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발머/나델라 아래서 일해왔던걸 얘기하며
더 버지:
지금까지 배워오셨던 판단을 내리시는 스타일이나 프레임워크들을 생각하면서 이 새로운 엑스박스를
런칭하기까지의 결정을 얘기해주시겠습니까? 어떤 배웠던걸 뽑아서 썼는지, 그 결정이 다르게 갔었을수도 있었는지,
발머를 빙의해서 이제 여기에 판매를 집중할 시간이야 이러시나요 아니면 소니도 콘솔을 런칭하니 게이츠를 빙의해야지.
경쟁사를 밞아버릴꺼야 이러시나요?
필 스펜서:
제가 빌에 대해서 그렇게 얘기하진 않았습니다. (웃음)
더 버지:
아마도 그분이 직접 자신에 대해서 그렇게 얘기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표현해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필 스펜서:
실시간으로 따라가보자면 두가지의 콘솔을 동시에 내놓는다는게 밀어부칠만 했습니다. 시리즈 S와 시리즈 X만큼
차이가 나는 콘솔들을 가지고 전에 그래본적이 전혀 없었거든요. 첫날부터 저런 차이가 가는 콘솔들을 다른 콘솔런칭들이
한적도 없는것 같습니다. 당연히 이 결정이 다르게 결정을 내릴수 있는 부분이였습니다. 당연히 첫날 두가지대신
한가지만 내놓을수도 있었습니다. 공급망이라던가 다른것들, 이름이나 다른것들이 더 쉬워질수도 있었겠지요.
저희는 게이밍이 더 커져야한다라는 시점에서 출발했습니다. 업계적으로 봤을때 첫번째 포인트로 되돌아 가자면요.
마소는 그 업계의 일부분으로서 커져야합니다. 저는 업계가 커지는 속도보다 더 빨리 커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커지는 업계의 일원이 되고 싶었지요.
실제로는 포용에 관한것이였습니다. 런칭의 황홀함과 열기와 모든 일어나는 일들에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을
포함시킬수 있을까, 그리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접할수 있게 만들수 있을까였지요.
다시 돌아가서 이 지구에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임팩트를 줄수있는걸 어떻게 진짜로 만들수 있을까?라는
질문이였던겁니다.
엑스클라우드나 게임패스에서 더 나눌 얘기들이 있습니다. 하드웨어를 만드는것은 그게 중심이였던거죠.
시리즈 X는 미국에서 $499입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일들과 경제의 불확실성을 감안하면 큰 액수입니다.
저희가 계획들을 세웠을때 상황이 이렇게 될줄은 몰랐지요. 코로나가 안터졌더라도 $499는 큰 돈입니다.
우리가 차세대 경험을 전달하면서 확실하게 차별된 접근성있는 가격대의 콘솔을 만들수 있을까?
그게 중심이였습니다. 우리가하는 모든게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수 있을까? 그 결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내부적으로도 여러번 의문이 있었습니다. 이제 런칭을 했고 결과를 보니 현재 저희가 있는 위치가 정말로 좋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정말로 좋은쪽으로 어려운 결정이였습니다.
더 버지:
두가지의 콘솔을 내놓는것에 가장 좋았던 반박은 무엇이였나요?
필 스펜서:
시장에서 복잡함이였습니다 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두가지를 하는것에 대한 반박은 소니였습니다. 저희는 그들이 (두가지를) 하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저는 소니가 하는것에 대해서 엄청난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는게 틀리다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만약에 그렇더라도 저희는 그들의 제품과 비교해서 하나의 하드웨어 제조사와 경재하는것이도 그저 최대한
접근하기 쉽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냥 하나만 해라는걸 밀어부쳤더라면 이렇게 생각했었을것입니다.
(소니는 안할거니 우리는 두가지를 해서 최대한 접근하기 쉽게) 라고 얘기할수 있는것이였죠.
게이밍이 어디를 향하는지 생각해보시면 발머를 빙의할수도 있겠습니다. 성장하는 비즈니스가 있고 할수있는한 최대한
빨리 성장시키는거죠. 건강하게 성장을 해야합니다. 현재 있는 고객들에게서 더 벌거나 또는 새로운 고객들을 찾아서
성장하는것 이지요.
