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9일 패미통.com 기사 "소프트&하드 주간 판매수"에 게재한 대로 Nintendo Switch "모여봐요 동물의 숲"(패키지판)이 발매 16일간 누계 303만 1784개나 팔려 300만장을 돌파했다.
게다가 이것은 전에 이야기한 대로, 어디까지나 패키지판 만의 숫자. 지속해서 노는 경우가 많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다른 게임과 비교해서 다운로드 구입의 비율이 높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대히트에는 지금 기세등등한 닌텐도 스위치로의 신작 발매, 전작 닌텐도 3DS판(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으로 부터 8년만의 신작,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외출이 제한된 영향 등, 다양한 요인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면 이 발매 3주만에 300만장 돌파라고 하는 숫자는 종래의 동물의 숲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얼마나 다른 것인가.
동물의 숲 시리즈 중에서도 제1작에 해당하는 닌텐도64판, 시리즈 최고 판매량 기록을 가지는 닌텐도DS판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거치기로서의 전작에 해당하는 Wii판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 스핀오프를 제외한 전작에 해당하는 닌텐도 3DS판의 4개와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발매 3주차까지의 수치를 비교해 보았다 (참고용으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외는 4주차까지 기재).
덧붙여서, 시리즈 제1탄이 해당하는 닌텐도64판은 닌텐도64의 말기에 발매(닌텐도 게임 큐브는 2001년 7월에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각 점포에서 품절이 발생하는 상황이 일어났다. 당시에는 롬 카세트로 재생산 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했고, 1탄 발매로 부터 8개월 후인 2001년 12월에 닌텐도 게임 큐브로 동물의 숲+ 가 발매됐다.
동물의숲 시리즈 5작품 판매량 비교
하늘색이 모여봐요 동물의 숲
보라색이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적색이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연두색이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
청색이 초대 동물의 숲
동물의 숲 시리즈 5작품의 판매량 (* 패미통 집계)
하드 | 타이틀 | 발매일 | 1째주 | 2째주 | 3째주 | 4째주 | 누계판매수 |
N64 | 동물의 숲 | 2001/4/14 | 36,263 | 19,049 | 15,753 | 17,583 | 213,984 |
DS |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 2005/11/23 | 335,425 | 142,869 | 116,965 | 192,571 | 5,244,315 |
Wii |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 | 2008/11/20 | 303,204 | 110,403 | 69,935 | 85,282 | 1,221,459 |
3DS |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 2012/11/8 | 721,786 | 315,317 | 237,823 | 118,898 | 4,476,950 |
Switch | 모여봐요 동물의 숲 | 2020/3/20 | 1,880,626 | 727,791 | 423,367 | - | 3,031,784 |
위의 표, 그래프를 보면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스타트 대시, 첫주 판매량의 대단함이 전해질 것이다. 물론 첫주 판매량에서 3DS판에 뒤쳐진 DS판이 최종적으로 누계 판매량에서 앞서는 것으로 볼 때 초반 스타트가 전부는 아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발매 3주 시점에서 시리즈내에서 뛰어난 수치를 보이고 있음을 잘 알 수 있다.
또한, 현재는 세계적으로 닌텐도 스위치 본체가 품절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본체가 충분히 공급되고 있었다면, 3주차까지의 판매량은 한층 더 증가했을지도 모른다.
전세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누계 판매량을 어디까지 늘릴 것인가. 계속해서 주목하고 싶다.
전작들에 비해 판매량 레알 폭증했내 벌써부터 튀동숲 누적판매량 따라가려하고;
원래도 닌텐도가 퍼스트파티가 강한 회사긴 했지만 스위치에 와서는 더욱 폭발하는 거 같네요 젤다 야숨부터 시작해서 몇백만장은 가볍게 찍어버리는 타이틀이 매년 한두개씩 니오니...
그 당시 놀동숲하다가 타동숲 사서 하는데 뭐랄까...그냥 놀동숲이나 계속 하자 라는 느낌?.. 나쁜건 딱히 없었지만 그래픽 빼고 놀동숲보다 좋은 것도 없었어요
제작자 공인 똥겜입니다
닌텐도도 슬슬 다운로드판 판매량을 늘리고 공개해야한다고 보입니다. 지금 보여주는 스트리밍이나 유튜브 수준을 본다면 한국에서만 수십만장, 전세계적으로 500만장+ 급은 된다고 보입니다.
전작들에 비해 판매량 레알 폭증했내 벌써부터 튀동숲 누적판매량 따라가려하고;
타동숲은 호불호가 갈려서 그런지 동숲치곤 판매량이 많이 안나왔었네
★超巨星★
제작자 공인 똥겜입니다
★超巨星★
그 당시 놀동숲하다가 타동숲 사서 하는데 뭐랄까...그냥 놀동숲이나 계속 하자 라는 느낌?.. 나쁜건 딱히 없었지만 그래픽 빼고 놀동숲보다 좋은 것도 없었어요
휴대용이 아니라는것도 한몫..
원래도 닌텐도가 퍼스트파티가 강한 회사긴 했지만 스위치에 와서는 더욱 폭발하는 거 같네요 젤다 야숨부터 시작해서 몇백만장은 가볍게 찍어버리는 타이틀이 매년 한두개씩 니오니...
닌텐도도 슬슬 다운로드판 판매량을 늘리고 공개해야한다고 보입니다. 지금 보여주는 스트리밍이나 유튜브 수준을 본다면 한국에서만 수십만장, 전세계적으로 500만장+ 급은 된다고 보입니다.
역시 동숲은 휴대용인가
과연 최종 누적 판매량이 궁금하네요.
DL도 상당할텐데..거즘 400만장 가까이 팔리지 않았을런지
한국 주변 게이머들을 보면 튀동숲은 전멸수준이었는데 판매량은 놀동을 뛰어넘는군요 3ds들고 다녀도 이벤트 행사 아니면 엇갈림이 20명도 안됐는데
그냥 뭐 나온 순서대로 판매량 순차 늘어나는거고 (타동숲만 약간처짐) 모동숲은 그냥 어나더레벨인듯 개인적으로는 몬헌같은 케이스라봐요 그동안의 요소들을 대부분업그레이드해서 등장했고 그결과는 역대최고의 평가와판매량
평가가 높은게 섬조작기능이 이번작부터 있어서 아닌가요
단기간에 엄청 팔렸군요
일본에서만 300만장 팔았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