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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이름만 들어도 두근거리고 게이머들 버킷리스트에는 항상 포함되어 있는게 E3쇼 직접 관림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모든 정보가 인터넷으로 먼저 공개되고, 대형 퍼블리셔나 하드메이커들도 직접 발표해버리고 E3는 참가조차 잘 안 하다보니... 코로나로 연기되었지만 크게 실망감도 들지 않네요. E3쇼 취소로 가장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E3쇼 취재를 핑계로 미국 출장가던 루리웹 기자라는 소문이...
과거에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전염병들이 1년 뒤에 더 강력하게 재발한 경우가 많아서 1년 뒤에 정상화가 될지도 의문이라 도쿄올림픽 1년 연기도 무책임한 결정이었다는 말이 많더군요
작년 키아누 실물 본 임팩트가 커서 올해도 후다닥 광클해서 세계 72번째인가로 등록했는데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이메일이 되어버림 ㅠ 내년엔 꼬옥!!
E3... 이름만 들어도 두근거리고 게이머들 버킷리스트에는 항상 포함되어 있는게 E3쇼 직접 관림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모든 정보가 인터넷으로 먼저 공개되고, 대형 퍼블리셔나 하드메이커들도 직접 발표해버리고 E3는 참가조차 잘 안 하다보니... 코로나로 연기되었지만 크게 실망감도 들지 않네요. E3쇼 취소로 가장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E3쇼 취재를 핑계로 미국 출장가던 루리웹 기자라는 소문이...
저도 항상 E3날에는 휴가 쓰거나해서 밤새서 소식 기다렸는데 요즘은 예전같지 않네요.
콘솔 제조사 중 참가 안하는 하드웨어 제조사가는 보여줄게 없는 작년이랑 올해 소니가 유일하구요 그나마도 소니는 작년 E3 대체로 올린 state of play는 싫어요 융단폭격 맞고 똥꼬쇼 했을 정도였습니다. MS는 오리와 도깨비불, 배틀토드, ms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기어즈5 포르자 신작 등 각종 xbox 게임 공개한거에 그치지 않고 xcloud까지 시연하면서 볼거리를 풍족하게 꾸몄는데요. 그리고 대형 퍼블리셔 말씀하셨는데, 작년에는 소니와 함께 EA가 참가 안하는 대신 CDPR이 참석해서 키아누 리브스 불러다가 사이버펑크 프로모션 했었고 닌텐도는 연속 안타치다가 야숨2로 다 뒤집어지게 만들었는데 이래도 불만이시면 뭐 대체 어느정도까지 보여줘야 만족하시겠다는 건지 가늠할수가 없네요. 연말에 단독 프로모션 하는 블리자드라도 불러서 행사 크기 키워야할까요?
과거에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전염병들이 1년 뒤에 더 강력하게 재발한 경우가 많아서 1년 뒤에 정상화가 될지도 의문이라 도쿄올림픽 1년 연기도 무책임한 결정이었다는 말이 많더군요
백신 개발이 1년안엔 상용 가능하다니 내년 이맘땐 괜찮을겁니다. 물론 변형이나 새로운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E3 퀘이크콘 TGS 전부 취소됐으니 이제는 가장 마지막 마지노선 지스타까지 취소될것같다...
게임 안사고 존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