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즈 도그마2는 단지 고급 갑옷이나 외형 업그레이드를 판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추가로 돈을 낼 가치가 있는 본격적으로 개발된 새 레벨이나 새 지역을 파는 것도 아닙니다 이 게임은 주로 내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팔고 있습니다. 즉 다른 모든 게임이 무료로 제공하는 기능을 파는겁니다.
이 게임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건 캡콤이 늘 해온 의도적인 게임 디자인이라고 말합니다. 빠른 이동을 하려면 인게임 통화나 아이템을 써야 하는데 이는 플레이어가 가고 싶은 곳으로 순식간에 이동하는 걸 막고 세계를 더 깊이 탐험하고 곳곳에 숨어있는 새로운 걸 발견하라고 유도하기위한 겁니다. 이건 1탄도 마찬가지였고 드래곤즈 도그마의 확립된 디자인이죠. 퀘스트 중심 플레이어에겐 짜증날 수 있겠으나 이런 방식은 말이 됩니다.
캡콤은 빠른 이동이 더 편리하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플레이어가 원하는걸 제공하는 대신 필요한걸 제공했고 그게 드래곤즈 도그마2를 더 강력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실제 현금 2.99달러를 지불하면 거기에 필요한 단계를 건너띄게 함으로써 게임의 예술적 비전이 손쉬운 돈벌이보다 부차적이라는 걸 인정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되면 우린 그들의 의도조차 의심하게 됩니다. 물론 1탄에도 이런 빠른 이동 시스템이 있었지만 이제 그 우회법을 팔고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게임이 더 빠른 이동이 마렵도록 디자인된건 아닌지 그리하여 플레이어가 이미 70달러 낸 게임에 더 돈을 쓰도록 압박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이 드는 겁니다.
개발진이 의도적으로 선택한 또 다른 요소는 캐릭터 슬롯을 한 개로 제한한 겁니다. 이건 기존 RPG의 전통을 크게 깬 것으로 새 캐릭터를 만들려면 기존 캐릭터를 지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려면 변신술서를 써야 하고 그건 게임을 몇시간하면 벌 수 있는 500RC가 들거나 1.99달러가 듭니다. 새 폰 성향을 원하면 1.99달러를 지불하고 다시 굴리면 됩니다. 감옥에서 탈출하고 싶나요? 0.99달러만 내면 됩니다. 내 캐릭터가 운반하기에는 너무 무거운 캠프 보급품이 있나요? 문제 없습니다. 2.99달러만 내면 게임이 나 대신 더 가볍게 만들어줄테니까요.
이 소액결제들은 진짜로 소액입니다. 40달러짜리 스킨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게 또다른 문제입니다. 차라리 드래곤즈 도그마2가 40달러 스킨을 출시했으면 전혀 신경쓰지 않았을 겁니다. 그건 미적인 선택 옵션이고 사는 걸 고려하기에는 너무 비싼 가격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더 나은 폰을 위해 1.99달러라면 어떨까요? 돌아다니는 게 귀찮아서 빨리 이동하고 싶을 떄 2.99달러는 어떨까요? 헤어컷 문신 흉터가 멋져보이지 않아 1.99달러는 어떨까요? 이런 것들엔 싱글 플레이 경험에 70달러를 낸 후에도 많은 사람이 추가로 돈을 지불할 겁니다. 게임 내적으로도 그걸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선택이 인게임 통화를 벌기 위해 게임을 3시간 플레이할 것이냐 아니면 5초만에 현질할 것이냐의 문제기 때문이죠. 그렇게 따지면 모든 오버워치 스킨도 무료입니다. 시간만 많다면요.
이 게임은 어떻게든 돈을 만들어 내야 하는 무료 멀티플레이어 게임이 아닙니다. 캡콤이 사실 레지던트 이블과 데빌 메이 크라이에서 이미 이런 일을 벌인적 있다는 사실은 상황을 더 좋게 하는게 아니라 나쁘게 합니다.
