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비디오 게임은 항상 일정보다 늦어지고 언제든지 지연될 위험이 있습니다.
차세대 Grand Theft Auto
이번 주 초,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인 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의 주가는 GTA6가 예정보다 늦어져 2026년으로 연기될 수 있다는 보도 이후 5.2% 급락했습니다. 여기서 시사점은 처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비디오 게임의 경우 주식 시장은 종종 의미가 없습니다.
실제로 비디오 게임은 항상 일정보다 늦어지고 언제든지 지연될 위험이 있습니다. GTA6만큼 야심차고 압박을 받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2025년 말까지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제작이 어떻게든 완벽하게 진행된다고 해도 게임이 21개월 안에 준비될 것이라고 누구도 확실히 말할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마이애미를 풍자적으로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범죄 게임인 GTA6는 지구상에서 가장 기대되는 비디오 게임입니다. 이전 버전은 1억 9,500만 개 이상 판매되어 역대 가장 많이 팔린 게임 목록에서 Minecraft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Minecraft의 가격은 훨씬 저렴하고 휴대폰으로 출시되었습니다).
Take-Two의 행운은 게임의 성공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지난 가을 2025년 출시라는 막연한 약속과 함께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을 때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그 이후로 Rockstar의 사기는 4월 15일부터 직원들이 주 5일 사무실에서 근무하도록 요구하는 새로운 정책으로 인해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전에 직원들은 하이브리드 일정을 따랐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무직에서 이러한 일이 일반화되었습니다.
정책 변경은 2022년 GTA6의 초기 영상을 대규모로 공개하려 했지만, 예고편이 공개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유출된 것을 포함하여 일련의 보안 위반이 발생한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Rockstar의 Jennifer Kolbe 임원은 지난 달 Bloomberg가 검토한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러한 조치가 "프로젝트 보안 및 팀 생산성"을 위해 이루어졌다고 썼습니다. 전자를 강조하면서 그녀는 GTA6의 개발자가 더 이상 사무실 외부에서 회사 네트워크에 로그인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썼습니다.
Kolbe는 "이러한 액세스는 원격 작업에 매우 중요했지만 현재 우리가 겪은 단일 데이터 보안 노출 중 가장 큰 것입니다."라고 썼습니다.
이러한 원격 액세스 부족은 직원들에게 특히 논란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날씨가 약간 좋지 않고 동료를 감염시킬 위험을 원하지 않는 경우 휴가를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지난 금요일, 비디오 게임 웹사이트 코타쿠는 락스타 경영진도 개발이 "뒤쳐지고" 있고 "게임이 2025년 기간을 놓치고 2026년으로 미끄러지는 것에 대해 불안하고 걱정하고 있기 때문에" 정책을 제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타쿠는 GTA6가 "2025년 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가을이나 심지어 다음 해로 연기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월요일에는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화요일에 코타쿠는 "GTA6의 출시 목표는 2025년 초가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이야기를 정정했으며 게임은 실제로 2025년 가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뉴욕의 목요일 정오 현재 Take-Two 주식은 완전히 반등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아마도 11년 전에 출시된 게임의 속편이 시장에 출시되기까지 2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불안을 반영했을 것입니다. 아니면 투자자들이 별 의미 없는 일에도 과민 반응을 보이고 있는 걸까요?
물론 GTA6가 2025년에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Rockstar의 이전 게임인 Red Dead Redemption 2는 원래 2017년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2018년 10월에 출시되기 전에 두 번 연기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Grand Theft Auto는 이미 출시되었습니다. Rockstar에 늦게 도착하는 것은 10년 전 그들이 처음 구상을 시작했을 때 예상할 수 있었던 일입니다.
