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리그 발매 전
스토리 유출 내용을 다 맞춘 걸로 유명한 밀러 로스의 어제자 트윗
(이 사람 트윗은 발매 전부터 계속 보는데 지금까지 데이터마이닝으로 말해 준 내용이 모두 일치했다는 점+ 없는 얘기 안 한다는 점에서
아주 신빙성 있는 정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케빈 콘로이는 사망 전에 발매 후 시즌에 들어갈 내용까지 녹음을 했다고 합니다.
2. 시즌4는 2025년 1월로 예정. 시즌4에서 중세 배경의 Elseworld에 갇힌 배트맨을 구출함.
이때 "데스스트로크(슬레이드 윌슨)"가 플레이어블로 등장할 예정.
데스스트로크는 2015년 발매작 아캄나이트에서 자신에게 굴욕을 준 배트맨을 구출해야 하는 상황이라 못마땅한 감정.
데스스트로크는 이미 혼자서 브레이니악 둘을 해치운 걸로 소개됨.
3. 게임은 시즌5로 스토리가 종결될 예정.
복귀한 저스티스리그가 A.R.G.U.S와 함께 브레이니악을 최종적으로 처치하는 게 주된 스토리.
얼마 전 무료로 추가된 시즌1 이후로 크게 판매량이 늘지는 않아 추가 시즌이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5
4. 이 글 내용과 별개로 얼마전 어떤 해커가 데스스트로크와 미공개 스킨을 쓰는 것이 확인됨.
(실제로 플레이를 한 건 아닌 것으로 보임)
5.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레이니악 스토리 후 추가 시즌이 나온다면
추가될 예정인 캐릭터들
킬러 크록
카타나
포이즌 아이비
블랙 만타
스크림 퀸
고릴라 그로드
+브레이니악이 (진짜) 저스티스리그를 가지고 생체 실험을 했고
후에 살아돌아온 플래시의 뇌를 고치는 내용이 나옴.
데스스트로크는 아만다 윌러를 위해 계속 일하고 있었고 이미 시즌 4 등장 전 브레이니악 둘을 혼자 해치운 것으로 설정됨.
제 생각인데 수정한 건 아니고 이미 정해진 스토리였는데 괜히 추후 시즌으로 스토리를 풀어 내려다가 유저들 반발만 산 것 같습니다. 발매 직후에 곧바로 뜬 유출 음성 보면 이미 플래시 살아 있고 아만다 윌러가 플래시를 치료하는 내용 이런 게 있거든요. 생각해 보면 아무리 막장 스토리라고 해도 저스티스리그가 주인공인 세계관에서 저스티스리그를 다 죽여 버린다는 건 너무 무모하니...
무슨 시체능욕인가
게임 내용이 너무 허전하긴 해서 재등장은 충분히 예상이 가긴 했는데, 그걸 감안해도 본편 내용은 너무 심했어. 렉스 루터가 뭔 아마조네스들은 남성성이 없는 우월함을 운운하고...
위에도 나왔듯이 이미 케빈 콘로이 사망 전에 추후 시즌에 등장할 배트맨 목소리도 녹음했다고 하니 애초에 배트맨은 죽은 적이 없다고 봐야겠죠. 브레이니악이 만든 클론 or 부활 이런 스토리일 듯
다른건몰라도 고인이된 성우가 미리 녹음까지해놨다니까 스토리를르 부랴부랴 바꾼건 아니겠죠
무슨 시체능욕인가
이런댓글이 시체 능욕이지 저사람이 녹음참여 결정한일임 게임 실망하고 까고싶은건 알겠다만
ㄹㅇ 지가 게임 까고싶은건 알겠는데 프로가 지가 결정해서 계약하고 일 해주고, 사망한 일에다가 지가 게임까려는 맥락 덮어씌워서 ‘시체능욕’ 이러는거 ㅈㄴ 역함
아캄버스 뱃맨은 사망하고 어디 멀티버스 뱃맨 데려온다는건가요?
아뇨. 아캄버스 저스티스리그는 애초에 죽지 않았습니다. 지금껏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아마 게임에서 죽인 저스티스리그는 클론(혹은 다른 멀티버스에서 온)일 겁니다. 이미 플래시가 살아 있는 건 유촐된 음성 파일로 확인이 됐고요.
