이야인
Z3 어디감 오프닝도 새로 만들고 노래도 근본이 직접 부른 갓겜인데
갠적으론 플1 파이널바우트도 좋아했는데 오프닝 곡이랑 미래트랭크스 노래 띵곡
카카로트나 할까…
초무투전 2 참 잘만들었는데 없어서 아쉽네요
패미컴은 드래곤볼z2 슈퍼패미콤은 초무투전2가 최고
오공전도 재미있었는데
패미컴, 슈퍼패미컴 드래곤볼 게임은 서양에선 발매가 안된건가?
브라운관TV에 격신 프리더 띄워놓고 아재들 멍때려놓으면 쌉눈물 가능 ㅇㅇ
난 사이어인절멸계획
게임월드 초무투전 대회 우승자로서 초무투전이 없어 화가 나는 군요?
드볼파가 6년이나 되었다니
격신프리더...ㅋㅋ 예전 국내엔 드래곤볼Z2로 아마 다들 기억하고 있을것 임, 개인적으로 복사팩과 정품의 구분이 없던 시절...저걸 복사판으로 하니까...세이브가 안됨... 그래서 무조건 시작하면 자동 켠왕이 되는 게임...너무 힘들었지만 그만큼 최고의 게임...마지막에 오공 초샤이아인 됬을때 감동!!! 초갓명작 맞음 다른 씨리즈는 글쎄...대전 격투위주였어서 큰기억은 없음.
돗칸배틀 플레이 중. 이 겜도 어느새 9년차네... 게임 자체의 재미는 그닥인데...브금 듣는 맛이 아주 좋음.
납득이안가는 순위다.
페미컴 시절 드래곤볼Z외전 사이어인 절멸계획... 이게 카드게임임. 나한테는 최고 FC 게임
무용열전은 당연히 없네;:
개인적으로 FC 격신 프리더랑 NDS 드래곤볼 카이 두가지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사한 게임시스템과 브금이 매력전이었던..
2편이 은근 명작
오공비상전은 GB한계에서 나름 충실했던 연출 후속작 오공격투전은 현재 중고가 프리미엄이 세더군요
플스2 Z시리즈가 최고였다
국딩 시절 한문을 읽게 한 게임
드래곤볼 파이널 바우트가 없네
그건 드볼 쓰레기 게임 top3 안에 들어갈걸요
아뇨 나름 선방한걸로 기억해요 평이 나쁘진 않았어요
초무투전 시리즈와 fc시절 겜들이 없다니
패미컴세대면 격신, 슈패세대면 초무투전이긴 한데 하필 비겜시장 암흑기였던 양넘들 기준에서는 안중에도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