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미 신지 대표작: 바이오하자드, 바이오하자드 리버스, 바이오하자드4, 이블 위딘
미카미 신지는 가장 상징적 인 게임 프랜차이즈 중 하나 인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아버지이다.
미카미 신지가 등장하는 새로운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바이오 하자드 원작을 처음 기획했을 당시 그는 1인칭 시점을 사용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이 계획은 결국 실행되지 못했다 이유는 당시 캡콤은 3D 비주얼 작업을 처음 접했고 이를 수행 할 수 있는 기술적 노하우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위험한 노력을 기울이는 대신 미카미는 우리가 최종 완성작인 바이오하자드에서 볼 수 있는 접근 방식을 결정했다.
이 스타일은 호러 시리즈 얼론 인 더 다크에서 영감을 얻었다.
미카미는 1인칭 시점이 게임을 더욱 무섭게 만들었을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팬들은 그 걸 다르게 느꼈다고 언급했다.
미카미 신지: 결국은 많은 플레이어의 관점이 게임을 더욱 무섭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엔 좀 당황스러웠지만 지금까지 그러한 말을 듣고 있다는 건 솔직히 기분이 좋습니다.
단지 그것이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 할 방안이었던건 사실입니다.
바이오하자드 4에 숄더뷰 카메라(어깨 시점)를 도입한 이유 역시 마치 라디오 컨트롤 처럼 공포를 더욱 극대화 해 즐길 수 있음을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그로 인해 더욱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바이오하자드4 개발은 이전엔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리벤지였습니다.
1은 저택 안이라는 한정적인 장소라서 1인칭도 꿀잼일거 같긴한데..
딱 바하7 느낌일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7편으로 호러 회귀에 성공했고... 1인칭 시점의 가능성도 증명했으니... 남은 건 캡콤의 의지일듯
리버스 최근에 해봤는데 시점 땜에 처음에 불편하긴 했지만 확실히 긴장감이 대단했음 괜히 명작이 아닌 듯
코나미가 흑역사 취급하는 힐즈가 엄청난 영향을 끼친거 보면 1인칭도 좋기는 하죠.
콘다형
스위치는 클라우드임....좀 찾아보고 말좀 하세요.
캐릭터 모델링 보는 재미가 큰 게임인데 1인칭은 네이버 ㅜ
1은 저택 안이라는 한정적인 장소라서 1인칭도 꿀잼일거 같긴한데..
7편으로 호러 회귀에 성공했고... 1인칭 시점의 가능성도 증명했으니... 남은 건 캡콤의 의지일듯
1,2 영상으로 봐서 그런지 크게 무서움은 없었는데, 7은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공포게임의 느낌에서 벗어나 진짜 불쾌할만큼의 현실적인 공포를 느끼게 해줌.. VR은 진짜 장난 아니죠...
딱 바하7 느낌일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ps1때는 사양이 달려서 한장짜리 배경 썼으니...
아이러니하게도 그랬던 게임이 3인칭이 되고 팬들의 사랑이 캐릭터 중심인 게임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96년도 주인공이 아직까지도 작품에서 활약하는 시리즈가 되어버렸으니.. 물론 그러다보니 캐릭터만! 쏟아졌던 6편 같은 괴작이 나오기도 했고.. 거꾸로 7에선 익숙한 캐릭터 없다고 이질감 든다고 하는 팬들도 있으니 참 재밌는 시리즈죠 ㅋㅋ
결국 전 기술적 노하우가 없었기에 빠돌이가 될수 있었읍니다.. 1인칭이었으면 어지러워서 건들지도 않았을듯..
리메이크 2프로 아쉬움이 배우들을 쓰지말고 오리지널로 그렸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3질은 비록 표지와 아이템창 증명 사진뿐이긴 했지만 그래도 오리지널 질 느낌을 최대한 재현할려고 하는게 리메이크에는 더 맞았을 것 같음 6처럼..
그의 소망은 이후 캡콤이 건서바이버로 구현하였다고 한다..
건서바이버하고는 느낌이 다른게 건서바이버는 총질이 주된 컨텐츠라 어드벤쳐라는 느낌도 없고 심지어 세이브도 없죠 1인칭 호러어드벤쳐라는 개념은 바하7 가서야 돌고 돌아서 제대로 정착이 된 것 같습니다.