최근 4~5년동안 콘솔업계를 보자면 대부분의 성장은 유저당 더 버는것에 나왔지 콘솔유저를 늘리는것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10여년동안은 사실 꽤 고정적인 숫자였습니다.
저희처럼 콘솔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제품의 가격을 올리고 싶지 않은거죠. 고정된 수치의 고객이 있다고 해서
'어떻게 하면 10불을 더 뽑아낼수 있지?'가 아닙니다. 저희는 어떻게 하면 게이밍에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을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좋아하는 예술을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게 하는거죠. 한가지 콘솔만 내놓자라는것에 대한 반박은
언제나 '하지만 우리는 더 성장하고 싶다고, 새로운 고객들을 찾고 싶다고' 였습니다.
매년 저희가 보는 똑같은 고객들을 차지하려 싸우는게 이젠 될수가 없습니다. 매년 소비자의 평균연령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고객층이 같이 옮겨가는것 이지요. 그런것들이 시리즈 S를 고려했었을때 아주 중요한 부분들이였습니다. 아까 말씀드린데로
엑스클라우드와 게임패스때문이기도 합니다. 좀더 사람들에게 편히 다가갈수있는 플랫폼을 만들수 있을까? 우리가 만드는 하드웨어도?
심지어 엑스박스 올 엑세스같은걸로 판매하는 방식도 그런거죠. 사람들에게 한번에 내는것 대신 매달내게 할수 있느것입니다.
모든게 다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으기 위한것입니다.
공감 팬들은 죽어도 경쟁은 소니따위가 아닌 구글이나 아마존이다 하는데 필스팬서는 눈치없이 자꾸 소니언급하고 저번에는 저격까지 하고 ㅋㅋ
루리웹에선 사람들이 게임패스랑 시리즈s 평가할때 평가기준을 겜창으로 잡다보니 게임패스는 다 해본거라 할 게임 없는걸로 보이고 시리즈s는 아주 못써먹을 기기로 생각하지만 그 기준을 신작게임 나올때마다 바로바로 사서 플레이하지 않으면 직성이 안풀리는 겜창기준 말고 주로하는 게임이 포트나이트이거나 일년에 풀프라이스 게임 한두개 살까싶은 일반인 기준으로 생각하면 좀 많이 다름.
본래 의도대로 동작할 수 있는 기기가 맞다면 XSS도 훌륭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보여주고 있는 S의 퍼포먼스가 액면이라면 가성비 좋은 세그먼트가 아니라 그냥 빛좋은 개살구라고 밖에.
라이트 유저를 위해 게임패스앱을 TV로 나올거면 굳이 S를 출시할 이유가 있었을까 싶네;;
인터뷰 핵심은 콘솔시장확대, 폭넓은 유저층을 만들기 위해서 시리즈S를 만들었다는 거 아닌가? 확실히 코어층한테는 시리즈S가 아쉬운 기계인 거 같긴한데, 저연령층이나 저개발국가에서는 시리즈S가 잘팔리면 좋겠네요
그러니까 소니 따라하기 싫어서 다른선택을 했다는건데 이게 독이 될지.. 득이 될지..
그래도 엑원때 삽질로 여러모로 큰 교훈은 얻은것같아 다행일지도
댓글 보고 여러번 다시 읽어봐도 "소니 따라하기 싫어서" 라고 해석하기보다는 "한정된 고객을 누가 데려가느냐에 대한 경쟁보다는 고객 층을 넓히기 위해서"로 해석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라이트 유저를 위해 게임패스앱을 TV로 나올거면 굳이 S를 출시할 이유가 있었을까 싶네;;
스트리밍이랑 콘솔로 하는것은 차이가 있죠.
