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게에 이런 글이 올라왔었는데
http://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151605
이에 반대되는 사설이 포브스에 있어서 올려봅니다. 올라온건 몇일전인데 제 피드에는 40분전에 올라온 기사라고 뜨네요;;
혹시나 의미전달이 왜곡될까 전문번역을 올립니다. 그냥 읽어으면서 쭉 번역해 내려간거라
오타에 대해서 너그러히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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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패스를 확장시킨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엑스박스 독점작들이
포함이 되도록 말이다. 즉 엑원 독점작들인 씨 오브 씨브즈, 크랙다운 3, 또는 미래의 헤일로나
기어즈 게임이 발매되면 게임패스에 첫날부터 포함이 된다는 얘기다.
한달에 10달러를 내면 스트리밍을 하는게 아니라 큰 라이브러리의 게임들을 직접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
게임패스가 제공하는건 벌써 꽤 매력적인 서비스였고 게이밍에 있어서 가장 좋은 소프트웨어 딜중 하나였다.
하지만 여기서 마소의 독점작을 런칭날에 포함시킨다는건 이 프로그램를 새로운 단계로 올리는것이고
대단한 일이다.
벌써 농담들이 들린다. 몇년동언 거의 없다 싶이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작들에 대해서 나도 농담을 하고 싶지만
참고 있다. 하지만 그런 얘기가 뒤바뀔 시대로 우리는 점점 들어서고 있다. 씨 오브 씨브즈에서는 좋은얘기만
들렸으며 당연히 헤일로, 기어즈, 포르자 신작들은 매력적일것이다. 그리고 마이크로포스트도
페이블 4롤 시작으로 미래에 소니처럼 대형 싱글 플레이어 게임 전략을 추구할것이란 보도도 있었다.
하지만 이 독점작들을 게임패스에 포함시킴으로서 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니와 닌텐도가 걱정 할지도 모르는것을
천천히 만들고 있다는걸 명확하게 알수있었다. 이건 진정한 게이밍 넷플릭스를 위한 기반이다. 여러 서비스가 그동안
자신들이 게이밍 넷플릭스다 라는 타이틀을 수년동안 차지하려 했지만 게임패스가 처음으로 그런 비교에 꽤 정확한듯 하다.
그리고 지금 현재 간단한 사실은 소니와 닌텐도는 이러한 길을 따라 갈수 없다는것이다. 두 회사는 양사의 콘솔들에
너무나 가치가 높은 독점작들을 가지고 있디 때문에 감히 이런 구독번들에 포함시켜 런칭매출을 까먹을수있는 위험을
무릅쓰지 못한다. 닌텐도는 이런 서비스를 할수있는 기반조차 없고 영원히 이런 기능에 대해서는 시대에 뒤떨어진다.
그리고 소니가 갓 오브 워 4나 더 라스트 오프 어스 2를 런칭때 플레이스테이션 나우에 넣는 일은 굉장히 희미하다.
왜냐면 A)그들은 6000만 달러어치 런칭매출을 원하고 B) 게임패스같은 서비스에서 제거된 게임이라도 플레어들이
계속 돌아와서 플레이할수 있을지도 모르는 반면 스토리 기반의 게임들은 빨리 깨고 옆으로 치우칠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상관 안한다. 물론 그들도 독점작들을 좋아하고 우리가 최근에 본것들보다 더 좋은 독점작들을
계속해서 개발해야할 필요가 있지만 그들은 이 게임들을 유동적으로 움직이게 해줄 의지를 벌써 보였다.
처음에는 플레이애니웨어를 통해서 게임을 구입할때 PC버전도 주었고 이제는 $10달러짜리 게임패스에도 런칭때 포함시켜준다.
굉장히 매력적인 소프트웨어 서비스인 게임패스와 업계최고의 하드웨어인 엑스박스 원 X를 합치면 그들이 딱 빠진거 하나는
닌텐도와 소니급의 독점작이다. 쉬운일은 아니지만 요점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컴백의 기반을 닦고 있는게 보인다는거다.(물론 몇년 늦었지만)
내가 궁금한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진짜 미친짓을 할것인가 이다. 그래서 EA나 액티비진이나 테이크투나 유비소프트나 누구에게던
돈을 산더미채 갖다주고 대형 딜을 맺는거다(그런 돈은 마이크로소프트만이 있다). 그래서 레드 데드 리뎀션 2나 파 크라이 5등이
런칭때 게임패스에 추가되는거다. 물론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이런계약을 끌어낼 능력이 있는 회사라면 그건 아마 마이크로소프트일거다.
하지만 그런게 없더라도 현재 이 서비스에 예전 게임들과 엑박 독점신작들이 추가되는것만 보더라도 게임패스는 엑스박스에서
꼭 구독해야할 서비스 뿐만이 아니라 경쟁사 기기들을 제치고 엑스박스를 선택해야하는 이유도 될수있다.
PS4나 스위치에는 게임패스에 비교할만한게 정말로 없다.
내가 악명높게 마이크로소프트에게 깐깐하고 엑스박스 원도 키넥트 필수시절 부터 그래왔었다. 나는 새로운 엑스박스 원 X와 게임패스에 대해서
계속해서 인상 깊었다. 천천히 이제는 타 시스템에 꼭 플레이햐아는 독점작들을 빼고는 이게 내가 선택하는 메인콘솔이다.
