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가 세누아의 사가: 헬블레이드 2의 마케팅을 다루는 것은 그것의 개발자인 닌자 시어리의 미래에 거대한 의심을 던지고 있다.
닌자시어리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세누아의 사가: 헬블레이드 2는 출시를 일주일 남짓 앞두고 있으며, Xbox의 마케팅 팀은 게임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 게임에 대한 관심을 쌓기 위해 거의 노력하지 않았다. 이 게임은 현재 전 세계 스팀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233위, 플랫폼에서 위시리스트에 오른 상위 타이틀 목록에서 62위에 머물고 있다. 이는 게임이 49.99달러의 가격으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는 것이다.
엑스박스 게임 마케팅 부사장 아론 그린버그(Aaron Greenberg)가 말했듯이, 다가오는 "대규모 글로벌 및 지역 마케팅 계획"이 상황을 개선할 수 있기를 바랄 것이다.
세누아의 사가: 헬블레이드 2가 스팀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낮은 순위를 차지한 데는 여러 가지 다른 요인이 작용했을 수 있다. 우선, 지금까지 그 어떤 게임보다 엔진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그래픽 요구량이 많은 언리얼 엔진 5 게임이다. 따라서 평균적인 사용자는 하드웨어 요구 사항을 처리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PC에서 게임을 하고 있지 않을 수 있다.
게다가, Xbox 게임 패스에서 제공되는 세누아의 사가: 헬블레이드 2는 거의 확실히 게임의 판매 잠재력을 감소시킬 것이다. 약 8시간이라는 비교적 짧은 길이를 감안할 때, 그것은 소비자의 관점에서 구독 서비스에 이상적인 게임이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의 관점에서, 탱고 게임웍스가 문을 닫은 후, 확실히 폴아웃 76과 도둑들의 바다와 같은 장기적인 참여를 제공하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구독 서비스에 더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엑스박스 커뮤니티에서 비평가들의 찬사와 감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파이 러시와 같은 게임이 더 이상 회사의 미래 계획과 일치하지 않는 이유일 것이다.
Xbox Game Studios의 책임자인 Matt Booty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회사가 이제 "높은 영향력을 가진" 타이틀들을 우선시하고 "성공을 위해 가장 잘 자리잡고 있는 기회들을 확인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슷하게, Xbox의 사장인 Sara Bond는 최근 Bloomberg와의 인터뷰에서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그것들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그 끝은 스튜디오 폐쇄다
단순히 재미있는 게임이 많으면 구독자 늘겠지 도대체 짧은 플탐이 구독제에 이상적이다라는 건 뭐하는 논리인거지?
작년에 티비 다이에서 플스5가 각이 안맞춰 진다고 판게 살면서 제일 등신 같은 짓한거란걸 올해 엑박 기사 보면서 계속 느끼게됨....심지어 매장에서 중고로 받아주지도 않음.....새턴 런칭일날 사고 후회한적 없는데 이거 이렇게 후회하는 게임기 처음인듯...아...3DO있었지.....
특이한 아트워크와 프레임/화면비를 포기한 그래픽은 좋을지 몰라도 내용과 분위기 자체가 절대 대중적일 수 없는 게임이죠. 워낙 독점작이 적다 보니 주목은 조금 받지만 흥행할 거란 기대는 엑박 내부에서도 적을 겁니다.
게임패스 게임은 모바일과 비슷하게 될 것이다라는 소리로 둘림
단순히 재미있는 게임이 많으면 구독자 늘겠지 도대체 짧은 플탐이 구독제에 이상적이다라는 건 뭐하는 논리인거지?
Ça va
게임패스 게임은 모바일과 비슷하게 될 것이다라는 소리로 둘림
Given its relatively shorter length of about eight hours, it’s the ideal game for a subscription service from a consumer standpoint. 번역기 돌린 글이 이상하면 원문을 보시면 됩니다. 소비자 관점에서 그렇다고 하죠. 8시간짜리 게임을 50불주고 사서 하는 것 vs 16불 내고 구독제로 후딱 깨고 다른 게임도 하는 것 당연히 후자니까...