[PS5소프트] 우리는 드래곤즈 도그마2의 소액 결제를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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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어떻게든 돈을 만들어 내야 하는 무료 멀티플레이어 게임이 아닙니다. 즉 다른 모든 게임이 무료로 제공하는 기능을 파는겁니다. 이게핵심
게임사 굶어죽을까봐 걱정하는 루리웹 유저들이 실드 쳐줌
양형들이 진짜 대단한 게 토탈워 워해머3의 경우 모든 컨텐츠를 다 즐기려면 워해머1 + 2 + 3 + 각 버전의 모든 DLC가 싹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정책이 바뀌어서 1, 2 본편은 없어도 됨) 그러니 한 번 발을 들여서 돈을 많이 쓴 상태에서는 게임을 버리기가 어렵죠. 이걸 제작사 CA 측에서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DLC 가격을 한 번 크게 올렸는데 부당하다고 생각한 양형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서 바로 불매운동 들어갔습니다. 이때 CA 진짜 망하기 직전까지 갔어요. CA는 너무나 놀라서 사과를 하고는 그 DLC를 환불까지는 어렵지만 그 DLC 값에 맞게끔 추가로 컨텐츠를 더 만들어서 넣어주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리고 CA는 그 DLC를 지금까지도 무료 업데이트로 내용 보강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그때 욕하면서도 그 비싼 DLC를 샀었거든요. 이후 양형들의 행동을 지켜보면서 속으로 많이 반성했습니다. 업체가 선 넘을 때는 소비자들도 단호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해요
네트워크 기능이 약했던 플스2 시절에는 기본적으로 다 들어가있던 기능을 이제는 따로 돈주고 구매해야 한다는게 골자
이런식으로 간보다가 훅들어와서 돈콤이되겠지... 부디 이번일로 갓콤으로 정신차려줘... 잃고싶지않다
어떤 사람이 그러든데 모든 게임의 정착지는 오픈월드라고 하는데 그것도 받쳐줄 역량이 있어야 가능한거 아닌가? 캡콤이 오픈월드 만들 능력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바하 오픈월드 만든다고? 공포게임에 오픈월드와는 전혀 맞지도 않고 잘하던거나 하는게 나을거라 본다.
수박게임이 어떻게 오픈월드가 될까요. 오픈월드 그것도 말장난임요. 오픈월드라는것도 결국 게임이면 그 게임 시스템틀 안의 물건임 그냥 넓고 순서가 좀 더 자유롭다 뿐이지 이젠 드디어 유저들도 오픈월드라는것에 슬슬 실증을 내는거 같은 흐름이라 개인적으로 좋네요.
오픈월드에 실증은 안냄 여전히 잘만든 오픈월드 게임의 수요는 엄청남 문제는 잘 만들 수 있겠냐는거지
잘 만든 게임은 뭐든 잘 돼죠. 저도 오픈월드 좋아합니다. 하지만 오픈월드만이 진정한 답이고 모든게임의 진리이다 라는 흐름이 별로라고 생각해서요
누가 그런 헛소리를 하던가여
어느 ㅁㅊㄴ이 그러던가요
이 게임은 어떻게든 돈을 만들어 내야 하는 무료 멀티플레이어 게임이 아닙니다. 즉 다른 모든 게임이 무료로 제공하는 기능을 파는겁니다. 이게핵심
이걸 악랄하게 설계 쳐놨구나라고 느낀 방금 한 퀘스트 요약 국경지역 마을에서 도적이 자기 보석을 훔쳐가고 그걸 찾아줘라함 바로 옆 상인이 그 보석을 팔고 있지만 정석 루트가 궁금해서 주변 사람들 수소문 해봐도 단서가 없음 설마.....엄청나게 멀리 떨어진 도적마을로 돌아가서 정보를 수소문 해야하나?싶었고 일단 이 퀘스트를 알고 있는 폰을 고용해봤는데 전혀 쌩뚱맞은 지역의(역시 엄청 먼거리 떨어진) 사람이랑 이야기를 해야된다네 (1차적으로 참...퀘스트 짜임새가 ㅈ같고) 우리들이 익히 잘아는 "결핍"유도임 순간이동 템은 인게임에서 얻을 수 있지만 턱없이 부족하고 파는건 턱 없이 비쌈(인게임 재화) 거길 다시 달려가는데 ....ㄱㅅㅂ욕지거리와 짜증이.... 이동이 재밌어야 되고 그걸 신경썼고 그걸 위한 의도된 불편함이다란 디렉터의 숭고한 철학?? 이딴 소액결제 시스템이 있고 소액결제 유도 설계는 ㅈ같은 돈 뜯을 수작 그 이하 그 이상도 아님 그것도 기본 편의성을 가지고 수작질 하는 악랄함
오픈월드 게임에서 빠른 이동은 로딩 속도에 따라서도 게임 플레이의 질이 판가름나는데 스스디 시대에 다른 게임들은 로딩을 1초라도 빠르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얘네는 빠른 이동 아이템을 돈 주고 팜 ㅋㅋㅋ 미친거임
