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기자의 스위치 라이트 체험
독 기능이 없는 스위치 소문이 들렸을 때 우리 아들은 스위치 없는 스위치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 물었다.
근데 바로 그런 스위치가 나온다. 닌텐도는 9월 20일 스위치할 수 없는 스위치인 스위치 라이트를 출시한다.
이게 진짜 스위치냐고? 그게 정말 중요한 걸까?
나는 대부분 스위치를 휴대 모드로 사용하며, 라이트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충분한 제품일 것이다.
미국 닌텐도의 더그 바우저는 스위치와 스위치 라이트가 공존한다고 말했다.
스위치는 그대로 계속 가며, 서로를 보완한다고 말이다. 그는 라이트를 '작고, 가볍고, 휴대 전용'이라고 말했다.
스위치 라이트가 3DS를 대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바우저는 두 기기를 없애지 않을 거라고도 말했다.
스위치 라이트의 제품 상자는 더 밝고 색이 다양하다. 포켓몬스터 한정판도 나오지만, 게임은 따로 사야한다.
라이트를 보면 스위치보다 작다는 걸 바로 느낄 수 있다. 스위치에서 조이콘을 뺀 정도다.
5.5인치 720p 화면은 6.2인치 720p의 스위치보다는 조금 더 선명하게 보인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작은 글자를 더 읽기 어렵다.
무광 플라스틱과 제품의 단단한 느낌은 2DS XL이 떠올랐다.
그리고 조이콘이 없다는 얘기는 구부러지거나 삐걱거리는 소리도 더는 없다는 얘기다.
직접 비교할 수는 없었지만, 이제 끝나버린 PS 비타보다는 큰 것 같다.
여전히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재킷 주머니에는 조금 더 알맞는 듯 하다. 게임용 킨들이라고나 할까.
예상했던대로 꽤 잘 만들어졌고, 3DS의 사촌같은 느낌이다.
32GB 낸드, 마이크로 SD카드, 같은 레이아웃의 볼륨 버튼, 헤드폰 잭, 충전용 USB-C, 같은 충전기, 같은 해상도 등 같은 점이 많다.
와이파이, NFC가 있고 추가 컨트롤러를 연결할 수 있다.
배터리는 게임마다 다르지만 대략 20~30% 정도 오래 갈 것이다.
제품 상단의 작은 열 배기구에 맞게 더 효율적인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원래 스위치처럼 블루투스 오디오 헤드셋과는 연결할 수 없다.
바뀐 십자 방향키는 NES 등 레트로 게임을 할 때 좋겠지만, 바우저는 향후 조이콘에 방향키를 넣을 생각은 없다.
나는 스위치 라이트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마리오 카트 8,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를 했다.
모두 잘 돌아가는 것 같았고, 진행을 막는 건 없는 것 같았다.
라이트는 200달러에 맞춰 타협을 했고, 몇 가지 문제가 있다.
먼저 컨트롤러에 문제가 생겨도 교체할 수 없다.
영상 출력이 완전히 불가능하다. USB-C는 스위치 독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TV로 연결해서 즐길 수 없기에 스위치의 매력이 절반 떨어진다. 유일한 선택지는 자동 밝기 센서가 없는 5.5인치 화면뿐이다.
닌텐도는 모든 휴대 모드 지원 게임이 라이트에서 작동할 거라고 약속한다.
조이콘 컨트롤러를 5.5.인치 화면에 연결하면 1-2 스위치, 저스트 댄스도 할 수 있다. 본체에 받침대가 없으니 기기를 받쳐줄 방법도 생각해야겠지만.
그리고 라이트는 닌텐도의 이상하지만 멋진 라보와도 크기가 맞지 않아서 사용할 수 없다.
명확하게 말하자면, 일부 라보는 조이콘을 구해 무선으로 페어링하면 쓸 수 있지만 VR 키트 같은 건 완전히 쓸 수 없다.
내가 가장 그리운 건 진동일지도 모르겠다.
스위치는 컨트롤러에 진동이 있지만, 라이트에서는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진동 없이 마리오 카트,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를 하는 건 이상한 기분이다.
