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레키노의 세심한 관리 아래, 「벽난로의 집」은 아이들에게 쾌적하기 그지없는 환경을 제공해 왔다.
더럽고 추한 자, 충실하고 숭고한 자… 그 모두가 벽난로의 온기 속에서 편안히 잠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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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겜에서 한 악행이 뭐 있다고 세탁 소리가 나오는지 몰것넹;;; 푸리나 협박이랑 아동납치범 살해정도지 않던가요
푸리나 협박도 폰타인의 예언이 현실화되서 나라가 망할 판인데 신이라는 자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물론 겉보기로만) 내가 나서서라도 뭘 해서 나라를 구해야겠다고 움직인 결과였죠.
그러게 오히려 하던건 계속한다. 이거인데 이게 세탁임? ㅋㅋ
?? 전임자 썰은 수메르부터 나왔고 수메르에서 깽판 친 애들은 전대 이름 팔아먹으면서 행동하는 추종자들이 도토레 밑에서 일했다는걸로 나오는데? 아를레키노 등장 전부터 이미 다 나온 내용임
이쯤되면 도대체 어느 부분이 세탁인지좀 알고 싶음
캐릭터에 대해 나쁜 감정은 없는데, 저번 애니도 그렇고 '세탁..해야한다!' 에 혼신을 다하는 느낌
Vague Hope
인겜에서 한 악행이 뭐 있다고 세탁 소리가 나오는지 몰것넹;;; 푸리나 협박이랑 아동납치범 살해정도지 않던가요
푸리나 협박은 한 나라의 신을 협박한건데 중죄죠 심지어 습격까지 했으니 원래라면 사형당해도 마땅한 죄인 아닌가 싶은데
千夜妹
푸리나 협박도 폰타인의 예언이 현실화되서 나라가 망할 판인데 신이라는 자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물론 겉보기로만) 내가 나서서라도 뭘 해서 나라를 구해야겠다고 움직인 결과였죠.
이게 맞는 말임, 결국 고아들 싹 모아다 우인단으로 만들어서 다른 나라 개판 만들어 놓고 스파이, 암살자로 열심히 굴렸는데 그걸 PV 하나로 아, 그건 전임자가 그런거라구 이러고 넘어가버림
정성담은_뚝배기
?? 전임자 썰은 수메르부터 나왔고 수메르에서 깽판 친 애들은 전대 이름 팔아먹으면서 행동하는 추종자들이 도토레 밑에서 일했다는걸로 나오는데? 아를레키노 등장 전부터 이미 다 나온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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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853326
이쯤되면 도대체 어느 부분이 세탁인지좀 알고 싶음
일단 전설임무 나오는걸 보긴봐야하는데.. 걱정 되긴함
갑자기 아를이 성인군자가 된 것도 아닌데. 걍 여전히 필요하면 암살하고, 아이들도 위험한 임무에 투입시키고. 전대랑 달라진 건 다만 아이들을 단순히 병기, 소모품 취급 안하고 적어도 인간적인 대우를 해준다는 것 인데. 이 설정 하나 추가 된 게 그렇게 못마땅한가.. ㅋㅋ
루리웹-4853326
그러게 오히려 하던건 계속한다. 이거인데 이게 세탁임? ㅋㅋ
아를레키노가 세탁으로 논쟁이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1. 전임자라는게 오피셜로 뜬건 없었고 이런식으로 세탁할거란 찌라시가 돌았었음 2. 전임자 나오기 전 아를레키노의 작중 행적은 납치 , 방화 , 암살 기타등등 ㄹㅇ 쓰레기 그 자체의 행적 3. 전임자가 있었다 오피셜이 뜬건 폰타인 이후라서 세탁하고 팔아먹기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음 개인적으로 굳이 세탁 안하고 방랑자처럼 나오는거도 나쁘진 않다고 보는데 뭐... 진짜로 세탁하고 팔아먹을라는건지, 애초에 시작부타 짜여졌던 설정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싸우시는 분들은 저런 입장인거 같습니다.
난 대체 저게 뭐가 세탁인지 모르겠다 ㅋㅋ
전임자 있었다고 지금 아를이 보살선인인것도 아닌데 왜 그러지, 세탁기한테 맞은 적이 있나
요즘은 네러티브라는 개념은 밥말아먹었나. 타르탈리아도 그렇고 뭐만 하면 세탁이래.
풀돌해야지
원신에 있어서 우인단은 거의 주홍글씨나 다름이 없어서요. 도토레를 비롯해서 실드나 세탁 불가능한 악행 저지른게 있어서, 이건 다른 우인단 출신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에게는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
왜 '억지로 세탁' 했다는 표현이 나오는거지...? 캐릭터 출시하기 전까지 설정을 추가하는건 "어떻게든 해석될 수 있는 공백"을 그냥 게임사가 메꾼거임. 설정이 충돌한것도 아닌데 그냥 몇몇 유저들은 우인단이 착해지는게 맘에 안드는걸로 보임. 근데 원신 쭉 해왔으면 느낌이 오지 않나? 우인단도, 심연교단도, 천리도, 7신도 선역인지, 악역인지 계속 모호하게 만들고 있음. 이게 맛도리스토리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