만약에 마이크로소포트가 게임패스에 더 많은 퍼블리셔들을 끌어드릴수 있고 그들의 경쟁사와 맞먹는 독점작들을 만들어낼수 있다면
우리는 어쩌면 굉장히 다른 시대로 향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사설] 소니와 닌텐도는 마소의 슈퍼차지된 게임패스에 대해 걱정해야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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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한테 좋은 정책인건 분명한데, 소니나 닌텐도를 압도할 수 있는 만큼의 잠재성이 있냐 하면 그닥.. 윈스토어 플레이 애니웨어도 사실상 거의 마소 혼자만의 정책에 머문데다 서드들 참여도 저조하고.. 당장 패키지 판매로 수익거둬야하는 서드들이 풀프라이스 게임을 마소처럼 게임패스에 발매일에 제공한다는 건 실현가능성이 극히 희박함. 마소가 미친듯이 돈지라르하면 가능하겠지만 그럴 생각이었으면 있던 퍼스트 파티도 해체하고 그러진 않았겠지. 개인적으로 정책 자체는 환영하지만 뭔가 마소가 갈수록 궁지로 몰리고 있다는 느낌만 받음.
무슨 말을 하는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네요 마소 독점작 중에서 멀티 플레이 활성화 된건 헤일로 정도 밖에 없고 멀티플레이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건 피파나 콜옵, 배필같은 작품인데 정작 양기종 판매량만 배 이상 벌어지는데 도대체 무슨 작품으로 멀티플레이 가치가 마소사 압도적라는건가요?
마소가 뭐만 하면 다 긴장하래... 키넥트도 긴장하라 하고 독점작 PC 발매도 마소의 큰 그림이라면서 긴장하라 하고 엑원X도 다른 서드파티들이 엑원X 기준으로 최적화 할테니 프로 보고 긴장하라 하고... 아 너무 무섭다
넷플릭스 대형 배급사들이 발을 빼고 있어서 더더욱 퀄리티 있는 독점 그것도 드라마에 몰빵 중인데
OS가 어울리지 않아서 망한게아니라 뒤늦게 후발주자로 뛰어들어서 노키아 인수하고 이것저것하다가 희망이 안보이니까 손털고 나간게 팩트지. 그걸로 마소가 입은 손실만 10조 가까이될걸요?
앞으로 나올 게임패스 상태를 봐야 알수있는거지.. 레데리2나 파크라이5같은겜이 출시와 동시에 게임패스로 나오면 걱정해야되는거 아닌가.. 솔직히 소니나 닌텐도가 게임패스같은거 하기엔 공들인 독점작이 너무 아까운 느낌..
소니와 닌텐도는 할 필요가 없는 게 아니라 하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니는 1회차성 스토리 중심의 독점게임이 많은 반면 멀티 플레이나 지속성이 강한 유력 독점작이 적죠. 닌텐도는 핵심 독점작은 한번사서 줄창 하는 게임들이라 그냥 구매하는 게 낫고, 그 외의 독점작은 잠깐 하다 마는 것들이 많으니 이도저도 아니고. 일찌감치 멀티 플레이에 집중한 마소가 가장 먼저 잘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이죠. 이걸 왜 안하냐와 못하냐로 구분하냐면. 이 정책은 소비자에게는 무조건 좋은 정책이기 때문이죠. 소니와 닌텐도는 이런 소비형태에 대한 준비가 없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고, 소니와 닌텐도 기종 구매자는 이런 혜택을 못받죠.
멀티 플레이의 가치에서는 마소 독점작이 압도적이죠. 본인은 온라인에 관심이 없으신가봐요.
음 그렇게 마소가 1등 도장 찍어주기엔 소니도 라오어나 요새 좀 미묘하긴 하지만 그란 같은것도 있고 닌텐도도 마리오카트, 스플래툰, 대난투, 동숲 등 무시는 못할것 같은데...
멀티플레이의 가치가 마소가 압도적이라지만 소니나 닌텐도의 싱글플레이 겜에 비해서는 후달리는건 사실이죠. 솔직히 마소의 게임패스같은 경우 레데리2나 파크라이5같은 신작이 출시됨가 동시에 나올경우 소니나 닌텐도가 걱정해야될 일같은데..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마소독점작들 가지고 지금 걱정할때는 아닌듯 싶네요.
근데전 온라인에 관심 많은데 멀티플레이의 가치가 마소독점작이 압도적? 까지 못느끼겟던데..
Lime Leaf
무슨 말을 하는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네요 마소 독점작 중에서 멀티 플레이 활성화 된건 헤일로 정도 밖에 없고 멀티플레이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건 피파나 콜옵, 배필같은 작품인데 정작 양기종 판매량만 배 이상 벌어지는데 도대체 무슨 작품으로 멀티플레이 가치가 마소사 압도적라는건가요?
정말 이해를 못하셨군요. 독점작 비교잖습니까. 게임패스에 마소 독점작이 서비스 되니까 독점작으로 비교되는 거죠.
소니나 닌텐도는 싱글독점작은 전혀 안꿀리니 마소가 게임패스로 뭐를 하든 걱정될일이 있나요? 망겜이라는 그란스포츠도 400만장 팔리는데.. 멀티가치가 마소가 압도적이란것은 어디서 나온이야기죠 대체? 우위에있다고 표현하면 몰라도 ㅋㅋ
멀티플레이 시장에서 가장 크게 차지하는게 마소 독점작이 아닌데 무슨 의미가 있나요. 마소 독점작이 압도적이라길레 뭐가 그렇게 압도적이냐고 물어봤는데 왜 딴소리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레데리2 파크라이5가 뭔 출시와 동시에 게임패스로 나온다는거??? 글 시작부터 말도 않되는 소릴 사실로 찍고 글을 쓰는건지....
