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연말,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는 차세대 게임 콘솔 엑스박스 시리즈 X와 플레이스테이션5를 각각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두 회사는 직접적으로 비디오 게임 비지니스에서 경쟁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방향으로 가고 있다: 새로운 엑스박스 콘솔을 기존 콘솔을 대체하는 것에 집중하는 대신,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를 디지털 생태계로 전환하는데 지난 몇년을 보냈다.
- 여러분이 엑스박스 360,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 컴퓨터, 스마트폰 어디에서 플레이하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모든 것에서 동작할 수 있는 디지털 게임 라이브러리를 만들어냈다.
- 물론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람들이 새로운 엑스박스 콘솔을 구매하길 원하지만, 엑스박스의 주요 초점은 이제 디지털 플랫폼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엑스박스 하드웨어를 구매하는 것에 의존하는 대신,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수입원을 거대하게 다변화했다. - 이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과의 싸움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영리한 전략이다.
저걸 읽고도 버렸다고 생각하는거면 춤천지급 뇌를 갖고 있는건데
사펑이랑 발할라 해야되는데 2080 달린 컴터 맞출 돈이 없어서 가성비로 삽니다
네. 넷플릭스가 어느 기계로 이용해도 상관없듯이, 어느 기기를 이용하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죠.
난 고오급 피시맞출돈이없어서 엑시엑이 최고의선택일듯..
이래서 엑박 지원을 아끼지 않고 팍팍 밀어주는거잖아 클라우드 기반으로 나중에는 피씨도 스트리밍하는게 목표 그리고서는 구독료 받겠지 다달이 돈이 들어와 와~~~ 괜히 마소주식이 올라가는게 아님
사펑이랑 발할라 해야되는데 2080 달린 컴터 맞출 돈이 없어서 가성비로 삽니다
사펑 발할라 1~2년후에 나올 Gta6 이것만 해도이미 할건넘침 본전뽑음
컴으로사든 엑시엑으로 사든 상관없다그거죠
네. 넷플릭스가 어느 기계로 이용해도 상관없듯이, 어느 기기를 이용하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죠.
엑시엑에서도 윈도우 스토어 쓰게 해주면 좋을텐데 크롬, Office 365 정도만 돌아가면 PC 살 필요는 없을듯
이래서 엑박 지원을 아끼지 않고 팍팍 밀어주는거잖아 클라우드 기반으로 나중에는 피씨도 스트리밍하는게 목표 그리고서는 구독료 받겠지 다달이 돈이 들어와 와~~~ 괜히 마소주식이 올라가는게 아님
영리한 마소
x같은 생각 x같은 디자인
마소 자체가 저런쪽으로 완전 넘어간터라..당연하다면 당연한거고 엑박이 어부지리리 덕보는격이라..
난 고오급 피시맞출돈이없어서 엑시엑이 최고의선택일듯..
차세대 게임중에 마음에 드는 게임있으면 엑시엑사서 하는게 제일 이득
게다가 게임패스
저봐, 저, 쏘니가 OK하면 플스에도 서비스할 기세라니까! ㅎㅎ 진짜 필스펜서 사업전략 대단하네요, 전임자 똥싸놓은거 완전히 치워내고 거기에 놀이공원 세우는 수준 독점에 너무 매몰 될 필요 없이(물론 아예 없으면 안되지만) 게임 플랫폼을 어떻게 짤 것인가로 승부하네요 어찌 보면 10년~20년 전 콘솔전쟁 같은 오지게 재밌는 팝콘각이 사라지는게 아쉽긴 합니다. ^^
필 스펜서는 이미 플스나 스위치에서도 게임 패스 서비스를 하고 싶다고 했었죠. ^^
이걸 모르고 PC로도 나온다고 독점무새 하던 애들은 참...
역시 탈 하드웨어로 가는거죠 2016년 발표때부터 예상됬던
PC 사면 각종 옵션 조절도해야되고 뚜따도 신경쓰고 쿨러도 신경쓰고 겜하다가 알트탭 누르고 딴짓거리 해야되고 해서 PC는 게임용으로 안쓰고 엑시엑 나오면 살거 같네요.
뚜따까진 보통 안할껀대;;;
뚜따 신경쓸정도면 pc로 해야하는거 아님?
뚜따는 별로 할일이 없는데
PC는 슬슬 맥이나 사고 xsx로 게임은 때워야겠다
세가의 md,ss,dc 겜들도 좀 땡겨주소!