스트리밍은 해본 경험으론 진짜 그냥 유튜브 영상 보는 거 같은 느낌... 아무리 화질을 높게 해도 미묘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tv용 게임패스앱은 시기상조 일겁니다 tv메이커마다 유튜브앱 오류난다 안된다 이런이슈 뜨기도 하고 호환성과 편의성을 위해서라면 아직 전용구동 콘솔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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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2485647522
공감 팬들은 죽어도 경쟁은 소니따위가 아닌 구글이나 아마존이다 하는데 필스팬서는 눈치없이 자꾸 소니언급하고 저번에는 저격까지 하고 ㅋㅋ
클리우드 경쟁사로써 아마존 구글이 계속 인터뷰에서 언급되면 필스펜서도 피곤해지겠죠. 그래서 소니로 물타기 하는듯
루리웹-62485647522
게임 생태계로는 아니게 보더라도 콘솔 선택으로 보면 안보는게 사실 멍청한 짓이죠
루리웹-62485647522
이런걸 보고 부족주의라고 했나보네
루리웹-62485647522
그런 내용은 금시초문인데... 지금 소니와 마소의 위치를 보면 플스1 발매하기 전의 닌텐도와 소니와의 위치인데 가장 큰 경쟁상대이죠.
게임패스의 경쟁상대가 다른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고 미래엔 클라우드가 주요시장일테니 아마존 구글이 경쟁자죠, 미래에 클라우드 서비스가 지금 콘솔돌리는 만큼의 퀄리티가 가능할 때에는요.. 지금은 당연히 소니가 제 1 경쟁상대죠.. 이런 얘기가 베데스다 인수즈음에 마소의 빅픽쳐라고 얘기 나왔는데 당장 소니는 안중에도 없음 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겠죠
본래 의도대로 동작할 수 있는 기기가 맞다면 XSS도 훌륭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보여주고 있는 S의 퍼포먼스가 액면이라면 가성비 좋은 세그먼트가 아니라 그냥 빛좋은 개살구라고 밖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콘솔이랑 접근방식 자체가 다른듯. 그러니 기존에 익숙한사람은 싫어하기도 하고 환영하기도 하고
암만 생각해도 s는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네... 결국 클라우드도 조만간 시리즈 x로 구동되면 s는 더욱더 무쓸모인데
우리나라는 인터넷망이 좋지만 아직 스트리밍으로 게임할 환경이 안되는 나라도 많지 않을까요
클라우드는 클라우드에서 지원하는 게임만 되니깐 완벽 구동이 가능 할때까지는 S 존재는 필요하죠
심지어 인프라 좋은 우리나라에서 조차 클라우드는 차세대 시장이고, x랑 s는 당장의 실적이죠
소니입장에서는 말이 두가지버전이지 블루레이드라이브만 빼고 판넬만 바꾸면 디지털이라 생산도 용이하고 100달러 차이로 소비자에게 선택하기 좋은데 엑박은 엑시엑과 엑시스가 디자인도 완전 달라서 생산도 따로해야하고 사양에도 메리트가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그냥 엑시스빼고 엑시엑 하나만 나왔으면 괜찮았을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엑박 같은 경우는 게임패스의 비중이 커서 많은분들이 게임을 다운로드해서 하는데...플스 같은 경우는 게임패스 같은게 아니라 왜 노 디스크 버전이 나왔나 싶습니다...모든 게임을 돈 주고 사야 하는데요.
짐라이언이 겜패와 비슷한것 대응한다니 지켜봐야죠 그리고 겜패가 아니더라도 플스 디지털 판매량은 무시못할수준이라
게임 판매 비중을 보면 DL판매가 전체 소프트 판매의 50%를 넘었습니다. 이번에 PS5사고 보니 데이터 이전을 안했음에도 라이브러리에 디스크버전 게임이 등록되어 있더라구요. 그런 데이터를 소니 측에서 검토해서 DL버전만 사용하는 유저 숫자는 확인했을테고 디지털버전의 시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했겠지요.
솔찍 노 디스크 버전 잘 팔리는 이유는 디스크 버전이 없어서...할수 없이 사는거죠
저는 차선으로 디지털을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ps4에서 경험해본바 디스크로 게임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디스크 교체하것이 너무 귀찮거든요. 그래서 디지털 버젼이 저랑 더 잘맞는것 같아요. 아마도 저와 비슷한 소수의 게이머를 위해 출시한듯 싶습니다.