내가 궁금한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진짜 미친짓을 할것인가 이다. 그래서 EA나 액티비진이나 테이크투나 유비소프트나 누구에게던 돈을 산더미채 갖다주고 대형 딜을 맺는거다(그런 돈은 마이크로소프트만이 있다). 그래서 레드 데드 리뎀션 2나 파 크라이 5등이 런칭때 게임패스에 추가되는거다. 정게글 기반으로 썻는 댓글인데 님은 글도안보시나봄? ㅉㅉ
당연히 말도안되는 소리니 소니나 닌텐도가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는 의미로 쓴건데 이해를 못하시는건가?
이렇게 어이없는 기사제목은 참 오랜만이네 내용은 시끄러워 읽지도 안았고 제목만으로 읽을 을가치도 없는같고
그러니 갓원이 짱임
저도 소니 닌텐도 게임 하지만요 라이벌 회사가 긴장 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야 발전 하지 않겠습니까 ? 그렇다고 쉽게 한방에 갈것 같지 않습니다 !
기업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요.
돈많을때나 가능한건데 과연 저걸 한다해도 얼마나 유지될련지
갓원
마소가 하니깐 존나 무서워 해야 한다니 마소가 존니 돈갔다 준거 중에 잘 된게 지금 몇개나 남았나? 툼레 정도 겨우 투자금 뽑은 정도 아닌가? 지금 까지 마소가 큰돈 들여 투자 한 것 중 잘된게 없는데 마소가 앞으로도 같은 일을 할거라는 꿈같은 이야기를 글로 쓰셨네...
마인크래프트가 큰돈(25억달러) 들여서 계속해서 잘되고 있죠. 작년말에 마소 이사회에서 퍼스트 투자(인수 + 신설도 포함)도 직접적으로 ㅇㅋ을 받아내었기도 하고요.
넷플릭스 대형 배급사들이 발을 빼고 있어서 더더욱 퀄리티 있는 독점 그것도 드라마에 몰빵 중인데
aaa 급 서드파티 게임을 런칭 게임패스에 넣으려면 천억단위로 돈을 줘야 간신히 할거같은데 ㅡㅋㅋ
마소 시총이 7천이백억불입니다.770조 정도네요.갸들 의자와 파트너가 동의하냐의 문제지 돈 가자고 어쩌고 하는건^^
아뇨 서드파티가 할 메리트가 없다는거죠 초반에 판매율이 모든걸 결정하는데 뭐하러 런칭패스에 넣어줘여 돈 엄청쥐어주는거아니면
쉬운 작업이 아닐거라는데는 동의합니다^^
현금 많다고 돈 막 쓸 수 있는게 아닙니다..만 시총이 현금은 아니기도 하고 돈도 문제고 의지도 문제겠죠.. 서로 윈윈 하는 모양이 나와야 하는데..저정도 돈 써서 그 이상의 이득을 가질수 없어 보이는데 있는 사람들이 더 무섭다고 돈지랄 못하죠..아니 안하겠죠..ㅎㅎ
유저 입장에선 땡큐 소장하고 싶으면 사면 되고.. 선택지를 여럿 준다는게 좋죠
ㅇ 정책 자체는 소비자 입장에서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엑원이 어떤 독점작을 공개하냐에 따라서 다를거 같네요. 현재로서는 딱히 걱정 할 필요가..
이런거.. 키넥트, 클라우드컴퓨팅, 헤일로, pc멀티, 엑원s, 엑원x ... 늘 나오던건데, 이후에는 플스4, 플스독점 판매량 쩐다는 소식만 더 나오더라..마소는 공개도 안하고 최신 해적겜도 해외에서 PC로 하더군...
일단 지켜봐야할듯..
마소가 뭐만 하면 다 긴장하래... 키넥트도 긴장하라 하고 독점작 PC 발매도 마소의 큰 그림이라면서 긴장하라 하고 엑원X도 다른 서드파티들이 엑원X 기준으로 최적화 할테니 프로 보고 긴장하라 하고... 아 너무 무섭다
작년에 스위치 엑엑 둘다 나오기전에 말인데 어떤 마소의 높으신분께서 작년은 엑원엑스의해라 했던게 생생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저들에게 좋은 서비스는 맞음.
ㅋㅋㅋ
뭐 이렇게 마소 비아냥거리는 글만 한가득이냐 ㄷ
비아냥?불편하신가봐여? 제가볼땐 비아냥 보단 팩트만 찝어서 얘기 한거 같은데
소비자한테 좋은 정책인건 분명한데, 소니나 닌텐도를 압도할 수 있는 만큼의 잠재성이 있냐 하면 그닥.. 윈스토어 플레이 애니웨어도 사실상 거의 마소 혼자만의 정책에 머문데다 서드들 참여도 저조하고.. 당장 패키지 판매로 수익거둬야하는 서드들이 풀프라이스 게임을 마소처럼 게임패스에 발매일에 제공한다는 건 실현가능성이 극히 희박함. 마소가 미친듯이 돈지라르하면 가능하겠지만 그럴 생각이었으면 있던 퍼스트 파티도 해체하고 그러진 않았겠지. 개인적으로 정책 자체는 환영하지만 뭔가 마소가 갈수록 궁지로 몰리고 있다는 느낌만 받음.
