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일본에서 출간됐던
'포켓몬을 만든 남자 타지리 사토시'가 정식으로 출간됐습니다.
미야모토 시게루의 해설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포켓몬스터〉를 만든 게임 크리에이터, 다지리 사토시!!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스터〉. 어린 시절부터 게임의 세계에 푹 빠져들어 지금은 세계를 대표하는 게임 크리에이터가 된 다지리 사토시가 과연 어떻게 포켓몬을 만들어 냈을까?
흥미를 느낀 일은 끝까지 파고 들었던 어린 시절을 지나 중학교를 졸업하고 컴퓨터 공부를 하기 위해 고등전문학교로 진학하여 게임의 세계에 뛰어든 사토시. 어릴 적의 경험이 수많은 아이들을 열광시킨 〈포켓몬스터〉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게임에 빠져 있지만, 새로운 나만의 게임을 만들지는 못 합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게임 크리에이터로써의 가이드가 될 뿐만 아니라,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살아있는 롤모델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역경을 이겨내고 포기하지 않으며,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들을 끝까지 만들어나가는 모습에서 게임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어린이들의 미래를 향한 도전과 모험을 만화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 너무 하고 싶어서 못 견딜 만큼… 엄청나게 재밌는 게임을 만들자!”
〈포켓몬스터〉가 탄생하기까지 사토시와 동료들은 어떤 식으로 역경에 맞서고 극복해 나갔는지 확인해 보세요.
목차
프롤로그
제1장 곤충과 인베이더
제2장 늘어나는 동료들
제3장 아마추어 집단의 고군분투 ~첫 게임 제작~
제4장 격변하는 사회와 포켓몬의 시작
제5장 끊이지 않는 트러블
제6장 포켓몬스터 탄생!
에필로그
끊임없이 생각하면 반드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그러면 길은 저절로 열릴 것이다.
-다지리 시토시의 말
저는 사실 프로듀서라는 위치에 있기는 했지만 조언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다지리 씨가 ‘왜 재미있는가?’를 열심히 고민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릴 적부터 자신이 재밌다고 느꼈던 부분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것이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열쇠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해설 〈‘왜 재미있는가?’를 끝까지 고민한 다지리 사토시〉에서 미야모토 시게루
상세이미지
이 작품은 많이 팔리면 안되는 작품입니다. 포켓몬이니까 많이 팔리기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론 300만장 이하로 팔려서 저딴식으로 만들면 큰 코 다치는 걸 알게 해줘야
레드그린부터 3세대빼고 다 구매하고 플레이 했는데 심지어 썬문도 남들은 욕했지만 전 재미있게 플레이했음. 근데 이건...걸러야겠음
진짜... 8세대 그래픽으로 길을 걷는 빛나를 기대했겄만, 우리에게 준 것은 굳건이 뿐이었어.
이 만화는 몇십년은 더 우려 먹겠다
KAMYO
레드그린부터 3세대빼고 다 구매하고 플레이 했는데 심지어 썬문도 남들은 욕했지만 전 재미있게 플레이했음. 근데 이건...걸러야겠음
KAMYO
진짜... 8세대 그래픽으로 길을 걷는 빛나를 기대했겄만, 우리에게 준 것은 굳건이 뿐이었어.
KAMYO
이 작품은 많이 팔리면 안되는 작품입니다. 포켓몬이니까 많이 팔리기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론 300만장 이하로 팔려서 저딴식으로 만들면 큰 코 다치는 걸 알게 해줘야
아무리 그래도 소쉴 그래픽은 될 줄 알았지....
14일에 출간했더군요 ㅋㅋ 내일 오겠네요 이제 이와타 책만 구매하면 되는데 이건 언제나올지 ㅠㅠ
이 만화는 몇십년은 더 우려 먹겠다
참고로 사토시가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은 슈륙챙이라고 합니다. 마스다는 고라파덕, 포켓몬 컴퍼니 사장은 갈모매를 가장 좋아한다네요.
아, 그래서 포케스페에서 레드의 첫번째 포켓몬이 수륙챙이였군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처녀자리무엇
다지리리님 한판 해요 드립 칠려다 모르는 사람 많을테니 안쳐야지 하고 들어왔는데 이미 한 사람이 있었네
처녀자리무엇
죽이고싶은 녹즙맨과의 10선
찐 사토시 : 비트코인 창시자 짭 사토시 : 포켓몬 창시자
학습만화 그림체 ㅎㄷㄷ
오늘아침에 시티랑 셋트로 주문했음 캬캬
시티도 새로 나온책인가요?
아뇨 일상작가가 그린건데, 현재 우리나라에 11권까지 출간 됐습니다.
포코는 이책도 환포 포인트 이벤트 리스트에 포함해주세요 !!
텀텀텀
직접 관여한 건 1,2세대 정도 뿐이고 이후론 저작권료만으로 등따시고 배부르게 사는 듯 합니다.
포켓몬이라는 누구 한테나 매력적인 IP를 탄생시키면서 감사하고 그걸 전문으로 한 게임회사도 탄생해서 좋지만 그런 매력적인 IP를 포켓몬이라는 감안해도 너무 못한게 나오다보니 은근 안타깝게 느끼기도 하네요... (평가와 별개로 흥행은 여전한것도 있어서 게임프리크라는 회사가 제대로 개선 가능성도 없고)
렛츠고 피카츄나 소쉴 베이스로 스토리만 이식하면 쌍욕은 안먹었을텐데
아이~ ㅎㅎㅎ 그래서 게임 안살거야?
일단 저놈먼저 해고좀
포켓몬은 어떻게 태어나나요?
교미
히토미가면 자세히 있어요
로아 다시하니 내가 원했던 게임이 이런건가 싶더라. 어렸을때 닌텐도 사달라고 못한게 한이 되서 스위치 사서 포켓몬 해봤는데 음성지원도 안되고 볼륨도 너무 적고...
오..재밌겠다ㅋㅋ 근데 사토시가 비주기처럼 그려져있네ㅋㅋ
난 또...인간이랑 포켓몬이랑 결혼했었다는 그거 떡밥 풀어주는줄 알았네;;
우리 조카 사줘야겠다 ㅎㅎ
다지리리님
와 포켓몬 아버지 잘생겼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