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리틱 87점 (리뷰 58개)
메타크리틱 86점 (리뷰 62개)
https://www.pcgamer.com/games/rpg/dragons-dogma-2-review/
PC Gamer (89점)
PC Gamer 리뷰 요약 (번역기)
드래곤즈 도그마 2의 여정은 영광스럽고 스릴 넘치고 우연히 웃기고 좌절하고 미치도록 짜릿한 등 모든 형용사로 표현할 수 있는 격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RPG 중 하나이지만 골치 아픈 게임이기도 합니다.
모험이 끝났을 때 어떤 느낌이 들든 오랫동안 회자될 게임이라고 장담합니다.
비록 첫 번째 드래곤즈 도그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기념비적인 장대한 전투, NPC 동료들의 끝없는 매력 등 기억에 남는 순간들로 가득한 독특한 게임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몇 분마다 새로운 일화가 생성됩니다.
PC Gamer 퀘스트 관련 리뷰 요약 (번역기)
퀘스트를 진행할 때는 명시적인 지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퀘스트 마커가 있더라도 특정 위치가 아닌 넓은 지역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스로 탐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래곤즈 도그마 2는 플레이어가 머리를 써서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새벽 2시에 모니터를 쳐다보며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려줘! 라고 외칠 때가 있습니다.
드래곤즈 도그마 2는 가끔 미쳐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떤 퀘스트는 너무 모호해서 해결책을 찾길 바라기만 해야 할 정도입니다.
젤다 아슘이랑 비교하지 마십시오. 젤다 아슘은 정말로 오픈월드 게임이었음. 얘는 무늬만 오픈월드임. 스카이림만 해도 여기저기 등반 겁나 하면서 돌아 다니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얘는 등반이 거의 불가능해서 길이 정해져있는 방식임.
그래픽이 .. 시안성이 너무 안좋은거 같에요 색감이 탁해서 그런가 너무 옛날 게임같음.. 모션도 그렇고 그래서 몰입이 안됨..
만든 사람의 로망이 뭔지는 알겠는데, 그거 다 따라가다보면 플레이어는 엄청 피곤함. 그래서 선택지를 줬을 때 많은 사람들이 쉬운 길 쪽으로 택하는 거고, PD는 아무래도 그게 싫었을거라 생각함.
진짜 점프나 파쿠르 모션도 븅신같음
지도 마커라도 종류가 다양했으면 좋았을덴데...
확실히 본작이 시간이 지난만큼 퀘스트도 다양해져서 마커찍고 쿠팡맨하는것부터 서식지 추리해서 찾아가고, 변장하고 잠입해서 수틀리면 도망다니다 잡혀서 감옥가고, 탈옥해서 탈출하는 등.. 폰에따라 얻는 퀘나 도움을 받기도하고, 꽤나 다양함ㅎ
젤다도 그렇고 이런식의 퀘스트가 피로도가 높다보니 나중에 가면 귀찮아보이면 안하게 되던데...
지도 마커라도 종류가 다양했으면 좋았을덴데...
지금 상황상 욕먹고 불호 의견 많은거 알겟는데 당장 리뷰 본문첫문장부터 긍정적인 리뷰 내용도 있음에도 단점만 번역한건 분탕이 목적이 아니신지
만든 사람의 로망이 뭔지는 알겠는데, 그거 다 따라가다보면 플레이어는 엄청 피곤함. 그래서 선택지를 줬을 때 많은 사람들이 쉬운 길 쪽으로 택하는 거고, PD는 아무래도 그게 싫었을거라 생각함.
피씨게이머 저거 ㅂㅅ웹진이네 피씨게이머라는 이름을 쓸거면 피씨최적화에 대해 지적하고 점수 깍아야 되는거 아닌가
그래픽이 .. 시안성이 너무 안좋은거 같에요 색감이 탁해서 그런가 너무 옛날 게임같음.. 모션도 그렇고 그래서 몰입이 안됨..