궁지로 몰린다기 보다 엑원은 엑원나름대로 자기 갈길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3기종다 세일즈가 같아서 새로운세일즈로 한 플렛폼이 가는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면 유저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세일즈 플렛폼으로 옮겨 가겠죠 ㅎ
뭐 긍정적으로 보면 그렇긴 한데, 세기종중 제일 안 팔리고 시장성 적은게 엑박인건 사실이니까요. 정책 자체는 환영하고 저도 정액 끊어 해볼 생각입니다만, 마소 특유의 좀 해보다 안 되면 포기하는 버릇 나오지 말고 앞으로 꾸준히 성장해서 서드들 대작도 돈쥐어주고 발매일에 이용한다던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닌텐도는 바로 저번 거치기 위유 때문에 주가 대폭락하고 회사자체를 시장에서 위험한 싱태로 평가하고 있었는걸요 그게 겨우 2-3년전입니다. 그리고 소니같은 경우는 이미 그룹자체가 3-4개 사업부문 외에는 완전히 와해된 상태인데 만약 플스 사업이 저번 플스3 처럼 다시 적자전환 된다면면 소니그룹 몇안남은 계열사 정리수순 들어갈걸요? 그럼 마이크로소프트 엑박사업이요? 아마 30년뒤에도 지속하고 있을겁니다
왜 마소는 영원할 거라 생각하죠? 돈 많으니까 절대 안망한다는 건가요?
뭐 윈도우가 망하면 망하겠죠.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소니는 10년전에 이미 없어진 회사였으면 하는 곳이기 때문에 저 댓글에 사실과 논리는 전혀없고 그냥 바램이에요 닌텐도 소니는 어떤걸 어떻게 해석해서 언급하고, 마소에 대해선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보면 됩니다. 그냥 30년 지속한데요. 팬의 바램이죠 여기선 엑박 독점 절대로 pc로 나올수없고 반대의견 가진사람 비아냥 대며 낄낄 거리던 데에요 그러더니 하루만에 pc멀티 잘했다고 하던 곳이에요 머가먼지도 모르고 그냥 바라는걸 댓글로 적는게 답니다.. 윈폰 보세요 마소의 자금력으로 경쟁업체들 다부쉰다고 평가됐었는데..지금 정리되었죠. 똑같습니다 마소 돈많은거 하고 엑박하고 상관없는건 마인크 인수부터 알사람은 알던데, 충성팬들은 일단 커뮤니티 분위기가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들만의 사이트를 만들고, 거기서도 또 팬들끼리 내분이 이러나고, 카페도 만들고.. 머가 원인인지 인지를 못하죠
SCE가 플3 시절 부도 직전까지 갔던 건 바람이 아니라 팩트입니다. 플4 발매 전까지 공식 발표 된 걸로만 최소 4년은 채무초과 상태였죠. 본사로부터 채무보증 받고 버틴거지 안 그랬으면 부도났을 겁니다. 닌텐도는 위유 때 타격을 입긴 했지만 회사가 가지고 있는 현금이 나름 있는 편이고(조단위 초반으로 알고 있음), 여차하면 플랫폼 사업 접고 아이피 사업으로 가도 되는 터라 큰 미래를 봤을때 소니보다는 상황이 나은 편이죠. 마소야 스마트폰은 죽쒔어도 워~낙에 기존에 벌어놓은 돈이 많고 여전히 피씨 os는 압도적 독점에 클라우드 사업도 2위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 세 회사 중에 미래 걱정은 제일 적고요.
팩트 집어줘도 비추 다달리는거 보고 역시 플빠웹..ㅋㅋㅋㅋ
플레이애니웨어 게임패스등은 진짜 친게이머성향적 정책이라고 생각.
한가지 확실한건 게임을 사서 플레이한다와 같은 정책에서 구독권을 구입한다는 개념이 새롭게 추가되는 거죠. 다른 플랫폼이 해당 플랫폼에서 게임을 하기 위해선 게임을 구매해서 플레이하는 것 말고 선택지가 없지만 엑스박스는 게임패스를 구매하는것과 게임을 구매하는 것. 두가지 선택지가 있기에 게이머 입장에선 둘 중에 자기한테 어울리는 방법을 취하면 되는 것. 단지 단순하게 독점작이 발매날 바로 게임패스에 들어가는 게 불만인 사람은 그냥 단순하게 그 사람도 게임패스를 구독하면 되는 것이고 애초에 게임패스를 유지하지 않으면 게임을 플레이 못하는 이상 게임을 구매하는 것과는 분명히 차이점이 있으니 누가 더 불리하고 유리한지의 구분도 없음. 결국 게이머들에겐 게임패스는 좋으면 좋았지 나쁠이유는 없는 거.