진동이 있는 컨트롤러를 연결하면 되는 일이지만, 굳이 내가 그럴지는 모르겠다.
독과 휴대 모드를 스위치할 수 없게 된 게 정말 큰 일일까?
만약 당신이 스위치를 쓰는 이유가 이동하면서 게임을 하는 것이고, 100달러를 덜 쓸 수 있다고 해도?
계속해서 스위치 라이트에 대해 생각했다.
나는 기기의 느낌을 좋아하고 100달러도 적게 든다. 훌륭한 휴대용 게임기다.
하지만 스위치 라이트는 애초에 스위치를 마법처럼 느끼게 했던 주요 기능이 없다.
아마 괜찮을 거다.
나는 내 아이가 바라는 게임기로 스위치 라이트를 생각한다.
또 TV에서 게임을 하는 것에 관심 없는 사람을 위한 스위치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미 스위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위한 완벽한 두번째 스위치가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자면, 아이들을 위한 것이나 두 번째 제품으로서 말이다.
바우저 역시 내 말에 동의하며 '하나의 플래그십 스위치가 있고,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있는 가정에 딱 맞는 제품인 걸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나 자신도 집에 스위치를 두고 여행을 갈 때, 더 작은 스위치를 들고 나가고 싶었다.
그렇다면 게임은 어떻게 전송해야할까? 닌텐도는 이런 걸 쉽게 만들지 않았지만, 해결책이 나올지도 모른다.
바우저는 기기간 게임플레이 경험을 전송하는 기능이 생길 거라고 말했다. 그게 내가 기다리던 멀티 디바이스 계정 솔루션인가?
아마 닌텐도는 스위치끼리 쉽게 전환할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스위치 라이트는 스위치의 후속기가 아니다. 저가형 제품이라고 보이는 점들이 더 많다.
바우저는 지금 당장 더 큰 스위치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을 것이며, 연말의 유일한 새 스위치는 스위치 라이트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정말 이게 필요한 걸 수도 있다. 결국 더 싼 스위치니까.
스위치 라이트는 더 싼 만큼 스위치의 스위치 부분을 잃어버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한테는 이런 기능이 전혀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생각보다 11만원이란게 작은돈은 아닌지라
이름 그대로 라이트 유저들 타겟이라 크게 문제는 없을 듯 2DS도 하드 유저들은 이게 뭐냐고 그랬지만 라이트 유저들한텐 제법 팔린 것처럼 ㅇㅇ
누가 관종 아니랄까봐 상기시켜주시는 거예요?
결국 2ds처럼 냅둬도 종나 팔리긴 할거같고 장기적인 히트작이 되느냐 못되느냐는 라이트의 조작부 완성도가 결정할듯
자녀가 두명있는데 스위치를 사준다 생각해보셈 그때는 가격이 11만원이 아니라 22만원 차이가 되는거임
xaewon™
프로콘을 사면 되지. 서드파티 패드도 있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xaewon™
누가 관종 아니랄까봐 상기시켜주시는 거예요?
xaewon™
음.. 파워문때문에 11만원을 더 쓴다면.. 조금만 더 보태면 라이트는 두개를 살 돈인거죠. 그만큼 경쟁력이 있다는거고.. 결국 더 싸질텐데.. 삐걱거린다거나 독개념이 별로 필요없는 분들에겐 메리트가 있다는 거겠지요. 진동도 사실 휴대모드에서 강력하게 홍보하기 힘든점이.. 패드처럼 하자니 내구성이나 고장시 부담이 차원이 다르고 폰처럼하자니 비싼데 안넣은것만 못한 상황이 되버리니까요.
