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Samus
일시 2005.08.18 (20: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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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7, 2005 - 닌텐도의 GC2005기조 강연은 "게임의 정의의 확장"이였다. 그들은 일단 게임보이, 슈퍼패미컴, 닌텐도64, 진동팩, 큐브, 웨이브버드, GBA 그리고 DS등을 보여주면서 항상 게임의 정의를 자신들이 확장시켰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게임의 정의는 무엇인가... 라고 물었다..
대답은.. 우리를 묻지 마세요.. 우리는 항상 게임의 정의를 확장시키니깐요... 마지막으로 레볼루션은 2006년이라는 발매년도만 보여주고 없어졌다.
닌텐도 오브 유럽 사장 베른트 파케쉬씨는 레볼루션을 이야기하면서 WIFI를 이야기하였다.
파케쉬는 2006년 우리는 WIFI를 지원하는 우리의 플래그쉽인 레볼루션을 런치합니다. 우리는 게임의 정의를 확대한다고 말할때 특히 새로운 게이머층을 노릴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층을 획득하고 컨트롤러를 절대로 손에 안대었던 소녀, 젊은 여성, 성인, 노인층등을 공략할것입니다. 물론 기존 팬들에 등을 돌리지는 않습니다.
ㅇㅇ
레볼루션은 매우 심플한 물건이 될것 같단 예감이 드는군.
것참.. 예고만 계속되고 있잖수.. 뭘 좀 내봐.. 궁금해..
우리를 묻지마세요...
닌텐도가 만들 레볼루션의 패드가... 지금 ds 처럼 사람들의 코드가 잘 맞는다면 대박 나겠네요..
우리우리우리우리우리
우리?
이제 답답하다, 정보 좀 공개해주쇼 닌텐도씨
우리를 묻지 마세요...? 너희를 암매장할 생각 없으니까 겁먹지말고.. 이제 좀 불어라 응? 우리 평화적으로다가 끝내자잉~
특허 걸면 안되는감 쬐깨만 보여주지 증말 징혀
이제 좀 공개 좀 하고.....젤다 발매 연기를 생각하면 닌텐도 이것들을.....!!!
그런말 없어도 내년에 나온데 왜들 그러는지?
아 얘내들도 조금씩 질리네
특허를 걸어도 요리조리 빠지는 법이 있다던데 -_-;
지나치게 미루면 기다리다 다른 기기로 넘어갈지도 모르는데...-_-;; 너무 늦추네요..사실...
예고는 이제 그만~~~
얼굴보고 얘기하자. 나와
무조건적인 wifi 라는것 같으면서도... 또 모르는 사람하고의 wifi는 아니라고하고.. -ㅅ- 흠흠..
아무하고나 wifi가 더 매력적인데...=ㅅ= 물론 아는사람하고도 할수 있게 하고...
내일아침 스포츠투데이 1면 "내사랑마리오, 닌텐도 나와!"
우리는 믿습니다
얼마나 손희가 배껴됐으면 이럴까..ㅡㅡ
그나저나 2007년 발매는 아닌가보군요-_-a
새로운 게이머층... 노인??? 지팡이 콘트롤러... 돋보기 입체경... 뭘까.... 젊은 여성??? 콤팩트 콘트롤러...
뇌파이용? ㅇ,.ㅇ;;;
아아~ 기대가 됩니다...기대가...;;; 얼마후에 공개된다는 소문에 더 들뜨게 되요....
제목이 좀 이상한데.. 원제목: Revolution teasing continues. 이건 혁명의 예고가 계속된다는 뜻보다는 레볼루션을 확 공개 안하고 계속 조급하게 만드는 티저 정책이 그대로 이어졌다는 뜻으로 보입니다.