디스크 버전이든 디지털 버전이든 게인은 돈 주고 사서 해야하는 건 똑같고 중고거래 가능이냐 아니냐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소니입장에선 dl이 장기적으로 본인들 회사에 가져다주는 이득이 더 크니 낸거죠.
XSS가 엑원엑보다 생산단가가 낮다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엑원 단종하고 PS4 Pro 경쟁기로 낼만하다고 보는데요
이미 ps5가 있는데 ps4pro 경쟁기라구요??
이전 세대 전환기를 봐도 구세대기가 생각보다 오래 동안 많이 팔리긴 해요.
그건 아는데 가격차이가 ;;;
시간이 말해주겠지 결국엔
결국 시장은 소비가 결정
인터뷰 핵심은 콘솔시장확대, 폭넓은 유저층을 만들기 위해서 시리즈S를 만들었다는 거 아닌가? 확실히 코어층한테는 시리즈S가 아쉬운 기계인 거 같긴한데, 저연령층이나 저개발국가에서는 시리즈S가 잘팔리면 좋겠네요
차라리 디스크빼고 성능그대로에 시리즈엑스 디지털버전이 나은 선택이였을거 같은데, 100달러비싼 플스5디지털 놔두고 사기엔, 용량딸려, 성능딸려 뭔가 애매함.
루리웹에선 사람들이 게임패스랑 시리즈s 평가할때 평가기준을 겜창으로 잡다보니 게임패스는 다 해본거라 할 게임 없는걸로 보이고 시리즈s는 아주 못써먹을 기기로 생각하지만 그 기준을 신작게임 나올때마다 바로바로 사서 플레이하지 않으면 직성이 안풀리는 겜창기준 말고 주로하는 게임이 포트나이트이거나 일년에 풀프라이스 게임 한두개 살까싶은 일반인 기준으로 생각하면 좀 많이 다름.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모든 게이머가 게임에 풀스펙 풀장비 투자하는 하드게이머가 아니니까요
개임패스 아무리 봐도 유저한테 이득인데 이걸 까내리면서 욕하는 놈은 업자말곤 없음 ㅋㅋㅋ
같은 서비스를 소니가 했다면 물고 빨고 난리가 났을거예요..:>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봅니다.. 시리즈S가 나온다고 해서 시리즈X를 안 파나는것도 아닌데 선택지가 많아져서 소비자에게 나쁜것이 무엇인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ㅅ-? 맘에 안 들면 안 사면 되는것이고 X를 사든 PS5를 사면 되는 것인데요.. S때문에 X를 안 팔겠다 한 것도 아닌데..--
사실 이번에 플스도 비슷하게 콜렉션이란 이름으로 구작 게임들 플스5 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하는걸 시작했는데 이걸보고 이미 했던 게임들만 준다며 할거없다고 욕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죠. 명작 게임들 골라서 잘 줬다는 글은 많이 봤지만... 전 사실 그 서비스도 명작게임 쉽게 즐길수 있는 좋은 서비스라 보지만 플스 플러스엔 후하면서 게임패스엔 박한 사람들 심리가 이해가 안가요.
신작발매일에 민감한 사람들과 게임방송하는 사람들은 죄다 겜창이 되는것인가..
저는 모니터도 1080이고 큰돈 들이기 싫어서 올엑세스로 XSS할 생각입니다 XSS가 이해 안가는 분들은 꼭 게임을 하드유저만 하는게 아니란걸 아셧으면 하네요
살 사람은 사고 할 사람은 하는거죠 주류가 될 수 없고 당연히 그만큼 파급력이 없을뿐이지
마소는 닌텐도의 Wii를 지난 세대에 보고 많은 것을 느낀 것 같음. Wii가 비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끌고 팔려 나가는 걸 보고 답은 게임 인구의 확대라는 점을 생각 하게 됐고 닌텐도와 다른 나름의 답을 구독형 서비스와 이미 뿌려진 기기에 이를 통합하는 클라우드 게이밍인 것. PS5 디지털 에디션이 있어서 아쉬운 감이 생기긴 하지만 문제는 소니가 블루레이 하나 뻈다고 가격이 그렇게 싸진 건 꽤 큰 손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듦. 디지털 에디션의 생산량이 과연 얼마나 될지 의문이 드는 부분. 반면 XSS는 확실히 많이 뽑았다는 게 보여서 사람들에게 하나 집에 둘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할 것 같은 생각.