게임 개발은 기술과 예술의 가장 큰 과제로 인해 복잡하고 비선형적인 프로세스입니다. 게임은 예상대로 작동해야 하며 동시에 아름답고 흥미롭고 재미있어야 합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Grand Theft Auto VI 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 중 다수는 자신만의 사일로에서 날씨 물리학을 위한 코드를 작성하거나 배우의 연기를 녹음하거나 가짜 마이애미 거리에서 벌레를 사냥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작업은 모두 서로 얽혀 있고 서로 의존적이며 예상보다 오래 걸리는 레벨 레이아웃이나 늦게 도착하는 스크립트 페이지와 같은 단일 병목 현상은 모든 분야에 걸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눈덩이처럼 쌓이는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새로운 원격근무 정책 자체가 일정을 지연시킬 수도 있습니다. 지난 달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Kolbe는 "우리는 또한 팀 간 직접 협업의 실질적인 이점을 계속 확인하고 있으며 이 정도의 생산성을 표준 근무 주 전체에 걸쳐 확장해야 합니다"라고 썼습니다. 그러나 Rockstar에서는 직원들이 가상 액세스의 이점 없이 다른 시간대에 있는 동료들과 협력하려고 시도함에 따라 인기 없는 움직임이 직원 감소와 복잡한 물류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물론 이 정책으로 인해 핵심 직원을 잃으면 작업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중요한 변화가 있다는 징후가 없습니다. 원본 보고서조차도 부드럽고 경고 사항으로 가득 차 있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여름, Rockstar의 누군가에게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물었고 그들은 "혼돈"이라는 한 단어로 대답했습니다. 이번 주에 나는 회사의 다른 몇몇 사람들에게 루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고 대부분 어깨를 으쓱했습니다. 물론 GTA6의 개발은 뒤쳐지고 있습니다. 항상 그렇습니다.
락스타겜 한두번 기다리는것도 아니라 연기는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리는중
제날짜에 나올거라고 생각한사람 몇이나될까
맞아 그타는 한번도 실망을 가져다 준적 없음... 리마스터 빼고
사실 만들어만 줘도 감사라... 오픈월드게임에 최고봉인 회사라 얼마나 퀄리티 높은 오픈월드가 다시 나올지 GTA6나올때 컴 업글 가야지...
걍 넉넉하게 3년 잊고 지내면 어? 나온다고?
락스타겜 한두번 기다리는것도 아니라 연기는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리는중
발매텀이 길다보니 어린게이머들은 실제로 한두번 기다려봤을듯
나는야 멀티유저
맞아 그타는 한번도 실망을 가져다 준적 없음... 리마스터 빼고
차세대 기기에 맞춰서 출시할듯
제날짜에 나올거라고 생각한사람 몇이나될까
제작비가 조단위인데 걱정 안해도 괜찮을듯
걍 넉넉하게 3년 잊고 지내면 어? 나온다고?
대충 이 개발 텀이면 gta10 출시 전에 자연사 한다는 댓글
7 이 나올까요? ㅋㅋ
온라인 성공 이어가면 최소 10년은 신작 없음 ㅋㅋㅋ
유저 달래기용으로 트레일러 하나만 더 내줭..ㅠㅠ
아직 확정발표가 나온게 아니라서... 만약 확정된다면 달래기용 트레일러 하나 나올법도 한데 레데리2때는 어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연기는 이미 예상했던건데, 긴 기다림에 가끔씩 단비 같이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gta5기다릴때도 트레일러 하나씩 보면서 기다렸었기에...
레데리도 출시 한 2년 전에 발표하고 한참뒤에 트레일러 나왔으니까 그타도 비슷하겠죠?
제대로 나오기나 해라
사실 만들어만 줘도 감사라... 오픈월드게임에 최고봉인 회사라 얼마나 퀄리티 높은 오픈월드가 다시 나올지 GTA6나올때 컴 업글 가야지...
원래 연기하면 나락가는거 게임계 국룰
사실상 연기 뻔한데 2025년에 나올 꺼라 생각하는 유저가 몇명이나 될까?
전례로 볼때 발매연기는 예상가능했음. 문제는 몇번 연기할것인지가 이게 포인트지 ㅎ
25년이라고 발표하길래 난이미 26년 늦가을쯤 출시하겟다 생각함
GTA5 PC판이 엄청 연기했던것같은데ㅋㅋ
그사이에 레데리1처럼 그타4 리마스터 한글화 발매해주세요..
이정도 속도이면 개발사들 다죽고나서 더이상 gta 시리즈 안나올거 같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