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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샀던 사람으로써... 구매를 말리고 싶음..
하나는 거의 망작이 잖아
프리즘만 사서 해봤는데 게임자체는 할만한데 장르특성상 번역퀄이 너무 떨어지는게 치명적인 단점...
재고처리인가? 다이달로스는 심각한 망작이고 프리즘도 그나마 낫지만 휴대폰 이식이라 그런지 개별 작품들이 심각하게 짧던데. 재밌어질만하면 끝남
차라리 ps1 꿈의 끝에서, 꺼지지 않는 등불 리마스터판을 한글화해서 더블팩 내주지
둘다 샀던 사람으로써... 구매를 말리고 싶음..
정보 감사합니다. 지를뻔;
프리즘은 수작인데(역전재판보단 퍼즐난이도 낮지만 스토리텔링이 좋음), 다이달로스는....(한숨) 애초에 이쪽은 추리게임이라고 부르기에도 아깝습니다. 사건의 진실같은 것도 제대로 정리해서 안 보여줌;
하나는 거의 망작이 잖아
프리즘 오브 아이즈가 아직도 5만원 초반대 유지하고 있으니 다이달로스 만원에 떨이로 산다고 치면 나쁘진 않은거 같네요.
요즘 같이 하고 할게 넘치는 세상에, 이런 건 그냥 패스... A/AA/AAA/인디A급만 해야지.
뭐야 그럼 쟤는 B급인가요?
다이달로스는 데모 해보니까 너무 갑갑하던데
프리즘만 사서 해봤는데 게임자체는 할만한데 장르특성상 번역퀄이 너무 떨어지는게 치명적인 단점...
차라리 ps1 꿈의 끝에서, 꺼지지 않는 등불 리마스터판을 한글화해서 더블팩 내주지
ps2판 이식이나 해주
재고처리인가? 다이달로스는 심각한 망작이고 프리즘도 그나마 낫지만 휴대폰 이식이라 그런지 개별 작품들이 심각하게 짧던데. 재밌어질만하면 끝남
PoPTeam EPIC
클리셰이야기이지만 혹시 몰라 삭제했습니다.
더블팩... 으윽
인질로 잡힌 히스토리북 때문에 다이달로스 사긴 했는데.....후우.....
프리즘 dl로 정가주고 산 올드팬인데 피눈물 흘림... 합쳐서 3만원도 비쌀듯
둘다샀는데 음...예전 플스판같은 퀄리티를 원해...
저도 플2때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프리즘 나올때도 엄청설레발쳤는데 막상 해보니 그냥 그렇더군요. 다이달로스도 한정판으로 구매했는데 스팀으로 발매되는거 보고 굿즈만 남기고 소프트는 바로 팔아버렸습니다. 스팀으로 나중에 싸게나오면 스팀으로 소장하려구요. 다이달로스에 비하면 프리즘은 선녀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프리즘도 애초에 휴대폰으로 즐기게 되어있는게임을 모아놓은거라서 그런지 예전 플스때처럼 묵직한 맛이 없더군요. 근데 플2로 나온 진구지 두 작품이 진구지 첫경험이자 마지막 경험이라 지금생각해보면 추억보정인지.. 플2 진구지 카인드 오브 블루였나? 샀을때 준 머그컵 제 보물이여서 안쓰고 보관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쓰시려고 했는지 저 없는동안 제가 잘 모셔둔 머그컵을 한번 설거지 하셨는데 오래된 컵이라 그런지 머그컵에 새겨진 진구지 실루엣이 설거지 한방에 깔끔히 사라져서 통곡했던 기억 나네요. 진구지 팬 아니신 분들은 거들떠도 보시지 마시고 옛 추억이 있으신분은 위에분 댓글대로 나중에 중고로 3만원 정도에 사시면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네요.
진구지 첨해본게 2G폰일 때였는데 전 역전재판이 더 재밌던
이게임은 안해봣지만 담배에 불을 붙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