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2020년 4월 ~ 2021년 3월)는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하드웨어 판매 확대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특히 2020년 4월 ~ 2021년 3월 기간동안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2,085만장을 출하 (누적 출하량 3,263만장),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는 1,062만장을 출하 (누적 출하량 3,539만장),
링 피트 어드벤처가 738만장을 출하 (누적 출하량 1,011만장) 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5주년 캠페인 타이틀로 발매된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은 901만장,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는 559만장을 출하했습니다.
덧붙여 서드파티 타이틀도 판매가 늘어 이번분기 밀리언 셀러 타이틀은 서드 파티 타이틀을 포함하여 총 36타이틀이 되었습니다.
(닌텐도 22타이틀, 서드 파티 14 타이틀)
그 결과 2020년 4월~ 2021년 3월 하드웨어 출하대수는 2,883만대 (전년 동기간 대비 37.1% 증가),
2020년 4월~ 2021년 3월월 소프트웨어 출하량은 2억 3,088만장 (전년 동기간 대비 36.8% 증가) 을 기록했습니다.
콘솔 디지털 비즈니스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타이틀의 DL판이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과
DL 전용 소프트, 추가 콘텐츠,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에 의한 매출도 순조롭게 올라
디지털 매출액은 3,411억엔 (한화 약 3조 5,100억 5,544만 원)(전년 동기간 대비 68.5% 증가) 을 기록했습니다.
모바일 / IP관련 매출액은 570억엔으로 전년동기간 대비 11.3% 증가했습니다.
이것으로 총 매출액은 1조 7,589억엔 (한화 18조 997억 8,456만 원)(이 중 해외 매출액 1조 3,614억엔, 해외 비율 77.4%)(전년 동기간 대비 34.4% 증가)
영업이익은 6,406억엔 (한화 약 6조 5,920억 3,024만 원)(전년 동기간 대비 81.8% 증가)(역대 최고의 영업이익 달성),
경상이익은 6,789억엔 (한화 약 6조 9,861억 5,256만 원)(전년 동기간 대비 88.4% 증가),
당기 순이익은 4,803억엔 (한화 약 4조 9,424억 7,912만 원)(전년 동기간 대비 85.7% 증가),
모회사 주주에 귀속되는 순이익은 4,803억엔이 되었습니다.
FY21 (2020년 4월 ~ 2021년 3월) 연구 개발비 : 932억엔 (한화 약 9,590억 6,528만 원)(전년 동기간 대비 10.8% 증가)
FY21 (2020년 4월 ~ 2021년 3월) 광고 선전비 : 844억엔 (한화 약 8,685억 976만 원)(전년 동기간 대비 11.1% 증가)
FY 2022 (2021년 4월 ~ 2022년 3월) 연결 실적 예상
매출액 1조 6,000억엔 (전년 동기간 대비 -9%)
영업이익 5,000억엔 (전년 동기간 대비 -22%)
경상이익 4,800억엔 (전년 동기간 대비 -29.3%)
당기 순이익 3,400억엔 (전년 동기간 대비 -29.2%)
닌텐도 스위치 하드웨어 2,550만대 (전년 동기간 대비 -11.5%)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 웨어 1억 9,000만장 (전년 동기간 대비 -17.7%)
그런데 의외로 닌텐도만큼 신형,차세대기 방향성을 예상하기 어려운 회사는 없습니다. 뉴다수 나올때만 해도 다들 신형에서 아날로그 스틱이 추가되는 일은 있을수 없다고 침을 튀겼고 성능이 향상되는 신형이란 개념도 다른 회사보다도 앞서간 선택이었으니까요. gpu 향상이 없어서 과소평가받는데 뉴다수 cpu가 구다수보다 6배 향상되었고 os 담당하는 코어를 제외하고 게임에 쓰이는 코어수로만 비교하면 9배 향상이라 생각보다 향상폭이 과감하죠.
구조상 옆글판은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스위치를 에물레이팅(하위호환) 가능한 차세대 기종이 나오는게 더 빠를겁니다.
DS Wii시절 능가 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닌텐도 스위치는 한국에서뿐 아니라 전세계의 국민게임기로 등극한듯 ㄷㄷ
1년에 2883만대 뭐야;;
닌텐도 쪽도 디스크보다 훨씬 취급이 간단한 카트리지임에도, 디지털판매 수익이 상당하네요. 상승세를 보아하니, 과반수를 차지하는 건 시간문제인듯. 앞으로의 행보를 가대해봅니다.
내년 쯤엔 스위치 옆글판 내줄까요...
세계NTR애호가협회
구조상 옆글판은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스위치를 에물레이팅(하위호환) 가능한 차세대 기종이 나오는게 더 빠를겁니다.