플탐 10시간 짜리 겜이면 1달 구독만해도 3개는 깰텐데 뭐하러 돈주고 사냐는거죠 사서하면 12만원 쓸거를 만원 이하 지출로 다하는거니까요 애초에 2회차 하는 사람들도 극소수라 한번깨면 그만인데
딱히 번역문이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댓글에 쓰신것 처럼 이건 재미를 배제한 가성비면에서 좋다는건데 마소가 최근 몇년간 생태교란종 마냥 인수하면서 스튜디오 자랑질 하던거 생각하면 우스워서 한 말입니다
가성비 따지면 게임도 뭐하러 합니까 게임은 시간에 안쫓기고 자기 하고 싶을때 천천히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네요
... ? ... 뭐가 당연히 후자여? ...
게임패스 3년 쓰면서 재밌게 한 것들이 그타5, 페르소나5, 페르소나3인데 무슨 소린지 이해 못하겠음ㅋㅋ
3년동안 건진게 3개밖에 없으면 큰일 아닌가요? 그것도 타 플랫폼에서 못 하는것도 아니고 데이원도 아닌데 부처신가
그런식이면 게임할 시간은 정해져 있고 할 게임은 많다는 건데 그러면 게임을 거진 숙제하듯 하지 않을까여??? 그런 과정에서 그 게임의 본질을 알지....스블을 예로 들면 탐험도 대강하고 서브 퀘도 안 하면 엔딩과도 연관 있는 중요한 스테이지를 건너 뛰고 진행을 하게 되는데 이러면 진엔딩도 못 보게 됩니다.... 하지만 구독제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후딱후딱 깨고 간다고 생각하면 저런 숨겨져 있는 부분은 하나도 못 하고 가게 된다는 거죠.. 요즘 나오는 게임 보면 저런 부분들이 많은거 같은데...p의 거짓도 일자 진행만 하면 진엔딩 못 하고요....더군다나 rpg같은 게임은 할 생각도 못하게 되는거죠.....더군다나 게임을 짧게 다작을 플레이 하는 일도 쉬운게 아닙니다......한 게임을 오랜 시간 하는거랑 짧은 시간에 여러 게임을 하는거랑은 다른 얘기죠.....저는 구독제라도 짧은 시간에 여러 게임을 하는것보다 제대로 된 게임 좀 시간 ,들여가며 탐험도 하고 할것도 다 하면서 즐기는게 더 나은거 같네요
그렇게 할거 다하고 트로피 다따고 이렇게 겜하시는 분들은 구독제랑 애초에 맞지가 않는거죠 반면에 뭐 위쳐급 섭퀘 아니면 심부름이나 노가다나 시키는 섭퀘들은 다 거르고 의미없는 물음표 찍기도 안하고 메인스토리 위주로 겜하는 게이머들은 구독제가 맞을수 있는거죠 구독제로 한다고 대충한다는게 개념이 아니죠 겜패로 해도 어차피 취향 아닌겜은 100개가 들어와도 안합니다
그 끝은 스튜디오 폐쇄다
헬블레이드2의 내부리뷰는 '90점대 초반'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303775?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97%AC%EB%B8%94%EB%A0%88%EC%9D%B4%EB%93%9C 내부에서 이미 초고득점 게임인데 걱정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오 90점이면 엑박에서도 드디어 갓겜이!!!
오오 드디어 지존박스 게임이 다 패고 다니겠구만!!
패는거 맞음 그렇게 두둘겨맞다 한대 슬쩍 스친것도 때린거???
ㅇㅇ 하이파이 출시 때도 그랬고 ㅋㅋ 그리고 이유는 모르지만 팰월드 동접수 대박 터지니까 오만곳 싸돌아다니면서 패고 다니더만 ㅋㅋ 그랬는데 위대한 마소 퍼스트가 고점 받으면 다 엎고 다니지
퍼스트나 걱정하세요 두둘겨 맞지만 말고
... 큭큭 ...
