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오늘 발매된 오버워치의 발매에 다소 이상한 정황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오버워치는 현재 북미 닌텐도 E숍에서 구매가 불가능하며, (수정합니다. 확인 결과 기사 원문과는 달리 지금은 구매가 가능한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구매에 대하여 묻지마 환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 공식 채널 및 뉴스 피드에서는 오늘부로 런칭된 포트나이트: 챕터 2와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만을 홍보하고 있을 뿐, 오버워치는 그 어떠한 뉴스도 올리고 있지 않으며 신규 트레일러 또한 업로드하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환불 건을 보자면, 이번 블리자드 하스스톤 홍콩사태로 인해 환불을 요구한 수많은 오버워치 구매자들이 이메일, 또는 문의 한번에 묻지마 환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닌텐도에서 이런 케이스는 매우 드물지만, 지금은 구매자 누구나 환불이 가능합니다.
닌텐도의 이런 이례적인 행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블리자드와 거리를 두기 위한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근본이 있는 게임회사와 아닌 회사의 차이인가
괜히 홍콩문제 엮었다간 자기들도 피해볼게뻔하니ㅜ거리둬야함
이런줄도 모르고 한때 극우 후원 기업중 하나라고 날조해서 퍼트리던 놈들은...
베댓 비추 10개씩 올라간건 뭐지
그냥 닌게에는 주기적으로 나타나서 닌텐도에 좋은 소리는 비추 주고 나쁜 소리는 추천 주는 닌까 테러단 많음
닌텐도가 블자와의 어느정도 거리둘 필요가 있음 정치적인 논란을 피하기위해서 말이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ad Frog
괜히 홍콩문제 엮었다간 자기들도 피해볼게뻔하니ㅜ거리둬야함
Sad Frog
번지가 빨리 탈출하길 잘했다는 생각도듬
번지는 액티비전한테 수익 문제로 계약 짤린거라 ㅠㅠ
그래도 빨리나간게 대단한거임 번지입장에서도 이건득임
액티에서 나가고 데스티니 컨텐츠 분량 창렬된것떔 좋게 보이진 않음..
그건 어쩔수없는 일이지만 번지입장에선 개꿀일듯
이것이 근본이 있는 게임회사와 아닌 회사의 차이인가
몇년전만 해도 근본하면 블리자드였는데
솔직히 개념있는 회사의 최고봉이었는데...
그건 아닌것 같네요. 이번에 사건이 크게 터진것 뿐이지 최근의 행보보면 이미 곪은대로 곪은 상태였죠.
몇년전 블리자드...
솔직히 닌텐도랑 블리자드는 근본력에서 상대가 안됌
이게 무슨 뜻이죠?
어... 순전히 홍콩 사태때문에 그런건가요? 쉽지 않은 결정일거같은데 대단하네요
홍콩때문 맞음 사실상
블쟈가 오버워치 이벤트 취소해서 빡친건가? 아님 엮이기 싫어서 이런건가
오버워치 이벤트 취소도 정황상 닌텐도가 한듯한...
그보다 현재 닌텐도 입장에선 중국 진출도 잘 안되서 중국 자본에 영향이 적은 회사인데 그럼에도 매출은 게임회사중 높은 편이니 회사입장에선 중국보다는 전세계 편을 드는게 이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유는 추측밖에는 못하지만 전세계 게이머 편드는 느낌은 있는거 같네요
꼭 그렇게 보기도 힘든게 반대로 닌텐도는 이제야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고 준비중이고 큰 매출 기회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돈 생각하면 중국 비위 맞춰줘야 하는 입장임 중국 시장 진출은 주주총회에서도 전부터 자주 거론되던 화제였으니
저도 그생각은 했지만 일단 지금 당장만 본다면 블리자드나 넥슨같은 다른 회사에 비하면 아직 의존도는 낮지 않나 싶네요. 넥슨만 봐도 지금 중국 자본빠지면 바로 무너지는 격이라... 다만 지금 중국에 빌붙어야 하는 상황이라 어떠한 성명도 내지 않는것도 맞는거 같아요
그럼 본문 추측은 억측인건가요
본문 내용은 기사 내용 그대로 번역한거라
이런줄도 모르고 한때 극우 후원 기업중 하나라고 날조해서 퍼트리던 놈들은...
하필 스위치판런칭전에 터지니 닌텐도입장에서는 빡칠만한
일부러 조용히 일처리 하는것도 대단...
