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대표 필 스펜서의 커멘트
"팬들과 그 사실이 아쉽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실망스러운 일입니다. 우리에게 실망스러운 일입니다. 우리는 헤일로 인피니트와 엑스박스 시리즈 X의 동발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옳은 결정을 해야 했습니다. 헤일로 프랜차이즈의 강점과 개발팀의 건강과 능력이 여러분이 이 게임에 원하는 퀄리티를 따라가고 있는걸까요?"
"이는 우리 모두에게 우리가 원하는 헤일로가 출시된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팬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왜냐하면, 저는 기대치를 높여놓은 상태에서 그것을 무너뜨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또한 우리가 장기적으로 엑스박스와 헤일로, 우리 고객들을 위해 올바른 결정을 했다고 믿습니다."
필 스펜서는 보니 로스(343 대표), 맷 부티(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대표)와 헤일로 인피니트를 분할 출시하는 것에 대해 계속 논의했으며, 결국 폐기.
지난주 후반 팀장 회의에서 방책에 대해 논의했고, 최종 결정을 하는데 24시간이 걸렸으며, 결정 이후 발표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 대해...
"5월 쇼케이스와 여름 쇼케이스, 7월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 패스의 중요성을 보여준 것은 우리에게 긍정적이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나가서 우리의 고객들과 이야기를 나눌때, 그것이 우리 플랫폼과 엑스박스 시리즈 X를 자신들을 위한 콘솔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진정한 의사결정자가 됩니다.
"게임 패스와 우리 포트폴리오에 대한 우리의 투자는 계속해서 강력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향후 게임 패스에 대해 정말 대단하고, 강력한 발표 내용이 있습니다."
"솔직히 우리가 콘솔 출시 때 보게 될 것은 너무 많은 것이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콘솔과 게임 패스에 대해 많은 것을 들을 것이고, 이 두가지가 합쳐지는 것이 차세대에서 게이머가 어떻게 대단한 가치가 있는지 들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s://stevivor.com/news/halo-infinite-delay-xbox-series-x-launch/
계속 막 트레일러를 4K로 보고 안구 정화하라고 할땐 언제고 디지털 파운더리한테 개 털리고 유저들한테도 개 털리니까 그제서야 연기하네;; 엑스박스 성능은 의심이 안 가는데 퍼스트 파티들이 너무 믿음직스럽지 못함 필스펜서 포함해서.
연기 한만큼 제대로 만들어 주길.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필스펜서 어법이 너무 어려움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영상 4k로 보면 쩔거라던 그 자신감은 어디감?
분할 출시... 연기보다 나쁜 건데. 본인들만 생각하는 결정... 다행히 폐기. 그나저나, 헤일로 아주 리부트 하면 안되나? 주인공 빼고 세계관이랑 전부 바꾸지. 적들이 너무 유아틱 한게 단점인데...
연기 한만큼 제대로 만들어 주길.
분할 출시... 연기보다 나쁜 건데. 본인들만 생각하는 결정... 다행히 폐기. 그나저나, 헤일로 아주 리부트 하면 안되나? 주인공 빼고 세계관이랑 전부 바꾸지. 적들이 너무 유아틱 한게 단점인데...
아주 리부트하면 그게 헤일로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죠 옛날 감성으로 우와앙~~ 하는 야수 느낌의 부루트가 결국 크레이그 사태까지 ㅎㅎㅎ
343 헤일로가 번지의 헤일로에서 너무 많이 바껴서 그걸로 팬들의 말이 많았죠. 그래서 343도 헤일로 4,5에서 가던 방향말고 다시 초기 헤일로 방향으로 간것이죠. 아마 완전히 갈아 엎으면 욕을 바가지로 먹을수도. 근데 개인적으로 완전히 갈아 엎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리스크가 높으니.
완전히 리부트할거면 아예 ODST나 리치처럼 스핀오프로 나오는게 낫지 않을지...
글쎄... 적들을 싹 다 갈아엎는건 너무 기존 팬들 엿먹으라는거고 프로미시안같은 애들도 나오는 헤일로5 정도가 적당해 보임 개인적으로 엉고이같은 애들보단 플러드만 안 나왔음 좋겠음... 나올때마다 짜증만 남
헤일로 인피니트 파트1 볼 뻔..
급하게 나오는 거 보단 잘 나오는게 낫지 이왕 연기하는거 엑시엑 성능 풀로 써서 아주 때깔좋개 나와주길 바란다.
