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콘솔 세대를 앞두고,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게이머는 모두 차세대 콘솔 저장 공간의 영향에 대해 총괄하여 대비하고 있다. 게임 크기는 수십년 동안 커진 것은 사실이지만, 다가오는 세대에서 처음 보는 것은 하드 드라이브 / SSD 용량이 추세를 따라깔만큼 많이 커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엑스박스 시리즈 X는 1TB SSD를 제공하며, 엑스박스 원 X와 동일한 용량(속도는 대단히 빨라졌지만)이며, 2013년에 런칭때의 엑스박스 원에 비해 단지 2배 커진 것이다.
물론 문제는 게임 크기는 그 사이에 2배만 커진게 아니라지는 점이다. 우리는 눈이 튀어나올만한 185GB 크기를 가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같은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타이탄폴이 50GB로 눈쌀을 찌푸리고, 기록을 세웠던 것을 기억합니까? 7년 크기는 3배를 초과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BCPack이라는 압축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이 세대에서 이 상황을 상당부분 해결할려는 의도로 보인다. 먼저, 마소는 콘솔에 하드웨어수준의 압축해제를 내장했으며, 최고 속도로 작업을 하면서도 부하를 최대 3 CPU 코어에서 0으로 줄였다. 압축을 다루는 전용 컨트롤러가 있다.
이는 성능에도 이익이지만, 하드 드라이브의 아픈 부분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온라인 기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텍스처 압축 기술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압축률을 보여줬고, 이는 현재 방법에 비해 크기를 50%까지 줄인 것이다. 반면 소니의 크라켄은 약 30% 정도 텍스처 압축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잠재적으로 엄청나다. VRAM에 저장되거나 PCIe 버스를 통해 전달되는 대부분의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텍스처 데이터이다. 압축되지 않은 단일 4K 텍스처는 현재 8MB정도이며, HDD에 저장되는 게임 데이터의 대부분은 텍스처 데이터이다. 압축 알고리즘을 개선하고, 하드웨어 기반 압축해제를 구현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의 퀄리티를 포기하지 않고 용량을 줄이고자 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이전에도 이와 같은 변화의 영향을 본적이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엑스박스 360 주기동안 압축률을 30% 개선했을 때이다.
VentureBeat에서 게임 제작 비용과 지난 수십년 동안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한 정말 멋진 발표가 있다. 2017년으로 거슬러가서, 나는 최근에야 발견한 내용인데, 내가 이전에 보지 못했던 일부 유용한 정보들이 있는데, AAA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바이트당 비용같은 컨셉이다. 이 기사에 발견한 더 흥미로운 것 중 하나는 바이트가 각 콘솔 세대마다 계단식으로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로그 단위이기 때문에, Y축의 각 숫자는 앞의 것보다 10배 큰 숫자이다. 게임 크기는 놀랄만큼 일정한 속도로 증가 했다. 저자인 Raph Koster가 지적하는 흥미로운 부분은 바이트당 비용이 최근 몇년간 안정화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2017년 자료이며, 업데이트된 자료는 찾지 못했다.)
바이트당 비용의 변화량는 2005년 이후에 내려오지 않고 있는데, 이는 게임이 왜 그때보다 지금 훨씬 비싼지에 대한 하나의 심오한 이유이다. 더 많은 바이트를 만들고, 더 나은 바이트를 만들지만, 더 저렴한 바이트를 만들지는 않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게임이 어떻게 더 비싸졌는지에 대해서는 엑스박스 시리즈 X의 총 저장 공간에 대한 의구심과는 아무 관련이 없을 수도 있지만, 두 질문 모두 시스템이 처음에 얼마나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는지와 관련되며, 이는 전체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컨텐츠 전달 네트워크의 모든 측면을 최적화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부분적으로는 이전 콘솔에서 경험한 것보다 게임 용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저장 공간에 대한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엑스박스 시리즈 X와 PS5 모두 기본 용량을 늘릴 수 있는 애드온 드라이브를 지원하는데, 둘다 이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것이다.
PC에서 안쓰는 이유는 파일포맷이 다양하고 HDD SSD EMMC 등등 유저가 다양해서 호환성을 이유로 통합을 못시키니 그런거고 애초에 무식해서 이런글을 쓰는거겠지만 에휴 ㅉㅉ
애쓴다
윈10 쓰는 pc에 저장장치는 유저들마다 제각각이니 저 기술을 못 쓰는거죠
괜찮아. PS5는 갓SSD님이 전부 해결 해주실거야 ㅋ
PS1~PS3 시절에는 이벤트씬용 동영상 데이터/음악이 최소 과반수의 용량을 차지했던 것 같은데 (낮은 압축효율탓도 있었을것이고) 이제는 해상도가 급격하게 올라가니 텍스쳐 데이터가 엄청 커졌네요
보급에서 비교도 안되는 윈도우10에도 못하고 있는데 마소가 엑박만 ㅋㅋㅋ 엑시엑은 압축기술에 2080급 그래픽에 499로 안나오면 쓰레기 되는거임
루리웹-8636581346
애쓴다
루리웹-8636581346
윈10 쓰는 pc에 저장장치는 유저들마다 제각각이니 저 기술을 못 쓰는거죠
루리웹-8636581346
PC에서 안쓰는 이유는 파일포맷이 다양하고 HDD SSD EMMC 등등 유저가 다양해서 호환성을 이유로 통합을 못시키니 그런거고 애초에 무식해서 이런글을 쓰는거겠지만 에휴 ㅉㅉ
FreshDay
아리아발레
뜬금 pc타령이냐..ㅇㅅㅇ?? 범용기기와 전용기의 차이를 모르나.그리고 압축관련 부분은 블루레이던 뭐던 그런쪽에 마소도 잘 써먹고 있어요...뭔..