윈도우즈처럼 플랫폼을 먹겠다는건데 득실은 따져봐얄듯
버렸네 ㅋㅋㅋ 역시 플스 + PC 조합이 짱인듯 (+스위치)
지젼박스노한글노독점
저걸 읽고도 버렸다고 생각하는거면 춤천지급 뇌를 갖고 있는건데
콘솔은 소니한테 못이기니까 포기한듯
그럴려면 돈의 압박도 심하고 그정도 스펙 PC가 잇는데 플스는 그닥 눈에 안들어올듯. 그냥 PC + 스위치로 조합으로 가는게 더 끌리네요.
스위치는 눈에 들어오나요;;
PC랑 플스랑 엑박은 휴대가 안되잖아요..
독점작 전용 콘솔은 이제 스위치라 플스도 이젠 독점작은 있지만 기존보다는 많이 허물어 졌고
요즘 어그로들은 일부러 빠로 잠입해서 어설픈 연기하는게 대세인데 이 사람은 아직도 구시대네
버렸으면 이리 신경도 안쓸듯 마소입장에선 급할게 없는게 콘솔 사업은 그냥 용돈벌이라서 소니처럼 안 메달려도되거든 그리고 플스보단 스위치 pc임 플스는 안사도됨
못이기는게 아니라 이길 생각조차 없어보이는데 마소가 소니는 경쟁자 아니라고했고
이건 맞음 ㅋㅋㅋ 마소 클라우드 대규모 투자해서 게임을 스트리밍으로 할 수 있게 프로젝트 진행중
왜냐구?? 소니처럼 궁핍하지않고 돈이 넘쳐나는 회사라서..
현재 소니가 권투 챔피언이라고 한다면 MS는 챔피언에게 도전하는 2인자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권투 실력을 갈고 닦아도 챔피언을 이기지 못할것 같으니 경기의 룰을 종합격투기로 바꾸는 전략입니다. 어? 생각해보니 나는 발차기도 잘하고(윈도우플랫폼) 주짓수도 잘하잖아? (클라우드서비스) 그러면 권투로 하지 말고 종합격투기판으로 데려와서 시합을 해야겠다 하는거죠. 당연히 소니는 경기의 룰이 바뀌는걸 원하지 않겠지만 그걸 결정하는건 관객(소비자)이죠. 그래서 관객이 좋아할만한 스마트딜리버리니 게임패스니 이런걸로 자꾸 찌릅니다. 야? 주먹만 쓰는 권투보다는 발도 쓰고 관절기도 하는게 더 재밌던데? 너도 권투만 하지말고 종합격투기로 시합 뛰어라 이렇게요. 결국 소비자가 원하면 소니도 어쩔수 없이 새로 바뀐 룰을 따라야 하는거고, 기존에꺼도 재미만 있고 불만이 있다 하면 챔피언 자리에서 내려올 필요가 없겠지요.
소니는 바뀐 룰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이유는 천문학적인 서버장비 도입, 아이티 클라우드, 과금시스템 도입, 정산배분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는데 그걸 게임산업을 위해 투자하는 것은 너무나 위험입니다. 마소처럼 오피스 365, 윈도우 10, 각종 개발도구 사업, github 등을 가지고 있어 서버, 메인프레임 등이 사업의 중추인 마소와 같이 it인프라에 투자하기에는 소니의 산업은 범위가 너무 넓어서 그게 힘듭니다. 마소처럼 철저하게 위험분산을 할 수 없으니 소니가 마소길로 들어가는 순간 게임오버 입니다. 마소와 클라우드 협약을 맺고 있으나 그것은 즉 자신에게 위험압니다. 소니는 독점작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가는데 글쎄요 요즈음 tv도 ott로 진화되고 있는 마당에 구시대에 플랫폼 즉 26년간 계속되고 있는 방법으로 얼마나 유지가 가능할 까요?? 독점작하나 살려고 게임기 사는 것도 많은 비용이 들어가니 그걸 감내할 수 없습니다. 마소의 게임패스 정책은 장기적으로는 성공할 것입니다.
그래서 마소가 게임산업에서 구글과 아마존이 경쟁상대라고 했죠.