리버스 최근에 해봤는데 시점 땜에 처음에 불편하긴 했지만 확실히 긴장감이 대단했음 괜히 명작이 아닌 듯
쿠루링
스위트홈, 언론인더다크 모두 바하에 양향을 끼친 게임이죠 미카미가 바하 디자인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줬다고 언급한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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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이
바하의 전통은 초반에 딱총 총알 주워가면서 힘겹게 싸우다가 후반에 다 쓸어버리는 것만 있으면 될것 같아요
내가 큐브산 이유가 리메이크 그리고 4엿지 ....
리벤지로 만든 바하4가 이후 5,6편과 그 유명한 라스트오브어스 기어즈오브워에 아주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었죠. 진짜 유저 입장에서 생각하고 레벨 만드는 디자인과 여러가지로 게임을 쫀득하게 재미있게 만드는 센스는 천재 인듯.
신지님이 만드신건 아니지만 서바이버라는 그런게임이..큿
난 1인칭은 조준이 너무 힘들어서...
1인칭이 조준 더 편하지 않아요? 3인칭은 줌땡길때랑 아닐때랑 에임 위치가 다른것도 되게 불편하던데
패드 기준으로 1인칭은 범위가 너무 넓은 느낌이에요. 바하7이랑 re2해보면 re2가 편한 느낌입니다.
바하1은 내수판과 해외판의 조준 시스템이 다르긴 했지만 오토에임을 어느정도 지원했었죠. 좌우만 맞추면 상하조준이 필요없는 부분이 편한 유저도 있었습니다.
굉장히 과소평가된 개발자같음
오잉 미카미 신지가 과소평가된 적이 있었나요
IGN선정 전세계 최고 게임제작자 탑8위였었습니당... 100명중에
1인칭 존나 싫은데
바하 리버스 진짜 리메이크의 교과서이지 단점은 배경과 캐릭터간의 이질감
7로 1인칭이 겁나 잘어울리는 게임이었다는걸 알게 됬음
코나미가 흑역사 취급하는 힐즈가 엄청난 영향을 끼친거 보면 1인칭도 좋기는 하죠.
와 짤로 보니 실사네요.
친일파
1인칭 호러게임 자체가 실사에 가까울수록 본인이 직접겪는거같은 뷰라서 호불호 개갈리는듯
친일파
무섭기 전에 어저러워서 오래 못함. 1인칭이 몰입감 높다는건 진짜 개소리.
저도 멀미가 심해서 오래는 못하지만 몰입감은 좋지않나요?
몰입감 개쩌는데 일단 뒤를 보려면 돌아보는거 이거 하나로 개 쫄깃 쫄깃 헌디
멀미는 개인차인데 싸잡아서 개소리라고 하는건..
그렇게 따지면 1인칭이 몰입도 높다는 것 또한 개인차인데 그 말도 안되는 소리가 공식화 된거죠? 그리고 그게 마치 진리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잖아요.
몰입이란 단어에 대한 인식차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다면 1인칭 시점, 영화나 소설처럼 관찰자시점에서 몰입하고 싶다면 3인칭 이라는 식. 이건 주연 인물들의 숫자와도 관계가 있어서 어나홀1과 바하1은 둘다 3인칭이어도 서로 다른 몰입을 제공했구요.
미카미는 본래 1인칭 게임을 만들고 싶어했던 개발자다보니 그쪽의 몰입감을 더 중시했던것 같네요. 그래서 차선책이었던 3인칭에 유저들이 열광하는걸 보고 당황했던거구요. 회사로선 행운이었지만, 개발자로선 1인칭 몰입감을 중시한 바하를 만들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3인칭 유저들과 의견이 엇갈린것 같습니다.
7이 VR로도 최고수준이였고 재미도 있었지만, 기존 바하에서 기대할수있는 공포와는 다른느낌이였다랄까. 미카미식 1인칭은 많이 달랐을듯..
나쁘진 않지만 그보다 먼저 좀 시리즈진행과 스토리 좀 팍팍 나갔음 하는....
정식넘버링은 기존대로 외전작은 1인칭도 나쁘지 않음
1인칭이 그렇게 만들고 싶으면 아예 다른 신규 아이피로 만들고 바하 시리즈는 건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능력자는 어떤 악조건에서도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는듯...
바하1 리메이크 만들고 싶다는 말을 돌려서 한거 아닐까?
그걸 또만들진 않을듯요 차라리 4를 맡으면 모를까 그것도 고사하지 않을까 싶지만
1인칭3인칭 선택해서 플레이할수 있으면 좋은데..GTA5처럼..1인칭도 좋긴한데 멀미가 나서 ㅠ
1인칭 개역겨워. 니미럴 폴아웃처럼 시점 선택권 주던가. 3인칭으로 나와도 1인칭은 모더들이 해결해주던데 뭘 그렇게 1인칭에 집착하는지. 제기랄!!!