븅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수번호 오늘도 열일중
죧문가 ㅋㅋ
가스도 넣고 경유도 넣고 가솔린도 들어가는 엔진은 왜없는지 모르지?
아휴 그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얼마나 어그로를 끌어댔으면 추천비율이 그렇게 되나요 ㄷㄷ
Quiple
활동내역 보면 멀쩡한 사람인척 행세하다가 더러운 소리할깨만 부계정 소리 쓰는 사람인게 뻔히 나옵니다. 그리고 글 쓰면 바로 비추2개부터 시작해서 추천수 조작질까지 해대죠.
요즘 게임기에 하드가 달리면서 압축 안하는게 기본이라.. 기사가 좀 이상함..
압축을 안하는게 읽을 데이터는 많은데 압축해서 용량 줄어들어서 얻는 속도 이득보다 압축된 큰 파일을 압축 해제하는데 CPU가 소모되서 렉이 걸리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cpu부담없이 백그라운드로 심리스 로딩하고 그 사이에 골목이나 컷씬 같은 걸로 떼우는건데. 전용 압축해제 블록이 있어서 cpu부담이 없다면 고압축을 해서 실질적인 로딩 시간을 당기고 저장소 용량도 아낄 수 있는겁니다. 그게 엑박쪽 벨로시티 아키텍쳐고 플스도 ssd발표에서 전용 압축해제 칩 덕분에 로딩 속도 감소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한 바 있구요.
그건 cpu에 부하가 걸려서 압축을 안하게 된거지 압축을 안하는게 맞는게 아님...
그게아님.... 그냥 단순히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느려 터져가지고 그런거임....
?? 하드 설치하는데 그게 뭔 상관임요???
그런 논리라면 pc게임은 블루레이로 출시조차 안하는데도 용량이 엄청납니다. 해외는 인터넷도 느리다는데 왜 그렇게 다운로드 용량이 큰지도 생각해보시면 블루레이가 핵심적 이유는 아니란거죠.
이번 세대부터는 매체가 뭐던간에 무조건 하드에 설치후 게임 실행되는데 블루레이 드라이브거 느려터진거랑 뭔 상관이 있는건지?
이번 세대부터는 플스든 엑박이든 하드에 풀인스톨하고 블루레이 디스크는 설치용 및 소유권 체크용으로만 쓰는데 느려터진 거랑 별 상관 없죠.
댓글을 대충봐서 제가 반대로 이해 했네요 데이터 읽는 속도를 중점적으로 말하는건줄 알았는데 압축 기술 이야기였네요
압축을 무쟈게 하는 추세입니다 스위치 롬팩도 압축 입빠이 때려서 넣는데 압축은 필수예요
어차피 현세대기는 하드디스크에 풀인스톨하고 게임을 해서 bd속도는 상관없어요.
한동안 게임용량이 고삐풀린듯이 올라갔는데 보조기억장치 용량이 따라잡지 못하니 다시 압축기술이 이슈가 되는군요.
항상 궁금한게 엑박 이렇게 잘만들수 있으면서 엑박원은 왜 그따위로 한거지?
어느쪽이든 잘나가면 월래 뻘짓함. 360 성공을 땅에 파묻어버린 엑원의 예스램 이랑 TV로 360 성공 전부 까먹었는데 소니도 PS2 역대급 성공을 PS3때 중후반에와서 만회 했지만 초반 엄청나계 자폭했죠.
ps5 도 설마했는데 귀신같이 똥싸고 있는거 보고 정말 한숨나옴 ㅋㅋㅋㅋ
엑박원 책임자 = ps3 책임자 = 스테디아 책임자 감오시죠? ㅋㅋ
필 해리슨이라고 마이너스의 손이죠 마소가 돈 메트릭의 정치질로 그 사람을 영입해서 대박 말아먹었습니다. 멍청한 거죠 완전히 잘못된 방향으로 잡은 것입니다. ps2의 dvd가 성공했다고 그걸 따라서 멀티미디어 확장정책을 시행했다. ps3를 말아먹고 거기에 xbox one의 키넥트를 밀고 간 것이 큰 실수 입니다. 사실 키넥트가 성공하지 않았으면, 오히려 액원이 더 좋은 가격 혹은 성능으로 런칭이 가능했습니다. 키넥트로 멍청한 짓 한 거죠 그분이 구글 스테디아에 가서 또 말아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