개인적으로는 메타크리틱이든 뭐든 전문가 리뷰는 장식이라고 봄 대다수 유저들 평이 제일 중요하다고 봄
존나 과대평가됨 당장 스팀 리뷰만보면 최적화 아니여도 왜 평가가 나락간지 팩폭을 적어놓음 1에서 발전없음 그래픽만 좋아진1.5 리메이크 수준 등등
걍 걸어만다녀야 하는 젤다 야숨 느낌임 몬스터도 보코블린, 리잘포스가 주류 몬스터인데 딱 그런느낌임 밤에는 좀 더 다양한 몹이 나오긴함. 하지만 대부분 밤은 선호안하고.. 탈것 추가랑 빠른이동 부분만 고집안부렸어도 이정도로 욕안먹었을 것 같긴함..
루리웹-4709861911
젤다 아슘이랑 비교하지 마십시오. 젤다 아슘은 정말로 오픈월드 게임이었음. 얘는 무늬만 오픈월드임. 스카이림만 해도 여기저기 등반 겁나 하면서 돌아 다니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얘는 등반이 거의 불가능해서 길이 정해져있는 방식임.
젤다 왕눈은 텔포도 되고 머리만 쓰면 기동력도 좋아서 편의성 좋음... 몹 수 적은 것만 비슷한 듯
발길닿는대로, 가고싶은대로 가다보면 컨텐츠가 나오던 야숨왕눈이랑 다르게 언제 어디로 가야 제작진이 준비한 컨텐츠를 만날 수 있을지 추리해야하고, 가끔은 게임 밖에서 그 정보를 찾아야함
길이 좀 많이 선형적인 느낌이 들긴한데. 월드 자체는 오픈월드긴해요.
야숨이라.. 웃고 간다
진짜 점프나 파쿠르 모션도 븅신같음
소위 액션겜인데 그 액션이 전작부터 이미 어중간했던 녀석
"드래곤즈 도그마 2는 가끔 미쳐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개공감 ㅋㅋㅋㅋㅋ
점술집가서 물어보라고
"어? 이렇게 하니까 되네?"랑 "아 씨바 이거 어떻게 하라는거야"는 차이가 꽤 큼.
몇시간 해보고 프레임때문에 때려쳤는데 디아블로4를 두번 산 기분입니다. 풀프라이스로.
느낌표가 신경 쓰이는 게임 ㅎㅎ
이상하게 재미있네...취향저격임ㅜ
재밌음. 재밌고 제작자가 뭘 원하는지 잘 알겠음. 잘 알겠는데 너무 불친절함. 물론 그 걸 해결할 때 쾌감이 좋아. 그건 인정하는데 그래도 정도 것 이라는게 있는데 잘못해서 한번 힌트를 못보거나 하면 정말 세상 꼬여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절대 모름. 아니 뜬금 없이 감옥에서 나는 책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을 찾아 달래. 도시를 아무리 뒤져도 도서관 같은 곳이 없음. 결국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애를 찾아 달라는 퀘스트를 받고 그걸 해결하다 보면 숨겨진 도서관을 찾게됨. 물론 찾아서 너무 기쁜데 속으로는 "이런 씨X럴 도대체 이걸 어떻게 찾으라고 메인퀘스트에 이런걸 박아 놓는거냐?"라는 마음이 하나 가득임. 이런 ㅄ같은 퀘 몇개 빼고는 그래도 해결하기 재밌고 찾아가기가 어렵진 않은데다가 NPC들의 이야기들을 많이 듣다 보니 세계관도 잘 알게 되고 몬스터들과 싸우는 것도 지형을 잘 이용해서 강력한 몬스터를 이길 수도 있고 재밌긴함.
