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라 블레이드는 엄청 혁신적인 작품은 아니지만 큰 문제 없이 제작자 스스로가 설정한 모든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 이브의 여정을 위한 극장 역할을 하는 세계관 구성에 애정이 담겨있고, 독창적이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스토리를 집필한 그들의 열정이 느껴진다
- 뛰어난 전투 시스템과 탐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 싸워야 할 적을 갖춘 완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함으로서 플레이어에 대한 존중이 느껴졌다
- 물론 실수와 단점도 일부 존재하지만 몇몇 독창적인 요소도 눈에 띄었다
- 첫 콘솔 경험에서 시프트업은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화려하고도 무엇보다 재미있는 액션 게임을 만들어냈는데 이것이야말로 정말 중요한 핵심이리라
스페인, 이탈리아 리뷰 보니... 프랑스가 븅신이었군...
다른건 몰라도 전투 혹평한 곳은 단 한군데도 없군요.
그렇네요. 전투만큼은 모두 공통적으로 칭찬 일색이네요.
90초반 받으려면 100점 리뷰 최소 30개는 넘어야 해요 90점은 절대 안됨;
가만 보면 스토리 괜찮다고 하는 리뷰도 많은데?
다른건 몰라도 전투 혹평한 곳은 단 한군데도 없군요.
Plague doctor
그렇네요. 전투만큼은 모두 공통적으로 칭찬 일색이네요.
이양반은 스토리가 흥미롭다고 하네 ㅎㅎ
스토리는 워낙 호불호가 개인차가 심하니까요.
pc억까 없으면 80후반에서 90초반 게임이라는거네요
펀치맨
90초반 받으려면 100점 리뷰 최소 30개는 넘어야 해요 90점은 절대 안됨;
80중반 정도가 적당한 듯
진짜 적당히 좀 올려쳐라 ㅋㅋㅋㅋㅋ 90초반 이러고 있네
스토리 쪽을 다 문제 삼고 있어서, 그건 무리. IGN 이태리는 오히려 스토리를 좋게 봐서 중반까지 올라온 거.. 그리고 굳이 아드레날린이란 단어를 쓴 것에서 보 듯, 이브의 거침없는 복장 때문에 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그 문제는 플마제로라고 보는 게 합당함. 뭐, 물론 예구해놓고 기대하고 있는 사람 중 하나로서 만점이나 그에 근접한 점수가 올라오면 일단 기분은 좋지만 ㅎ
90초반은 좀 무리긴하지만 확실히 잘나온편인건 팩트인데?뭐만하면 올려친다 어쩐다 ㅇㅈㄹㅋㅋㅋ
가만 보면 스토리 괜찮다고 하는 리뷰도 많은데?
리뷰어 취향 차이도 있긴 한듯?
스페인, 이탈리아 리뷰 보니... 프랑스가 븅신이었군...
스토리야 라오어2나 파크라이5같지만 않는다면 괞찮을듯
저런 매체 말고 개인 유튜버들 리뷰는 매우 좋던데, 리뷰치면 좍나오는데, 중소기업회사가 메이저급 게임을 낼줄몰랐다 등등
PC 리뷰어 보다 그런거 신경안쓰는 리뷰어가 훨 많네. 이게 정상이지~ㅋㅋ
솔직히 캐릭 섹시하면 재미 배가됨 옛날옛적에 블러드레인이라는 게임 있었는데 진짜 캐릭 빵뎅이랑 가죽수트 보는 재미만으로 엔딩봤음
티파나 2B가 가져오는 굿즈 수익, 콜라보 수익 등을 생각했을 때. 게임 내 캐릭터는 그 자체로 수익 창출 수단입니다. 요즘 AAA급 제작사들이 투자 대비 수익이 줄었다고 힘들어하면서, 정말 다양한 수익 루트를 제시하고 있는데 정작 거기에 게임 외적 요소에서 가져올 수익 창출 수단이 언급 안된다는 점이 놀랍더군요. 잘 만든 캐릭터 하나가 창출하는 수익은 게임 소프트 판매량에 버금갈 수 있고, 게임의 생명력을 오래 지속시켜줄 수 있는 요소다 되기도 하죠. 언제부턴가 캐릭터가 줄 수 있는 상징성과 매력을 수익 수단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는 AAA 게임사들의 행태는 오히려 자기 목줄을 죄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오히려 가챠 모바겜 제작사들이 이 부분을 더 잘 이해한다는 점이 안타깝네요.
사실 티파나 2b는 소소한 콜라보나 기대할 수 있을 뿐 부가수익을 많이 가져오는 종류의 캐릭터는 아니죠. 진짜 노다지는 포켓몬, 마리오, 소닉같은 애들이죠 우리나라도 팬시, 아동용 캐릭터 잘만드는데 그런 게임들도 나와줬으면 좋겠군요,
진짜 캐릭이 마음에 들어야 복장 갈아입히는 재미도 있지 캐릭이 못생겼으면 꾸밀 생각도 별로 안 들죠;;;
진짜....게임이라는 매체 특성상 그래픽이 좋다 / 케릭터가 미음에 든다 = 게임이 재미있다로 치환되는 부분이 많고 중요한 부분인데 PC가 날려버리는 부분이 너무 많음.... 극단적으로 니어오토마타에 2B대신 에일로이로 게임을 했으면 그만큼 재미가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호라이즌 1편만 엔딩 보고 2편은 사지도 않았는데 캐릭이 예뻐서 호감이 생겼다면 2편도 했을 거 같네요;;;
이근 프랑스 안올리고 뭐하냐
다들 거기 부릅뜨고 기다리고 있을건데 적당히 눈치좀 보다 올리겠죠
여론 버전별로 준비해서 각보는중인듯
이근 프랑스 몇점 줄지 엄청 궁금하네 ㅎㅎㅎ
전투, 최적화, 비쥬얼, 음악은 대부분 호평인걸 보면 게임으로써 충실하게 나왔다는 말이니까 잘 나온거 같음 위에거 다 구리고 스토리만 좋은 게임 할거면 좋은 소설을 읽거나 영화를 봐야하는거 아닐까
솔직히 스토리는 라오어2나 파크라이5 같지만 않는다면 괜찮을듯합니다.
PC들 기준 스토리가 안좋다 = 주인공이 동성애가 아니다
역시 미스 이탈리아 출신 상원의원 티파가 있는 국가 답네요.
사실 액션게임이면 스토리 아무리 말아먹어도 전투만 재밌으면 다 커버쳐줄수 있어요 닌가가 그랬으니까 ㅋ
데모해보고 이 게임은 전투만 해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예구 때렸는데 잘한 거 같다 가슴이 흔들거리네 토끼옷이 어쩌네 하면서 60점 후려친 매체도 전투,사운드트랙 이런 거 높게 평가한 거 보니 전투 재미는 확실한 듯
데모떄도 액션은 기깔나긴 했지 기대되는군 근데 데모 추가보스 진짜 개어려웟는데 본편 들어가면 못쓰던 스킬도 써보고 시스템에 적응좀 되겟징
잘 나와서 다행이다 후후훟
막줄 평가가 스블 평가를 제대로 나타냈다
머리카락 물리엔진은 혁신적 노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