xaewon™
다른게임도 아니고, 퍼스트 파티 대표작인 마딧세이를 진동이 없어서 진행이 안되게 놔두진 않겠죠. 그거보다 조이콘을 분리시킬 수 없어서 모자액션이 불편해지는게 클 듯
판매컨셉이나 타겟이 다른제품에 그런식의 예외상황을 붙여서 깎아내리는게 무슨의미가 있나요? 스위치 라이트 나오면서 기존 스위치 단종하는것도 아닌데요;;;;
xaewon™
그냥 라인업이 다시 생긴거라고 보면 굳이 나쁜선택은 아니니까요. 염가판이라지만 사실 휴대시장이 없어진만큼 거의 유일한 휴대시장에 걸치는 플랫폼인데.. 제대로 먹혀들어간다는거죠. 왜냐하면 원래 있던 시장이기도 하구요. 저역시 지금은 매번 세대에 맞춰 기기를 대부분 구매하지만.. 이전에는 그냥 가볍게 휴대기기만 즐겼었고, 가격면에서도 이정도면 기존 휴대기기 시장이랑 차이가 크지 않고 물가대비 니즈와 떨어지는 플랫폼이라는 느낌이 강해서요. 오히려 이전 니즈에 어울리는 느낌이 강하죠.
xaewon™
그건 소비자가 알아보고 판단해야죠 닌텐도가 대놓고 안되는 게임이 있는걸 숨기고 판매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판매자가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만큼 소비자도 상품을 선택할때 자신에게 맞는지 알아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xaewon™
퍼스트 타이틀들 중에 진동이 필수로 필요한 게임들은 알아서 패치해 주겠죠. 닌텐도가 바보도 아니고
xaewon™
이제막 입문한 라이트유저가 파워문을 다모을거라고 전제하는거 자체가 예외중의 예외구만 포켓몬게시판에 가면라이더게시글 도배하는거보단 확률이 낮을듯
xaewon™
마리오 파티는 애초에 미지원입니다 라이트에서...
님 그러다가 현무킥 맞음 ㅋㅋㅋ
xaewon™
이 분 아직도 루리웹 하나여
아마 10년 후에도 하실듯....
넹.....
xaewon™
이 사람 예전에 무슨 포켓몬 포켓몬 먹튀한 사람 아님? ㅋㅋㅋ
네 맞아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xaewon™
리플레이 사진 같은거 공유
xaewon™
지금 스위치 갖고 계시면 설정 메뉴 가서 보시면 세이브 이사기능 있습니다 온라인 가입 안해도 복사 가능해요
xaewon™
옛날부터 있던 이사 기능 말고 세이브만 복사하는 기능이 새로 생겼다니까요 올초에 생긴 기능이니까 확인해보세요
그냥 일반 스위치 사는게 맞지 싶은데...
도몬-캇슈
생각보다 11만원이란게 작은돈은 아닌지라
도몬-캇슈
자녀가 두명있는데 스위치를 사준다 생각해보셈 그때는 가격이 11만원이 아니라 22만원 차이가 되는거임
머 그것도 맞는말인데 저라면 기존 스위치 사서 2인용 게임 위주로 시켜줄듯
그러면 싸움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어린애들 소유욕 생기는거 무시하면 안돼요
그런가요? 제 조카들은 사이좋게해서 그런 경우는 생각도 못했네요..
근데 보통은 기기1대를 많이 사지 사람수대로 기기를 구매하는 집이 많은가 싶네요 그런 소유욕 못이기면 서로 거실에서 큰화면 한다고 하면 거실티비도 2대사야할듯
그냥 스위치 사서 같이 하면 되지 두대나 사줘야함??
안톤망톤
게임하겠다고 스위치 켠다고 리모콘이 날라가는 집안에서는 애가 살 수 없을듯 한데요 ㄷㄷ
조카니까 싸우는걸 못본거죠 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nabinyeori
인정합니다 ㅋㅋㅋㅋ디아랑 빅터브란등등 글씨작으면 눈이 엄청 빨리 피로해져요..
nabinyeori
솔직히 720p라도 1080p나 900p로 출력되던거 그대로 줄여놓은 느낌이라 보기 힘들긴 했음.. 액정 좋은거 달 수 없는 상황이었으면 휴대모드일땐 글자 폰트라도 살짝 키웠음 좋았을텐데..