게임불가
아, 하나 더있네 ㅋ ??? : 필수는 아니라서 사도 되고 안사도 그만이라구욧!! 니미 ㅋㅋㅋㅋ
DL 디럭스판 사고나서 아차했음..특전 이걸 굳이 돈주고 살필요가 있었나 싶었음
네트워크 기능이 약했던 플스2 시절에는 기본적으로 다 들어가있던 기능을 이제는 따로 돈주고 구매해야 한다는게 골자
이런식으로 간보다가 훅들어와서 돈콤이되겠지... 부디 이번일로 갓콤으로 정신차려줘... 잃고싶지않다
엔씨,넷마블,넥슨도 처음에는 저런식으로 시작했죠.....ㅡㅡ
솔직히 테일즈에서 레벨업 dlc 같은거 보는 느낌 아닌가 싶은데요
캡콤의 소액결제는 바하때부터 늘 하던거라서 딱히 거부감도 없고 잘만 구입해서 했고 특히 바하시리즈 그러려니 하는데 출시하자 마자 소액결제는 여는 건 좀 너무했어 적당히 간좀 보고 바하시리즈때 처럼 적당한 시간에 나왔으면 이렇게 반발심이 안 심했을텐데 이번에는 돈독이 좀 오른듯
게임사 굶어죽을까봐 걱정하는 루리웹 유저들이 실드 쳐줌
ㄴㄴ 주식쟁이들 쉴드침
맞습니다. 게임사들도 문제지만 사실 걔네들이 이런 짓거리를 맘놓고 하도록 무지성으로 빨아주는 유저들이 더 문제임. '내돈 내산인데 뭔 상관? 빨던 말던 뭔상관?'이라고 하는 악성 빠돌이들 굉장히 많은데, 뭔 상관이라니... 이렇게 빠돌이들의 쉴드에 힘을 얻어 이런 개짓거리를 하는건데 말이죠. 결과적으로 모든 유저들에게 피해가 가는 짓거리입니다.
그렇게 걱정되면 지들이 게임사 계좌로 따로 후원해주면 될것을
아무렴 ㅋㅋㅋㅋㅋ 개 그지깽깽이들이 게임 가격 다 올려놓고 뭘하든 유료템 팔아 재끼든 이젠 괜찮다 함 ㅋㅋㅋ 이쯤되면 그냥 게임 안사는 새끼들인가봐 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정성담은_뚝배기
그건 아닌 게 이미 리뷰어들에게 가이드로 저런 거 다 안내해서 사전에 알고 있었음.
근데 문제가 되는게 ㄹㄹ웹에 흔히 거론 되는 대형 매체 (ign, 유로게이머 같은) 리뷰에서 해당 소액결제를 언급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서 말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정성담은_뚝배기
리뷰어 놈들 다 알고 있었다고 함 단지 DLC 소액결제 들어간다고 리뷰에 이야기 한곳이 단 두곳뿐인데 그것도 자제히 어떤 소액결제 들어갔는지 설명 없음
DLC를 내는 것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자꾸 선을 넘을려고 함
뉴게임+도 dlc로 파는 세상 ㅋㅋㅋㅋ
양형들이 진짜 대단한 게 토탈워 워해머3의 경우 모든 컨텐츠를 다 즐기려면 워해머1 + 2 + 3 + 각 버전의 모든 DLC가 싹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정책이 바뀌어서 1, 2 본편은 없어도 됨) 그러니 한 번 발을 들여서 돈을 많이 쓴 상태에서는 게임을 버리기가 어렵죠. 이걸 제작사 CA 측에서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DLC 가격을 한 번 크게 올렸는데 부당하다고 생각한 양형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서 바로 불매운동 들어갔습니다. 이때 CA 진짜 망하기 직전까지 갔어요. CA는 너무나 놀라서 사과를 하고는 그 DLC를 환불까지는 어렵지만 그 DLC 값에 맞게끔 추가로 컨텐츠를 더 만들어서 넣어주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리고 CA는 그 DLC를 지금까지도 무료 업데이트로 내용 보강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그때 욕하면서도 그 비싼 DLC를 샀었거든요. 이후 양형들의 행동을 지켜보면서 속으로 많이 반성했습니다. 업체가 선 넘을 때는 소비자들도 단호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해요
하지만 우리 나라랑 여기 루리웹은 게임사 걱정이랑 물가를 신경써서 도그마2 9만원 때 안사요 덧글달리면 자발적 호구들이 압도적으로 비추를 주는 곳이라 그러긴 어려울듯
여기 만큼..게임 기업들 걱정해주는 곳 없을 것 같음 기업들이 힘들면 알아서 가격 올리는데..물가 이야기하면서 가격이 올려야한다 이딴 소리하는 사람들 진짜 많음.ㅋㅋ
간만에 개껌 리즈시절의 향기가 났음.. 몬헌 월드 아본, 라이즈 썬브, 바하 VR모드 등은 업데이트나 컨텐츠가 너무 혜자다 싶더니..
