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정 시간: 25.11.13 23:32
포켓몬 포코피아 한국어판 스크린샷, 특별 영상(편집판)
처음부터 만들어 가는 새로운 생활

이 근처는 과거에
많은 인간과 포켓몬이 살던 마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풀도 나무도 말라 버리고...
인간도 포켓몬도 다들 사라진 채
조금 특이한 모습의 덩쿠림보만
홀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메타몽이 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했죠.

메타몽은 다른 포켓몬의 기술을 배워서
초목을 늘리거나 가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땅을 한 번 더 활기 넘치는 마을로 만든다면, 인간과 포켓몬들이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서두르거나 조급해하지 말고,
개성 넘치는 포켓몬들과 힘을 합쳐서 모두가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자유롭게 만들어 보세요.

조금씩 조금씩
다 함께 사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자.

덩쿠림보(박사)
몸 일부가 하얗고, 인간의 도구 같은 물건을 몸에 붙인 덩쿠림보.
메타몽에게 생활의 노하우를 가르쳐 줘서
다른 포켓몬들로부터 '덩쿠림보 박사'라고 불리는 것 같습니다.



피카츄(창백한 색)
희끄무레한 색의 신비한 털빛을 가진 피카츄.
귀가 축 늘어져 있으며,
어딘지 모르게 아련함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



잠만보(이끼투성이)
몸에는 이끼가 자라고
머리 위에는 꽃이 피어난 것처럼 보이는 잠만보.
오랜 시간 잠들어 있었던 것 같은데...?



루브도(페인터)
몸 여기저기가 알록달록한 루브도.
꼬리를 붓처럼 쓰는 모습이 마치 화가 같은데...?


서식지를 만들어서 포켓몬과 만나자
풀이나 바위 등, 다양한 것들을 정해진 수만큼 붙여서 나열하면 '서식지'가 만들어집니다.
서식지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처음 보는 포켓몬이 찾아올 때도 있습니다.
포켓몬들 저마다의 취향에 맞는 서식지를 만들어서 많은 포켓몬과 친구가 되어 봅시다.




기술을 배우자





크래프트 작업대에서 다양한 물건을 만들자




교류를 즐기자




포켓몬들과 힘을 합치자




부탁



중요한 부탁








나만의 집을 꾸며 보자




기념 촬영




다른 사람의 마을로 외출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