옛날부터 많이 나오는 얘기지만, 시점에 따라 게임 리소스제작과 연출방식을 개발단계부터 다르게 해야하기 때문에 시점선택 시스템이란게 말처럼 쉬운게 아님..
1인칭일때 등뒤에 서있던 적을 발견하는 것은 3인칭일때보다 압도적으로 놀라게되고, 3인칭에서 묘사하는 특유의 배경분위기와 연출은 1인칭으론 표현하기 힘들어요. 1인칭은 주인공이 볼수 없는 각도에 있는 리소스를 만들 필요가 없는대신 가까이서 볼수있는 것들을 정교하게 만들어야하고, 3인칭은 최대한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것을 균형있는 퀄리티로 배치해야 하죠. 레벨디자인과 밸런싱도 완전히 다르게 구성해야하니까 사실상 게임 두개를 만들어야합니다. 모딩으로 시점만 바꾸면 개발자들이 의도했던 게임이 아니게 되구요.
자꾸 반복 얘기하게 되는데 제 의견은 이겁니다 제작진들에게... 1인칭 만들고 싶어? 만들든 말든 상관 안함. 근데 다른 게임으로 만들어라. 왜 자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른 건드리냐. 다른 게임으로 1인칭으로 나온다면 난 그게임 또 거기에 나오는 캐릭터들 애정도도 없으니 불만 없다. 근데 정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를 1인칭으로 하고 싶다면 두 유저들 다 만족하게 두 시점 다 지원해라. 이거뿐이에요. 근데 보세요. 제 의견들에 비추 박힌거.
결국 게임 만드는건 제작자들이니까요 ㅋㅋ 미카미는 처음부터 1인칭 바하를 하고싶었다고 하니 이후 시리즈에서 그 영향이 나왔다고밖에요. 그렇다고 바하7이 전체 유저수 비율로 보면 악평을 받은것도 아니고 오히려 호평이 많았다보니 3인칭 팬들의 불호 표현 때문에 1인칭 개발을 접을 이유도 없겠죠.
캡콤 코리아도 지금 안하는거 같고 예전 바하 3 리메이크 나올때 하던 설문조사에서 하소연 및 항의글을 일어 영어로 진짜 A4용지 두장분량을 썼는데 효과도 없고 바하 시리즈는 이제 포기 해야죠.
1인칭으로의 변화는 액션성이 줄고, 슈팅성이 높아지는거죠 예를들어 3인칭에서 캐릭터의 퀵턴 같은 무빙을 생각하면 될텐데, 바하시리즈에선 기타 캐릭터의 동적인 것에서 더이상 기대하기 힘들다고 판단이 크다고 봅니다 + 추가 VR겸 1인칭에서도 퀵턴이나 기타 무빙을 하면 되지 않나 싶어도, 실상 게임에서 그런식의 움직임은, 시각적 어지러움만 유발시킬 뿐이죠 미카미식 바하, 즉 기존의 바이오 하자드라는것이 사라졌고, 다른게임이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좋게말해 달라졌다 할뿐
바하 7해보면 왜 공포물이 1인칭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알수 있음. 공포감의 깊이가 아예 다름.
빌리지에도 양옥집이 나오던데 비슷한 느낌아닐까요
공포감 자체는 캐릭터와 내가 시야를 공유하는데서 시작하는거지 숄더뷰는 기기의 성능, 조작감의 한계로 택한거고 거기에 익숙해져서 그것이 진리다 라고 외치는 게 더 부자연스러움
1인칭 3인칭 가려서 하지말고 두루두루 하는게 이득입니다. 어느 하나를 거르기에는 재밌게 즐길작품이 많으니까 천천히 적응하는걸 추천합니다. 게다가 바하시리즈는 본편외전을 합쳐서 세월을 거치며 다양한 시점과 장르를 구현한 작품이라서 근본이 3인칭이니 뭐니 하는건 정말 의미없습니다. 가끔씩 7편까면서 근본3인칭4편처럼 안했다고 하는 분들이 있지만 정말 근본을 찾아갈라면 오리지널1탄의 고정카메라 시점으로 가는게 정답입니다. 걍 내맘에 안드니까 억지로 까는것밖에 안된다는거죠뭐.
