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에 따르면, 닌텐도는 연말 시즌을 위해 계획된 새로운 스위치 모델에 더 나은 그래픽과 처리를 갖춘 업그레이드된 엔비디아 칩을 채택할 계획이라고 한다.
새로운 스위치는 더 좋은 그래픽을 더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새로운 렌더링 기술인 엔비디아의 딥 러닝 슈퍼 샘플링(DLSS)을 지원할 것이다. "이를 통해 OLED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도 앞두고 있는 이 콘솔을 TV에 꽂으면 게임 비주얼을 4K 화질로 출력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익명의 관계자는 말했다.
이 미국 회사의 새로운 칩셋은 또한 더 나은 CPU와 향상된 메모리를 가져올 것이다. DLSS 지원은 게임에 새로운 코드를 추가해야 하므로 앞으로 발매될 타이틀에 대한 그래픽을 개선하는 데 주로 사용될 것이라고 여러 게임 개발자들을 포함한 사람들이 말했다. 블룸버그는 앞서 새 스위치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7인치 OLED 화면이 포함되어 콘솔 출시에 따른 새로운 게임 발매와 결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엔비디아와 닌텐도는 이 내용에 대한 코멘트를 거부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인 Matthew Kanterman은 1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399.99)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