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대표 필 스펜서의 커멘트
"제가 공개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중 하나는... 더 높은 프레임과 더 안정된 프레임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기분을 전달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동영상으로 그러한 부드러움을 보여드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느낌은 어떻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요?"
"부드러움과 다른 것들을 통해 얻는 몰입감이 이제는 비쥬얼적인 역량과 맞먹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것들의 세상 사람들과 어떻게 공유할 수 있을까요?"
출시 전에 소비자들이 직접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에는 긍정적이자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조만간 이루어지기는 힘들 것이라 커멘트
엑스박스 시리즈 X 출시에 대해
"우리는 하드웨어 검토를 했으며, 이번주에도 했습니다. 우리 공급망은 하드웨어 측면에서 좋은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는 충분한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엑스박스 원때는 그러지 못했지만, 전세계 출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해
"게임 제작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게임 개발의 협업적인 특성과 규모로 물리적인 협록력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모션 캡쳐나 오케스트라 녹음 같은 것들 말이죠. 이러한 것들은 일부 부료되고 있습니다. 게임 측면에서 사전 컨텐츠 제작은 추후 컨텐츠 제작보다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서드 파티 개발자들이 엑스박스 시리즈 X 개발킷을 집으로 가져가서 개발하는 것을 허용 (이전에는 불가)
엑스박스 팀 대표 취임당시 상황에 대해
"개발팀은 리더쉽에 대한 믿음을 잃었습니다... 리더쉽 역량과 게임 부분에 대한 회사의 관심, 우리의 의사 결정 과정들에 대해서 말이죠. 회사내에서 이러한 것을 다시 구축하는 것은 중요했으며, 시간이 걸렸습니다."
정작 입터는건 SSD충 소니 아닌가
팩트 : 라오어2는 ps4게임이다. 아직 차세대기 이식 확정난거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적어도 사실 판단은 하고 말하길. ㅋㅋㅋㅋ
본문보니 이틀전 기사인데 그건 아닌 듯 요.
그냥 보기만 할때는 프레임 레이트가 떨어져도 체감이 덜한데 내가 직접 플레이할 때는 60프레임일때 경험이 훨씬 좋다는 이야기. 님이 이해하기에 너무 어려울 수 있는데 손실압축과는 전혀 상관없고. 10프레임 짜리 애니메이션이나 24프레임짜리 영화 보면서도 끊겨서 답답한 느낌 없지만. 애니메이션 스타일 게임이라도 10프레임 나오면 플레이 경험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이런 경험을 동영상으로 전달하기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님 말고는 대부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데 본인 인지능력 떨어지는걸 일반화하지 마시기를..
음.. 유투브로?
그래서 지금까지 더더욱 30프레임으로 맞추고 최대한 콘솔성능에서 비주얼 뽑아오는 방향으로 간거같음
유튜브도 1080p만이라도 120fps 지원하면 좋겠다 그럼 전달 될텐데 ㅋㅋㅋ
그래도 실기플레이를 동영상으로 보여주면 대충이라도 느낌은 옴~ 아무것도 안보는것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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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게안고자기
정작 입터는건 SSD충 소니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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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 라오어2는 ps4게임이다. 아직 차세대기 이식 확정난거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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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적어도 사실 판단은 하고 말하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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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영상 나오니 쫄리는지'없었어도 정상참작 가능인데 ㅋㅋㅋ 좀 그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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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투로 말하는 애들은 '비추 박아줍쇼' 하고 바라는 변태 맞지?
베게안고자기
비추 줄려고 로그인까지 했어요ㅋㅋㅋ많이 드세요!!
베게안고자기
ㅋㅋㅋㅋ
그래픽은 어느정도 만족할 수준까지 온것 같으니 부드러운 프레임과 로딩감소를 기대하게 되네요.
