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대표 필 스펜서는 최근 미국의 전 닌텐도 사장 레지 피서메이 아이메와 작가 겸 저널리스트 해롤드 골드버그와 함께 '레지와 함께 하는 토크 게임'에 출연했다.
스펜서는 자신의 경력 중 가장 큰 도전에 대한 질문에서 2014년 Xbox의 최고 책임자 자리에 오른 시기를 자랑스럽지만 힘든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가 가장 도전적인 것은 내가 실제로 이 일을 했을 때, 그리고 그 당시 팀의 감정일 뿐"이라며 "5년 전 Xbox의 헤드 오브 엑스박스(Head of Xbox)를 맡았을 때"라고 말했다. 그리고 솔직히, 우리 제품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경쟁적으로나 우리가 쌓아올려야 할 기초가 될 수 있는 아주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다. 팀은 리더쉽에 대한 신뢰를 잃었는데 - 개인뿐만 아니라, 나는 사람들에 대해 그것을 만들고 싶지 않다 - 그것은 단지 리더쉽의 능력과 이 카테고리와 우리의 의사결정에 대한 회사의 헌신이었고, 회사 내부에서 그것을 재건하는 것은 중요하고 시간이 걸린다."
스펜서는 계속해서 어떻게 인내심이 도전을 찾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빨리 앞으로 나아가길 원하고, 일을 더 빨리 해결할 수 있고, 일을 더 빨리 시작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시 그는 6년 전 그가 그 직장에 취임했을 때 그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야 했던 어려움을 다시 언급했다.
[인터뷰] 필 스펜서:6년전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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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이 드디어 SSD를 가지게 되다.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29104033/articles/13506?page=1&boardtype=L 그로부터 몇 달 후, 스펜서는 Xbox 수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를 얻게 된 그의 의기양양함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불과 몇 주 뿐이었지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CEO 사티야 나델라가 스펜서를 호출했습니다. "우리가 왜 게임 사업을 하고 있는지 솔직히 좀 이해가 가지 않네." 나델라가 스펜서에게 말했습니다. 스펜서는 나델라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Xbox가 무엇때문에 실패했는지, 그리고 가능하다면 어떻게 이 브랜드를 살려낼 수 있을지를 연구했습니다. 그런 질문을 하기에 적절한 때였던 것 같았습니다. 스펜서는 자신의 팀이 만들어낸 수많은 내부 정밀 보고서들을 마주했습니다. Xbox One에서 일해온 많은 개발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커다란 비전 때문에 의기소침해하고 있었습니다. 몇몇 개발자들은 자신들이 Xbox의 "정신(the soul)"과 멀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티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사업을 하지 않는 미래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스펜서가 저에게 한 말입니다. "하지만 테이블 아래보다는 테이블 위에서 식사하는 것이 낫지요, 그렇죠?" 스펜서는 나델라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Xbox가 무엇때문에 실패했는지, 그리고 가능하다면 어떻게 이 브랜드를 살려낼 수 있을지를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스펜서가 나델라에게 다시 호출되었을 때, 스펜서는 나델라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앞으로도 게임 사업을 계속할 거라면, 그렇다면 정말 확실히 우리가 올인을 하도록 해 주시지요. 제가 가장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이곳 게임 사업부 조직을 우리 회사의 더부살이식 어정쩡한 조직으로 운영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누구인지를 고쳐 나갑시다." 6년전이면 이런 시기였습니다.
한국말인데 왜케 이해가 안되지
XBOX one은 너무 아니였죠. 게임기로도 어리숙했고. 실제로 필 스펜서가 부임하고나서 현 마소사장한테 불려가서 이사업을 계속 끌고가야되는 이유가 있나 라는 말까지 들을정도로 사업 초토화 분위기였다고 하니. 다만 사티아 나델라 사장이 클라우드로 승승장구 하는 마소를 만들어서 그런가, 필 스펜서의 게임기 + 구독시스템의 확대 + 클라우드게임합쳐서 사업 방향성을 잡아 그런가, 마소에서 많이 밀어주는거 같더군요.
한국말인데 왜케 이해가 안되지
필 스펜서: 저에겐 아직 12대의 시리즈 엑스가 남아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팩트폭력자
콘솔이 드디어 SSD를 가지게 되다.
팩트폭력자
의미는 있음. pc에서는 ssd가 탑재되었을지 아닐지를 알 수가 없으므로 hdd에서도 문제 없이 돌아가게 만들어야 해서 ssd의 성능을 제대로 쓰지 않음. 데이터 불러오는 속도에나 연관이 있을 뿐. 그런데 콘솔은 최신 ssd를 기본으로 장착하면서 이걸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으로 ssd의 성능을 한계까지 사용할 것. pc에 최고성능의 nvme를 장착해 봤자 앱 구동시에 사타 ssd와 별 차이가 없던 것과 달리 차세대 콘솔은 이것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이므로 여기에서 발생한 기술이 pc에 도입이 될 수도 있어서 오히려 기술의 최전선에 있다고 할 수 있음.
