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후속작 기약이 없는 DOA 시리즈의 캐릭터 간단 외형 비교입니다.
게시판과 어울리지 않는 글이라면 삭제하겠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 카스미 (파란색 닌자복은 DOA 1에선 2P복장이었으나 반응이 좋아 후속작부터는 기본 복장으로 변경)
2. 겐푸
3. 쟌 리
4. 잭
5. 류 하야부사
6. 베이먼
7. 레이팡
8. 티나
9. 라이도우
10. 아야네
11. 배스
12. 레온
13. 엘레나
14. 텐구
15. 히토미
16. 하야테
17. 브래드
18. 크리스티
19. 라 마리포사
20. 엘리엇
21. 밀라
22. 릭
23. 마리로즈
24. 호노카
25. 코코로
26. 뇨텐구
27. 모미지
28. 레이첼
29. 마이
짜투리 1
DOA 2 스토리모드에서 아야네로 플레이해서 카스미가 상대일 때 카스미를 멀리 날리는 기술로 거리를 벌려 마무리 하면 인을 맺어 카스미를 날려 버리는 컷씬이 나옵니다.
이 기술은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오로지 이 컷씬에서만 나오는 기술이죠.
이 기술은......
세월이 흘러 DOA 6에서 아야네의 '브레이크 블로'로 부활했습니다. DOA를 했던 사람이라면 '아하 저거'라는 말이 절로 나왔던 부분.
짜투리 2
DOA 2에서 아야네로 보스인 텐구를 이기면 '내가 깊은산의 뇨텐구'라고 말을 합니다.
그 후.....
DOA 5에서 태그모드에서 뇨텐구와 태그팀을 해서 이기면
아야네 : 내가 깊은 산속의.....
뇨텐구 : (아야네가 말하는 걸 끊으며) 내가 바로 깊은 산 속의 뇨텐구
라고 말하는 승리포즈(?)가 나옵니다.
짜투리 3
DOA 4 스토리모드를 쟌 리 또는 하야부샤로 플레이하면 도중에 위 스샷의 컷씬이 나옵니다.
하야부샤가 쟌 리가 쌍절곤을 휘두라는 걸 보고 쟌 리도 하야부샤가 보고 있다는 걸 눈치챈 후 하야부샤에게 쌍절곤을 던져 줍니다.
하야부샤는 쟌 리에게 받은 쌍절곤을 휘두르죠.
DOA 5 스토리 모드에서는 코코로가 쌍절곤을 휘두르는 쟌 리를 보게 되고, 쟌 리는 코코로에게 쌍절곤을 던져 주지만 코코로는 쌍절곤을 받는 척 하다가 안 받고 뒤에 있던 도자기가 깨집니다.
음 볼만한 가치가 있는 글이었다
4편 이후 잠들어 있던걸 일본 고수들이 제작에 참여까지 하면서 5편을 만들고 공격적인 게임으로 잘 해놓았는데 6편의 디렉터가 그 장점을 다 쳐내고 수비적 옵션을 만들어서 스피드한 템포를 다 죽여버림.얼마나 심했으면 서양쪽에선 초반부터 재미없다고 트윗에서 실망하고 1년짜리 대회도 파이널때 DOAVV 들러리가 되면서 주객전도 상황이 연출되며 여기서 6편은 끝났다고 보면됨 그 디렉터도 철권쪽으로 가버려서 이 시리즈는 거의 끝났다고 봐야할듯
doaxvv가 아직 잘나가서 굳이 격투게임을 만들 것 같지않음..
Doa 5-2012년 발매 Doa 6-2019년 발매 7년 텀..ㄷㄷ
개인적으로는 doa3의 충격적인 그래픽과 세련된 연출 ui 등등 모든면에서 특출나 보입니다 그 느낌을 살릴줄알았는데 4에서 와장창
5랑 6이랑 생각보다 차이나네요 같은세대 나온거 같은데 제가 6을 안해봐서 ㄷ
스블래툰
Doa 5-2012년 발매 Doa 6-2019년 발매 7년 텀..ㄷㄷ
7탄은 26년 이후나 에휴 스파랑 철권 판매량 보고 개발 할려다가 접었을지도 ㅠㅠ
doaxvv가 아직 잘나가서 굳이 격투게임을 만들 것 같지않음..
그게 무슨 시리즈인가 하고 보고 검색해보고 끄덕 끄덕 했음 ㅋㅋㅋㅋ
어릴때 삼촌이 줬던 드캐로 doa2하면서 충격적인 그래픽에 지형지물 파괴 효과도 너무 좋아서 정말 재밌게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플스2에서 잘나가던 철권4 보다도 재밌게 즐겼었네요
남캐는 알고싶지않아
2탄의 스피디한 공방이 그립습니다.
음 볼만한 가치가 있는 글이었다
아 그래서 카스미는 흰옷으로 고르는게 익숙했나? 위에서 부터 봄서 아야네! 했는데 크리스티 코고로 엘레나 로 바뀐 주캐가 기억도 나네요 삼다수로 한게 마지막이던가..