그냥 가만히 앉아서 영상으로만 보는 거랑 본인이 조작해서 반응하는 하나하나 느끼는 거랑 차원이 다르지
그냥 다음달 발매해라
직접은 안되도 간접체험은 되지. 개인적으론 60보단 고퀄 30선호라서 그래픽만 잘 나오면 됨.
120프레임 게임 플레이를 보여줄 방법이 없긴 한듯...
기어즈 멀티 120 프레임 체험해보고 싶긴 하네요 오버워치 60프레임으로만 하다가 144프레임으로 해보니까 진짜 신세계였는데 그정도의 충격이려나
고프레임 게임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특히 기본적으로 프레임은 60으로 했으면 ㅎㅎ
요즘 왠만한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들 다 60fps 재생이 되는데 뭘 영상으로는 못보여준다는건지... 이미 XSX 홍보 영상에서 더트 등 60FPS로 동작하는 화면 유저들은 충분히 봤음. 근데 그거보다 30FPS 로 동작하는 나나이트 데모에 사람들이 더 차세대라는 느낌을 받았을 뿐이지.
동영상으로 볼 때는 30프레임이어도 답답하거나 끊기는 느낌이 덜하죠. . 플레이 할 때는 60프레임 30프레임 체감이 확 옴. 그러니 동영상으로 60프레임으로 플레이 하는 느낌 전달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 실 게임에서도 컷씬 같은 곳에서만 30프레임 쓰고 플레이는 60프레임인 게임이 많은 것도 그런 이유. 플레이까지 30프레임인건 성능상 어쩔 수 없는 고육지책이죠. 옵션 지정 가능한 게임에서 60프레임 나오는 게임을 30프레임까지 프레임 드랍해가면서 비쥬얼 옵션 올리는 사람보다 그냥 60프레임 방어되는 선으로 옵션 조정하고 게임 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님이 예로든 60프레임짜리 더트랑 30프레임짜리 나나이트를 보고 나나이트가 쩐다고 하는게 동영상이라서 60프레임 플레이하는 느낌이 전달이 잘 안됐다는 예시인데 거꾸로 이해를 하고 계신 것.
동영상으로 봐도 30프레임 60프레임 차이는 똑같이 느껴집니다. 프레임레이트 차이는 실기에서 돌리나 영상으로 보나 똑같이 보이는건데 뭐가 전달이 안된다는건지?
손실압축으로 화질에 미세한 저하는 있을 수 있으나, 그건 나나이트 데모도 마찬가지고요. 프레임레이트는 전혀 손실없이 한쪽은 30fps 한쪽은 60fps 로 재생이 된거고, 사람들은 30fps 나나이트 데모에 더 열광하고 있는 상황인데 뭔 핑계가 그리 많나요?
무한의체력
그냥 보기만 할때는 프레임 레이트가 떨어져도 체감이 덜한데 내가 직접 플레이할 때는 60프레임일때 경험이 훨씬 좋다는 이야기. 님이 이해하기에 너무 어려울 수 있는데 손실압축과는 전혀 상관없고. 10프레임 짜리 애니메이션이나 24프레임짜리 영화 보면서도 끊겨서 답답한 느낌 없지만. 애니메이션 스타일 게임이라도 10프레임 나오면 플레이 경험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이런 경험을 동영상으로 전달하기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님 말고는 대부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데 본인 인지능력 떨어지는걸 일반화하지 마시기를..
ㅋㅋㅋ 아니 60프레임을 XSX가 처음 달성한거도 아니고 대부분이 이미 PC에서 144프레임까지도 경험하고 있는데 뭔 플레이경험을 전달 못한다는건지. 30FPS 와 60FPS 이 어떤 차이인지 앤간한 게이머들은 다 압니다. 영상만 보고는 실제 경험차이를 알 수 없다라고 주장하는건 게이머들을 무감각한 똥멍청이쯤으로 아는 발언인데, 님 혼자 잘났다고 생각하시는지? 게이머들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다만 나나이트의 비쥬얼적 도약에 충격이 더 컸을 뿐인거죠.