일종의 옵션형 정액제로 가는건 그냥 큰 흐름같은거라서 이게 머 새로운것도아니고 자선사업도아님. 단지 이런수익모델이 대세가 됐을때 과연 그 수익이 공정하게 나눠지느냐가 관건인거고, 그에따라 게임개발사들에 어떤이득이 있고 어떤개발환경으로 연결되느냐가 문제겠지. 어차피 서드파티들은 영화의 iptv판매처럼 2차수익비슷하게 생각해서 당분간은 선판매후 일정시점이후 게임패스에 재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할 방식으로 가는거니까 개발사들입장에서도 개발비건질 꺼리가 하나 늘었다는점에선 더 두고봐야할꺼같고.. 향후에 ms가 수익이 괜찮다싶으면 넷플릭스처럼 주도적으로 대형투자를 통해서 컨텐츠늘리기에 나서겠지.. 몇년전에만해도 어디 듣보잡 스트리밍회사가 우리나라감독한테 500-600억투자해서 옥자같은 영화 만들줄은 상상도 못했듯이.. 몇년후에 뉴스에는 배틀그라운드2가 게임패스독점에 제작비를 ms가 댄다는 뉴스가 없으라는법도 없지.. 결국 돈이 되느냐 마느냐로 향후에 결정되고.. 돈이 된다면 소니나 닌텐도도 당연히 뛰어들것..
아무리 봐도 유저한테는 충분히 좋은 정책인거 같은데 베댓은 비꼬는 말만 있네 dl위주의 시장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자기가 하는 기기가 도입한게 아니면 다 부정하는 느낌임
유저들에게 좋은 서비스지. 게임패스만 보면.. 플레이애니웨어도 유저에게 좋은 서비스기는한데 마소의 야심을 신현하는 정책중 한가지라서... 나쁘지는 않은데 피시버전 개적화는 진짜.. ㅡ.ㅡ 닌텐도랑 소니도 긴장해야 하는게 마소가 엑스박스를 런칭할당시 게이머들은 이런 우스개 소리를 했었지. 엑스박스는 빌게이츠의 용돈으로 시작한 사업이다. 우스개 소리지. 근데 이 말은 즉 대놓고 돈 때려박으면 대책이 없다는 거야. 어떤 개발사든 가장 중요한건 돈이고 그다음은 실력좋은 인력이지. 돈이 있어야 실력자들을 모집하고 좋은게임을 만들어 낼수 있는거고. 마소는 그걸 할수있는 자본이 있는 집단이고. 콘솔만 놓고보면 엑엑이는 이미 정점을 찍었어. 콘솔 자체만 보면. 피시부품 가격이 과거로 회귀하지 않는한 가격과 성능으로는 닌텐도고 소니고 상대가 안돼. 그렇다고 겁나 잘팔리는데 엑엑이같은 콘솔을 내줄리는 없을테고. 돈도 돈이지만. 아무튼 마소가 여유자본을 콘솔쪽에 전부 때려박으면 실력좋은 개발사와 인력들은 마소로 가게 되있어. 돈도 돈이지만 개발자가 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주고 지원도 빵빵하게 해준다면...? 내 글이 뇌내 망상이라기에는 엑엑이 가성비가 너무 좋아. 나는 아직 구입 못했지만.... 시불장.. ㅜ.ㅜ
돈으로 시장의 모든걸 해결할 수 있다는 논리.... 그렇게 시장이 단순하게 돌아갔으면 윈도우폰이 지금 꼴 나지도 았을테고 엑박도 현재상황까진 오지도 않았겠지
윈도우폰은 스마트폰에 os가 어울리지 않아서 처망한건데 뭔 소리임. 내가 잘못 알고 있나.? 훌륭한 하드웨어에 넘쳐나는 자원에 원하는 시스템 구축해주고 지원 빵빵하게 해주면 어느 개발자가 안가냐..? 이게 시장논리 아님?? 엑엑이는 나중에 나온것도 그렇지만 피시시장도 괴랄한 상태라서 현존 가성비 깡패인데.
터프화랑
OS가 어울리지 않아서 망한게아니라 뒤늦게 후발주자로 뛰어들어서 노키아 인수하고 이것저것하다가 희망이 안보이니까 손털고 나간게 팩트지. 그걸로 마소가 입은 손실만 10조 가까이될걸요?
현존 최고 성능인거랑 시장논리가 뭔상관? 스위치가 엑박보다 잘팔리는건 어케설명?
친 게이머 정책을 펼쳐도 비추만 오지고 지리게 박히는 명불허전 루리웹 -마소의 라오툼 기간독점 = 몇달동안 까임 -몬헌월드 아시아 독점 = 마소의 능력이 없는것 -플삼참치 하위호환 = 갓 소 니 -마소 엑원 하위호환 = 별로 쓸모없는 기능 어짜피 루리웹은 플스외엔 다 이도임
게임패스가 유저들에게 좋은 정책인건 맞지만, 기사 내용은 납득이 안가네요..
님은 원래 엑박쪽은 납득할 수가 없는 분이자나요 ㅋㅋ 플게 유저 화나게 했다고 친엑박 유저라고 단정지으시던 편견있으신 분이시면서 ㅋ
?? 제가 본 글은 엑게에서 플게 유저분이랑 싸우는 글만봐서 그런소리를 한건데 뭔 소리이신지.. 그리고 님이야말로 편견있으시네여. 게임패스 나왔을때 좋다고 말했습니다. 단지 아직 걱정할 단계는 아닌거같다 말한건데 뭐가 불만이신건지..
아 저 말을 끄낸 이유가 그 당시 글이 좀 충격이였어서 그랬습니다. 전 사람들이 어떤 게시글에 무슨 댓글을 달던 신경 안써요. 내가 보고 싶은거만 보느라. 근데 그 당시 그 댓글은 좀 충격이였어서 기억하고 있었고 또 그 글 쓰신분이 이런글을 쓰셔서 저런글을 달았네요. 기분 나쁘실 이유 전혀 없어요. 다른곳에 무슨 글을 단건 기억도 안나고 그때 그 글이 충격이였던거니까 ㅋ
어떤 댓글을 달던 신경 안쓰신다면서 원래 엑박쪽은 납득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못을 박으시네여.. 평소에 제 글을 아니꼽게 보신거같은데여 ㅋㅋ
에휴 엑박 정보게는 전부 타기종빠들이 날뛰는 곳이 됐네 ㅠㅠ
글 자체가 소니 닌텐도 마소를 거론하니 당연히 올 수 밖에 없음
대체 왜요????