이름을 언스위치로 냈어도 은근 괜찮았을것 같음.. ㅋㅋ
결국 2ds처럼 냅둬도 종나 팔리긴 할거같고 장기적인 히트작이 되느냐 못되느냐는 라이트의 조작부 완성도가 결정할듯
스위치라이트는 어마무시하게 팔릴것이고 구형스위치를 순식간에 추월할 것임. 그게 현실임. 9월 20일이 기다려진다.
무슨 닌텐도 신도같군요.
추월하긴 뭘 추월해 진동도 없고 모션센서쓰는 게임도 못하는데 걍 라이트는 라이트지
저게 너무 잘 팔려도 문제인 것이 게임 제작사들이 스위치 특유의 기능을 무시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 더이상 닌텐도는 온가족의 닌텐도가 아니라 나만의 닌텐도 될듯ㅋㅋㅋㅋ
저렴해진만큼 부담이 많이 줄었다는 느낌이네요. 몇개월만 지나도 쿠폰이니 행사니 20만원 언저리로 가능할 듯 싶고.. 입문으로도 20은 타 기종보다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니.. 이전 휴대기기시장이나 콘솔 끝물같이 좀 더 편한 유입이 가능할듯 싶네요.
이름 그대로 라이트 유저들 타겟이라 크게 문제는 없을 듯 2DS도 하드 유저들은 이게 뭐냐고 그랬지만 라이트 유저들한텐 제법 팔린 것처럼 ㅇㅇ
추가로 스위치 라이트 등장으로 스위치 = TV에 연결가능한 휴대기란 게 확실해진 느낌임 여러 모로 거치형 콘솔로 보는 분위기가 강하다보니 '우린 어디까지나 휴대기다' 라고 어필하는 느낌
잉 게임값은 거치기던디
2ds는 3ds에서 딲히 필요없는 기능빼고 담백하게 나온느낌이였는데 라이트는 뭐 스위치겜 맛만봐~ 하는느낌이네요 기존스위치 세일가 30이면 사는데 라이트 정가 25주고 사긴 넘 메리트가없고 20정도되면 그나마 괜찮을듯
http://bbs.ruliweb.com/nin/board/300004/read/2112383?search_type=subject&search_key=%EA%B1%B0%EC%B9%98 http://bbs.ruliweb.com/nin/board/300004/read/2111607?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9B%84%EC%86%8D http://bbs.ruliweb.com/nin/board/300004/read/2120223?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9C%B4%EB%8C%80&page=6 이미 스위치는 휴대기 포지션이 아닌 거치기 포지션에 휴대 기능까지 겸비한 콘셉트라고 확인 사살 시켜줬었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죄수번호-2739775013
특히 한국은 혼겜하는 유저가 대세라 더욱더 그럴듯
전 요새 모니터론 유튜브나 넷플릭스 틀어놓고 스위치 휴대모드로 겜 하면서 보는 경우가 많아서 진작 라이트가 있었다면 라이트를 샀을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스위치 휴대용으로만 쓰다 얼마전에 팔았는데 라이트 무게 가볍다해서 휴대용으로 기대중입니다
조이콘을 나눠서 코옵할 수 있고 거실에서 플레이하다 나가면서 가져나가는게 스위치의 매력인데 흠...얼마나 먹히려나요
흠...
진동 빠지고 게임플레이 제한 생기고 조이콘 빠져서 혼자만 즐겨야 하는 등 좀 에로사항이 많아서 기존에 있다거나 기존 걸 휴대하는 데 지장이 없는 사람은 살 이유가 없을 거 같긴 한데 기존 게 휴대기기로 아쉬운 사람들이나 얘들한테는 좋을 듯.
애초에 휴대성 강조 하고 나온거라 선택지는 두개임 걍 스위치를 사던가 이걸 사던가
일단 부모님의 지갑이 덜 부담스러워질거고 아이들도 들고 하기 편할거 같네요...아이들이 들고 하기에 스위치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죠 휴대전용을 원하던 유저들도 만족시키고 3ds 유저들도 좀더 넘어오지 않을까 싶네요 기존 스위치는 여전히 잘 팔릴것이고 스위치 라이트도 같이 잘 팔리겠죠 스위치 유저로써 긍정적이네요 그만큼 스위치 유저가 늘어날거니까요
이거 딱 맞는거 같다. 기존 유저가 갈아탈만큼 매력적이진 않지만, 저연령층이나 라이트게이머한텐 괜찮은 옵션이고 결과적으로 유저가 늘어나면 기존 유저도 좋고
이게 왜 비추 두개나 먹지 ?