부활 좀 해주렴 ㅠㅠ
4편 이후 잠들어 있던걸 일본 고수들이 제작에 참여까지 하면서 5편을 만들고 공격적인 게임으로 잘 해놓았는데 6편의 디렉터가 그 장점을 다 쳐내고 수비적 옵션을 만들어서 스피드한 템포를 다 죽여버림.얼마나 심했으면 서양쪽에선 초반부터 재미없다고 트윗에서 실망하고 1년짜리 대회도 파이널때 DOAVV 들러리가 되면서 주객전도 상황이 연출되며 여기서 6편은 끝났다고 보면됨 그 디렉터도 철권쪽으로 가버려서 이 시리즈는 거의 끝났다고 봐야할듯
저는 어느 겜이든 가볍게 하는 스탈이라 어지간해선 겜 시스템에 불만가지지 않는데 공격이 죄다 다 막히니까 답답해서 재미가 없더라구여 브홀이랑 횡공격 막으려면 잡기 써야하는데 이게 내가 격투게임을 하는건지 잡기게임을 하는 건지 헷갈릴 정도 6접고 5다시 복귀할때도 6의 브홀 노이로제 때문에 생긴 이상한 습관이 남아있어서 한동안 힘들었습니다 ㄷㄷ 전작들은 공격, 방어가 어느정도 균형이 맞아서 재밌었는데.. 물론 5의 엉방스턴이니 확정 버스트니 하는 게 불합리하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6의 페이탈 스턴이나 바운드 같은 거 보면 솔직히 엉방이든 페이탈이든 숨도 못쉬게 뚜들겨 맞는 건 그게 그거 같고 6의 밸런스가 더 좋을지언정 전 노잼인 겜은 절대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 재밌는 버스트랑 파워블로우, 런처 가지고 있는 5하렵니다...
개인적으로는 doa3의 충격적인 그래픽과 세련된 연출 ui 등등 모든면에서 특출나 보입니다 그 느낌을 살릴줄알았는데 4에서 와장창
doa 시리즈는 이제 공식적으로 개발 안 하는 거죠?
루머로도 공식으로도 후속작을 개발한다는 정보는 없습니다. 그래서 기약이 없다고 한 거죠.
베이먼, 배스, 레온, 브레드가 의외로 5,6에서 리얼한 모델링으로 변하면서 더 멋있어졌네. 그 외의 남자 캐릭터들은 전작과 그냥 비슷하거나 좀 더 삭아 보이는 느낌이 들고. 여성 캐릭터들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점점 갸름해져가고.
doa6는 무늬만 넘버링 타이틀이지 실상은 버파5 얼티밋 같은 리마스터급도 안되는 개쓰레기 퀄리티인데 그거 망했다고 신작 안 내는 건 너무 아쉬움 이럴거면 doa6말고 doa online 이런식으로 제목을 정하든가 무슨 배짱으로 넘버링을 달 생각을 했는지 원
사실 DOA 2 U의 개발 중 제목이 DOA Online이었어요. 그래서 DOA 2 U가 DOA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했습니다. 그 후에 중국에서 DOA 온라인(PC용)을 제작하고 있었지만 도중에 취소 되었죠.
개인적으로는 5편이 정점이라고 생각함 6편은 게임진행도 이상하고, 심지어 모델링도 5보다 못하다고 생각 (다들 성형미인되서 차이가 없어짐)
와 그 옛날 엑스박스로 2할때도 그래픽 죽인다고 생각했는데 ㄷㄷㄷ
팀닌자 뭐하냐 닌자가이덴 좀 만들어
로닌만든다고 바쁨 ㅋㅋㅋ
뭐야? 남캐도 나오는 게임이었어?
헬레나
하야부사는 닌가 1에서 길가다 주운 낫 두 자루를 이어 만든 쌍절곤 가지고 비그오리안 제국군을 도륙 내고(심지어 이전에 한 번도 안 쓴 물건인데도) 느낌 좋다고 한 인간이라 그냥 쌍절곤 쯤은….
어째 남캐들은 대체로 외모가 역변했군요
가장 열심히 했던게 도아2U.... 클랜도 있고 재미있었는데...
DOA는 2얼티까지 정말 잘만들었고.. 4편까지가 딱 DOA라 생각함..
진짜 게임은 5편이 역대급이었던듯. 격알못이지만 6의 시스템은 뭔가 좀 재미가 없음. 그나마 최신작이라 그래픽이 좀 더 좋다는거 외에는..
젖격 가장재미있게한건5였는데 6가폭망이라 아쉽
도아6탄 나온지 올해 5주년임. 팀닌자 로닌 발메후 뭘만들려나..
1편의 카즈미는 노팬티인가요
DOA2는 진짜 상당했구만..
휴... DOA 를 제목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두근두근 ㅠㅠ 7 발표좀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