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기 1분기(2020년 4월 ~ 6월)의 상황은 닌텐도 스위치에선 5월에 발매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즈 DE가 132만장을
6월에 발매한 세계 놀이 대전 51이 103만장 출하를 기록하여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1분기때 1,063만장을 출하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 (누적 출하량 2,240만장)을 필두로 기세를 꺽이지 않고 호조가 이어지고 있는 판매 상황으로
소프트웨어 판매 확대에 크게 공헌했습니다.
더불어 서드파티 타이틀도 판매를 늘려 이번 분기 밀리언 셀러 타이틀은 서드파티 타이틀을 포함하여 9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닌텐도 스위치 본체 생산사에 필요한 부품 조달에 일부 지장이 발생했으나 생산 상황은 대체로 회복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모두 전년 동기간을 상회하여 하드웨어 출하 대수는 568만대 (전년 동기간 대비 166.6% 증가)
소프트웨어 출하량은 5,043만장 (전년 동기간 대비123.0% 증가)이 되었습니다.
콘솔 디지털 비즈니스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타이틀의 DL판이 매출 호조를 보인 것과
6월 17일 출시한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DLC 1탄 갑옷의 외딴섬이 인기를 끌면서 판매 신장세를 이어갔습니다.
DL전용 소프트와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매출도 순조롭게 늘어나 디지털 매출액은 1,010억엔 (전년 동기간 대비 229.9% 증가) 이 되었습니다.
모바일 비즈니스에서 모바일,IP 관련 수입등의 매출액은132억엔 (전년 동기간 대비 32.7% 증가) 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총 매출액은 3,581억엔 (이 중 해외 매출액 2,730억엔, 해외 비율 76.3%)
영업이익은 1,447억엔, 경상 이익은 1,503억엔, 모회사 주주에 귀속되는 순이익은 1.046억엔이 되었습니다.
제노블 그나마 잘팔려서 다행이네요
소니랑 비교하면 확실히 매출 대비 순이익이 압도적으로 높네요. 다른 한곳은 공개를 안하니 알수가 없고
제노블 그나마 잘팔려서 다행이네요
소니랑 비교하면 확실히 매출 대비 순이익이 압도적으로 높네요. 다른 한곳은 공개를 안하니 알수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