전혀 와닿지 않는 비유네요. 일단 권투챔피언이고 나발이고,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겁니다. 결국은 언젠가는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가고 개인이 기기를 소유하는 시대는 끝나가니까요, 룰이고 나발이고 그냥 산업의 형태가 바뀌는거에요, 소니나 마소의 의자와 상관없이, 쉽게 얘기하자면, 비디오테이프 dvd하고 똑같죠. 기술이 발전하니까 굳이 빌리거나 살 팔요없이 스트리밍하면 끝이잖아요, 똑같은거에요. 그냥 이거 못 따라가면 도퇴될거고, 지금보니 소니는 별로 그럴생각이 없는거같네요
일본, 갈라파고스, 소니, 콘솔... 몇가지 생각 들이 떠오르네요...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예시가 맞지 않습니다. 한국에서야 권투 개 무시하지 아직 시장 크기나 파이가 권투가 종합격투기 압도합니다. 권투 챔피언들 한판에 달린 판돈들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괜히 권투 챔피언들이 종합격투기 안가는 게 아닙니다. ufc등에서는 그들의 파이트 머니를 지불할 수 없어요
엑시엑에 VR만 연결되면 최고일텐데 VR은 안한다고 하니까 아쉽던..
어쩌면 콘솔 게임기라는 개념은 이번세대 내지 다음세대를 끝으로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클라우드 구독형 서비스가 대중적으로 자리잡을듯 소니도 지금부터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10년뒤엔 루리웹에서 스팀빠 윈스토어빠가 싸우고 있을지도
애초에 마소가 노린게 이게 맞으니까 당연한 말이죠. 이번 엑박이 개쩔게 나오는 이유도 콘솔파이를 잡아먹기 위함이지 이걸로 다해먹겠다고 내놓는것도 아니고요 지금 루머도 암드 엔비댜 둘다 차세대 하이엔드에서 2080ti를 크게 앞설것이라고 하기도 하고 해서 고급 시장에서의 pc의 가치는 여전히 있을것이라 봅니다. 가성비부분은 제 예상에는 적어도 차세대 글카까지는 엑박쪽이 더 좋을거라 보네요. 엑박은 손해보고 팔 각오하고 있으니 가성비부분은 금방 못잡을거라 봅니다
맞아요 엔당 2000번대 가격이 1000번대랑 비슷하기만 했어도 엑시엑 쳐다도 안볼텐데 2000번대에서 너무 비싸져서 차라리 엑시엑 사서 겜하는 사람 많을 겁니다 한 4000번대는 나와야 엑시엑하고 가성비 좀 맞춰질 듯 4060 정도면 2080 이길테니
하지만 중요한건 한글화~ 굵직한 게임 한글화 안해주면.. 한글화 해주는 ps5 로 갈확율이 높음... 엑박아 이번엔 한글화에 힘좀 쓰자!!
엑박도 있는지 모르겠고 겜은 당연히 없는듯 ...요즘 한글화? ㅎㅎ
오메가맨
아직도 잘 안되긴 해요....시오브시브즈2나 state of decay2 같은 게임들 죄다 한글화 안되고 걍 발매됐죠. 사실상 제작사에서 그냥 한글을 넣는 게임만 한글화하고 있고 국내에서 한글화시켜서 내고 있는 게임은 거의 없는 느낌이에요...현직 엑원 엑엑 다 있습니다..한글 화문제는 확실히 아직 심각합니다. 의외로 있다 수준이지 플스처럼 별의별게 다 한글화되네 느낌은 아니에요...
클라우드 서비스 가 가장 대박이더군요 솔직히 클라우드 서비스 시작할때 이게 뭐 입력지연 이나 끊기지 않을까 이런 의심이 있어는데 헤일로5 기어즈5 월드워Z 해보았는데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모두 끊기지 않고 플레이 되어서 깜짝 놀랐어요 정말 미래에는 게임기 와 게이밍PC 없어도 게임하는데 지장이 없을것 같다는... 오히려 게임기로 게임하는게 더 불편한 면도 있어다는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니까 게임 설치하고 업데이트 하는게 불편한 일이 였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휴대폰으로 게임해서 자막이 작아서 읽기 힘들고 아직 패드진동이 안된다는 정도....
애저가 요새 핫하니..
초창기 이런 시스템으로 간다는 발표 했을때 반응 정말 안좋았었는데 ㅋㅋㅋ 그때도 독점 타령으로 엑박 망한다는 여론이 많았는데, 이제 많은 분들이 긍정적이네요 ㅋㅋㅋ
원래 새로운걸 한번 맛 보면 과거로 못 돌아가죠 dl만 해도 뭐 초기 분위기란 지금 보면 천지차이니..
