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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유비소프트와 같은 퍼블리셔는 Stadia에 게임을 제공하면서 수천만달러에 자금을 벌어들였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Stadia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확대하려는 Google의 노력에 관한 새로운 세부 정보가 보고 되었습니다. Google은 Stadia가 출시된 첫날부터 다양한 AAA 게임 출시를 약속하고 제공하면서 크게 성장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보고된 바에 따르면 다양한 게임을 Stadia로 이식하기 위해 Google이 각 퍼블리셔들에게 엄청난 비용을 지불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Google의 기대와는 달리 Stadia는 계획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Bloomberg기자 Jason Schreier의 보고서에 따르면 Stadia에 대한 Google의 전략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Stadia의 가장 큰 오류 중 하나는 주요 AAA 게임 출시에 초점을 맞춘 것이 었습니다. Ubisoft 및 Bethesda 제휴하여 Assassin 's Creed와 Doom을 출시했고 Rockstar의 Red Dead Redemption 2와 같은 게임을 출시하기 위해 수천만달러를 지불했습니다.
Schreier의 나머지 보고서는 Stadia를 매우 빠르게 확장하려는 Google의 다른 예를 살펴 봅니다. 가장 좋은 예는 아마도 내부 게임 개발의 투자일 것입니다. 이어 Ubisoft Motive 스튜디오를 이끌었던 베테랑 Jade Raymond를 영입했던 것을 언급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 결과를 알고 있습니다.
2월초 구글은 게임이 출시되지 않은 채로 모든 내부 게임 개발을 중단했습니다.
Google이 다른 시도와 관련하여 말을 꺼내기는 어렵지만 Schreier는 Twitter에서 다른 시나리오를 제시합니다. 그는 Assassin Creed와 The Division 2를 Stadia에 출시하기 위해 Ubisoft에 2천만달러를 지불하는 대신 20명 규모의 소규모 개발사에 1백만달러를 지불하는 것을 언급하며 그 중 적어도 하나는 Stardew Valley 또는 Valheim과 같은 히트작이 될 가능성에 대해 말하기도 했습니다.
Google이 여러 AAA 게임 계약으로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결국 Stadia 플랫폼의 대대적인 전환점은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Valheim과 같은 독점작이나 다른 플랫폼에서 사용 불가능한 자사 게임은 훨씬 더 많은 구독자를 확보할 수 있었음에도 Google은 그리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Stadia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발표된 PixelJunk Raiders와 같은 독점 게임도 계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Stadia가 앞으로 방향성을 바꾸거나 이 난관을 벗어날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Stadia 사용자에게는 여러모로 실망스러운 상황입니다.
스밍도 돈내야하는데 게임도 사야하고 압도적인 뭔가가 있능것도 아니고 망할이유만있엇지
마소나 소니같이 게임업계에 깊숙히 자리잡은 기업도 아닌데 갑자기 판을 크게 벌리길레 뭐지? 싶었음. 게임업계를 너무 모르다보니 접근방법부터 완전 망하고 시작한듯
플랫폼 컨텐츠 수익구조 다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맨땅에 해딩하는 격이니 그나마 마소는 오랜시간 축적한 시간과 경험이 있고 본사 사업과 시너지도 나는경우라 특이한거죠
게임 출시 한개 할 시간도 안기다려주고 스튜디오 폐쇄해버리는 곳을 누가 믿나요 =_=;;
마소는 그래도 게임패스 다이렉트X 등 게임친화기술이라도 있지, 구글은...
망하지 않음?