칩셋이 호환성 가지면서 성능좋게 가기가 쉬울까 싶어요
DSi 때처럼 AP클럭 살짝 높히고 후면에 카메라 몇 개 달아주면서 증강현실 써먹는 모델같은 옆글판이 나와도 좋을 것 같은데요... 3DS때도 그랬고 클럭 높이면서 모른 체하는 옆글판이 종종 나왔던걸 생각하면...
닌텐도가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이 아주 약간 업그레이드되는 엽그레이드판은 나올지도 모르지만 플스 프로같은 업그레이드판은 아마 상당히 힘들지않을까 생각됩니다.
휴대기기에 프로같은 모델은 아무래도 힘들죠 ㅋㅋ
확실한건 스플3이 내년에 나오는거 보면 적어도 수명을 최소 3년이상 본다는건데... 계속 가기에는 어려울것 같기도 하고?
근데 업글판이 안나온다면 스플3이 신기기로 나와야 할것 같은데 스위치로 나오는거보면..
Deep Zeppelin
그런데 의외로 닌텐도만큼 신형,차세대기 방향성을 예상하기 어려운 회사는 없습니다. 뉴다수 나올때만 해도 다들 신형에서 아날로그 스틱이 추가되는 일은 있을수 없다고 침을 튀겼고 성능이 향상되는 신형이란 개념도 다른 회사보다도 앞서간 선택이었으니까요. gpu 향상이 없어서 과소평가받는데 뉴다수 cpu가 구다수보다 6배 향상되었고 os 담당하는 코어를 제외하고 게임에 쓰이는 코어수로만 비교하면 9배 향상이라 생각보다 향상폭이 과감하죠.
항상 보면 빼는 것도 과감하게 빼고 더하는 것도 과감하게 더하죠. 재밌는 게임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스펙 & 가격선방 이 두 개에 수렴하는 듯
이미 현행 판매판이 옆글이 끝난 제품입니다. 17년에 처음나온것과 현재판매중인 19년 리비전판이 스펙은 모두 똑같지만 17년판의 16나노에서 12나노 공정으로 바꾸면서 생긴 전력 여유를 배터리 타임 증가쪽으로 맞춰서 기존과 동일한 구동시간으로 성능을 높인다는 선택지가 있음에도 안한거라서요
이번엔 예상하기 쉬운게, 엔비디아라는 상수에 가까운 변수가 있어서요.
DS Wii시절 능가 ㅋㅋㅋㅋㅋ
1년에 2883만대 뭐야;;
동숲 장난아니네 ㅎㅎㅎ
올해로 1억대는 찍을듯...
동숲 어마어마하네요.
코로나 달달하구나..
이정도면 닌텐도 스위치는 한국에서뿐 아니라 전세계의 국민게임기로 등극한듯 ㄷㄷ
이제 콘솔쪽에서는 적수가없는듯..
확실히 기기값이 저렴하다는 진입장벽을 낮춰버리니 게임도 이것저것 쉽게 구매하는 심리가 작용해서 기기랑 소프트가 엄청나게 팔리는 듯 하네요... 게다가 확실한 ip까지 가지고 있으니 이건 뭐 독보적이라고 할 수 밖에... 1년에 천만대 파는것도 힘든데 2천만대 훨씬 넘게 파니 미쳤죠 ㄷㄷ
많이 팔았으니까 다음달에 젤다2좀 공개해줘 ㅜㅜ
닌텐도도 올해 1억은 찍는다고 예상하는거군요 3개월 뒤에는 동숲이 마카제끼고 1위 타이틀이 될듯
일단 이번 3개월동안에는 마카가 동숲보다 더 많이 팔렸네요
기계가 잘만들었음 조이콘 내구성만 좋으면 좋것구만
뭐랄까 닌텐도는 아무리 잘해도 그게 그냥 당연한것처럼 느껴집니다. 대박 내기를 밥 먹고 숨 쉬듯 하는 느낌 되려 대박 안나면 이상할 정도?
그렇다기엔 버철보이, 닌64(이건 뭐 서양 성적은 좋았다지만), 게임임큐브, Wii U처럼 잊을만하면 한번씩 삐끗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런걸 보면 개인적으론 닌텐도 정체성이 핸드폰 쪽으로 치면 애플과 LG를 왔다갔다 하는것 처럼 보이기도 하더군요. 잘 풀리면 마치 애플처럼 참신하고 파급력도 큰 짓을 하는데, 가끔씩 엉뚱하고 이상한 짓 하는거 보면 마치 LG폰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
뭐 애플이라고 이상한 짓이나 실패를 안 하는 건 아니니까요. 옛날 리사부터 시작해서, 돌핀, 시리, 애플맵 등등
미친회사.. 19조 정도 팔아서 6조5천억 버는 이런 회사 말도 안 나온다.. 그야말로 대박 중 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