3인칭 못하는 주요 원인이멀미때문에 못한다니까 뭘 두루두루 하라는건지... 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보면 대부분 3인칭 유저들은 1, 3인칭 두 시점 다 지원하면 알아서 선택하면 된다고 하고 1인칭 선호 유저들은 1인칭 시점만 원하고 주장하는 바가 이렇게 다르고 어떻게 보면 1인칭 유저들이 이기적으로 밖에 안 보이는데 안 열받나요.
저도 멀미때문에 1인칭 제대로 못했는데 그냥 어거지로 하다보니까 적응되서 다 할만해지던데요, 1인칭 으로 겜하면서 멀미느낀겜이 몇개 있었는데 대표적인게 하프라이프1이었구요 그외에도 몇개있었는데 이걸 멀미때문에 그만둘까 하다가 그래도 이런겜들을 멀미때문에 안즐기는게 아깝다 생각해서 진짜 어찌어찌 하다보니까 결국 다 재밌게 있음, 진짜로 극단적으로 못받아들이는 선천적인 그런게 아니면 결국은 다 적응 되는거 같아요. 하나의 시점만 원한적도없고 나오면 나오는데로 즐기고 추가 시점패치가 나오면 그거대로 좋은거죠 1인칭과 3인칭 둘다 확실한 장단점이 있고 느낄수있는 경험도 틀리니까 두루두루 하면 좋닥는 건데 이게 그렇게 이상한 댓글인가요,
아 그리고 혹시나 해서 덧붙여 설명하는거지만 제가 계속 얘기하는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대해서 얘기하는겁니다. 이미 캐릭터 게임이 된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를 자꾸 1인칭 언급하길래 싫어하고 할거면 두시점 지원해라 얘기하는거지. 다른 아이피로 단독 1인칭 만드는건 관심없어요 만들던지 만들지. 어차피 못하고 안할거니까. 20년간 캐릭터들로 팬들에게 사랑받은 게임이 갑자기 다 없어지고 1인칭으로 나오는데 거부반응 나오는게 당연하죠. 툼레이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가 1인칭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과연 어떤 반응 나올까요? 처음부터 1인칭이었던 게임은 빼고요. 장르의 문제가 아니라 그간 나온 캐릭터들이 문제임.
액션 어드벤쳐와 공포 호러 요소를 극대화한 호러 게임 당연히 어떤 시점이 어울릴지는 뻔할 뻔자고 FPS 1인칭 시점이 게임의 몰입감에 더 좋다는 건 부정하기 힘듭니다 대신 해당 1인칭의 시점일 경우 불편함과 익숙치않음, 그리고 멀미의 이유로 항상 채택되진 않는거고요
반대로 암네시아가 숄더뷰라고 가정해볼때 아니면 사힐 PT가 3인칭 뷰라고 생각해보셈 그런 공포감과 몰입감이 같을거라 봄? 개발자들도 병슨이 아닙니다 개발자 자신들이 의도한 바 대로 게임을 구현하고자하는거고요 언급하신 툼레와 라오어는 액션 어드벤쳐죠
비슷한 예로 액션 어드벤쳐 중에 1인칭을 택하는 게임은 많지가 않죠 굳이 슈팅을 강조하는 파크라이같은게 아닌 이상 배트맨 툼레 스파이더맨 라오어 등등 수많은 게임들이 숄더뷰나 3인칭을 사용합니다 장르에 맞는 시점이 있는거고 공포 호러 장르 부분에서 1인칭 시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아주 알맞는 시점이고요 이미 수많은 게임으로 검증된건데 왜 유독 바하에만큼은 3인칭을 강요하나요? 개발자가 하고 싶다는데요
그리고 일본 개발사들 개발비나 기술력 부족으로 스퀘어조차고 빌빌 기면서 저열한 퀄리티러 명줄붙잡은 파판7을 그 모양으로 내는데 그걸 굳이 다해라 라고까지 강요하긴 그렇죠 가뜩이나 모자란디 더 투자하고 더 분산시키라고 해봐아...
레지던트 이블은 호러 어드벤쳐 아님?? 왜 호러에만 자꾸 강조를 하시죠?? 그리고 제가 말했잖아요. 장르의 문제가 아니라 레지던트 이블은 캐릭터 (주인공 및 엑스트랑 등장인물) 게임화된 프랜차이즈라고요. 1인칭 시점 선호 유저들이랑 백날 얘기해도 말도 안 통하고 나는 두 시점 다 채택해서 취향에 맞춰서 다 같이 즐기자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1인칭 시점 유저들은 3인칭 필요 없다는 식으로밖에 얘길 안하고 더 이상 얘기해서 뭐합니까. 말이 안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