아마존 루나도 망하고있는 형국인데 엔디비아 지포스도 시스템이 개같고
스테디아가 잘됬어야 마소한테 자극이될텐데
스밍도 돈내야하는데 게임도 사야하고 압도적인 뭔가가 있능것도 아니고 망할이유만있엇지
스태디아 망하고 루나도 망한거 같던데...이 분야가 되게 어려운 분야인 듯
폐인킬러
플랫폼 컨텐츠 수익구조 다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맨땅에 해딩하는 격이니 그나마 마소는 오랜시간 축적한 시간과 경험이 있고 본사 사업과 시너지도 나는경우라 특이한거죠
스태디아 살아날수 있는 방법 1 게임구매자체를 없애고 지금이라도 서둘러서 3개월동안 무료 2 유투브에서 조회수가많은 인디겜같은것을 최대한 섭외 3 구독형으로 모든겜 할수있게 , 유투브에서 게임영상 보고있으면 스태디아로 바로 연결할수있게 마련해둠 4 사람들이 스태디아에 익숙해질때까지 이것을 계속 반복 늦지않았다 , 스태디아 2.0 가즈아
3번은 지금까지 안되는거보면 기술력으로 힘든가봐요
에픽스토어가 지금 겜 무료로 막 풀고하는 이유도 , 자기들이 신생 서비스플랫폼이니까 사람들에게 먼저 접근성부터 인식시키려고 그러는건데 , 결괴적으로 첨에 나올때만해도 별거아닌줄 알았던게 어느새 사용자들이 점점 늘어나게됨 스태디아도 그런거를 좀 보면서 지금이라도 공격적인 마케팅 거하게 하면서 크게 나올 필요가있음 , 구글플레이도 사람들이 점점 익숙해지고 사용하다보니 지금처럼 된거지 처음부터 아이폰제치고 모바일겜 최적서비스로 자리잡던거는 아니었음
결국 구글에서 데려간 유우명한 얘랑 걔들 다 별거 아니었다는 뜻이잖아
필 해리슨....ㅋ
마소나 소니같이 게임업계에 깊숙히 자리잡은 기업도 아닌데 갑자기 판을 크게 벌리길레 뭐지? 싶었음. 게임업계를 너무 모르다보니 접근방법부터 완전 망하고 시작한듯
게임 출시 한개 할 시간도 안기다려주고 스튜디오 폐쇄해버리는 곳을 누가 믿나요 =_=;;
저는 스테디아가 상당히 매력적인 서비스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필해리슨의 바보같은 입털기 및 초기런칭이 수많은 잠재 고객을 털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9.99달러의 프로는 별 매리트가 없지만, 무료 기본형은 구형PC를 가지고 업그레이드 하기 싫은 스팀 유저나, 수많은 내장그래픽 스팀유저들은 엄청난 매리트가 있지 않나요? PC를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도 크롬만 잘 나오면 내장 글픽 PC에서도 적당히 타협된 사양으로 FHD PC게임을 즐길 수 있는건데요. 게임 구입은 스팀이나 스테디아나 똑같이 하는거고, 거기에 스테디아는 상당히 괜찮은 스트리밍용 PC를 빌려주는거나 다름 없는건데... 최신 게임이 나올때마다 옵션걱정이나 최저사양 훏어봐야하는 게이머에게 스테디아 기본형은 정말 꿀 아닌가요? 물론 인터넷이 끊기거나. 이런 상황을 산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인터넷이 얼마나 끊길 것이며...또 요즘겜은 인터넷 끊기면 다른 플랫폼으로도 못하는 게임이 대부분이라... 저는 스테디아를 기본형 무료을, 최저사양이나 내장글픽으로 게임하는 수많은 게이머들은 대상으로 마케팅했다면 상당히 성공했을거라고 봅니다. 그담에 슬그머니 프로 서비스를 들이미는거죠.
그렇죠. 제 경우에 750 ti를 아직까지 쓰는데 스태디아 기본형만 있으면 레데리 2 사서 온라인을 실컷 즐기고 싶네요. GTA 5 온라인 500시간 이상 했는데 보상 2배 추가 이벤트 괜찮은거 나오면 들어가서 플레이 하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지포스 나우나 엑박 클라우드 보다는 스태디아 기본형이 낫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꾸준히 오래 할 게임을 구매할 때는 말이죠. 그리고 유럽보다는 아시아권에서 수요가 많을텐데 아시아 서비스를 안하네요. 요즘 그래픽 카드 구하기도 힘들어서 잠재력이 커진 상태인데 말이죠.
그 시장 이미 지포스 나우가 선점해서 스태디아가 뒤늦게 낄 틈이 있을까요? 스팀이나 스태디아나 구입하는 게 똑같다고 하시는데 스팀은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가 없어서 서로 비교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똑같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포스나우랑 스태디아를 비교해야 하는 게 맞구요 이렇게 보면 PC 대여료만 받는 지포스나우가 게임을 별도로 구입해야하는 스태디아에 우위를 가진다고 봅니다
구글이 계산기 두드려 보니 그럴 돈이 없었나봐요
구글도 아마존도 게임 사업 한답시고 허공에 돈을 뿌리고 있네
마소 : 걍 잘만드는 게임사를 하나 사면 되지 ㅎㅎ 베데스다 개꿀
기술에 문제가 없다는 건 아닌데 구글이 게임업계를 전혀 모르는 게 제일 큰 것 같음
출혈보정
마소는 그래도 게임패스 다이렉트X 등 게임친화기술이라도 있지, 구글은...
구글이 욕심 부리지 않고 기술 협업으로 시작해서 일을 벌렸으면 훨씬 진입이 쉬웠을거 같음. 뭐 일을 벌인건 그 심하게 숱없는자의 탓이 크겠지만.
망조의 빡빡이를 품은 죄
게임계의 넷플릭스를 꿈꿨으나 대차게 망
스테디아는 안해봤지만 엑스 클라우드해보면 노오력은 했지만 아직 멀었다는게 느껴진다. 클라우드 게이밍이 대세가 될일은 아직 없을듯
스테디아 에초에 잘못 접근한걸 지금 빠꾸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적으로는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구글은 뭐가 킬러 콘텐츠였는지 파악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일을 벌인것 처럼 보였습니다. 사실 유튜브 호환도 알고보면 그닥 흥미로운게 아니였고 유투브 자체네에서 검열을 하기 때문에 제대로된 접근방법은 아니었다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