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게임의 고향 「슈퍼 패미컴」
슈퍼 패미컴은 패미컴 후속 기종으로서 1990년에 발매되었다. 배경을 빙글빙글 돌리는 회전, 캐릭터를 거대화시키는 확대, 작게 만드는 축소, 현실의 소리를 그대로 낼 수 있는 PCM 스테레오 음원 등 화려한 신기능은 당시에는 너무나도 눈부셨다.
횡 스크롤 액션과 시뮬레이션 RPG 등의 2D 게임과, 섬세한 장인의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트 그래픽 등은 수많은 게이머들을 매료시켰고 게임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그러한 ‘슈패미 스타일의’ 표현은 오늘날에도 세월의 시련을 헤치고 최신 게임기나 스마트폰 게임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 책은 슈퍼 패미컴 명작 게임들은 물론 게이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참신했던 괴작까지 포함하여, 혼신을 다한 리뷰를 선보인다. 게임의 고향에서 기다리고 있는 슈패미와 다시 만날 찬스, 그것이 바로 지금이다!
게이머들이 전율했던 수많은 명작들을
혼신을 다해 리뷰한 영구 소장판!
그 시절 친구들과 함께 즐겼던 명작 슈퍼 패미컴 게임들의 리뷰를 풍부하게 수록하였다. 슈패미 헌터 저자 3인들의 플레이 경험과 감상이 오롯이 녹아들어 있는 흥미롭고 유쾌하면서 깊이 있는 리뷰를 선보인다.
저자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풀어내는 감상 포인트들은, 그 시절 우리들이 슈퍼 패미컴 게임을 즐기며 감탄하고 놀라고 때로는 분노(?)했던 그리운 추억들을 떠오르게 한다. “나도 저랬었어!”라는 아련한 기분.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그때의 슈퍼 패미컴 시절의 감동을 다시금 독자들에게 전해줄 것이다.
도트 장인들의 혼이 깃든 슈퍼 패미컴 명작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오늘날 게임들로는 충족되지 않는, 각별한 느낌이 있다.
어린 시절 즐겨왔던 독자는 물론, 슈퍼 패미컴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당시 2D게임의 정점을 찍었던 수많은 명작들을 돌아보는 것은 흥미롭고도 의미있는 체험이 될 것이다.
슈퍼 패미컴은 게이머들에게 변치 않는 영원한 게임의 고향이다. 그 역사에 남는 수많은 게임들의 발자취와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흑백인 게 조금 걸리네요.
설마 싶어서 일본원서 검색해봤는데, 원서 자체가 흑백이네요… 저런 책은 그림보면서 추억떠올리거나 못해보고 이름만 들어본 게임 상상하는 재미가 큰데, 흑백이면 좀… https://images.app.ㅁㅁyrsCr1Y2TdJYdgjX8
그대신 이책은 카탈로그와는 다르게 게임 자체에 대한 소개와 감상을 훨씬 더 많이 담고 있습니다. 카탈로그 보면 보통 한페이지에 게임 7~8개 들어가서 그냥 게임 소개는 한마디만 하고 끝나는데 비해서 이 책은 게임 하나에 2~3페이지 이상씩 스토리와 캐릭터, 시스템에 대한 추억과 평가를 훨씬 많이 담고 있어서 글 자체의 내용이 대단히 풍부한 편이구요. 그림보다는 텍스트 내용이 중심인 책이라서 앞서 나온 초패미컴, 초초패미컴도 흑백이라도 충분히 볼만합니다.
우리 아빠는 그 시절 왜 플스(세턴)이 아니라 3DO 얼라이브를 골랐던걸까...
일본 원본 스샷입니다
나는 그시절 왜 슈퍼컴보이 대신 슈퍼겜보이를 골랐던걸까...
히로
우리 아빠는 그 시절 왜 플스(세턴)이 아니라 3DO 얼라이브를 골랐던걸까...
믿고 사는 lg니까!!!!!!!!!
이게 영화야 게임이야
무려 모래시계로 혜성같이 등장한 특급신인 이정재가 모델이라고!!!!
보통 잘사는집이 3DO 를 샀을텐데 ㄷㄷ
일본게임은 정서상 안좋대요 국산을 사야지 국산
1초도 방심 하실수없어서?
무려 30만원대 399000원이라구
그것이 삼차원 실감 멀티미디어 게임이니까?
그당시 플스나 새턴은 보따리로 팔던제품이었고 새턴같은경우 나중돼서야 정식수입돼서 국내업체서 팔았던걸로 기억하는대 아빠가 3do골랐던 이유는 그당시 온갖 매체에서 정식으로 광고하고 정식유통하던게 제일컷을거임
흑백인 게 조금 걸리네요.
