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슈라이어 블룸버그 기사 요약-
안녕하세요 제이슨입니다.
올 한 해 기대했던 비디오 게임이 늦어지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상략: 각종 대형 콘솔 게임사와 영화사의 기대작들의 발매 연기 소식 정리)
심지어 게임 강국들도 이 유행병의 영향을 느끼고 있다.
이번주 수요일에 닌텐도는 스위치 콘솔에 새로운 게임이 출시될 것을 알리기 위해 50분짜리 라이브 스트림을 방송했다.
이번 행사에는 스타일리쉬한 스플래툰 시리즈의 후속작 등으로 흥미롭고 놀라운 소식을 담고 있었으나
메트로이드나 젤다와 같은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타이틀이 없는 것에 대해 팬들은 대체로 실망하는 분위기다.
프레젠테이션 동안, 닌텐도 제작자 아오누마 에이지는 자사 대형 프렌차이즈 속편인 "브레스 오드 더 와일드"에 대해
더 많은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유할 수 없었던 것에 대해 미리 사과했고
아직 출시일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팬들은 그 게임의 새로운 소식을 바라고 있었기 때문이다.
닌텐도는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자사의 개발 파이프라인을 중단시켰음을 분명히 밝히기도 했다.
닌텐도의 대표는 '재택 근무 시간이 늘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게임 개발에 미칠 영향이 잠재적으로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올해는 더 많은 게임 타이틀의 연기가 예상된다.
백신이 널리 보급되고 정상적인 생활이 재개되기 시작할 때조차도,
유행병이 비디오 게임 개발에 미치는 영향은 몇 년은 아니더라도 최소 몇 달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제이슨 슈라이어
블룸버그의 코로나로 게임판매량은 증가, 개발속도는 저하 라는 기사 링크 트윗에
업계 인사이더 제갈량 Daniel Ahmad도 정확한 기사라고 맞장구..
본질적으로 각 게임사들이 2020년에 취한 조치는 특정 측면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COVID-19의 영향을 관리하기 위해 2021년까지 영향을 미쳤다.
모든 스튜디오에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일부를 통해 공개적으로 발표 된 지연을 이미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이런 기사 볼때마다 9월에 거의 완성 시키고 판데믹에 발매한 동숲이 정말 교과서적인 타이밍이라 생각..
코로나때문에 개발속도 늦춰진거 모두가 알고 이해하지만 정작 자기가 기다리는 게임이 늦게나오면 득달같이 욕하는것 또한 게이머..
오오 게임의 수요와 공급 역전... 이 게임역사에 어떤 변화를 불러오진 않을까 자못 기대...
이런상황에 무리하게 게임을 출시한 cdpr.. 니들은 이런짓하지마라 라고 경고해준건가 ㅋㅋㅋ
이런 기사 볼때마다 9월에 거의 완성 시키고 판데믹에 발매한 동숲이 정말 교과서적인 타이밍이라 생각..
오오 게임의 수요와 공급 역전... 이 게임역사에 어떤 변화를 불러오진 않을까 자못 기대...
이런상황에 무리하게 게임을 출시한 cdpr.. 니들은 이런짓하지마라 라고 경고해준건가 ㅋㅋㅋ
코로나때문에 개발속도 늦춰진거 모두가 알고 이해하지만 정작 자기가 기다리는 게임이 늦게나오면 득달같이 욕하는것 또한 게이머..
장기화되면 게임개발흐름도 바뀜 한예로 관짝에 들어갈거라 예상했던 디비전2가 차세대대응과 함께 1년업데이트 계획 낸거만봐도 기존겜 존버전략으로 바뀌는추세가 보임
코로나 때문에 개발이 미뤄지는건 아쉽네요. 하긴 코로나 때문에 취업난도 더 심해지고 여기저기 문 닫을 정도로 영향력이 엄청난데 말이죠. 이런 사정 생각 안하고 이제 코로나 탓 할 시기가 지났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