계속 막 트레일러를 4K로 보고 안구 정화하라고 할땐 언제고 디지털 파운더리한테 개 털리고 유저들한테도 개 털리니까 그제서야 연기하네;; 엑스박스 성능은 의심이 안 가는데 퍼스트 파티들이 너무 믿음직스럽지 못함 필스펜서 포함해서.
크레이그 브루트를 공식으로 인정한분 답네여 잘 나오면 좋겠어요
헤일로 게임 자체를 생각한다면 연기를 잘했다고 봅니다. 엑시엑의 킬러타이틀인데 엑시엑의 성능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최적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놓는다는것은 마소와 엑박에게 큰 타격이 될껍니다. 기어즈랑 포르자가 많이 커졌지만 그래도 엑박하면 헤일로인데.
분할했으면 온 지구상의 모든 욕과 조롱은 다 들었을거다 연기 하기로 결정 잘 했네
차세대도 지금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가려나 소프트웨어는 ps4 하드웨어는 xbox xbox 기기랑 패드는 좋은데 그 놈의 게임이 참 ㅋㅋ
양키애들 장시간 회의 하는거 안좋아하는걸로 아는데 24시간이 걸렸다는 건 정말 미친듯이 회의 한건데...그래도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되는 결론이 나와서 다행. 분할출시는 정말...
영상 4k로 보면 쩔거라던 그 자신감은 어디감?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필스펜서 어법이 너무 어려움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말을 좀 장황하게 하는 경향이 있긴 한듯 해요.... 걍 미안하고 앞으로 잘하겠다 .... 그런 듯 ㅋㅋㅋㅋㅋㅋ
몇달연기로 갈아엎어질정도는 아닐텐데
https://bbs.ruliweb.com/xbox/board/300003/read/2216652 필 스펜서 "7월 이벤트는 정말 만족할 것" "그래서 저는 7월과 그때 보여줄 게임플레이와 하드웨어 성능에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는 지난 이벤트에서 피드백을 받았으며, 사람들이 우리가 7월에 보여주는 것에 정말 기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헤일로 인피니트는 이벤트의 큰 부분이 될 것이며, 헤일로는 분명 우리에게 중요한 타이틀입니다." https://bbs.ruliweb.com/xbox/board/300003/read/2217933 필 스펜서 "7월 이벤트 전체 사전 리뷰 가졌다." "우리팀이 올해 이미 구축한 것들, 우리가 보여주려는 것들, 올 하반기에 나올 것들을 보았고, 이는 높은 퀄리티이며..."
필 스펜서, "저는 기대치를 높여놓은 상태에서 그것을 무너뜨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싫어하시는데도 불구하고 기여코 하셨군요... 필스펜서...그는 게임계의 다크나이트인가...
"7월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 패스의 중요성을 보여준 것은..." 필스펜서 형이 보여줬다는데 혹시 보신 분 계신가요?
저요 ^^d 저는 1시간 짜리 겜패스 광고 봤는데요.... 엄청 중요해 보이더라고요.... 우주 갓겜 테트리스도 있던걸요!!!!
테트리스는 참을 수 없죠. 인정합니다
잘만 나오면 되죠
기대하고있습니다. 헤일로 동발 아니더라도 엑시엑은 구매합니다.
이제 발매일에 살 생각은 접었고 엑박이든 플스든 개쩌는 차세대그래픽으로 내놔라. 그때사게
멀티 무료화 해줘...
유저가 뭐라하기 전에 딱 봐도 그게 차세대기 런칭 타이틀로 어울리나 어울리지 않나 감이 안오나? 안목이 없는건지 유저와 마소의 목표가 달라 동상이몽을 꾸는건지. 출시를 연기하고 말로는 저렇게 실망시키지 않겠다 해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은건 엑박에 선입견이 생겨버린 탓일까...
내부검토결과 연기가 필요하다 생각했으면 그 상태로 쇼케이스에 내지도 않았을겁니다. 욕 오지게 안 먹었으면 그냥 그대로 냈을듯
런칭을 고집해서 내다 나쁜 평가를 받느니... 차라리 더 다듬고 보강해서 내는게 낫지.. 헤일로는 엑박의 상징같은 타이틀인데... 더더욱.... 더군다나 하반기 대형작들이 너무 많아서 이래저래 신경많이 쓰이기도 했을 듯...
기술력 문제라고 끝까지 인정안하네
그냥 번지에 외주 주고 343 굴릴 돈으로 서드파티 기간독점이나 땡겨오는게 답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