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9월 상황은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배터리 지속 시간이 늘어난 새로운 모델을 8월에 발매하고
휴대 전용 모델인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9월에 발매했습니다.
소프트웨어에서는 6월에 발매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가 393만장
7월에 발매한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이 229만장
9월에 발매한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이 313만장을 출하한 것 외에도
저번 회계연도 전에 발매한 인기 타이틀과 서드 파티 타이틀도 판매를 늘려
당기 밀리언 셀러 타이틀 수는 서드파티 타이틀을 포함하여 11 타이틀이 됐습니다.
이것으로 닌텐도 스위치의 하드웨어 출하대수는 693만대 (전년 동기간 대비 36.7%증가)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 출하량는 849만장 (전년 동기간 대비 38.8% 증가) 이 됐습니다.
그리고 닌텐도 3DS의 하드웨어 출하대수는 37만대 (전년 동기간 대비 62.9% 감소)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출하량은 260만장 (전년 동기간 대비 58.5% 감소) 이 됐습니다.
게임기 디지털 비즈니스는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소프트의 DL판과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등의 매출이 순조롭게 오른것과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이 공헌한 것도 있어서
디지털 매출액은 716억엔 (전년 동기간 대비 83% 증가) 이 됐습니다.
모바일 비즈니스에서는
신작 게임 앱인 '닥터 마리오 월드' (7월) 와 마리오 카트 투어 (9월) 를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회계연도에 전달 완료한 앱들도 많은 고객님들이 계속해서 즐겨주시고 계셔서
모바일/IP 관련 수입등의 매출액은 199억엔 (전년 동기간 대비 6.4%증가) 이 됐습니다.
이것으로 매출액은 4,439억엔 (이중에서 해외 매출액은 3,408억엔, 비중 76.8%)
영업 이익은 942억엔
환차손 205억엔이 발생하여 경상이익은 851억엔
주주들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은 620억엔이 됐습니다.
그러고보니 젤다 꿈섬 한달만에 저리 팔린거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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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어마어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