안와도 그만 아닌가요 ㅋㅋㅋ 어차피 메인은 엑원 이야기인데
한때 주머니 사정 가볍고 게이머 점수 좀 올릴때 한달에 얼마주고 게임 우편대여로 하던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게임패쓰는 가히 혁명적인듯..단돈 10달러에 기다릴 필요도 없고 앉아서 내려받으니 정말 편리한듯 합니다
그래도 그루브 뮤직에서 구입한 음악은 받아서 백업해둘수있게 2달정도 유예기간을 줬었고요..게임 DL은 저도 반정도는 비슷한 생각입니다. PS3에서 DL로 구매한 게임도 이어가지 못하고..위/위유/3DS도 마찬가지고...미래에어떻게 될지는 모르죠...마소는 그래도 어느정도 호환은 앞으로 중요하다고 언급을 하긴 헀었고.. 전세대에서 DL로 구매했던것중 그나마 어느정도 이어갈수 있었던건 PSP랑 360이네요.
뭐 다양한 정책들을 계속 시도하고 있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네요.
한 몇분 봤는데 어떤 댓글은 추천조작하는지 댓글에 비추달리면 지웠다 다시 똑같은글 달았다 지웠다 반복하네요. 뭐 베댓가는데 희열을 느끼시는거라면 좀 안쓰럽군요
기어이 베댓에 등극하신거 보니 눈물나는군요
스샷이나 영상으로 찍어서 운영자한테 보내보세요.
덧글베스트 제도가 생겨날때부터 이미 어느기종이든 악영향은 나오게되었죠 다중추천질 , 좌표찍기 , 몰아주기 , 테러하기 그 어떤것도 전부 다
지린닼ㅋㅋㅋㅋ
추천 55개 비추 34개 . 고생하셨습니다.ㅠㅠ
게임계의 넷플릭스로 운영방식을 확정하고 우직하게 밀고가는 거 같은데. 나쁘지 않다고 봐요. 엑박은 하위호환 덕분에라도 게임풀도 넉넉하고... 새로운 게이머를 유입할 빅타이틀을 가져오냐가 관건이 될거라고 봅니다.
이러면 제작비 산더미처럼 들어가는 대작들 런칭 판매량에 지대한 영향이 있을거 같은데 그걸 마소가 그만큼 보전해줄수 있는건지... 제조사 입장에서는 잘못하다간 마소한테 코꿰일수 있는 정책 아닌가요?
지금 까는 사람들은 게임패스의 사업성에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죠. AAA급 게임 제작비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급인데 과연 10달러 구독료로 그걸 메울 수 있느냐는거죠.
기업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뇨 획일화 된 게임 시장에 소비자 선택은 줄어들고 개개인의 만족감은 하락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텐데 그 출발이 기업의 도태라면 걱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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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네체
기업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요.
워워네체
집에있는 액원 켜본지 1년 넘은거 생각해보면 전혀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안듬
독점게임이나 빨리 내주지
이제 시작이니 좀 부족한듯 보이지만 지켜봐야죠 넷플릭스 오리자널 처럼 자체제작 작품이 훌륭해야 성공할텐데요. 그점은 마소도 분명 알고 있을테니 앞으로 마소 퍼스트 게임들의 품질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이전 게임패스는 좋냐고하면 좀 갸우뚱한데 퍼스트 파티 타이틀 런칭시 포함이면 확실히 게임패스가 좋은건 맞습니다 근데 생각해봐야할건 이게 무엇을 의미하냐는 거죠 저는 마소가 최근들에 독점작의 중요성을 깨닫고 투자를 늘려간다고 느꼈서 좋게봤습니다 근데 게임패스 발표를 보고 마소가 가는 방향이 어딘지 마소가 늘리겠다는 독점작이 어떤건지 명확히 보이더군요 젤다,라오어 같은 스토리위주의 엔딩이 있는 게임 게임패스로 풀면 손해입니다 왜냐하면 한달하면 끝이고 더 이상 연장 안할테니까요 결국 게임패스로 독점작을 풀어버린다는건 그 독점작은 완성도 높은 싱글 게임이아니라 지속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 게임일테고 또 게임을 한번 파는것으로 수익을 내는게 아닌 지속적인 수익을 내는 소액결제, DLC같은 방식을 집어넣을 거라는거죠 이런 게임들 게이머들이 싫어하는건 다 아실테고 서드들이 돈벌려고 주구장창 내는 게임을 기기를 견인해야할 퍼스트 파티가 내서는 안될것이죠 소니보십쇼 플삼때 dlc많이 팔아먹었습니다만 플포와서는 퍼스트 파티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를 알아내서 완성도 높은 싱글 타이틀위주에 DLC를 내더라도 적당한 분량을 가진 스탠드 언론을 주로 냈습니다 DLC의 장점인 본격적으로 차기작 개발들어가기전에 남는 인력 해고 안하고 유지하기 용도로 쓰이는게 보이죠 저는 그래서 포르자 프랜차이즈의 DLC 판매 방식이 정말 이해가 안됬습니다 서드도 아니고 퍼스트인데 VIP패스 팔아먹지 자동차 패스 팔아먹지 확장 패스도 팔아먹고 있으니 왠만한 서드도 안하는 방식으로 (물론 장르가 레이싱 게임이라 가능한거긴 하지만) 돈을 벌어먹는걸 보고 저거는 마소가 빨리 버러여할텐데 싶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그럴줄 알았죠 싱글 위주의 독점작 개발하고 납득할만한 DLC를 내서 MS도 독점작으로 힘을 낼 수 있다 라는걸 보여줄줄 알았는데 멀티위주의 독점작 내서 상자 팔아먹으면서 플레이 애니웨어로 PC유저들 주머니도 털어먹겠다는게 마소의 정책일 줄이야... MS의 최근 행보를 보면 죄다 제3의 새로운 길을 모색해서 위기를 돌파하겠다!! 스러운 것들이 많은거 같네요 때로는 부족한것들은 차근차근 힘들지만 노력해가며 쌓아야할 필요도 있는건데 말이죠
확실히 씨 오브 같은 게임들만봐도 aaa급 대작 타이틀보다는 멀티 위주의 여러가지 장르의 독점작들을 노리는거 같아요.
