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ny Mad Dog」(2008년)은 리베리아 내전을 무대로 한 소년병들의 영화.
실제의 소년병을 캐스팅해서 촬영한 것 같다.
전쟁에는 여러 국면이 있으나 그 중에서도 이 소년병의 문제가 가장 비참한 일면은 아닐런지.
그들의 슬로건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죽고 싶지 않다면 태어나지마!」
5:49 AM Apr 26th
MGS2의 테마는 소년병이었습니다.
실제 기록 영상을 매입해서 게임 안에 풍부하게 도입하였으나
업계의 찬동를 얻지 못해 최저한의 표현으로 되었습니다.
5:53 AM Apr 26th
전쟁에서 가장 보기 흉하게 장기에 걸쳐 수렁화하는 것이 「내전」입니다.
국가나 이데올로기의 대립이 아니고 민족이나 인종, 종교의 대립이 됩니다.
그런 중에 희생 되는 것이 소년병입니다.
부모를 살해당해 유괴되고 화약에 찌들게 하고 총을 쥐게 한다.
총을 잡지 않으면 살해당한다.
의지와는 관계없이 전투원이 됩니다.
6:27 AM Apr 26th
MGS2에서는 스스로 편집까지 한 소년병의 실사 부분은 지시에 의해 전면 삭제되었습니다.
그 불과 며칠 후, NHK 스페셜을 붙여서 소년병의 특집이 짜여 있고
제가 주문해서 받았던 것과 같은 필름이 당당히 방영되고 있었습니다.
그 때는 큰 설욕감으로 인해 게임 만들기를 그만둘까하고도 생각했습니다.
6:42 AM Apr 26th
솔리더스에게 양친을 살해당하고 소년병으로 길러진 라이덴
이런 일도 있었군요...흠;;
오랜만에 MGS2나 잡아볼까.......
일본에도 규제가 있긴 있군요..워낙 막나오다보니.. 메이저게임은 역시 규제가 확실히 잡히는 듯..
흠 실패하면 게임계 떠나야할지도 모른다는 다음 프로젝트의 복선 같군요.
규제라기보단 코나미 위에서의 지시가 아니었을지..
그나저나 메기솔 2,3시절 한글화가 그립네요 ZOE도 그렇고 아직 가지고있는데
겜계를 떠난 다는 발언은 과장되서 언론에 알려진듯
세상은 참 슬프다.
일본만 발매안하고 미국에서 하면 상관없지않나? 일본판도 요즘 옛날 떄일이지..지금은..내방은 하일본판소프트도 사라지고있다 워낙 북미겜이 괴급으로 만드니..
스토리가 너무 산으로 감...짜증....복선을 적당히 깔아서 드라마틱하게 좀 만들어야지...너무 꽈대서...나중엔..쳇...머냐...ㅋㅋㅋ 메기솔 이제 그만 하고..다른것좀 했으면.....
중2병?
BridgeStone // 실패하면 게임계를 떠난다가 아니라, 실패하게되면, 게임계를 떠나게 되야하는 상황이 되지도 모른다고 얘기했죠. 자의에 의해 떠난다는게 아니라 더이상 게임업계에 있을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식의 뉘앙스던데..
금기가 소년병 같은 건가? 뭐 그럼 흑인노예? 이런 걸려나
메기솔 시리즈 중에서 게임자체는 MGS2를 제일 재밌게 했었네요 ㅠ 가장 짜임새 있는 게임성 이었어요.
사실.. 2 스토리 별로라는 분들 많은데 제 개인적으론 2역시 아주 괜찮았었습니다. 나쁘진 않았던거 같네요.
이건 왠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