처음엔 PC랑 엑박 둘다 되게 하면 콘솔판매량에 안좋은 영향 있는거 아닌가 했는데 마소의 자금력과 향후 미래를 생각하니 정말 소름 돋는 판단이었단걸 느껴요
엑박은 과연 다시 성공을 할까가 궁금해지네요. 성능이 좋지만 PC 멀티 되는게 많아서 과연 얼마나 팔리는지 궁금합니다.
게임에 한정해서 보니까 이런 저런 말들이 나오죠. 마소가 이미 클라우드 전략으로 전환했습니다. 엑박도 거기에 맞춰 가는거구요. 본사가 전략을 저리 가져가는데 게열사도 거기에 맞추는 것일 뿐. 소니랑 대결은 그 다음 문제겠죠.
윈폰이 성공했다면 엑박 게임들을 스마트폰에서도 할 수 있었을텐데.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윈도우폰으로 플레이 하다가 집에서 세이브파일 연동으로 엑박이나 PC로 플레이..
그것은 엑스클라우드를 통해서 가능하게 되지 않을지...
그게 엑스클리우드..오히려 마소 전용 하드웨어가 없으니 플랫폼의 벽이 없어진격..
고성능 ssd활용한 신기술: 플랫폼 많이 탐 스마트 딜리버리: 콘솔 외에는 원래 당연한 일 독점작 지원 확대: 독점작 최대 장점->콘솔 최적화를 통한 퍼포먼스 극대화 고성능 하드웨어: 신제품 사라 플스랑 같은 가격: 우리 콘솔 사라 압도적으로 신형 엑박에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함 글고 삼돌이때부터 나오던 마소의 거대한 자본, 무한한 지원 얘기는 이젠 안봤으면 좋겠는데 계속 나오네
스팀 대 윈도우 (게임한정) 어디가 이길거 같나요? 스팀 몰빵으로 쓰고 있긴한데.
하려면야 컴터 300주고도 맞출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게임은 그냥 게임기로 하는걸로~~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최대 매출은 윈도우나 오피스가 아닌 기업간 거래 BTB 서비스인 클라우드 애저임 이에 따라 모든 마이크로 소프트의 수익 구조가 월구독형으로 바뀌고 있는데 엑스박스 역시 수익 패러다임을 월구독형으로 전환시켜 넷플릭스나 아마존같은 플랫폼을 정착시키려 하는중 그런데 문제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국내 한정으로만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다른 세계 시장에서는 어딘가 나사빠진듯이 서비스하고 있어 욕처먹고 있는중이라 엑박엑이 좀 불안하기는 함
앞으로 마소의 전략은 그냥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도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인데, 지금은 아직 이른면이 있지만, 몇년후에는 대세가 될것으로 보이네요. 이미 사람들의 게임 패턴도 많이 바뀌어서 게임 한가지만 파질 않죠. 대부분 이거저거 손대는 편인데, 그런면에서 콘솔 + 게임을 판매하는 플스보다는 구독 형태로 즐기는 게임패스가 훨씬 미래지향적이라고 봐야겠죠. 지금 오피스 업무 및 영화, 드라마쪽은 이미 이런 형태로 진행되고 있죠.
그러니까 pc게임패스에도 레데리 풀자
발매를 안했는데 어떻게 푸는지..ㅡㅡ;;
레데리2 말하는거임.1편은 안한글이라 줘도 안함. 2편은 게임패스 이번에 콘솔은 풀렸는데 pc쪽은 안풀어서 언급한거고 하여간 조금만 싫은 소리한다 싶으면 득달같이 달려드네
샤르도네
미국에서 3년 살았고 해외에서 3년 근무 총 영어권 6년이라 영어는 해. 근데 모국어는 멍때리고 봐도 다 알아듣지만 영어는 머릿속에서 우리말로 한번 번역해야하는데 이걸 지속하면 피곤하거든. 겜하면서까지 피로감 느낄 이유는 없잖아? 그리고 게임패스 오질나게 깐적없는데? 엑빠를 깠지.
윈도우에 엑스박스 앱 넣을때부터 보이던거죠 엑원때 구상하던게 결국 6년이나 걸린거
런칭가격으로 플스5보다 낮게 내놓을 전망이라는데?
아재는 게임기가 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