이미 둘다 있습니다만 엑박은 지금와서는 필요가 없네요 PC로도 가능해서..
게임패스를 구독하면 게임패스내에 있는 플레이 애니웨어 게임의 경우 PC(윈도우10)로도 가능합니다.
네 그건 알고 있는데요 제가 뭐 물어본것도 아니고 굳이 왜 그걸 알려주시는건지...??
헤일로5, 기어즈4의 상자들은 E스포츠 대회상금으로 쓰이는걸로 알고 있고, 게임머니로도 살 수 있는건데, 마소 퍼스트 게임에 상자 파는 게임이 뭐가 있나요? 포르자 호라이즌은 안해봐서 모르는데 박스가 있나요?
현금결제로 박스 파는 마소 퍼스트 게임이 있나요? 몰라서 물어봅니다. 헤일로5, 기어즈4는 박스 있고, 포르자7은 없고요. 호라이즌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마소 퍼스트 게임 중에 박스 파는게 어떤 게임이 있나요?
포르자 호라이즌에는 박스 없습니다.
포호에 박스없지만 위에 적었듯이 DLC정책이 서드보다 심하다는거죠 안타깝게도 애초에 마소 퍼스트가 많지가 않아서 상자파는 게임이 언급하신 게임외에는 없습니다만 반문하고 싶네요 그럼 싱글 중점에 멀티 상자 안파는 마소 퍼스트는 뭐가 있나요? (물론 최근작 기준으로요) 그리고 저는 게임패스로 앞으로 MS가 어떤 게임을 낼껀지 예상이 된다는 글을 적은거였습니다 지금까지 멀티 위주 상자팔이 게임을 냈어도 미래에는 스토리 위주 싱글게임 내면 그만인거죠 근데 지금 게임패스 정책으로는 그런 게임이 잘 안나올 수 밖에없고 이미 마소가 하고 있듯이 소액결제나 DLC를 유도하는 지속형(ongoing) 게임이 나올거라는거죠
장문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DLC는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사견으로는 다 만들어 놓은 게임 쪼개서 파는 DLC거면 문제 삼을만 하지만, 본편 출시 후 반응이 좋아서 내는 DLC는 소비자와 제작사 모두 윈윈이기 때문에 상관 없다고 보고요. 제가 시비를 걸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마소퍼스트 게임은 기본이 멀티가 위주인 게임들이고, 상자를 파는 게임들도 게임머니로 다 구매가 가능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그런데 상자로 돈을 번다고 하시니 그런 게임이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댓글 쓴겁니다.
상자가 구매가 가능하다면 그게 바로 상자로 돈을 버는 게임이죠 그렇게 욕을 먹었던 배틀프론트2도 인게임 머니로 상자 구매는 가능했습니다 애초에 상자파는 게임중에 현질로만 상자를 구매해야하는 게임은 없죠 (비디오 게임중에서요) DLC는 저도 그런형태의 DLC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 댓글에 적었듯이 DLC도 장점이 있거든요 근데 포르자 호라이즌보면 게임머니 회득량을 두배로 해주는 VIP를 20달러에 자동차 DLC 시즌패스인 카패스를 30달러에 확장팩 두개를 포함한 확장패스를 35달러에 팔고있습니다 물론 자동차 게임이라 카패스와 확장패스가 갈린다고 볼수도 있습니다만 DLC를 다 합치면 무려 85달러죠 서드파티 DLC들도 비싸다고 하는게임이 콜옵 50달러 시즌패스인데 (그 외 대부분 30달러 내외) 확실히 비싸죠
님 의견하고는 차이가 있는데, 상자가 현금구매가 가능하더라도 게임머니로 살 수 있는데 현금구매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나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배틀프론트2는 게임머니 획득이 짜고 밸런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렇다고는 들었습니다. 애초에 그래서 그런 게임들은 안 하는데, 예전 스트리트파이터 대 철권이나 아수라의 분노처럼 DLC를 안 사면 게임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 게임들요. 그런데 게임머니로 살 수 있는 상자들은 대부분 밸런싱에 영향을 주지 않거든요. 룩딸 정도이기도 하고 내가 게임머니로 수 있으면 남들도 게임머니로 획득이 가능하니까요. 밸런싱에 문제가 있는 아이템을 주는 박스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그런데 마소 퍼스트 게임에 그런 게임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로 돈을 번다고 하면 생각에 차이가 있네요. DLC는 필수냐 아니냐에 따라 다른 것 같네요. 포르자7 얼티밋 보유중입니다. 포르자6 때 VIP없으면 돈 벌기 힘들다는 걸 알고 있었거든요. VIP는 사실상 포르자를 제대로 하려면 필수인 DLC입니다. 특히나 다 만들어놓고 돈 낸 사람에게 특혜 주는 DLC라 싫은데 필요하니까 사야되는 그런 DLC죠. 이 부분은 동감합니다. 호라이즌은 안 해봤지만, 카팩은 필수가 아니니까 상관 없고 해보고 싶은 차량 있으면 사야겠죠. 확팩은 반응이 좋으니까 내게된 DLC인데 이건 선택의 문제니까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풀게임의 소유하려면 비싸다는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DLC가 필수이냐 아니냐에 따라 생각 차이가 좀 있네요.