맞아요. 사실 우리가 유비식 오픈월드를 그렇게 까면서도 알게모르게 많이 길들여져서 마커없음 단순한 퀘 하나를 못깰정도로 감각이 퇴화된거죠. ㅋㅋㅋ 사실 이 게임보다 엘든링 퀘가 훨씬 더 어렵죠. 사실 공략없음 거의 못깸. 과거 어드벤쳐 게임식의 수수께끼를 현대 게임에 녹여놨는데 이것도 역시 데몬즈 소울에서 영사 옷입어야 하는 퀘랑 비슷한거라 이게 딱히 어렵고 색다른건 또 아니죠. 그냥 이게임은 마니아용입니다. 정보를 직접 얻고 이런 올드스쿨 감성 안좋아하면 그냥 안하는게 답임.
감독이 드래곤즈도그마 1과 같은 사람인가 전작과 달리 변화 개선 발전된점을 찾기가 힘들고 그냥 게임이 전작 그대로이네요. 빠른이동없는거, 이동수단 없는거, 소지무게 제한등 불편한거도 그래도 다 가져오고 재미는 있어서 하고는 있는데 너무 오래된 방식 고집하는거 같네요.
진짜 레알 전작과 너무 똑같음.. 맵만 커졌고 전작에서 불편한 요소를 더 불편하게 만들어 놓고.. 나머지 시스템, 액션성 고대로 싹다 가져옴.. 와중에 타격감, 조작감은 전작보다 못한..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작품일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DD1편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
프렘때문에 미쳐버리겠는데 동굴같은곳들어가면 멀미나고 아 ㅅㅂ 내가 이거 왜하고있지 현타옴 당근내놀려고 봤더니 중고 벌써 네다섯개 밀봉도 한개올라옴 나만 그런건 아닌듯
존나 인생겜 수준으로 재밌음 플스로 하는데 뭐 그냥 30후렘 겜 한다 생각하면 크게 문제가 없음. 이상하게 유저 평이 안좋은데 메타 90에 근접한거 보면 대단히 잘만든 수작게임. 약간 이세계물 느낌으로 접근하면 이해가 편함. 지금 마검사 2x랩인데 이정도만 되도 돈 남고 많이 편해짐. 첨이 젤 힘든데 거기만 잘 넘기면 됨. DD2의 장점을 써보자면 독특한 랜덤성이 있음. 뭐 계속 하다보면 이것도 어느정도 예상 가능해지겠지만 초중반은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 상당히 게임이 쫄깃함. 그냥 한번 가본 마을에 갑자기 용이 쳐들어온다거나. 성장에 따른 능력치 향상이 도드라지는 편이라 강해지는 맛이 아주 좋음. RtGI빨로 빛과 어둠의 표현이 대단히 훌륭하고 야간에 벼락치면서 싸우면 아주 장관임. 모험하는 느낌이 제대로 남. 이동이 느린걸 감안하면 맵의 밀도가 굉장히 높은 편. 몇가지 단점들(불친절한 몇몇 퀘스트,초반에 특히 불편한 휴식관련 문제나 이동문제, 다소 안좋은 최적화)이 있지만 모험하는 느낌의 rpg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해보길 추천. 대체 이 게임이 왤케 까이는 지 이해불가임. 아마 고사양 피시유저의 비싼 비용에 대한 보상심리때문에 무조건 60프레임 나와야한다는 이상한 억지가 만든 어이없는 악평이라 생각됨.근데 콘솔의 경우 위쳐3 rtgi모드는 DD2보다 그래픽은 더 구린데 프레임은 더 안나옴. 그래도 그러러니 함. 왜냐면 이겜은 엔비댜 카드서는 잘돌아가거든. 피시 최적화 안좋은 게임이 이상하게 유저평이 나락가는 경향이 있음. 이게임은 RPG매니아로서는 안해보면 진짜 손해임.
ㅋㅋㅋㅋㅋ
79점이라도 앞자리를 7로 바꿔야 함 앞자리 절대 8짜 게임이 아님
불편한거 비싼거 다 감수하겠는데 무슨 모바일겜도 아니고 편의성을 dlc로 팔아먹는게 너무 괘씸하네
지팡이로 마법 평타 때리는데 무슨 총소리가 나더라
순수 액션RPG로는 간만에 밤새서 하는 게임 오랫만인듯, 몬헌월드 이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