항상 느끼지만 메타, 오픈 크리틱 점수는 신빙성 낮음. 스팀 평가가 제일 신빙성 높다
스팀 평가도 테러는 빈번해요 그냥 뭐든 맹신하지 마세요
억빠 양비론 나왔죠 표본 만 개 이상 쌓인 것 중에 테러 당한 작품좀 알려주세요 스팀은 진짜 수천 수만 개 중에 하나 테러 당할까 말까인데 메타는 툭하면 다양성 부족하다고 테러, 고티급 겜에 40점 60점 테러가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뭘 같은 선에 놓습니까 ㅋㅋㅋ
메타도 발매되는 게임은 스팀과 똑같이 등록되며 유명 게임들 논란이는거 말씀하시면서 단순 스팀 게임 발매 중 테러는 수천 수만개 중 하나라는 논지면 그건 메타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초에 메타든 스팀이든 뭐든 절대적으로 믿으라는게 아닙니다 맹신하지 마시라구요
이게 맞음 메타든 스팀이든 유저 평가라도 맹신 하면 안되죠. 괜히 취향. 호불호라는게 있는게 아니니 특히 주관적인 평가가 더 많은게 유저들 평가 일텐데 뭐든지 리뷰는 참고용으로만 써야하죠.
동네 중국집에서 짜장면 맛도 별로인데 단무지 춘장 돈 받고 팔아봐라 바로 쫄딱 망하지
아갈이나 안털었으면 덜 미웠을텐데. 캐릭슬롯1개 세이브1개. 왜냐하면 인생이니까요. ㅋㅋㅋ
게임값 드럽게 비싸지 PSN 이용료는 또 따로 받는데다 최근에 무식하게 인상했지 모든 게임들이 그냥 다 이딴식인게 마음에 안 드네요. 저 템들 게임내에서 얻어지는거라지만 저렇게 파는거 자체가 별로 좋은 모냥새는 결코 아님
아직도 기억남 드래곤즈 도그마 온라인 몇년전 할때 경험치를 돈받고 팔고 가챠 1회 3만원으로 중요 아이템들 매우낮은확율로 팔아먹다 결국 사람들 다 떠나고 서비스 종료했는데 아주 잘 망했음.
소액결제 예전부터 들어갔는데 왜 이제 와서 까냐고 실드 치는 놈들 많음
잘하다가도 잊을만하면 개껌시절이 고개를 내미는데 조금만 더 풀어주면 아수라의 분뇨시절 개껌으로 얼마든지 돌아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 플레이 해 보면 DLC 비판은 겜안분일 수 밖에 없습니다. 1. 튜토리얼 만 끝내면 대도시 림스톤 옆에서 외형 변경권 2권까지 500골드 정도인가? 그렇게 팜. 2. 귀환의 초석은 빠른 이동이 아니라 그냥 빠른 이동 지점 늘리는 건데, 사실 빠른 이동 거의 안씀. (정확히는 비싸서 못씀.) 3. 이번 작 림스톤 용도가 림 고용 끝이라서 쓰는 속도 보다 얻는 속도가 더 빠름. (성향 변경은 골드임.) 4. 캠핑 도구도 '튜토리얼 도중에' 팜. (가격은 좀 되는데, 그 시점에서 못 살 수준은 아님.) 5. 음악은 다른 게임에서도 DLC로 곧잘 나옴. 그러니 DLC 말고 최적화랑 편의성으로 까야 됨. DLC는 그냥 상품 설명이 부족했을 뿐, 게임 해 보면 DLC는 뭐 저런 걸 DLC로 빼 놨나 싶고 정작 눈에 밟히는 건 최적화랑 편의성이에요. 진짜, 빠른 이동이 10000골드인건 누구 생각인거냐고... 최적화는 1700X에 1080도 필드는 쌩쌩한 거 보면 NPC에 도대체 뭔 짓을 해놓은 건지 싶고...