밸런싱에 영향을 주는걸 상자로 팔면 돈을 더 많이 버는것 뿐이지 밸런싱에 영향이 없다고 상자로 돈을 안버는건 아니니까요 오버워치는 치장템만 상자에서 나오지만 상자로 돈을 많이 벌었죠 치장템이더라도 상자에서 나오는 순간 그건 상술인겁니다 과거에는 그냥 게임을 하기만 하면 얻었던거고 얻는게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을테니까요 소비자들의 소유욕을 자극해서 상자를 팔아먹는거죠 이런 상자팔이가 개발비가 과거보다 비싸졌다며 도입하는거니 과거보다 명백히 수익이 더 나는 방식이라는걸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저는 상자 팔이가 얼마나 양심이 있냐 없느냐를 따지는게 아닙니다 물론 이것도 중요합니다만 지금 제가 말하는 주제에는 벗어난거죠 독점작이 지속성게임 위주에 소액결제와 DLC구매를 유도한다는게 문제라는거죠 소니 독점작중은 대부분이 싱글 위주의 게임이고 상자 파는 게임은 멀티가 있는 언차4 뿐인데다가 DLC들도 전반적으로 적당한 가격과 적당한 분량을 가진채로 나오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말씀드린게 생각의 차이라는건데, 개인적으로 치장템이든 뭐든 접은지 8~9년 됐지만 피씨온라인 게임하면서 박스는 나에게 득이 없다고 느껴봐서 상자는 절대 안 사는 편인데요. 결국 본인의 선택에 의해 사냐 마냐인 부분인데, 이걸 유도하는게 잘못 된 것 같지는 않고 상자를 게임머니로 살 수 있다는 것이 RPG게임에서 상점 들어가서 장비사는거랑 같은건데, 이걸 현금으로 판다고 게임머니로 안 사고 구매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씀인데 저는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유명 스트리머들이 몇십만원 몇백만원치 사서 까는거랑은 다른 얘기니까요. 요지는 '사실상 사라고 강요되는 게임이라면' 문제가 되는거라고 생각되서 말씀드린 겁니다.
기어즈랑 헤일로 상자는 아예 살 필요가 없어요. 걍 꾸준히만 하면 누구나 다 길이 열려있고 그거 못참고 지르는 유저는 지르는거죠. 밸런싱에 아무 영향도 없습니다. 그 상자파는 게임인 언차4가 무기 언락때문에 고통받는거 생각하면 글쎄요. 저는 오히려 DLC정책에 있어서 마소만큼 앞서나가는 업체가 있나 싶은데... 포르자는 다 라이센스 카팩이라 당연히 돈이 들어가고 그건 없어도 되는거죠. 추가확팩은 역시나 적당한 가격과 멋진 분량을 자랑합니다만. VIP제도가지고 뭐라하는것도 웃긴게 그거 안해도 온전히 다 즐깁니다. 포르자 허브에서도 크레딧 막 퍼줘요. DLC부분에서 가장 돈 안쓰고도 즐기는게 가능한 게임들이 다 마소 독점작들입니다.
그리고 포호3는 포르쉐 라이센스 취득하자마자 카팩파는척 하면서 포르자톤으로 이벤트로 퍼주고있고 지금도 줍니다. 이런것도 타 레이싱 게임이었으면 돈 받고 그냥 팔았겠죠.
다른분들에게도 계속 말해오고 있지만 저는 게임패스가 보여주는 마소 퍼스트 파티의 방향성에 대해 애기했고 그것이 독점작으로서 가치에 어룰리지 않으며 사람들에게 호응받지 못하는 방식이다라는 애기를 한겁니다 밸런싱에 영향이 없다고해서 랜덤 박스가 있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죠 없는게 좋은겁니다 애초에 싱글게임에 랜덤박스를 넣는짓은 잘 안하죠 (물론 시도한 게임은 있죠 다 아시겠지만...) 추가로 애기하신것에 대답해보면 상자안지르고 DLC안지르고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가 됬다고 하더라도 그걸 현금으로 팔고 있다는건 그걸로 적든 크든 이득이 있으리라는건 당연한거죠 저는 이런 지속성 게임을 주된 독점작으로 낸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현질을 얼마나 유도하던 상관없이 싱글보다는 멀티 위주의 게임에 소액결제로 돈을 버는 게임을 더 낼것같은 상황을 비판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