심지어 PS4만해도 라오어리마는 60FPS로 플레이 가능하고 라오어2는 30FPS 로 플레이 가능할겁니다. 사람들이 라오어리마의 플레이감각때문에 라오어2의 비쥬얼적 진화를 무시할것 같나요? 그리고 그 플레이 감각 차이를 모를것 같나요?
우리같은 겜창이야 30프렘이니 60프렘이니 알아도 일반 라이트게이머들은 그런거 잘 몰라요. 특히나 콘솔로만 게임하는 서양사람들은 60프레임경험이 어렵습니다. 라이트게이머들은 60프레임을 실제로 해보는 느낌을 모르기때문에 영상만으로 부족하죠
게이머들은 다 알고있다라고 말하는것부터 님 혼자 착각하시는거 같은데요.
하.. 60fps 게임이 없었던거도 아니에요. 말했듯이 라오어2도 60fps 였고, 그란투리스모같은 레이싱게임이나 콜옵같은 FPS도 콘솔에서 60fps 타겟으로 만들어왔습니다. 수많은 게임들이 과거에도 60fps로 나왔었고 게이머들은 이미 그 감각 차이를 알고있습니다. 다만 개발사의 판단에 따라 빠른 화면전환이나 조작감이 필요한 게임은 60fps목표로 만드는거고, 그렇지 않은 게임은 안정적인 30FPS에 더 좋은 비쥬얼로 만드는게 게이머들에게 더 어필할 수도 있는겁니다. 나나이트는 30FPS 라도 차세대 콘솔이 실제 게임에서 어떤 차이를 만들어 줄 수 있는지 극명하게 보여준 좋은 사례구요.
그 감각이 차이를 모른다는게 아니라 동영상으로 볼때는 그 체감이 덜하다는 이야기에요. 철권, 킹오파나 스타 같은 게임 60프레임으로 20년 넘게 게임한 사람이 저 게임들을 30프레임으로 하면 끊기는 느낌들고 플레이 경험이 팍 떨어지지만 같은 게임을 30프레임으로 올라온 유튜브 영상으로 보기만 할때는 답답한 느낌이 덜 든다고요. 십년넘게 60프레임으로만 즐기던 겜도 영상으로 볼때는 30프레임으로 봐도 별로 안어색한데 실제로 플레이할때는 30프레임 60프레임 체감차가 확 느껴진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요? 필스펜서가 똥멍청이인지 본인이 똥멍청이인지 생각좀 해보시길..
라이트게이머들은 그 얼마되지 않은 60프레임 게임 경험해보지 못했을 경우가 훨씬크죠. 플스4 1억2000만대 팔릴동안 라오어 1500만장 팔렸어요. 10프로밖에 안된다는거죠. 라오어 해본사람들도 대부분 이게 60 인지 30인지 관심도없고 그져 부드럽다는 느낌만 알고 엔딩본 사람들일겁니다. 제 주위 동료들도 대부분 그래요. 라이트게이머들한테는 60프레임 아무리떠들어봐야 비쥬얼 상향만큼의 홍보효과를 가지기가 쉽지않다는거죠.
동영상으로 보고 체감을 못할정도면 실제 게임에서도 체감 못할겁니다. 어차피 눈에 들어오는 정보는 동영상이나 실기플레이나 똑같이 60fps인데 뭐가 자꾸 차이를 모른다는건지.
네이티브 게임과 게임을 녹화한 동영상끼리 비교하면 동영상이 훨씬 부드러워 보입니다. 그냥 단적으로 오버워치같은거 켜서 30프레임 제한걸어놓고 움직여보고, 유투브 오버워치 60프레임 영상을 화질 낮춰서 30프레임 재생해보면 알수 있죠.
