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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를 보면서 든 생각이 1. 확실히 PC는 이제 메이저 게이밍플랫폼입니다. 2. 독점게임의 딜레마가 보이네요. 판매량이 보장된 AAA급 게임조차도 멀티플랫폼으로 내면 2배 이상 판매가 가능하니 퍼스트게임의 경쟁플랫폼 발매까진 힘들어도 PC 발매는 수익을 위해서 후발매라도 진행될듯 합니다. 3. 전통적으로 첫주 판매량이 중요하다 했는데 앞으론 지속적 판매 시스템으로 가겠네요. 차세대 콘솔에서 중요한건 기기 성능도 성능이지만 얼마나 매력적인 게임패스 플랜을 제공하냐일듯 합니다. 1회성 매출에 중고판매가 가능한 판매모델은 점점 줄어들지도 모르겠네요.
위쳐는 역시 피씨로 해야 ㅎㅎ
ㄷㄷㄷ 스위치판 어마어마하게 팔렸었네요
위쳐3하나로 대단
사이버펑크2077도 흥해서 락스타 수준으로 회사가 커지길!!!
사이버펑크2077도 흥해서 락스타 수준으로 회사가 커지길!!!
ㄷㄷㄷ 스위치판 어마어마하게 팔렸었네요
스위치 후속기 나온다면 사펑이식 기대 가능하려나
스위치야 작년에 나와서 그렇다지만 나머지 플랫폼 매출은 대체....ㅋㅋㅋㅋ 세일 할 때마다 없는 플랫폼들 돌아가면서 다 사는건가 ?? ㅎㄷㄷㄷㄷ
2019년 pc판 판매량 역주행 놀랍네요 드라마의 힘이 엄청났던듯
위쳐 pc로 1회차 하고 스위치로 2회차 했는데 하다가 중단했지만 ㅠㅠ
위쳐는 역시 피씨로 해야 ㅎㅎ
위쳐3하나로 대단
게임도 너무 좋지만 패치 해주는 것만 봐도 돈 잘 벌어 마땅하다 생각됨. 최근 스위치 패치는 놀라움 그 자체.
환율보니. 매출이 1500억 정도고 영업이익은 400 ~ 500억 정도네요
진짜 콘솔 PC로 물고 뜯고 씹고 다한상태에서 퀄리티 대폭낮춰서 나온 스위치판이 엄청 팔렸네 ㄷㄷ
넷플이 위쳐 제작으로 얼마나 이득을 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넷플, 씨디프로젝트 둘다 윈윈 물론.. 그새끼도 덩다라 이득 보겠지 --
그 거만한 노인네 말씀이시군요. 메트로 작가가 깠다는 ㅋㅋㅋ
쓰론브레이커도 매출좀 있을거 같은데 비중이 얼마나되려나.
그래프를 보면서 든 생각이 1. 확실히 PC는 이제 메이저 게이밍플랫폼입니다. 2. 독점게임의 딜레마가 보이네요. 판매량이 보장된 AAA급 게임조차도 멀티플랫폼으로 내면 2배 이상 판매가 가능하니 퍼스트게임의 경쟁플랫폼 발매까진 힘들어도 PC 발매는 수익을 위해서 후발매라도 진행될듯 합니다. 3. 전통적으로 첫주 판매량이 중요하다 했는데 앞으론 지속적 판매 시스템으로 가겠네요. 차세대 콘솔에서 중요한건 기기 성능도 성능이지만 얼마나 매력적인 게임패스 플랜을 제공하냐일듯 합니다. 1회성 매출에 중고판매가 가능한 판매모델은 점점 줄어들지도 모르겠네요.
TylerT
고건 맞는데 롱런 하는 게임들은 대부분 나중엔 피씨판 위주로 팔리더라고여. 아무래도 사양이 고정인 콘솔 때문인지...
콘솔로 팔다가 나중에 피시내는게 낫지 않으려나요
네, 윗분이 말했듯이 위쳐가 특이 케이스일뿐 멀티작은 콘솔이 좀더 많이 팔리는게 대부분의 사례입니다. PC는 예전부터 메이저 플랫폼이었고 피시만의 특색도 있어서 PC고유의 독점겜이나 PC리드 플랫폼 게임도 엄연히 존재합니자. 하여튼 이러한 현실 땜에 대부분 멀티작 만드는 서드들은 콘솔 리드로 만드는게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 피파는 콘솔리드 플랫폼으로 콘솔 60을 위해 게임사양 절대 안올리죠. 콜옵같은 경우는 태생은 PC게임인데 콘솔로 리드 플랫폼 갈아탔고 e스포츠도 콘솔로 합니다. 락스타는 자사 게임 모드 생태계가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드 매니저 안만들어주고 있으며, PC가 콘솔보다 몇템포 늦게 발매되거나 아니면 PC발매는 아예 안합니다.
TylerT
혹시나 해봐서 와봤는데 여기서도 이런 댓글을 다셨네요.
그래 위쳐같은거 만드는데 이정도 벌어야지 인정 또 인정
스위치 생각보다 잘팔렸네요. 나중에 50프로 세일하면 스위치로 침대에서 해봐야할듯
잘 만든 게임 하나가 그 나라의 특산품이 되어 국가경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게임이 질병이라는 생각이 질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