조이콘 처음에 연결할때 본체 끼워야 연결되던데,, 라이트에 연결할려면 별도로 뭐사야되는거 아닌가?
방법이 있겠죠 ㅎㅎ
베젤 줄이고 블루투스 되면 바로 질렀을텐데
베젤넓은건 좀 아쉽긴해요
가격이 좀 더 싸야하는게 아닌지..
귀엽게 생겨서 잘팔릴듯
현 최고사양 휴대용 게임기라는점에 의미를 두자
1~2달지나면 19.9 찍고 스위치라이트만 팔릴듯 솔직히 한국에는조이콘 쪼개서 남이랑 하는 사람보다 혼겜족이 더 많음
혼자 게임하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혼자 게임해도 큰 화면으로 하는 사람도 많아서 기존 스위치와 스위치 라이트 둘다 잘 팔릴거 같아요
배터리라도 조은거 달아주지
십자키와 버튼크기가 커진것 때문에 끌리네요
지금은 좀 그렇더라도 내년 어린이날쯤 할인받고 가격떨어지면 미친듯이 팔릴듯
베젤을 줄이랬더니 화면을 줄여버렸어...멍청한 넘들..
그다지 사양 많이 타지 않는 고전 게임들이나 요즘 스위치로도 많이 나오는 노벨류 어드벤처 게임등을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이미 스위치 가지고 있으면서 자금의 여유가 넉넉하다면 세컨드 기기로 구비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애들은 큰 티비앞에서 조이콘 하나씩 쥐어주고 놀게 해주고 아빠는 라이트로 다른 게임 즐긴다거나.. 단지 스위치가 없는데 스위치 게임들을 즐겨보고 싶은 분들은 오리지날 스위치를 더 강력히 권하고 싶어요.
진동은 돌려줘!
처음엔 휴대모드만 쓰다가 독모드한번하니 휴대모드로 못하겠던데 그래도 포몬이나 동숲용으로는 꽤 쓸만할거같으니 포켓몬한정판이나 사볼까하네요 기본색보다 색이 예쁜 한정판ㅋㅋ
스위치 자체가 라이트 유저를 위한건데 허접하게 나온 라이트가 라이트 유저 한데 크게문제 없다니ㅋㅋ
실구매가격 10만원대 후반으로 형성되면 하나 더 사보고 싶긴 하네요..
어차피 크라이시스 선에서 정리당하는 똥래픽을 TV에 연결해봤자 해상도 떨어져서 더 끔찍해질 뿐이니깐
??? : 진동은 구시대의 유물
독모드는 안되더라도 테이블 모드는 지원해줬어야지
삼다수 대체를 하겠는데 닌텐도가 차지하던 전체 파이는 줄거나 현상유지만 하겠네
가격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크기입니다, 크기...휴대성 때문이죠. 현재 스위치는 휴대용으로 별로에요~
화면 크기가 줄어버려서 눈 아플듯. 아이들한테 시킨다는데, 눈 더 나빠질듯.
느낌이 그래도 잘 팔릴 것 같음.
휴대기 쪽에선 독점이니 잘팔리긴 하겠죠
화면이 아무리 작아도 삼다수 보단 크겠지
진동이 사라지고 화면이 기존 스위치보다 작아진 건 아쉽지만 색깔도 귀엽고(중요) 가볍다고 하니 한 대 더 살 일 생기면 라이트로 구매할 것 같네요 네온 컬러로도 하나 나오면 좋겠네요
진짜 다 필요없고 배터리 좀 오래가게 했어야 함 진짜 3d게임하면 금방 방전됨. 0.5시간 차이가 머야 진짜 스맛폰 수준으로 해줘야
프로버전이나 만들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