고양고양열매
설마 싶어서 일본원서 검색해봤는데, 원서 자체가 흑백이네요… 저런 책은 그림보면서 추억떠올리거나 못해보고 이름만 들어본 게임 상상하는 재미가 큰데, 흑백이면 좀… https://images.app.ㅁㅁyrsCr1Y2TdJYdgjX8
헉… 링크에 뭐라고 적혔길래 뿅뿅이… ㅋㅋㅋ
고양고양열매
일본 원본 스샷입니다
아 흑백...
mark78
그대신 이책은 카탈로그와는 다르게 게임 자체에 대한 소개와 감상을 훨씬 더 많이 담고 있습니다. 카탈로그 보면 보통 한페이지에 게임 7~8개 들어가서 그냥 게임 소개는 한마디만 하고 끝나는데 비해서 이 책은 게임 하나에 2~3페이지 이상씩 스토리와 캐릭터, 시스템에 대한 추억과 평가를 훨씬 많이 담고 있어서 글 자체의 내용이 대단히 풍부한 편이구요. 그림보다는 텍스트 내용이 중심인 책이라서 앞서 나온 초패미컴, 초초패미컴도 흑백이라도 충분히 볼만합니다.
사야지
유튜브만 없었다면 아직도 이런 책들 불티나게 팔렸을텐데..읽기도 구찮고 눈도 침침하고 리뷰는 유튭에 다있어서 그냥 팬심으로 사주는 정도랄까
파어어엠블렘 으로 지금도가지고있음ㅋ
라면먹으면서 보면 졸 재밌음
이전 초 패미컴도 구입 했었는데 이것도 구입합니다! 뭐....이제 이런 책은 추억 소환을 위한 마음으로 구입하게 되는군요.
아 혼신을 다 한 김에 컬러로도 좀 해주지...
흑백...;;;
생각보다 책이 얇네요. 그리고 제가 겜 더 많이 한 듯 ㅋㅋㅋㅋ
표지 디자인 공대출신사람이 했을 가능성이 농후함
링크가 네이버 카페라서 안보여요 다른데 없나요? 예약일정이라든가
온라인몰 예약은 현재 가능합니다. 본문 링크 해둔 알라딘,교보,yes24는 물론 다른 도서 판매몰에서도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 많으니 구매 링크를 제일 아래 두는게 나을듯 하네요
지마켓, 옥션에서 카드 추가할인 15% 가능합니다.
책이군요..ㅋㅋ
바로 구입 했습니다~ 기대중
구매완료
g마켓에서 할인받아 13770원에 구매했습니다.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2536366557
이시절 게임잡지 보는 재미가 있었죠 몇분 본것같은데 시계보면 2~3시간 훌쩍
씁 흑백이 좀 걸리는데
만약 컬러 제본으로 나오면 책 가격이 3만원 대(!)로 껑충 뛰어 오름.
자세히 보니 단순 카탈로그가 아니고 게임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한 책이네요. 자료사진만이라도 컬러였으면 정말 좋았겠지만, 페이지수도 많아서 이해하고 보면 괜찮을 듯 합니다. ^^ 하나 구매해야겠네요.
270쪽에 동급생2 ..... ㅋㅋㅋ
LIVE A LIVE 천지창조가 없네
어머 이런 책은 무조건 사야지
저기 리스트 게임이 명작인가요?
컬러가 아니네 ;
드래곤볼 초무투전 정도는 넣어줄수 있지 않나.. 굉장히 기념비적 작품인데
영감들 추억담 꺼내기로 재밌을 듯 비슷한걸로 니코동에서 슈퍼 게임기 대전이라고 게임 기종들의 대결역사로 만든 동영상이 어마어마하게 인기였었음
CPU가 심하게 구리고 비트 단위의 용량을 써야 하는 롬팩 매체에서 샘플링 사운드만 지원하는 등(사운드칩 자체는 좋았지만) 하드웨어로서는 결함기에 가까웠음에도 시장을 제패한 신기한 기기. (CPU가 구려서 특수칩을 장착한 소프트가 굉장히 많았던 걸 봐도...)
16비트 겜기중에 네오지오빼면 슈패미가 최강임ㅋㅋ
제일 많이 팔았으니 최강 맞져.
1990년에 2.5만엔 짜리 기기가 낼 수 있는 성능이 그 정도였던 거죠.
참고로 1991년에 8비트 PC인 MSX2+가 7만엔 정도였습니다.
인디게임 + 미연시 + 에뮬추억팔이 = 황혼기....
이런거 읽는게 개꿀잼ㅋ
흑백이 중요한게 아니라 ㅋ 읽을거리가 있다는데 주목해야함 "아 또나와? 요새 카달로그 이런책들 많이 팔렸나보네" 했다가 다시보니 초 패미컴 쿠소 시리즈처럼 읽을거리가 많은것에서 괜찮다고 생각 카달로그 시리즈 사실 시대별 정리에 의의가 있을뿐 한게임당 짧게 4줄채 안되는 당연한 문장들은 크게 의미가 없긴했음 보통 읽는 책들이 흑백인것처럼 읽을거리가 중심적이라 흑백이기도 한것이겠고.
잠시 물음표 띄웠다가, 느낌표 띄우기까지 5초도 안걸렸다.
컬러였음 샀을건데 아쉽네요..
읽을거리 많은게 좋아서 샀습니다
구입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