게임패스 들어갈 수 있는 고성능 티비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티비를 게이머가 항상 차지할 수 있는 건 아니죠. 마소 입장에선 게임패스에 접근할 수 있는 경로는 많을수록 좋은거니 시리즈S는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ㄹㅇ 집에 TV는 80% 아버지가 차지하고 계셔서 ㅋㅋㅋ 그냥 컴펙트한 사이즈 XSS 사서 모니터 밑에 두고 쓸려고요
XSS포지셔닝이나 성능 이런거에 대한건 크게 미스가 없었다고 봅니다. 초기 반응이나 웹진 리뷰어들이야 모두 하드코어니 XSS무용론이 금방 나오겠지만... 다만 스위치가 슬슬 3년차인데 가격 인하를 한번도 안했는데 생산단가는 이미 많이 싸졌을테니 가격인하할 수 있는 버퍼가 쌓일대로 쌓여 있고, 올 연말에 사실상 북미쪽은 스위치+인기겜 번들을 299에 팔 예정인데.. XSS도 초강수로 299+겜패스 1년(혹은 6개월) 하거나 아니면 깔끔하게 249로 했으면 스위치 사려했던 라이트 게이머들을 약간이라도 전환하는데 도움이 더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299라는게 좀 애매하긴 하네요.
xss의 경우 의외로 xsx보다 더 가격대비 제조비용이 비싸다죠. 299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겁니다. 물론 더 놀라운건 PS5D인데...PS5가 한대당 170달러 적자라고 하고 겨우 디스크 드라이브 빠진걸로 100달러나 싸게 내놓은 PS5D는 200달러 이상 적자일게 맞죠. 그래서 제조수량도 극소량만 찍어낼겁니다. 그래서 그에 반해 차후 좀 더 대량으로 찍어낼수 있는 XSS가 가격하락의 여지가 PS5D보단 높긴 하죠. 2년이내에 249 정도로 가격 떨구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엑원s 맨날 번들세일해서 똥꼬쇼한거보면 $199 예상합니다
일단 시간 지나면 에스가 가격 인하폭이 클듯
TV나 PC는 마눌님과 아들녀석이 차지해서 시리즈 S + FHD 모니터 + 겜페가 같은 저렴하면서 차세대 게임을 즐길수 잇는 기회는 매우 매력적이죠. 사실 개인적으로 스트리밍으로 콘솔에 접근이 안될때는 접근할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될수 있지만 그게 주 접근방식으로는 어렵다라고 봅니다.
XSX는 10만원 싸게 디지털 에디션 내놓을 생각을 절대 못했을 거에요. 사실상 XSX도 디지털에디션이나 마찬가지니..
지금 상태로는 게임이라는것이 하드를 원하는 게이머도있지만... 그중에반은 라이트한 유저도있고.. 그밑에... 겜알못도 있으니........ 하드한유저들보다는 라이트 겜알못을 공략한 전략아 아닌가 라는생각이들 정도로.. 이번 게임패스 등등 행보는 일단 라이브 유저를 늘릴려는 생각인듯... 애들은 스팀 / 에픽을 공략한것이 보이긴하지....
신규 콘솔 유저를 얻기 위한 전략으론 괜찮을듯 합니다 499가 가성비 좋은 금액은 맞지만 낮은 금액은 아니라...
돈이 없으면 엑원엑스 중고를 사겠지.. 게임패스 다 되고
루리웹-3099663467
현실은 없어서 못 팜..:)
루리웹-3099663467
다 팔려서 못사는데여;;;
스위치가 이전에 콘솔을 구매하지않던 유저층에게 어필한걸보고 그런기기의 필요성을 느낀건가 싶음
시엑이든 시엑스든 1~2년 안에 가격 인하 할거라는건 넘 행복회로 돌리는거 아님? 올패스가 있어서 가격인하 타이밍이 에매하지 않을까 싶은데... 시에스는 나중에 소매판매 없이 올패스용 단말로만 제공하게 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