스타필드 내부 리뷰 보면 내부 리뷰는 믿을게 못 되는거 같은데....일단 나오지도 않은 게임이고 곧 있음 리뷰 나올텐데 그때 리뷰 봐야겠네여
작년에 티비 다이에서 플스5가 각이 안맞춰 진다고 판게 살면서 제일 등신 같은 짓한거란걸 올해 엑박 기사 보면서 계속 느끼게됨....심지어 매장에서 중고로 받아주지도 않음.....새턴 런칭일날 사고 후회한적 없는데 이거 이렇게 후회하는 게임기 처음인듯...아...3DO있었지.....
특이한 아트워크와 프레임/화면비를 포기한 그래픽은 좋을지 몰라도 내용과 분위기 자체가 절대 대중적일 수 없는 게임이죠. 워낙 독점작이 적다 보니 주목은 조금 받지만 흥행할 거란 기대는 엑박 내부에서도 적을 겁니다.
MS의 게임패스 정책이 솔직히 소규모 게임, 인디게임, 작가주의 게임의 미래일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자기네 스튜디오에는 적용 안 되는 모습을 보니 좀 쎄하네요 ㅋㅋ
... 흠 ... 아무 검증이 안되는 게 미래라니 놀랍군 ...
엑박도 그닥 기대 안 하던거 같던데? 어떻게 마케팅이 트위터에 올라온 거 이거하나가 끝이냐?ㅋㅋㅋ 발매일 한 1년정도 남은 줄 알았음.
게임은 즐기는거지 보는게 아니니까.
헬블은 자격미달이지 가장최신 트레일러 빼고 2년간 괴이한 혼잣말영상말고는 보여준게 없는데 쇼케 할적마다 매번 주시하는데 닌자시어리는 진심 예술병이다 싶었다
엑스박스 게임 마케팅 부사장 아론 그린버그(Aaron Greenberg)가 말했듯이, 다가오는 "대규모 글로벌 및 지역 마케팅 계획"이 상황을 개선할 수 있기를 바랄 것이다. 이제 아론 그린버그 말은 신용할 수가… 도대체 다음주 발매되는 퍼스트 게임인데 홍보하고 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않아 ㅜ
이거 한글지원 되나요?
돼는걸로 알고있어요
전작 재밌게 해서 이번작도 재밌게 하겠지만 사람들 우려처럼 흥행안되서 스튜디오 폐쇠얘기 나올거 같음.
이제 똥 그만 쌀때도 되지 않았냐...?엑전사들 혀놀림에 엑시엑 산거 생각하면 ㅈㄴ 싫은데 이젠 쪼금 안쓰럽다...물론 엑전사 놈들은 뒈져도 싸다..
아니 그렇다고 사람을 죽여요...?
나도 님처럼 혀놀림에 속아서 샀다가 똑같은 글썼는데 돈 60만원아까워요?~팔던가 ㅋㅋ 리얼 이러고 있던데 ㅋㅋ 저야 초기에 팔아서 손해를 조금봤지....
+돌비 에트모스 지원한다길래 엑박 헤드셋도 삼... 근데 뭐 역시나 입터는것 만큼의 효과는 없었음..
와 진심 다음주에 나옴? 난 또 무슨 반년 뒤에 나온다고 ㅋㅋㅋㅋㅋㅋ 대체 보여준게 레터박스랑 영화같은 프레임제한말고 뭐가있음?
IP장사나 해ㅋㅋㅋㅋ 뭐하러 사람들 고용해서 겜만들어 외주로 돌려서 만들고 관리하면 그만이지ㅋㅋㅋㅋ 느그식 갓겜이면 망해도 뭐ㅋㅋㅋㅋ
헬블레이드 1편 개발 인원이 20명으로 시작해서 80명은 하청이라고 하는군요. 개발사 네임밸류에 비해 생각 외로 소규모라 왜 게임이 그렇게 나온건지 이해가 되는군요…
정확하게 하자만 헬블레이드 1 개발할때 닌자 씨어리가 100명정도 규모였는데 80명은 외주 하청작업하면서 돈 벌고 20명이 헬블레이드 개발을...
