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하드] 닌텐도, 스위치 북미 품절 사과 물량 확보중

[오스틴매니아!!]

스위치가 북미에서 매진에 가까워지면서 더 많은 스위치 재고가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스위치는 여러 국가에서 매진되었으며 이를 대체해 스위치 라이트가 빠르게 팔려나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한창인 이때 모동숲의 출시로 스위치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급증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스위치 생산도 바이라스의 영향을 받아 선적량이 크게 줄어 북미도 결국 품절 상태가 지속중었다.

 

 다행히도 닌텐도는 여러 지역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중인거 같다.

닌텐도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북미 지역 선적량 보충 할 것이라 언급했다.

"닌텐도 스위치 하드웨어는 미국의 여러 소매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더 많은 물량을 준비 중입니다.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출처 : https://gonintendo.com/stories/357842-facing-near-sellouts-nintendo-says-more-switch-stock-is-on-the-w

[FinePine]

한국도 많이 팔아주는데 빨래 재고 입고 해달라고요... 일반 스위치 가격 되팔이들 땜에 너무 비싸서 살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동숲하고싶은데...

[anonP]

역시 닌텐도의 북미시장 대우와 아시아 시장 대우는 하늘과 땅 차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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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아타리 쇼크 후에 본진인 일본 보다 더 큰 시장을 이뤘던 게 북미인지라.. 마리오도 미국에서 태어났다고 해도 될 정도고.. 어떻게 보면 일본 보다 더 신경 쓰는 게 북미가 아닐까.. 싶을 정도니 북미 정도까진 아니라도 아시아 시장도 어느 정도 유의미한 판매량이 나오기 전까진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 ㅎ;

[anonP]

네 그런점이 있어서 북미만큼 신경쓰는걸 바라기에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한닌과 마소코 모두 소코만큼은 신경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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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느리긴 해도 조금씩이나마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하고 있는 듯. 불법 복제 같은 악재만 벌어지지않는다면, 한국도 충분히 건전한 시장이고, 응당엔 소니 이상의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리란 생각이 드네요. 어른들이 아이에게 쓰는 비용이나 정성은 북미 못지않으니..ㅎ

[anonP]

근데 문제는 요즘에도 애들에게 겜 관련 된 돈을 쓰는걸 꺼려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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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만국공통이죠 ㅎ 다만, 닌텐도는 광고를 할 때 단순히 물건 파는 거에만 집중하지않고, 게임을 '놀이 문화'로서 어필하는 모습이기에 이건 잘하고 있다고 생각. 그리고, 이런 인식 변화는 단숨에 되는 건 아니기에 시간이 필요하죠.

[채소골렘]

닌다 없는건 사과 안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