지난 닌다에서 시작을 장식한 겜이었는데 개발사인 블자가 그러고 있으니 짜증나긴 할 듯
그 때 닌다 보면서 옵치 나오면 바로 사야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뭐...ㅜㅜ
닌텐도도 손절 들어갔죠
이게 의도하고 한거라면 기업간 고소까지 가능한 사항 같은데
그래서 조용히 처리하는것 같네요.
조용히 처리도 뭣도 아니고 대놓고 계약파기 수준 아니에요? e숍에서 구매 불가능인데
플레이 자체는 가능하고 패키지판 안에 들어있는 코드쓰는것까지 막진 않았으니까요...
e숍에서 말없이 상품 내리는 경우가 또 있나요? 팔아달라고 물건 맡겨놨더니 무단으로 내다버린격 같은데
무슨 계약파기요?? e숍에 올리고 내리는건 결국 닌텐도 권한일건데
북미 이샵 지금 가보니 팔고 있네요
개발사들이 스위치 게임을 만드는 이유가 닌텐도에 팔려고 개발하는건데 멋대로 게임 내리고 그러지 못하죠 닌텐도랑 계약하고 파는건데 어떻게 그걸 닌텐도 독자적으로 그러나요?
플랫폼이 닌텐도한테 소유권이 있는데 닌텐도가 독자적으로 못할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스위치를 플랫폼으로 잡고 개발 하는건 순전 개발사 몫이겠지만 그걸 출시할지 안할지 결정권은 닌텐도한테 있습니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멀티플랫폼으로 나오는 것이고요.
그 결정권은 당연히 출시전에 계약으로 조율하는거고 출시후 갑자기 이런식으로 행동하는건 일방적 계약 불이행 일수도 있죠
이게 회사다(희망편)
닌텐도라뇨? 갓텐도입니다! (엄근진)
블자 최근 행보 때문이라고 확신할 순 없으나, 아무래도 닌텐도가 정치적인 이슈에는 최대한 거리를 두려고 하는 기업이다보니 정말 블자랑 손절하려는 걸지도... ㅇㅇ
케나다이샵에서 산 건 어떻게되려나.
닌텐도도 중국 판매 뚤을려고 노력 하는걸로 아는대 과연 난무하는 카더라들중 어떤 이유일런지
베댓 비추 10개씩 올라간건 뭐지
중국인들 아닐지
아직도 블리자드 빠는 애들
SmiIe
그냥 닌게에는 주기적으로 나타나서 닌텐도에 좋은 소리는 비추 주고 나쁜 소리는 추천 주는 닌까 테러단 많음
다행이다, 빨리 환불해야지.
승왕
액티비전 합병한시점에서 이미 죽어가고있었음
5분전 북미 e샵에서 구매했습니다만..
그럼 실컷 즐긴 다음 환불하세요 언제든지 환불 됩니다 ㅋㄱㅋ
다시 올렸나 보군요. 기사 원문에선 분명히 "Purchases Down On US eShop and Promotional Radio Silence" 라고 써 있습니다.
한국 일본에선 오버워치 게임뉴스에 잘만 나오던데
당연히 지금 일하고 있을 시간이 아니니까요. 내일 되면 한일도 내려갈수도..
북미 지금 보니 다시 올라왔던데요?
명불허전 갓텐도
굳
얼마전에 중국진출 했는데도 행보가 맘에 드네요
닌텐도는 정치랑 엮이는거 개싫어함 아베 마리오코스프레도 사전협의가 없었다고 하네요.
그럼 닌텐도가 아베 저작권 침해로 소송도 걸수 있는건가요?
그랬다간 지금 아베 하는 꼬라지 보면 닌텐도가 일본이서 없는 회사가 될 듯
그냥 단순 해프닝인거 같은데
오버워치 환불 성공했네요,
스위치 내 피드나 뉴스쪽에서 잘만 홍보하고 있는 중......
대낸투에 절대 오버워치 참전 못 할 것 같군요.
오버워치 대난투에 참전 확률 제로겠네요 ㅎ
블리자드 진짜 몰락하는게 계속 보이네요...
원래 코드 사용안하면 환불 되긴 했는데 사용한것도 환불 되는건가요?
네
한국은 아닌거죠?
북미쪽 문의하심 될걸요...?
한국 닌텐도 공홈서 다운로드 코드 받고 산 것도 북미에 문의하면 되나요?
그건 잘 모르겠네요....
이건 그냥 개인 의견 아닌가요?
기사 내용입니다
프리 홍콩 타이완 넘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