애초에 프레임처리가 칼같은 네이티브랑 이를 녹화하면서 프레임간 블러가 섞이는 동영상이랑 비교하면 안되는거죠
프레임간 블러가 생기는건 필름영상에서 카메라 노출때문에 생기는거죠. 게임영상 인코딩하는데 프레임간 블러가 왜튀어나옴? 만약 프레임간 블러가 있다면, 그건 영상인코딩때문에 생긴게 아니라 게임자체에 모션블러를 넣은거고, 그건 실기화면에서도 똑같이 보이는 블러입니다.
그러니까 모션블러 없는 오버워치 켜서 비교해 보시라는거죠 ㅋㅋ
오버워치 30프레임으로 제한걸어놓고 30프레임으로 인코딩해보세요. 과연 달라보이는지.
달라 보이니까 하는 얘기죠 대충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와봤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wZKM4Wq2d10 이게 오버워치 30프레임 영상이거든요? 실제로 오버워치 30프레임으로 제한해놓고 해보면 끊겨서 못해먹겠다는 소리가 바로 나옵니다. 그런데 영상은 끊겨서 못보겠다 이런 느낌 나나요?
제눈엔 그냥 30프레임 플레이영상으로 보이는데요? 저걸 영상으로 인코딩했다고 해서 60fps 처럼 보여요?
아니 그럼 동영상으로 변환하면 60프레임이 되는 마법같은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는 거에요? 오버워치는 모션블러도 없어서 실제 게임 들어가면 저것보다 훨씬 끊겨 보입니다. 네이티브와 변환된 동영상 간의 체감차이를 얘기하는거지 그런 마법같은 것을 기대하면 안되죠.
아뇨 실제게임에서도 영상과 똑같이 보입니다. 님 눈에 들어가는 화면의 시간간격이 동일한데 다르게 느껴진다면, 그냥 님의 착각인겁니다.
영상과 실제 하는 것은 천지차이죠 얻을 수 있는 정보 등이 제한적이기도 하구요 그냥 예를 들어서 보기만 하는 스포츠와 직접 하는 스포츠의 느낌이 다르고 직접하는 ㅅㅅ 와 동영상으로만 보는 ㅅㅅ도 다르니까요
게임에서 프레임은 사실 조작감의 영역이라 영상가지고 이야기할 그게 안됨..영화도 24프레임인데 불편함 못 느끼듯이...그런데 실제 조작하면 전혀 달라짐.. 그냥 겜중에 프레임 조정 가능한 겜들..위쳐같은 겜만 엑엑으로 해도 실시간으로 바꿔서 해보면 바로 체감됨..그걸 전달 못한다는거임..
무한님의 감각이 좀더 세밀한 것으로 결론 짓죠. 저도 그렇고 보통 사람들은 실제 조작하면서 눈으로 받아들이는 체감 상 영상대비 실 플레이에서 오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영상대비 더 끊기는 듯한 착각을 하지만 무한님은 신체적으로 받아들이는 오차가 적어서 그 갭이 작으면 그렇게 느끼시는 거겠죠. 사람마다 특징이 다 다른데 하나의 기준으로 누가 맞는지 싸울 일은 아닌 것 같네요.
글쌔요. 영상을 인코딩한다고 해서 손실압축으로 인한 약간의 화질 저하는 있을지언정, 각각의 프레임이 사람의 눈에 들어가는 시간간격은 실기플레이나 영상이나 둘다 16.6ms 로 동일한데, 그게 화면으로 전달이 안되고 실기로 하면 전혀 다른 경험일거다라고 주장하는거 자체가 저는 그냥 종교의 영역으로 보입니다만. 전 60fps 가 필요없다거나 나쁘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저 역시 30fps 와 60fps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하고, 가능하면 60fps로 게임하는거 좋아합니다. 차세대기가 CPU,GPU 성능향상으로 인해 더 많은 게임에서 60FPS 가 가능해지는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이구요. 근데, 마치 60FPS의 부드러운 느낌이 영상으로는 전달되지 못하므로 니들이 영상으로 본 XSX 데모영상은 실기플레이와 전혀다르다라고 주장하는건 동의못하겠다는 겁니다. 아니 영상으로 충분히 전달된다니까요?