빠른이동 지점을 늘린다는거 자체가 어마무시한 메리트입니다 특히 초반일수록 더 값지죠. 전작은 귀환석으로 욕먹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네요
그 빠른 이동이 어지간한 마을 최상위 장비랑 동급 가격이라서 못쓴다구요... 오히려 초반일 수록 쓸모가 없는 게 귀환의 초석입니다... 거기다가 주요 마을 마다 이미 고유 귀환의 초석이 있고, 인 게임 상으로도 여러개 얻을 수 있어서 후반에는 그다지 티도 안나요;;
추가로 빠른 이동을 할 때 쓰는 찰나의 비석은 1회성 소모품입니다. 이걸 비판해야 한다는 거라구요;;
그 귀환석의 정신나간 가격도 전작에 개같이 욕먹고 무료 무한 귀환석을 줬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유저들이 어디까지 참을수 있는가 개돼지 수치 간보는겁니다
그냥 게임이 환율 이슈있고 기대치보다 낮으니 오버하는 거지 데메크5에서도 재화 유료로 팔고 당장 바하4도 인게임에 영향 줄 수 있는 추가 보석 팔았음. 그냥 게임이 잘 나왔으면 아무 문제 없었음
그게 DLC를 비판할 근거는 안된다구요. DLC로 변하는 게임 플레이가 없는데... 주요 마을에는 이미 고유한 귀환의 초석이 있어서 솔직히 저거 얻어도 쓸곳이 마땅찮은 상황인데... 그나마 마을 사이가 조금 멀어서 마을 사이에 놔두고 퀘스트 할 때 사용하는 정도가 한계에, 그 마저도 인 게임에서 여러개 얻는 아이템이라서 문자 그대로 해당 기능을 조금 일찍 사용하는 정도가 끝입니다. 명확하게 비판할 부분인 완전히 ㄱ판인 최적화랑 편의성이 있는데, 왜 굳이 비판한 껀덕지가 없는 DLC를 비약시켜서 비판을 하고 있냐구요...
게임플레이에 영향이 없다는 말에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전작에서 비슷한 문제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아서 수정을 했음에도 이렇게 우회적인 방식으로 너프, 수익화 모델을 내놨다는 점에서 캡콤에 아주 불쾌함을 느낍니다 어떤 플렛폼으로 게임을 즐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불편을 감수하시면서 플레이에 만족하신다면 그것에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최적화같은 이슈도 시급한 문제이고요
무한찰나의 비석이었으면 게임 플레이가 완전히 바뀌니까 저도 비판했을 건데, 고작 귀환의 초석 달랑 1개로는 게임 플레이에 유의미한 변화를 줄 수가 없어요. 이런 정도로 수익화 모델로 편의성을 저당잡았다고 하는 건 지나친 비약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만족한 다는 발언은 한 적 없습니다. 불편한 부분을 비판해야지, 없는 부분 만들어서 물어 뜯는 건 겜안분이나 다른 없다고 계속 이야기 하고 있었죠. 솔직히 빠른 이동 마음대로 못 쓰는 거 진짜 불편해서 관련 모드나 패치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입장인데, 그래도 이건 아닌 거 같아서 적은 겁니다.
대체 왜 귀환의 초석이 게임플레이에 왜 영향을 안주나요. 모험을하면서 주변에 마을도 없는 굉장히 먼 곳 까지 왔는데 죽기 직전이거나 귀환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 포탈 지점을 임의로 정한다는 행위가 매우 큰 효용감을 줍니다. 실제로 시간을 아낄수 있고요.
이 게임은 캠핑이랑 재도전이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게임 안에서 구할 수 있다구요. 말씀하신 용도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자금이 윤택해질 시기면 적어도 1개는 구한다고요...