나머지가 만들던게 '블리딩 엣지' 였나 봅니다;;;
블리딩 엣지는 외주 하청작업이 아닙니다 ㅎㅎ 자신들의 게임이니. 헬블레이드 발표 ~ 발매 시기만 추려보면 당시 나버지 80명의 닌자 씨어리 직원들은 이 게임들의 외주하청을 받아서 하면서 회사 먹여살리고 헬들레이드 개발비를 댔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4 Disney Infinity: Marvel Super Heroes 2015 DmC: Devil May Cry Definitive Edition 2015 Disney Infinity 3.0 2017 Dexed
블리딩 엣지가 하청이란 이야기가 아니라 나머지가 개발팀원이 만들었냐는 이야기 였습니다. 찾아보니 마찬가지로 블리딩 엣지도 소규모 인원으로 개발시작한 게임이더군요.
아 나머지가 블레딩 엣지를 만들건 아닙니다 ㅎㅎ 블리딩 엣지가 헬블레이드 개발이 반정도 완료 되었을때 시작했고 25명까지 개발규모가 늘었었으니(말씀하신대로 소규모로 시작해서 25명까지 늘림) 마소인수전까지 닌자 씨어리가 직원수 100명정도를 유지했다면 계속해서 70명+가 외주 하청을 계속매달린거라 보시면 됩니다 ㅎㅎ 전에 헬블레이드 나올때 20명이 헬블레이드 만들고 나머지는 우리 다 먹여살리려 하청작업 받아서 했다라는 인터뷰를 여기저기 했었으니 ㅎㅎ
아하 그렇군요. 그래도 외형적인 퀄리티를 보면 개발 관리는 잘 되는데 기획력의 문제일려나요…
하이파이 러쉬보다도 몇배의 돈을 더 제작비로 썼지만, 매출은? 글쎄다.. 애초에 1편부터 매출이 높은 게임은 아니였었는데.. 같은 논리로 마소가 접근한다면, 탱고와 다를바 없는 신세가 될것 같은데..
저게 결국 게임패스는 aaa게임의 완성도를 분량적으로든 질적으로든 떨어뜨린다를 포장한 말인건데..
조만간에 닌자 씨어리 문닫는다는 소리듣겠군
매출에 신경쓰고 매출에 따라 스튜디오 폐쇠할거면 게임패스라는 서비스를 안해야 되지 않나? 수익성이 작아서 개발하기 힘든 장르나 작품성 위주의 게임이 많이 모였을때 게임패스의 진가가 나올거라고 생각하는데... 아예 그냥 매출 신경안쓰고 게임패스 독점으로 좋은 게임들을 공개하는게 차라리 유저 늘리는데 도움이 될듯. 매출때문에 플스에도 게임을 내니까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림.
다음 주 발매인 게임이 스샷 한장이 안 나오고 있음 닌자 직원들 이미 갈 만한 곳 다 알아보고 짐도 다 싸 놨을 것 같은데
솔직히 이 겜은 약간 예술지향적이라...대중적이지 않음
라이브 서비스게임에 투자할거라라고 예측하는 느낌인데.... 근데 한번만 사면 끝인 라이브서비스 겜을 월정액 넣어가면서 하진 않을거 같은데
근데 이렇게 마케팅 안하는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내부적으로 플레이 해보니까 이건 영 아니다 싶은건가? 아니면 대중성이 워낙 떨어져서 돈이 될것 같이 않아 걍 마케팅 비용이라도 절감하려는건가?? 어느쪽이든 요즘 마소 행보보면 닌자시어리 폐쇄각인데 ㅡㅡ 마치 국내 엔씨나 넥슨같은 게임제작사들 운영보는듯 돈 안되네?? 너 해체!!
마소가 게임 사업부 자체를 재고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죠. 노답 액블80조는 아무리 생각해도 메우기 어려워 보이는데. 끌고 가려거든 전반적으로 갈아엎어야돼고, 내버릴려면 시장 지금처럼 좋을 때 팔아야돼고
마소입장: 기본적으로 AAA게임 마케팅 비용이 개발비랑 맞먹을 정도로 소요됨. 마케팅 해봐야 엑박에서는 게임패스로 판매량 없을거 뻔하고 pc는 워낙에 전작이 망해서 판매량 기대가 안되고 어짜피 틈세시장 게임이라 마케팅비용이라도 줄이자는 계획인듯.
이제 보니 헬블레이드 기사 퍼나르느 이 사람이 악질이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