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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싱 비에 비해 판매량이 저조했어서 다시 나오긴 힘들 겁니다. 기술적으로도 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간단히 말해 코나미가 메이저리그의 방대한 데이터를 다룰 역량이 안 돼 보여요. 메이저리그를 메이저리그답게, npb와 차별화해서 재연할 수 있을지도 좀 의문이고요. 경험을 떠 올려 보더라도ㅡ실황 메이저로 나온 4편(실황파워풀메이저리그1~3, 2009) 중에 3편을 샀고, 꽤 재미나게 플레이했지만(특히 wbc 모드가 있던 2009), 나오는 선수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뒤로 갈 수록 많이 발전하기는 했지만) 재연도에 한계가 있었고, 특히 눈에 띄는 버그가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름 회사 최전성기였던 2006년~2009년 당시(이 때는 위닝이 전세계를 재패하던 시기)에도 코나미가 다루기 좀 버거운 게임이었는데, 제작 역량이 거의 소실되다시피해 보이는 지금의 코나미가 실황 메이저를 만든다? 개인적으론 별로 기대가 안 됩니다.
한글화 까지는 가능할순 있어도 크보 넣는건 아예 게임을 다시 만들어야 하니 불가능
스피리츠는 스위치 판으로도 최적화가 너무 잘 되어 있음.
영문화리도 좀 해줘라 일어ㅠㅠ
더쇼도 안한글인판에 꿈깨길
실황 메이저 나오나?
천공위닝
라이센싱 비에 비해 판매량이 저조했어서 다시 나오긴 힘들 겁니다. 기술적으로도 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간단히 말해 코나미가 메이저리그의 방대한 데이터를 다룰 역량이 안 돼 보여요. 메이저리그를 메이저리그답게, npb와 차별화해서 재연할 수 있을지도 좀 의문이고요. 경험을 떠 올려 보더라도ㅡ실황 메이저로 나온 4편(실황파워풀메이저리그1~3, 2009) 중에 3편을 샀고, 꽤 재미나게 플레이했지만(특히 wbc 모드가 있던 2009), 나오는 선수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뒤로 갈 수록 많이 발전하기는 했지만) 재연도에 한계가 있었고, 특히 눈에 띄는 버그가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름 회사 최전성기였던 2006년~2009년 당시(이 때는 위닝이 전세계를 재패하던 시기)에도 코나미가 다루기 좀 버거운 게임이었는데, 제작 역량이 거의 소실되다시피해 보이는 지금의 코나미가 실황 메이저를 만든다? 개인적으론 별로 기대가 안 됩니다.
최근에 개발진을 다시 모집하고 있다는 소문이 좀 돌기는 했었는데, 준비가 되기는 했나 봅니다?
프로스피 모바일로 몇년동안 돈 엄청 벌고 있어서 "메이저? 돈이 될까?" 이럴 것 같음
3월 25일 기대기대 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구름따라흘러가며
한글화 까지는 가능할순 있어도 크보 넣는건 아예 게임을 다시 만들어야 하니 불가능
아니면 캐릭, 유니폼과 엠블렘 등 커스터마이징 좀 다양하게 구현 가능하게만 해줬으면 좋겠음... 그렇게만 해주면 직접 좀 만들수 있는데...ㅠㅠ
메이저 한글화?
스피리츠나오나. ㄷ
둘다 나오면 스피릿츠로…
영문화리도 좀 해줘라 일어ㅠㅠ
스피리츠는 스위치 판으로도 최적화가 너무 잘 되어 있음.
제발 프로스피 신작....
옛날부터 진짜 재미있게 해서 스포츠겜 안하는 내가 잡는 몇 안되는 게임이었는데 해가 갈수록 대충 만드는게 너무 티가 나서 접음...
어? 마지막에 보니까 스피신작 개발중인가보네?
기대되네요
한글로 파워프로 해보는 날이 과연 올까...
박동생
더쇼도 안한글인판에 꿈깨길
파워풀 메이저리그 나오거나 파워풀 신규게임 한글화나 영문화 발표였으면 좋겠네...야구게임으로 매출 어느정도 나오는 나라야 한손에 꼽을 정도인데..미국,일본,한국,대만,멕시코 정도니까 일어,영어,한국어,중국어,스페인어로 나올만도 한데
프로스피 아니면 실황메이저.. 영상 끄트머리 보면 스피리츠쪽 같은데..
KBO가 코나미에 한글패치 및 라이센스 투자 좀 해주면 한국프로야구 인기와 관심이 더 늘어날 거 같은데
스팀에 코나미 게임들 있던데, 나올 가능성 없나요? 유저패치 기대할만 할텐데요
그냥 프로스피 PS5 콘솔판 기대해 봅니다.
저도 이거면 대만족. 목석 같은 투구 동작만 개선되어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