이 아이템은 자금이 윤택해지는 시기뿐만 아니라 오히려 재도전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 취약한 초기 레벨에 더 큰 효용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 까지 왔는데 또 같은 짓을 하라고?"라는걸 용납할 수 없으면 일종의 중간 저장지점으고 쓸 수 밖에 없고요. 창고에 있는 잡템을 다 팔아서라도 그 비용을 지불해야겠다는 극단적인 선택까지도 가능하게 만듭니다. 이런것들이 전작의 편의성을 너프하면서 동시에 필요를 만들어내는 아주 치사한 수익성 아이템으로밖에 안보이고요
일단 초반에는 잡템 팔아도 10000골드 안나옵니다. (1000골드 나오기도 힘들어요. 장비랑 포션 까지 다 팔아야 2000골드 넘을 듯 합니다...?) 재도전이 전투 단위로 있어서 재도전 스트레스도 거의 없구요. (전투를 바로 시작하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다른 길로 빠지거나 던전이면 뒤로 빠지면 됩니다.) 솔직히는 DLC를 비판하려고 너무 극단적인 경우를 끌고 오신 거 같습니다. 2만골드면 5000골드 정도만 더 보태면 마을 최상위 방어구 상하의를 갖추는 수준이에요. 이걸 감내할 정도로 초반 던전이 깊고 복잡하고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플레이 해 보면 DLC 목록에 있는 상품들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진짜로. ㄱ판인 마을 최적화랑 시대 착오적인 편의성 만 눈에 들어오지, DLC는 '뭐 이딴 걸 판다고 내놨나...' 싶을 정도입니다;;
몬헌월드로 치면 한맵에 기본 3개정도의 캠프가 있잖아요 근데 3개만되도 충분한정도인데 사실 하나 더있으면 좋긴하지만 굳이 귀찮아서 안찾고 2개로도 그냥 하는사람들도 있죠 거의 그정도 개념이에요 정말 난 이동은 빠른이동으로만 할래 하면 이겜은 애초에 맞지않는 취향의 유저죠
확실히 그냥 안해보고 까는사람도 많긴한것같습니다 게임 재밌기만 한데 누굴위해서 저렇게 까는건가 싶어요 프레임 구린건 진짜 욕나오는건 맞지만요 다른건 필요없으니깐 프레임 패치만 좀 빨리 해줬음 좋겠어요
아, 강화 소재 까지 팔면 만골드 나올 수 있긴 하겠다. 보통 무게 때문에 창고에 박아놓고 있다 보니 계산 깜빡했네요. 죄송합니다;;
설명을 계속 할수록 제가 바보가 되는 기분이네요. 일단 귀환석을 높은 가격을 주고 구입해야하는 상태는 전작에서 유저들의 강한 반발을 받아서 제작사가 수정한 부분을 다시 유저들에게 부담을 주게 만든 상태입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같은 경험과 지식을 갖고있지 않습니다. 이런 소액결제는 오히려 게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노련한 플레이어라면 조금 더 스트레스를 감수하고 금방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겠죠. 그런데 위에서 제가 얘기한대로 죽음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인벤토리가 꽉 차서 더 여정을 지속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이 캐쉬 아이템이 눈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창고 잡탬까지 다 판다는 얘기는 단지 예시이고요. 잘 모르는 유저는 캐쉬 아이템을 쓰고 동시에 큰 손해를 보면서 귀환석까지 소모하게 되는 2중의 부담을 지게 된다는 겁니다. 전작처럼 무한 귀환석이 그대로 있었다면 제작사의 수익화에 이정도로 화가 나지 않았을 겁니다.
중간저장지점이란건 단순히 세이브가 아니라 귀환 지점을 찾지 못하고 지형도 파악하지 못한 먼 곳까지 왔을때 그 진행도를 저장한다는 뜻이었습니다. 이 역시 게임이 수동 세이브 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자유로운 탐색이 제한되는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이죠
겜안분은 그쪽 같은데요 겜을 일부러 소액결제 dlc 팔아먹으려고 불편하게 만들었다는게 문제인데 ㅋㅋㅋ
지금도 너무 극단적인 예시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인벤토리가 다 찰 가능성이 낮아도 너무 낮아요. 플레이어 캐릭터 한 명의 인벤토리를 말씀하시는 거면 폰의 인벤토리를 모른다는 거고, (튜토리얼 제대로 안해준 게임 잘못이긴 합니다. 따지자면 편의성 부분) 파티 전원의 인벤토리를 말씀하시는 거면 그 때 까지 창고를 이용 안한 플레이어 잘못이죠. (이건 튜토리얼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기다 이 게임 자체가 '죽음에 엄청나게 관대한' 편입니다. 전투 기준으로 재시작이 가능한데다 전투가 바로 시작하지도 않아요. 이런 상황에서 '죽음이 부담되서'를 말씀하시면 솔직히 설득력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수동 저장 있습니다. 메뉴 열고 시스템 들어가면 있어요. 그리고 일정 구간 마다 자동 저장까지 됩니다. 애시당초에 게임을 끌려면 이 항목을 쓸 수 밖에 없어서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잘 모르는 유저는 오히려 절대 안사죠... 잘 모르는 유저가 '게임 안에서 얻을 수 있다'고 명시된 아이템을 굳이 사진 않지 않습니까;;
그 소액결제 아이템들이 플레이어들이 느끼는 불편함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대다수는 극초반 부터 구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고, 유일하게 극초반에 구할 수 없는 '귀환의 초석'은 초반에는 활용도가 0에 수렴합니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DLC를 살 이유가 전혀 없어요.