이론 적으로는 그런데,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른 부분이니까요. 같은 착시 그림을 보고도 착시를 바로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못찾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실제로 눈이 인지하는 정보는 동일한데 그렇게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차이가 나느냐 부분에 대해서는 느끼더라도 얼마나 차이가 나느냐는 부분은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이라서요. 예를 들어 60프레임 축구 중계를 보시면...분명히 사람이 실제로 보는 것과 더 유사하게 영상을 송출해 주는 건데 방송으로 보면 이상합니다. 속도가 안맞아요. 어떤 부분은 너무 느려보이고, 어떤 부분은 위화감이 들고.. 그런데 또 어떤 사람은 60프레임 중계가 더 자연스럽다고도 합니다. 이런 게 개인이 받아들이는 차이인 거죠. 말씀하시는 바 충분히 알고 있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공감이 갑니다^^ "전혀 다르다"는 것은 좀 과장된 표현이고, 의견 대립이 하다보니 이쪽이냐 저쪽이냐에서 논리를 펴다보니 서로의 논리가 충돌을 하는 것이구요..중간 쯤에서 보면 둘다 속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충분히 의견들 피력하셨고 더 이상 나올 의견도 없어 보이니 여기서 정리하셔도 될 것 같아서요. 이만~ㅎㅎㅎ
프레임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조작감이 좋은게 아닙니다. 아무리 애니메이션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워도 입력자체가 지연되고 선입력 스타일이면 답답한건 마찬가지에요. 반대로 30이라도 빠릿하게 반응하면 훨씬부드럽게 느껴질수도 있구요. 물론 높은프레임에 조작반응이 좋은 게임은 당연히 체감이 좋을수 밖에 없는거죠. 근데프레임이 아무리 좋고 조작이 빨라도 그저 그런게임은 그냥빨리돌아가는거 그이상은 아님. 나나이트 수준의 데모를 120프레임으로 돌아간다고 마소가 발표했으면 절대 필수펜서 같은 말 할필요가 없음.
조작감이야 당연히 게임마다 다르고 영상으로 전달이 힘들죠. 근데 저 기사에서 필스펜서가 말한건 조작감이 아닙니다. "제가 공개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중 하나는... 더 높은 프레임과 더 안정된 프레임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기분을 전달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동영상으로 그러한 부드러움을 보여드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느낌은 어떻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요?" 높은프레임, 즉 60fps 에서 프레임이 튀지 않고 안정적으로 스무스하게 재생되는 느낌을 말하는겁니다. 그건 당연히 동영상으로 인코딩해도 동일한 경험을 전달하는게 가능합니다.
맞지. 가장 피해보는게 VR게임. 동영상 따위론 절대 몰라. 실제론 멀미 없는 이동이 제한된 플레이 영상도 동영상에선 정신없이 화면이 움직이는 1인칭 게임으로 보이거든.
진짜 vr게임은 안해보면 그느낌 모름 단순 3D tv같은거라고 생각하는데 완전다름
에...맞말 아님?
XSX로 어크 발할라 하면 딱이겠네.
마치 vr 기기랑 같은 딜레마네요, 직접 사용자가 체감해보기전까진, 동영상이나, 소개 웹페이지만으론 그 실제가 와닿지 않으니깐요..
vr 과는 전혀 상관이 없음. vr은 애초에 실시간 헤드트래킹 정보가 없이는 동일한 경험을 전달할 수가 없는거고, 60fps 영상은 그냥 60fps 로 인코딩하면 각 프레임의 시간간격은 손실없이 동일하게 재생이 가능합니다.
캬~~정말 좋은건데 보여줄 방법이 없네~~ㅋㅋㅋ
자꾸 입 터네. 생각보다 별게 없나보다 이번 차세대기는.
ㅋ 그분들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 여기까지 들리는이유는 멀까요?
기어즈 120프레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