하도 여론이 안좋으니까 급하게 수습했나보네요 ㅋㅋ
제 생각인데 수정한 건 아니고 이미 정해진 스토리였는데 괜히 추후 시즌으로 스토리를 풀어 내려다가 유저들 반발만 산 것 같습니다. 발매 직후에 곧바로 뜬 유출 음성 보면 이미 플래시 살아 있고 아만다 윌러가 플래시를 치료하는 내용 이런 게 있거든요. 생각해 보면 아무리 막장 스토리라고 해도 저스티스리그가 주인공인 세계관에서 저스티스리그를 다 죽여 버린다는 건 너무 무모하니...
위에도 나왔듯이 이미 케빈 콘로이 사망 전에 추후 시즌에 등장할 배트맨 목소리도 녹음했다고 하니 애초에 배트맨은 죽은 적이 없다고 봐야겠죠. 브레이니악이 만든 클론 or 부활 이런 스토리일 듯
어쩐지 플래시도 해도해도 너무 허무하게 죽는다 싶었는데..
게임 내용이 너무 허전하긴 해서 재등장은 충분히 예상이 가긴 했는데, 그걸 감안해도 본편 내용은 너무 심했어. 렉스 루터가 뭔 아마조네스들은 남성성이 없는 우월함을 운운하고...
애초에 시즌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려고 했는데 사실 좋지 못한 방법 같습니다. 본편에 저스티스리그 가짜 죽음+ 짜잔 사실은 살아 있었습니다 내용을 풀어내고 다른 시즌에 다른 내용을 추가해도 좋았을 텐데. 접근 방식이 이래서 역효과를 낸 듯
아무리봐도 아캄버스 얘들이 맞는데 여론이랑 판매량 작살나니까 부랴부랴 언플하는걸로밖에 안보임 이미 맵상에 [정의의 전당/배트맨 박물관]이 존재하고 특히 배트맨 박물관에서 아캄 나이트 엔딩 무야유야 넘어갓으면서 이제와서 "사실 다 클론이였다" 라고?
G.G.Y
다른건몰라도 고인이된 성우가 미리 녹음까지해놨다니까 스토리를르 부랴부랴 바꾼건 아니겠죠
게다가 본작의 시나리오 총괄자는 개발자 크레딧을 보면 세프턴 힐(아캄 시리즈 디렉터)인데... 이 사람이 락스테디를 퇴사해 수어사이드 스쿼드 개발진에서 하차한 게 2022년 10월입니다. 배트맨 성우 케빈 콘로이는 암으로 투병하다가 2022년 11월 초순에 사망했고요. 그러니 세프턴 힐이 하차한 이후 배트맨 성우가 새로 녹음을 한 건 아니라는 거죠. 세프턴 힐이 하차하자마자 1달도 안 되는 새에 바로 스토리를 갈아치우고 부랴부랴 암 때문에 다 죽어가 병상에 있던 성우를 데려와 녹음을 진행했을 리는 없으니... 따라서 기본적인 스토리와 배트맨의 대사는 이미 2022년 10월 이전에는 다 짜여있었을 겁니다. 그것도 세프턴 힐이 직접 짠...
솔직히 게임 나오기 전에 클론 혹은 다른 차원의 저스티스 리그리고 예상은 했는데
시즌1이라고 조커 나온거보니까 겜내용은 반복미션 노가다만 추가된거라 평가 개망이던데
본편서 처리한 리거는 그렇다 치면 원더우먼은 진짜였나
애초에 원더우먼은 신적인 존재라 진짜 죽었어도 얼마든지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겁니다.
유출대로 진행할거였으면 메인스에서 최소 붙잡힌 저리 한명은 구출하고 클론이라고 까발려야 했을거 같은데
그냥 첨부터 풀스토리 싱글 기반으로 나왔어야... 소액결제 때문에 무리하게 넣은 멀티플레이 요소들이 전부 발목 잡은 느낌
이게 더 병1신같네. 그냥 죽인것도 아니고 제대로 침뱉으면서 능욕을 쳐해놓곤 짜잔 사실 살아있었답니다! 하면 두번 죽이는거지 이건 뭔
그래봐야 게임 자체가 노잼이라 스토리 좀 정상화 된다고 해봐야 이걸 살사람은 없을것같은데
그렇다고 스토리 종결도 안 하고 그냥 게임 쫑 내 버리면 아예 세계관도 사라져서 다음에 뭐 못 만들죠. 그리고 어차피 이미 정해진 스토리고 어느 정도 완성도 된 상태라
근데 이렇게 저스티스 리그가 다 돌아올 스토리였으면 애당초 게임은 왜 수어사이드 스쿼드인건데?
스토리는 일단 제끼고 까내리는거에 비해 게임 플레이 자체는 할만해서 요즘 짬짬히 하고는 있는데 향후 계획도 암울하네 그려
일본 원숭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