그걸 소액결제로 끼워넣은거 자체는 욕먹을만한데 찰나의비석이 초반에 비싸서 지점 늘린다고 막쓰질 못해서 메리트가 큰거같진 않아요.
게임 하면서 느끼는건데 소액결제를 할필요가 없어요. 그렇다고해서 그런 소액결제가 괜찮다는건 아니고요. 욕먹을 만한 일은 맞습니다.
자금이 없으면 못쓰는걸 파는게 문제잖아?? 이 분 뇌구조 좀 이상한거 같은데...
뭔 소리지? 지금 10시간 했는데 8만골드에 찰나의 비석 3개 쓰고 6개 남음. 초반에 귀환의 초석을 준다면 충분히 활용도 높음. 만약에 초석을 단돈 100원에 팔았다면 무조건 샀음.
그걸 사도 자금이 없어서 못쓴다구요... 저거 있어도 게임이 불편한 건 그대로고, 없는 거랑 차이가 그다지 없어요. 소액결제 상품들 거의 다 그렇다구요... 불편한 걸 까야지, DLC는 지금 그냥 플레이에 의미가 거의 없다구요;; 누가 지금 드래곤즈 도그마 2에 옹호하는 입장인 줄 아십니까... 없는 거 까지 말고 있는 걸 까자는 건데 왜 다들 이래요...;;
극초반이면 장비에 탕진하는 게 보통입니다. 마을 최상급 장비가 10000골드를 상회하고, 무기는 17000골드 가량 나오는 지라, 찰나의 비석에 소비할 여유는 잘 없죠. 그러다가 마을 여기저기 다닐 때에야 여윳돈이 생기는데, 그 때에는 보통은 우차를 쓰지, 굳이 1만 골드나 소비하는 찰나의 비석을 이용하진 않죠. 결국에는 마을 외적인 곳에 편하게 이동하는 용도로 사용할 때에나 쓰이는데, 그 정도 단계면 맵을 어느 정도 탐방했다는 소리입니다. 인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 그 정도 시점에서 활용도가 생긴다면 딱히 플레이에 영향이 크지는 않다고 판단한 거에요. 그리고 솔직히는 소액결재가 없다고 해도 DLC들이 기본 포함되진 않았을 거라서 적는 거기도 합니다. 없어도 플레이에 지장이 거의 없으니까, 오히려 덤으로 팔면 좋고 같은 포지션인데, 지금 여론은 그 정도가 아니니까요.
근데 용내림이 그따구인게 나온 이상 이제 DLC도 깔 만 하지 싶습니다... 무슨 그따구 시스템을 추가해 놨지...
근데 지금 용내림 나온 걸 보니까 DLC가 욕먹어도 할 말 없지 싶긴 하네요. 뭔 그따구 시스템을 추가해 놨어...;;
도저히 용납될수없는건 풀프라이스 온리 싱글게임임.세이브슬롯1개 도대체 이건뭣때문에 이런결정한건지 이해가안되고 더군다나 멀티도 없음.근데도 소액결제있는건 도저히 용납될수없음.
캐릭터 커마 변경권을 팔아먹기 위해서
유비랑 별로 다를것도 없는데 서양에서 유비도 소액결제로 엄청 까이나봐?
유비는 서양에서 한국의 NC마냥 까임을 넘어서 아예 조롱거리임
조수석 열선 히터에 돈 받는 자동차 회사같네..
유저풀이 달라서
아수라를 떠올리게 하는게임. 이게임은 악의를 넣어 한땀 한땀 망하게 만들어야 한다. 지금 망하지 않으면 더한짓을 또 하겠지 10만원짜리, 고기굽기와 숫돌질을 2만원 DLC로 할수 있는 몬헌을 보고싶지 않다
근데 검은사막 콘솔버전은 이미 계속 해오던것 아닌가???