랩탑은 바르지 않나요?
팩트폭력자
그치만 캐시메모리로 갈 수록 용량이 작아지기 때문에 속도에 있어서 중요한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결국 hdd나 ssd레벨에서도 ram의 역할을 강요 받을 때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램이 많을수록 좋듯이 보조기억장치도 빠를수록 좋습니다.
이게 콘솔이 게임 기술 진화를 이끄는 주요 원인. 기본 스펙라인이 올라가면서 최저 수요가 측정되고, 그에 맞게 기술수준이 전반적으로 올라감.
뭐 여튼 2014년 힘들었다는것 같은데 2014년이면... 저 이야기 듣는 레지횽 현역땐데 하필이면 위유 출시 2년후군요. 3ds가 좀 팔리긴 했어도 닌텐도 입장에선 엑원 암울했던것보다 더기 힘든시기였을텐데. 닌텐도는 런웨이가 마소보다 훨씬 짧은 회사니..
런웨이가 찗다는게 무슨 말이예요?
존버할 수 있는 기간요.
뭔가 엑원 발표 시점 아니 어쩌면 플4 랑 성능 가격차이 나는거 알게 된 시점부터 아 이번 세대는 어차피 조졌고 가망이 없구나 하고 생각한 게 유저들 뿐만 아니라 마소 엑박팀 자신들도 그랬던 듯 그래서 뭔가 가망없는 세대에 힘 덜쓰고 비축하며 다음 세대를 더 철저히 준비한 느낌이긴 한데 대신 그만큼 그간 지역별 현지화 관리가 소홀해진 것도 있고.... 철저히 준비한 만큼 그런 방면에서도 철저하게 해주겠지 이번엔.
XBOX one은 너무 아니였죠. 게임기로도 어리숙했고. 실제로 필 스펜서가 부임하고나서 현 마소사장한테 불려가서 이사업을 계속 끌고가야되는 이유가 있나 라는 말까지 들을정도로 사업 초토화 분위기였다고 하니. 다만 사티아 나델라 사장이 클라우드로 승승장구 하는 마소를 만들어서 그런가, 필 스펜서의 게임기 + 구독시스템의 확대 + 클라우드게임합쳐서 사업 방향성을 잡아 그런가, 마소에서 많이 밀어주는거 같더군요.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29104033/articles/13506?page=1&boardtype=L 그로부터 몇 달 후, 스펜서는 Xbox 수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를 얻게 된 그의 의기양양함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불과 몇 주 뿐이었지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CEO 사티야 나델라가 스펜서를 호출했습니다. "우리가 왜 게임 사업을 하고 있는지 솔직히 좀 이해가 가지 않네." 나델라가 스펜서에게 말했습니다. 스펜서는 나델라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Xbox가 무엇때문에 실패했는지, 그리고 가능하다면 어떻게 이 브랜드를 살려낼 수 있을지를 연구했습니다. 그런 질문을 하기에 적절한 때였던 것 같았습니다. 스펜서는 자신의 팀이 만들어낸 수많은 내부 정밀 보고서들을 마주했습니다. Xbox One에서 일해온 많은 개발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커다란 비전 때문에 의기소침해하고 있었습니다. 몇몇 개발자들은 자신들이 Xbox의 "정신(the soul)"과 멀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티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사업을 하지 않는 미래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스펜서가 저에게 한 말입니다. "하지만 테이블 아래보다는 테이블 위에서 식사하는 것이 낫지요, 그렇죠?" 스펜서는 나델라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Xbox가 무엇때문에 실패했는지, 그리고 가능하다면 어떻게 이 브랜드를 살려낼 수 있을지를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스펜서가 나델라에게 다시 호출되었을 때, 스펜서는 나델라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앞으로도 게임 사업을 계속할 거라면, 그렇다면 정말 확실히 우리가 올인을 하도록 해 주시지요. 제가 가장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이곳 게임 사업부 조직을 우리 회사의 더부살이식 어정쩡한 조직으로 운영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누구인지를 고쳐 나갑시다." 6년전이면 이런 시기였습니다.
혼파망 시기
엑원발표 E3보면 스펜서도 나오던데 그때는 부사장쯤 됐던건가요??
엑원 발표땐 지금은 짤린 애가 tvtvtv한걸로 기억하는디
필해리슨이라고 ps3-->xbox one-->스테디아 가는 곳 마다 (-)손 신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분 특징은 너무 미래지향적이라는 것이죠 필해리슨의 이상이 지금에서야 조금씩 실현되는 것을 보면 시기를 앞선것인지 무모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특징은 게임기 본연보다는 tv셋탑으로서의 기능을 너무 강조하다 망하고 있죠... 지금 구글도 그렇고 포지션을 잘 잡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이 게이밍 부사장이고 2013년이면 게임스튜디오 총괄이었습니다.
그사람말고 이거요
글 쓰지마라 엑플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