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하드] 디스크 슬롯 없는 콘솔 시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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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살맨님// 물가는 오르는데 게임가격은 거의 오르지 않기도 했자나요
게임매장은 쫄딱 망함신세 전략
왜 자꾸 용팔이 형님들이 싫어하는 정책 들고와요~ 그 분들이 화내요
밤바님 말대로 물가는 오르는데 이게 게임은 소비자의 가격저항이 심한편이라 인상을 못해온게 현실임. 덩달아 노동집약적인지라 개발자 인건비도 계속오르고 그러다보니 이걸 어케 돌파해야하나 끙끙하고있고 그러다보니 나온게 오늘날의 DLC 같은거..
엑원 초창기에 저거 노린다고 중고 무력화랑 항시 온라인 연결 들고 나왔다가 욕만 먹고 폐기된 거 아닌가. 미국 게임스탑같은 대형 소매샵들 눈치봐야 할텐데.
디스크가 없어지면 유통과정이 사라지기때문에 게임가격이 낮아져야하는데 그대로인 요지경인 세상...
오덕살맨
오덕살맨님// 물가는 오르는데 게임가격은 거의 오르지 않기도 했자나요
오덕살맨
밤바님 말대로 물가는 오르는데 이게 게임은 소비자의 가격저항이 심한편이라 인상을 못해온게 현실임. 덩달아 노동집약적인지라 개발자 인건비도 계속오르고 그러다보니 이걸 어케 돌파해야하나 끙끙하고있고 그러다보니 나온게 오늘날의 DLC 같은거..
물가도 오르고 게임 개발비도 천정부지로 뛰었는데 게임가격은 거의 인상이 안되었죠. 슈퍼패미컴 시절에는 게임팩 하나 가격이 평균 9800 엔 수준이었음. PS1부터 6800 엔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그 가격이 지금 PS4까지 오고 있는겁니다. 20년 넘게... 그래서 옛날에는 콘솔 게임기 집에 있는게 좀 사는 집 애들이었는데 요새는 가난한 남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이죠.
크큭화흑한다
예를 든게 갓옵 호제던 플스 독점작... 독점작이 뭔지 개념부터 알아보심이
크큭화흑한다
독점작은 광고용으로 만드는 게임들임 수익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기기 판매로 고객을 늘리는게 가장 큰 목표라는 말임 글고 게임마다 차이는 있지만 게임 가격에 가장 큰 부분중 하나가 광고 유통에 들어가는 것들임 독점작들은 지들이 광고 하고 지들이 유통까지 하는데 그쪽이 생각하는 것처럼 손해보는 구조가 아님
확실히 옛날게임이 비싸면 비쌌지 지금보다 저렴하진않았던거같네요
게임가격은 거의 안 올랐지만, 구멍난 게임 판매 투성이라
크큭화흑한다
게임 가격이 비쌌던 이유는 팩 가격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디스크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비쌌죠.
오프매장은 어떻게 되는거임?
중고매매 중개로 돈 벌던 시절 안녕이죠.
완전히 ODD를 빼는건 이전보다야 많이 DL시장이 커지기야 했지만 아직 조금 모험 요소가 큰 편이라고 생각 기본 미탑재에 외장 ODD를 다는 식으로는 구현이 힘든가..?
유저한테 선택권을 줘야지 단일 모델로 가는건 좀 위험부담이 있음
게임매장은 쫄딱 망함신세 전략
역사에 기록 되려나? 디스크의 개념이 사라진 시대
Psp go?
왜 자꾸 용팔이 형님들이 싫어하는 정책 들고와요~ 그 분들이 화내요
소프트 중고거래는 이제 안되겠군
엑원 초창기에 저거 노린다고 중고 무력화랑 항시 온라인 연결 들고 나왔다가 욕만 먹고 폐기된 거 아닌가. 미국 게임스탑같은 대형 소매샵들 눈치봐야 할텐데.
저건 이미 있는 기종에 슬롯 없는 기종이 따로 나온다는 기사고 다음 세대엔 있는 기종 없는 기종 따로 나오는거 아님??? 당장 매장에 문제 생기는 것도 아니구만
패키지 모으는 재미도 쏠쏠한데..--a 쩝 아쉽구먼
이제 디스크 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겠군
시디 넣긴 귀찮고 패키지는 진열용? 으로 있어야겠고 패키지에 다운로드 코드만 넣어서 팔면 좋겠다.
피씨 패키지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설치 디스크 있는게임 패키지 산게 디비전1이네요.
근데 그걸 cib로 하니... 패키지 사는사람 욕구를 전혀모르는것같아요...
어크 오리진만되도 괜찮을텐데 Cib.. 이건...
음반도 영화도 DL로 전환된지 오래고 디스크는 한정판이나 소량생산등으로 소장의 개념으로 정착되었는데 게임만 디스크나 카트리지같은 실물을 고집하는건 시대역행적인 감이 없지않아 있죠 늦든빠르든 스트리밍시대는 오고있고 결국 시간문제죠
그래도 전 실물이 좋네요~ 수집했다는 느낌? 물론 게임 그 자체만 즐긴다는 입장에 충실하면 DL이 가격도 싸고 자리도 덜 차지하니 좋겠지만, 뭐랄까 실체가 없으니 이 재화를 소유한 느낌이 실감나지 않더군요. 또 DL만 나온다면 '한정판' 의 개념도 사라지게 될 것 같아요. 한정판에 대해 쓸데없는 사치라 생각하시는 입장도 있겠지만,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라면 그 게임을 만든 제작사에서 '소수의 몇을 위해서 특별히 제작한 무엇인가'를 갖고 싶어지거든요. 빈티지 스타일, 아날로그 감성같이? 시대가 흘러도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는 어떠한 트렌드, 가치관. 패키지게임을 원하는 마음은 바로 그런 거라 생각합니다. 합리성 관점에서 본다면 시대역행이라는 말이 적절합니다만, 로망과 같은 비합리적인 요소로 인간이 사람으로 변화해 온 것 역시 사실이니까요.
저지아이즈 처럼 게임 내려간거면 내려가기전 구매한 사람들 아니면 영영 못하는건가?
개인적으로 소장용으로 패키지를 사는편인데 DL만 판다면 음....
우거지국밥
게임업계측에서 제일 고려하고 싶지 않은 존재가 중고시장일테니까요. DL시장으로 전환되면서 중고시장까지 사라지면 쾌재를 부를 듯
설마 독자규격 하드까지 팔 생각은 아니겠지?
시간이 문제 겠지만 도파민 주입하고 바로 베타파로 빠져서 루시드 드림 유도형 게임형태로 나오겠지... 하드웨어에 삽입하는게 아니라 기계를 머리에 쓰고서...
휴대기기 패키지처럼 메모리카드에 담아서 파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매달 돈지불하는 정액제 겜 안함
dl 도 소유권 이전으로 남한테 줄수있도록 계정간 이동기능넣어주면 중고거래 충붘히 가능할텬데 해줄리가 없겠죠?
아이튠즈가 음악 CD시장을 무너뜨렸고, 넷플릭스가 DVD시장을 무너뜨렸듯이 유저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썩 괜찮은 서비스만 나오면 바로 바뀌는건 시간문제입니다 이미 PC게임시장은 스팀하나로 PC패키지에서 다운로드로 완전히 넘어갔죠,, 게임시장중 가장 성장이 빠른 모바일역시 다운로드지요,, 이미 유저들의 절반은 다운로드가 더 익숙한 상황에서 콘솔이라고 별수있나요,, 생각보다 변화는 금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