이런게 진짜 대갈통 깨진 댓글인게 그래서 검은사막이 평가가 좋은줄 아나?
해외에서 평가가 나쁜편은 아니던데? 루리웹에서 평가가 나쁘다고 전세계에서 나쁜건 아니지않나?
소송의 나라 미국인들이 이게임에 사전에 소액결재 있을 수 있다 공지 안했다고 소송걸듯
뭐 캡콤 얘네는 (특히 도그마 만든 데메크팀) 데메크5도 그렇게 팔았는데 왜 이제와서? 라는 생각 할듯
그리고 머 도그마2 dlc는 그냥 있으면...편한가? 수준의 dlc만 팔아서 차라리 데메크5처럼 돈을 팔았으면 더 논란이였을텐데
던도 팜. 골드가 아니라 림이긴하지만
이런걸 빼애액! 캡콤은 원래 이랬단 말입니다!!하면서 물고빨고하는 흑우들 투성이인 곳이 있으니ㅋㅋㅋㅋㅋㅋ그러니 가챠겜같은거에 환장하는건가. 그냥 돈 쓰게하면 좋은겜인줄 아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그냥.
옳소!
안받아들이면 어쩔거임? 안사면 되는거아님? 누칼협?
진짜 멍청한 선택을 했음. 게임에서 구할 수 있다고 변명하는데 그냥 초심자 도움팩 같은 것으로 팔았으면 이렇게 욕은 안먹었을 것 임. 문제는 아이템 한개 한개를 팔았다는 것이고 그 아이템이 게임내에서 굉장히 필요한 아이템이었다는 것이 문제임. 캡콤 경영진 중에 똘아이 한명이 들어간 것이 분명함.
캡콤뿐만 아니라 반다이남코 등 기타 다른 회사들도 저런 소액결제 DLC를 내놓은 지 오래 되었죠. 저런 소액결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걸로 압니다. 그래서 제작사들이 저런 소액결제를 포기 못 하고 계속 내놓고 있는 거겠죠.
요즘 잘나간다 싶더니 바로 뻘짓을 해버리네 ㅋㅋㅋ
음.. 바하4re에선 개조티켓 등을 소액 결제로 팔았지만 고양이귀를 얻기 위해 한두장 사거나 필요하면 더 사고 그랬는데 이게 필수가 아니라 옵션이라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았죠. 근데 편의성을 소액결제로 한다라.. 이건 선 넘은 거 같은데요..
존나 빨아제끼네 캡콤빠돌이놈들. 존나 불편하게 만든건 인정해. 근데 그럼 그걸 계속 밀고나가야지 돈주고 편의성을 판다? 이건 개욕쳐먹야되요 제발 그만좀 실드치세요
닌뽄넘들 언제 부터인지 과거 장인 정신 사라지고 ...죄다 유료 dlc 에 나눠팔기 기본... 오히려 양키 겜 회사들이 무료나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고... 닌뽄넘들 나라가 낙락으로 가는 중이라 그런가 돈 엄청 쪼네
근데 은근 귀환 이거 쓰기가 어려움요. 그 돌인가 그거가 비싸고 잘 안나와서요. 아주 아주 귀찮은데 딸피에 야영못할때 한번 쓰는거죠. 그 이동하는 과정 자체가 이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인데....그걸 스킵하면 이 게임 재미없어집니다.
돈콤은 돈콤이야 스파6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코스튬가격이 미쳤어 얼티메이트사고 파이트머니를 게임가격2배정도 질렀는데도 아직도 옷 못입힌 캐릭터 많음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바하4re도 뭔 개거지같은 옷 몇개 달랑 넣고 dlc팔아재꼇지
게임의 재미와 밸런스를 위해 빠른이동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 개발자의 철학이 그렇다면 이해할 수 있음 근데 돈내면 하게 해드림 = 미친거 아님?
딱 이거임. 위에 몇사람들 헛다리 짚고있음.
가만보면 게임을 좋아라하는건지 제작사를 좋아라하는건지 모를 애들이 참 많단말이지 뭐 좋아할 수는 있는데 피눈물 나는 쉴더짓을 자처하는 광신도것들은 진짜 매번 웃음벨
데모 안 나왔을 때부터 쎄했음 그동안 다른 캡콤 게임은 꾸준히 나왔는데
양형들은 게임을 게임으로 즐기기 위해 목소리 내서 항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